최근 수정 시각 : 2025-12-27 12:39:17

Hunter: The Parenting


1. 개요2. 회차3. 등장인물
3.1. 골든 구스 갱3.2. 적3.3. 아르카눔

1. 개요

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시리즈로 유명한 Bruva Alfabusa가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래 제작하던 TTS 시리즈가 게임즈 워크숍의 팬 애니메이션 정책으로 인해 중단된 뒤, 캐릭터 디자인 및 설정을 차용해 만든 시리즈이다.[1]

2021년 12월 19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Adorable Family Trip을 업로드하였다.

유명한 TRPG 게임인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어반 판타지 장르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과 오디오 다이얼로그[2]로 이루어져 있다. 오디오 에피소드는 챕터에 소수점이 붙으며, 해당 에피소드 또한 스토리의 주요 떡밥과 전개를 암시하고 있으니 영어 해석이 가능하다면 들어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TTS 시리즈를 번역한 채널에서 해당 시리즈도 번역하고 있다. 링크

빅D와 D의 아들 마르쿠스와 도어, 그리고 도어의 아들인 보이, 마르쿠스의 남자친구인 키튼이 초자연적 존재들과 싸우는 여정을 담고 있다. TTS 제작진답게 각종 약빤 유머와 설정, 동시에 충실한 원작 고증이 특징이다.

2. 회차

3. 등장인물

3.1. 골든 구스 갱

작품의 주역 등장인물들. 빅 D를 리더로 마르쿠스, 도어, 키튼, 보이가 활동하고 있다. 이름은 이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에서 따왔다. 현재 영국 노퍽에서 활동하고 있다. 원래는 아르카넘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쫓겨나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구울 문제로 다시 접촉하게 된다.

*빅 D(Big D)
파일:Big_D_driving.webp
TTS의 황제 포지션. 그러나 생김새를 제외하면 TTS의 황제와도, 원작인 워해머의 황제와도 전혀 다른 캐릭터. 본명은 드러나지 않았으며 보통 빅 D 혹은 D라고 불린다.[3] 주 무기는 커다란 검.
노란 털재킷과 핫팬츠, D라고 적힌 커다란 벨트와 특유의 괴이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 항상 과하게 해맑으며 뜬구름 잡는 소리를 자주 하지만 위험한 일이 닥치면 매우 진지하게 변하며 실력도 확실한 헌터. 아무 생각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늘 가족들을 신경쓰고 있는, 어떻게 보면 원본인 황제보다 낫다. 뱀파이어를 비롯한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대해 수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력도 뛰어나다. 뱀파이어가 되어 자기 가족들을 죽였다가 이내 후회하고 죽음을 택한 어느 노부인의 마지막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거나, 케빈처럼 인간성을 유지한 뱀파이어는 자기 편으로 포섭하는 등 어느 정도 유연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Golden Goose라고 이름 붙인 노란색 버스를 자가용으로 타고 다닌다. 양성애자며, 마르쿠스와 도어 이외에도 수많은 자식들, 그리고 남편과 아내들이 있다. 챕터 하우스의 총장 오컴과도 한때 결혼한 사이. 도어와 마르쿠스를 자식으로서 아끼지만, 중요한 정보를 잘 알려주지 않는 면모가 있어 마르쿠스는 이런 점에 불만이 조금 있는 듯. 가장 아끼는 자식은 '말'이라는 이름의 애완 말이다.[4] 집주인이라는 존재를 매우 싫어해서 막 일어났을 때는 키튼을 집주인으로 착각하고 칼을 휘두를 뻔했다.

1화에서는 마르쿠스, 도어, 보이와 키튼을 데리고 노퍽 숲 한복판에 있는 동굴[5]로 들어간다. 그리고 The Licks와 싸우지만, 고의인지 실수인지 정신 조종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케빈'에게 붙잡혀 피를 빨린다. 그러나 직전에 마리화나를 빨고 온 상태라 마약 성분까지 같이 들이킨 케빈은 뿅가죽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 케빈마저 퇴치한 뒤, 제압한 뱀파이어 넷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케빈에게서 정보를 얻어낸 뒤 돌아오는데 마르쿠스 때문에 디아블러리가 벌어졌다는 것을 알고 기겁한다. 그 후 디아블러리로 더 강한 힘을 얻은 표트르에게 붙잡혀 창밖으로 내동댕이쳐진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보이가 가져온 얼음주머니로 상처를 지혈하지만, 키튼이 설치해둔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경찰이 집으로 출동한다. 그 후 형사 가이 채프먼의 취조를 받지만,구울임을 눈치채고 케빈에게서 뺏은 신분증을 이용해 잘 둘러대나 싶다가, 말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6] 쩔쩔매다 섭정인 척 케빈의 피를 주겠다고 꼬드겨 어떻게든 넘어간다.
챕터 하우스 사건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마틸다를 보자마자 가루우라는 것을 눈치챘다. 칼을 꺼내 마틸다의 손목을 잘라버리며 우위를 접하지만, 마틸다가 하우스 외부로 탈출해 마르쿠스를 데리고 움브라로 사라지자 크게 절망한다.


* 마르쿠스(Markus)
TTS의 마그누스 더 레드 포지션. 풍성한 적발과 탐구욕, 그리고 그 탐구욕으로 인해 피를 본다는 것까지(...) 똑같다. 빅 D의 아들 중 한 명. 키튼과는 연인 사이다. 안톤이라는 집채만함 덩치의 형이 있었지만 마르쿠스가 12살 때 요정 왕의 노예로 끌려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마르쿠스는 요정 왕과 대립하는 다른 요정 세력을 소환해서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훨씬 끔찍한 무언가를 소환해버린 듯. 안톤은 추정상 그대로 요정 왕에게 끌려간 것으로 보이며, 마르쿠스는 어째서인지 이때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심이 깊으며, 평소에도 이것저것 실험해보고는 한다. 그러나 2편에서는 이런 탐구욕 때문에 하마터면 큰 피해를 끼칠 뻔했다. 뱀파이어가 다른 뱀파이어를 흡혈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서 본의 아니게 디아블러리를 유도해버린 것. 표트르가 감옥을 탈출하자 도망친답시고 냅다 2층에서 뛰어내린다는 바보짓을 저질러서 두 다리가 부러지고, 도어가 총을 던져줬는데 그게 오발되는 바람에 다리에 총까지 맞고, 그 상태로 표트르한테 얻어터지면서 제일 크게 다쳤다. 이로 인해 에피소드 5까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목발을 한 채 걸어다닌다. 근데 그 상태로 멀쩡하게 돌아다닌다.

겜덕이기도 하다. 빅 D가 무기를 사라고 준 돈을 게임 사는 데 써버렸다는 언급도 있고, 키튼과 만난 계기도 게임. 컴퓨터 책상에는 의자 대신 런닝머신을 갖다 뒀다. 말뚝을 사출할 수 있는 재킷을 만들어서 입고 다닌다. 도어는 실용성이 없다고 디스했지만 본인은 자부심이 있는지 키튼한테 쓸모있다고 말하기를 강요한다. 그 밖에도 야광 막대 뭉치처럼 생긴 발광체, 집게로 개조한 목발 등을 가지고 있다. 빅 D의 말에 따르면 편식이 심하다고 한다. 포리지를 먹을 때 잼이 없으면 안 먹고, 리크 수프에는 마마이트를 넣지 않으며 콩은 좋아하지만 방울양배추는 싫어한다. 그리고 홍합 요리를 좋아하는 모양.

패티구를 죽인 범인을 찾을 때, 유물 보관소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되자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챕터의 유물 오큘러스 앰피리언에 선택된다.[7]그리고 브로컴과 CCTV로 상황을 지켜보다, 마틸다가 벽을 부수는 바람에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탈출한다. 그리고 마틸다가 브로컴을 공격하기 직전 끼어들어 대신 붙잡힌 뒤 마틸다에 의해 움브라로 끌려간다.


* 키튼(Kitten)
TTS의 '괭이' 포지션. 원본인 괭이가 커스토디안 가드의 갑주로 전신을 가린 것을 반영해서, 여기에서는 고양이귀가 달린 후드티에 안면을 덮는 마스크와 스키 고글을 쓴 매우 더울 것 같은 복장이 되었다. 마그누스 포지션인 마르쿠스와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8] 마르쿠스와는 어릴 때부터 친구였지만 마르쿠스가 이사를 가면서 헤어졌다가, 훗날 LAN파티에서 재회했다. 그리고 장장 42시간 동안 게이머 배틀을 하다 몸싸움까지 벌였고 8년 후 약혼했다고. 옛날에는 그리말린과 사귀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고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차분한 성격이고 전투력도 있는 편이라 빅 D의 신임을 받고 있다. 마르쿠스는 빅 D가 아들인 자신보다 키튼을 더 아끼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9] 5인방이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집 앞마당에는 지뢰를 매설해놔서 잘못 밟으면 다친다. 대학에 다닐 적에 뱀파이어가 친구로 위장하고 다른 친구를 잡아먹는 것을 목격하고 그를 처치한 것을 계기로 헌터가 되었다. 접이식 막대에 플린트락 권총을 묶어 놓고, 거기에 말뚝까지 달아놓은 것을 무기로 쓰고 있다.


* 도어(Door)
TTS의 로갈 돈 포지션. 무뚝뚝한 얼굴에 수염을 기른 중년의 남성. 마르쿠스와는 게임 취향 차이로 투닥거리는 사이. 보이의 아버지. 아버지인 빅 D를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전직 미군 출신이고, 기계 공학과 목공을 좋아한다. 완벽한 형태의 피크닉 테이블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치수를 재려다 뱀파이어에게 습격당했을 정도(...)

지금 사는 영국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미군에서 폭발물 처리 전문가로 근무했었다.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대단하며, 아들인 보이 앞에서 영국 문화를 디스하기도 한다. 미터법을 쓰지 않고, 보이에게 람슈타인의 노래 'Amerika'를 부르게 하는 등. 그 밖에 집을 수리하거나 앞마당에 지뢰밭을 만들어 놓는 등 잡다한 분야에서 활약한다. 챕터 하우스에 침입하기 위해 창문을 문틀째로 분리하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챕터 하우스가 폐쇄 조치에 들어갈 때 건물 바깥에 있었기에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 그동안 보이랑 햄버거를 먹으러 갔었다.

가족에게는 자상하지만,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는 매우 냉혹하다. 표트르가 동료 뱀파이어들을 잡아먹을 때 그 잔혹한 광경에 마르쿠스마저 경악하는데 혼자만 즐거워하며 보고 있었다.


* 보이(Boy)
TTS에 등장했던 시종 소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에 주황 스웨터, 목도리를 두르고 다닌다. 도어의 아들. 가장 어린 만큼 가족들이 가장 아낀다. 아버지에 의해 육류로만 구성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힘이 강하다. 죽은 멧돼지를 혼자서 옮길 정도.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표트르에게 리볼버를 쏘는 등 총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고, 심지어 항정신성 약물인 아야와스카를 좋아한다거나 말에게 먹일 압생트를 원샷해버리는 등 음주까지 즐긴다(...) 챕터 하우스에 침입할 때는 머신건을 쓰지 못하자 아쉬워하기도. 글 쓰는 걸 좋아해서 가족들에게 자신이 쓴 중2병 넘치는 소설을 읽어주기도 했다. '말'의 예언에 따르면 마법사의 재능이 있는 듯하다.
  • 말(Horse)
    빅 D가 키우는 애완용? 말 혹은 아들. 진짜 짐승인 말이다. 모티브는 원본인 워해머 황제의 맏아들 호루스 루퍼칼.[10] 아직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오디오 드라마 에피소드인 'Something is Wrong with Horse'에서 등장했다. 첫 등장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는지 수시로 피를 토하는 상태.[11]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이 교대로 마굿간에 들어와 돌봐줘야 했다. 약 대용으로 압생트를 마시는 듯하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보이와 단둘이 있게 되자 갑자기 붉은 눈으로 변하면서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게헨나에 대한 예언을 하기 시작한다. 놀란 보이가 도어에게 하소연하지만 도어는 믿지 않는 듯. 그래도 보이를 '내 조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보이를 괴롭힐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3.2.

3.2.1. 뱀파이어

3.2.1.1. The Licks
1화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집단. 노스페라투 소속 표트르, 강그렐 소속 Ape, 브루하 소속 Shitbeard와 트레미어 소속 케빈으로 이루어졌다. 함께 카드 게임을 하는 일러스트가 있는 등 어느 정도 친하기는 하지만, 습격 당시에도 서로 놀리고 싸우는 등 기회만 있으면 뒤통수를 치는 사이. 결국 Ape와 Shitbeard는 표트르에게 디아블러리당해 죽고, 표트르도 골든 구스 갱에게 사망했으며 케빈은 현재 빅 D와 손잡고 채프먼 형사와 동행하고 있다.
  • 표트르(Phyotr)
    추레한 생김새에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노스페라투 뱀파이어로 은신 능력을 가지고 있다. 1981년 5월 24일 사망했다. 원래는 수중 용접공이었지만, 수중 사바트 의식을 거행하던 동료에게 포옹당해 뱀파이어가 되었다. 생전에는 멀쩡하게 생긴 미남.

    노퍽 숲에서 싸운 뱀파이어 4인방 중 한 명. Ape와 함께 각각 도어와 보이를 습격했다. 이후 도어의 토치로 얼굴이 구워지고, 키튼의 창이 몸에 박히며 리타이어. 다른 뱀파이어들과 함께 일행의 집으로 끌려가 지하실에 감금당한다. 그러다 뱀파이어가 다른 뱀파이어를 흡혈하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려던 마르쿠스에 의해 동료들과 함께 풀려난다. 능력을 사용해 잠깐 모습을 감춘 뒤, Ape와 Shitbeard가 서로 싸우며 엉망진창이 된 사이에 다시 나타나서 힘들이지 않고 둘을 흡혈한다.

    디아블러리의 영향인지 체격도 더 건장해지고 힘이 강해져 지하실을 탈출한다. 빅 D를 창밖으로 내던지고, 현관문 앞에 냅다 자동차를 투척해 통로를 막은 다음[12]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키튼에게 비겁한 놈[13]이라고 욕을 먹자, 마르쿠스를 두들겨 패면서 키튼을 흡혈하려 들지만 마당 지뢰를 밟아서 몸 절반이 날아간 다음, 보이의 총에 맞는다. 결국 재생도 불가능한 상태로 햇볕에 타 죽는다.
  • Ape
    수북한 주황색 구레나룻에 모자를 쓴 강그렐 뱀파이어. 사인은 머리에 삽을 맞은 것. 2005년에 사망해 비교적 최근에 뱀파이어가 되었다. 표트르에 의하면 사바트에도 간신히 들어갔고, 입문 의식도 치르지 않았다고. 노포크의 숲에서 일행을 습격했지만 제압당하고 지하실에 감금된다. 풀려났을 때는 Shitbeard와 싸우며 우위를 점하지만, 표트르의 기습을 받는다. 그리고 안면이 으스러질 때까지 얻어맞은 다음 표트르에게 흡혈당해 사망. 아직 어린 뱀파이어다 보니 시신에 생명혈이 남아 있었는데, 떠돌이 그레이하운드 두 마리가 지하실에 들어와서 Ape의 생명혈을 마시고 구울이 되어버리는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 Shitbeard
    오토바이 폭주족스러운 복장을 입은 뚱뚱한 체구의 뱀파이어. 브루하 클랜 소속. 1995년 자선 드라이브 실종 사건 때 뱀파이어가 되었다. 자기 클랜 이름을 말할 때 오토바이 엔진 소리처럼 '브루루루루' 부분을 길게 발음한다. 다혈질에 거친 말투를 사용하지만 의외로 대학을 나왔으며, 칸트의 사상을 좋아한다. 뱀파이어가 되고 나서는 마음대로 밖에 나가 크림 크래커를 사먹지도 못한다면서 인간 시절의 삶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Ape에 이어서 표트르에게 먹혀 죽는다.
  • 케빈(Kevin)
    삐죽삐죽한 수염에 안경을 쓴 뱀파이어 마법사. 트레미어 클랜으로 정신 지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첫 등장 때는 푸른 망토에 고깔 모자를 쓴 전형적인 마법사 복장을 입다가 현재는 현대적인 복장으로 다니고 있다. 자신을 '위대하고 강력한 케빈'으로 자칭한다. 다른 헌터들을 능력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빅 D를 붙잡아 흡혈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빅 D가 마리화나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피에 섞인 마약 성분으로 능력이 풀려버린다. 그리고 헌터들이 정신 조종에 저항하자[14] 무력하게 패배. 엄청난 양의 말뚝이 박히면서 제압당한다. 그 후 빅 D에게 오믈렛[15] 식고문을 동반한 심문을 받는다. 뱀파이어가 되기 전에는 연어 베이글을 좋아하고 스너플스라는 고양이를 키우는 평범한 회계사였다. 본명은 케빈 웨츠워스. 사실 본인은 뱀파이어의 삶을 별로 원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머지 세 뱀파이어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고.

    인간일 때 살던 아파트를 해지하지 않고 계속 관리하는 등 과거의 삶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트레미어에서도 갈굼을 많이 받았던 탓에 혈맹에도 단단히 신물이 난 상태.[16] 다른 무리에 비해 어느 정도 인간성을 유지한 상태라 빅 D가 설득해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다. 트레미어 클랜이 그레이트 야머스의 챕터 하우스를 감시하고 있고, 구울 첩자가 잠입해 있다는 정보를 알려줬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이 정보는 반만 사실이었다. 그 후로 구울인 가이 채프먼과 동행하는 상태.
사망 당시 27살이었다. 그런데 노안 속성이라 빅 D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고 했다. 본인은 업무 스트레스랑 건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인간 시절의 신분증을 아직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빅D가 가져가서 가짜 신분으로 써먹는다. 여담으로 채널에서 케빈 봉제인형을 팔고 있다.

3.2.2. 구울

  • 가이 채프먼
    인간 경찰로 보였으나, 사실은 구울. 표트르 일당과의 싸움에서 폭발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고, 빅 D를 포함한 골든 구스 갱을 취조한다.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친절한 성격을 가졌지만 뱀파이어의 피에 대한 갈망이 너무 심해서 헤로인에 손을 댔다거나, 단 한 방울의 피라도 얻을 수 있다면 경찰서의 모두를 죽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상당한 똘끼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살인까지 몇 번 한 적 있는 듯. 자식들이 있으며, 구울이 되었어도 자식에 대한 애정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구울이 된 계기는 트레미어가 연루된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뱀파이어 중 한 명이 채프먼의 커피에 몰래 생명혈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17] 본래는 트레미어의 섭정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었지만, 섭정이 피를 주지 않자 대신 케빈을 주인으로 모시기로 했다. 케빈이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도 좋아라할 정도. 지배당하는 느낌이 기분 좋다고 해서 케빈을 섬뜩하게 만들기도 했다(...)

3.2.3. 가루우

  • 마틸다 와일드(Matilda Wilde)
    챕터 하우스에서 근무하는 청소부. 매우 까칠한 성격의 중년 여성이다. 정체는 가루우[18]이자 패티구를 살해한 범인. 패티구를 죽이고 헌터 데이터를 훔친 다음 그리말린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하지만 무심코 담배를 피우다가 담뱃갑 안에 훔친 데이터를 숨겨둔 것이 들통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인간일 때는 평범한 체구의 중년 여성이지만 변신하면 엄청난 근육질의 늑대인간이 된다.
팔 일부를 나무줄기 형태로 변신시킨 다음 거기서 나비 떼를 소환해 벽을 뚫어버리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헌터들과 한바탕 싸우다가 글래스 워커 동료의 호출을 받고 마르쿠스를 납치해서 움브라로 돌아간다.

5.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레드 탈론 부족 출신이다. 인간 문명을 멸시하는 레드 탈론 치고는 주변 사람들과 큰 트러블도 없고 직장 동료인 아만다에게는 친구 취급을 받을 정도로 잘 지낸 모양.

3.3. 아르카눔

초자연적 지식을 추구하는 국제적 모임. 각지에 챕터 하우스를 두고 있으며, 노 지부는 그레이트 야머스에 위치해 있다. 그레이트 야머스에 위치한 챕터 하우스. 마르쿠스와 키튼의 친구인 그리말, 엘리스, 해리가 여기서 공부하고 있다. 골든 구스 갱은 과거에 사고를 쳐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
그러나 챕터 하우스 안에 뱀파이어의 첩자가 있다는 것을 의심한 골든 구스 갱이 쳐들어오고, 원로 중 하나인 패티구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내부에는 유물 보관소와 각종 총기류를 보관하는 무기고 등이 있다.
  • 오컴 오코넬(Occam O'connell)
    아일랜드 출신 마법사이자 그레이트 야머스 지부 챕터 하우스의 책임자.
    태양 마법과 켈트 무술이 특기이다. 작중에서는 빅 D와 레몰드의 귀를 붙잡고 전격을 가하거나, 태양의 힘이 담긴 펀치로 뱀파이어를 쓰러트린다는 언급이 나왔다.
    동성애자이며, 빅 D와는 결혼까지 한 사이지만 아르카눔의 운영 방침에 대한 입장 차이로 헤어졌다.[19] 그러나 빅 D는 아직 이혼 서류에 서명하지 않아서 서류상으로는 아직 혼인 관계.
    패티구가 살해당하자 챕터 하우스 내에 뱀파이어 첩자가 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사람들의 피를 채취해 홀로 뱀파이어를 확인하는 의식을 치르던 중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기절한다.
  • 레몰드 블랙로우(Remold Blacklaw)
    강렬한 엉덩이턱이 특징인 챕터 라이브러리안 겸 아르카눔 원로. 벨기에 출신이라 중간중간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오컴의 삼촌이기도 하다. 브로컴이라는 아들이 있다.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손주도 있는 듯. 총이 내장된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전투력도 뛰어난지 예전에 사파리에서 웨어베어 무리를 사냥하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챕터 하우스에 자동차 배터리를 개조해서 만든 거짓말 탐지기를 설치해 놨다. 말이 탐지기지 묘사를 보면 거의 전기의자 수준의 고문 기구이다(...)
    빅 D와는 오랜 앙숙이지만 필요할 때는 협동하는 미묘한 사이. 강압적이고 거만한 성격이라 빅 D만큼 과격한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해 청소부인 아만다를 기절시키기도 했다. 과거 골든 구스 갱을 아르카눔에서 쫓아낸 장본인이기도 하며, 그때 골든 구스 갱이 모아둔 뱀파이어 관련 자료까지 불태워 버렸다고. 마르쿠스가 이 점 때문에 레몰드를 깠다.
  • 워넌 패티구(Wernon Fatigue)
    아르카눔 원로인 조그만 체구의 대머리 노인. 젊었을 적에는 키도 크고 근육질이었다. 평생을 사악한 존재들과 싸워 왔으며 다정한 성품으로 챕터 하우스 내에서도 존경받는 사람. 마틸다 와일드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 글로리아 워터스(Gloria Waters)
    짧은 머리의 중노년 여성. 커다란 귀걸이가 특징. 아르카눔의 원로이자 심리전자공학 연구. 메스를 비롯한 의료 장비를 가지고 다니며, 코카인 중독자에 무기고에 들어서자 음험하게 웃는 등 약간 괴이한 기질이 있다. 이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틸다에게 총을 발사한다.
  • 브로컴 블랙로우(Brokham Blacklaw)
    레몰드의 아들이자 챕터 하우스 경비원. 아버지의 엉덩이턱을 물려받았고, 짧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덩치. 접이식 의자를 들고 다니면서 이를 가문의 가보라 주장하고 있다. 거친 말투와 큰 덩치, 폭력성, 무엇보다 자막이 녹색으로 칠해지는 것까지 아무리 봐도 워해머 시리즈의 오크가 모티브. 스위치블레이드 칼 2자루와 보위 나이프 1자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위치블레이드는 마르쿠스에 의해 망가지고, 보위 나이프를 꺼내려다 지나가던 채프먼에게 무면허 도검 소지로 체포당할 뻔했다.
    자일스 오클링, 사이먼 스파이어스와는 경비원 동료이자 친구이다. 마르쿠스와는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이쪽이 일방적으로 마르쿠스를 괴롭힌 사이.[20] 아버지처럼 거만하고 거친 성격이다. 그리말, 해리, 엘리스와 함께 술을 마시던 마르쿠스와 우연히 재회했다. 마르쿠스에게 시비를 걸고, 깃을 시켜 그리말을 거꾸로 들어버리는 등의 진상을 피운다. 이내 마르쿠스에게 속아 자신의 아버지를 마르쿠스의 약혼녀로 착각하고 전화로 섹드립을 치다 엄청 혼나고,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애플잭을 1갤런이나 들이키게 된다. 하지만 멀쩡했고 이내 분노에 차 마르쿠스와 친구들을 때리려 드나 의자를 부수겠다고 협박하자 얌전해진다.
    마틸다가 정체를 드러냈을 때 의자를 들고 호기롭게 공격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마틸다에게 공격받을 뻔했지만 마르쿠스가 몸을 날려 대신 막았다.
  • 자일스 오클링
    경비원 중 한 명. 애칭은 깃. 사이먼에 비해 통통한 체격이다. 경비원 일 말고도 99s 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엘리스에게 담배를 빼앗겼는데, 이후 담배는 그리말린의 손에 들어갔다가, 워논을 습격하러 온 마틸다가 가져갔다. 그래서 심문실에 묶였을 때도 계속 담배를 돌려달라며 성화를 부렸다. 짜증난 그리말린이 마틸다의 옷에 들어 있던 담뱃갑을 낚아채서 던져줬는데, 여기에 헌터 데이터가 들어 있었던 바람에 마틸다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후 마틸다의 공격으로 오른손이 잘린다.
  • 사이먼 스파이어스
    경비원. 애칭 스핏. 브로컴, 자일스의 친구. ADHD가 있는지 리탈린을 복용한다는 언급이 있다. 전투력은 별로 없는지 도어랑 보이에게 일방적으로 걷어차였다.[21] 살해된 패티구의 시신 옆에서 웅크린 채 벌벌 떠는 상태로 발견된다. 섬망 현상[22]으로 인해 뭔가를 말하거나 기억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 아만다 베르가모트
    청소부. 캡 모자를 쓰고 목에 문신이 있는 어두운 피부의 여성. 정황상 동료인 마틸다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것 같다. 패티구 살인사건 때 레몰드의 거짓말 탐지기로 인해 잠시 기절했다. 싸움에는 익숙치 않은지 다른 인물들이 소총으로 무장할 때 혼자만 작은 리볼버를 들었다.
  • 그리말린 스미스(Grilmaline Smith)
    챕터 하우스의 학생이자 키튼의 전여친. 애칭은 그리말, 혹은 그리말-쿤-쨔마. 동글동글하게 말린 청록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일본 문화를 매우 좋아하는 오타쿠로, 중간중간 일본어 대사를 읊기도 한다. 키튼의 전 여친이며, 마르쿠스와는 오덕스러운 주제로 얘기도 나누는 친구. 키튼과는 서퍽의 애니메이션 행사에서 만났는데, 무슨 짓을 한 건지 이날 둘 다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야오이'라고 적힌 패들을 들고 다니며 종종 무기로도 사용한다. 누가 이것을 섹스 패들[23]이라 부르면 엄청나게 화를 낸다. 부녀자 기질이 있는지 키튼에게 드립을 쳤다. 패티구가 죽을 당시 키튼이랑 말다툼을 한 직후 속상해서 혼자 경비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쉬고 있었다. 비밀 통로인 환기구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어서 범인으로 몰릴 뻔했다.
    마틸다가 정체를 드러내자 패들을 들고 돌진하지만 한 방에 제압당했다.
  • 엘리스 컬페퍼(Elise Culpepper)
    고스족을 연상시키는 차림새의 뚱뚱한 여성. 키튼과 마르쿠스의 친구이다. 챕터 하우스에서 요정학을 공부하고 있다. 마르쿠스에게 자주 불길한 예언스러운 말을 하는데, 이때마다 마르쿠스는 질색한다. 노퍽 각지에 친지들이 있다고 한다. 폭력적인 것을 좋아하는지 골든 구스 갱이 하우스의 경비원을 두들겨 패는 광경을 보자 미소를 짓고 스핏을 걷어차는 데에 동참하기도 한다. 늘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마틸다가 정체를 드러냈을 때는 마찬가지로 매우 놀란다.
  • 해리 재킷(Harry Jacket)
    그리말린, 엘리스, 마르쿠스와 키튼과 함께 친구 사이. 하이랜드 전설을 연구하고 있다. 마르쿠스의 친구 중 가장 오타쿠 기질이 덜하며, 얌전하고 평화주의적인 성격이다. 예전에는 평범한 체격이었지만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덩치가 많이 커졌다. 예전에 드래곤볼을 읽었는데 크리링이 죽는 장면에서 충격받아서 책을 덮어버렸다고 한다.그리고 마르쿠스가 크리링은 부활해서 다시 죽기를 반복한다고 하자 충격받는다

[1]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디자인만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TTS의 캐릭터와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2]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만 있는 상태로 대화를 나누는 것[3] 해외에서 황제의 별명 중 하나가 빅 E다.[4] 보이와 단둘이 있게 되자 말을 하며 피눈물까지 흘리는 등 무언가 석연치 않은 존재이다.[5] 말이 동굴이지 빈터 한복판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다.[6] 채프먼 형사가 '케이틀린'이라는 여자에 대해 아냐고 묻자, 빅D는 자신의 어머니라고 대답했는데 케이틀린은 케빈의 누나였다.[7] 이때 마르쿠스의 한쪽 눈에 여러 문양이 흡수되는데, 마치 원본인 마그누스가 한쪽 눈을 잃은 것을 연상시킨다.[8] 실제로 전작 TTS의 부녀자 팬덤들이 TTS 마그누스와 괭이를 엮는 경우가 많았다.[9] 물론 이 말을 한 뒤 자신도 아버지보다 너를 더 좋아하니 쌤쌤이라고 했다.[10] 말의 영어 발음인 '홀스'가 '호루스'와 비슷하다.[11] 그렇지만 말은 신체 구조상 구토를 할 수 없다. 말이 평범한 말은 아니라는 증거.[12] 키튼이 자동차 문을 열어 마당으로 나왔는데 이미 차 반대편에 함정을 파놔서 떨어졌다. 근데 키튼은 힘들이지도 않고 나온다. 표트르에게 하악질하면서.[13] 처음 숲에서 만났을 때도 어린아이인 보이를 노렸고, Ape와 Shitbeard가 싸우고 힘이 빠지는 순간을 노린 겁쟁이라고 까인다[14] 선글라스를 써서 시선을 피한 다음 귀를 막고 최대한 크게 소리지르는 것. AAAAAAAAAAA[15] 평범한 오믈렛은 아니고, 오리 알로 만들었으며 소스에는 RMBK 원자로가 들어가는 정신나간 물건.[16] 케빈의 대부는 회계 업무를 할 사람이 필요해 그를 포옹했을 뿐이었고, 케빈을 자주 괴롭혔다고 한다.[17] WOD 세계관 속 구울은 살아 있는 인간이 뱀파이어의 생명혈을 섭취한 존재이다.[18] 신분증에 적힌 서명이 유난히 삐뚤삐뚤하고 어색하게 적혀 있는 등 복선은 있었다.[19] 빅 D는 오컴이 정부에게 아르카눔의 지식을 넘겼다고 하지만, 오컴은 빅 D의 무모함으로 인해 아르카눔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20] 가방에 갈매기를 집어넣고, 아끼는 트레이딩 카드를 찢어버리고, 마르쿠스의 교과서를 먹어버렸다고.[21] 레몰드는 빅 D와 대등하게 오라오라 러시를 주고받고 있었고, 브로컴과 마르쿠스는 서로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22] WOD 설정상 평범한 인간은 웨어울프의 변신을 보면 본능적 두려움으로 인해 섬망을 일으킨다. 이 역시 마틸다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23] BDSM, 특히 스팽킹 플레이에 사용하는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