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장은 주무기, 중화기, 보조무기(권총), 수류탄으로 나뉜다. 컨트롤러의 경우 △버튼을 짧게 누르면 주무기와 중화기를 서로 전환 할 수 있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권총으로 전환된다. 권총 상태에선 △를 짧게 누르면 주무기, △를 길게 누르면 중화기로 전환된다. 중화기는 획득시 자동으로 장비된다. 중화기의 경우 죽으면 떨어뜨리기 때문에 손수 도로 주워야 하며 낙사하여 장비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경우는 다시 획득할 수 없다. 주무기가 양손무기일 경우 각종 목표 도수 운반을 하거나 쓰러졌을 경우 자동적으로 권총을 꺼내든다. 주무기가 한손 무기일 경우 그대로 한손 무기로 운반물을 운반한다. 이 때 △를 길게 눌러주면 한손무기일때도 권총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권총에서 다시 한손무기로 바꿀때는 △를 짧게 눌러야 한다.PC의 경우 보조무기는 숫자1번, 주무기는 숫자2번, 중화기는 숫자3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수류탄은 G를 눌러 선택하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른 후 드래그한 뒤 떼주는 곳까지 날릴 수 있다. 유지하는 시간만큼 멀리 던질 수 있는 패드에 익숙하다면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겠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익숙해지면 패드 따위 저리가라 할 간편함을 자랑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를 움직혀 투척 방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실탄계열 무기는 약실 +1발이 구현되어 있으며, 장전시 남은 장탄수에 상관없이 탄창을 통째로 버리게 된다. 장전이 캔슬당하면 탄창을 이미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약실에 남은 한 발을 제외하면 총에 남은 총알이 없어진다. 전술재장전을 구현하여 대부분의 화기들은 전탄 소진만 하지 않으면 더 빠르게 장전할 수 있으며[1] 재장전 후 총 장탄수에 기존 약실에 남아있던 1발이 추가된다. 전술재장전이 적용되지 않는 화기들 또한 적잖게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의 스펙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세부 스탯은 풀업그레이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장비의 피해량은 대부분 입사각에 따라서 변화한다. 직각에 가깝게 사격할 수록 최대 피해량에 근접한 피해를 입힌다.
피해량이 dps로 기재된 무기들의 경우 지속피해를 가하는 무기들로써 장갑의 영향을 dps 기준으로 받게 된다. 가령 장갑이 400인 대상을 dps가 500인 무기로 1초간 공격하면 대상은 100의 피해를 받는다. 덕분에 지속피해를 가하는 무기들은 상대적으로 장갑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때문에 기본적으로, dps 자체가 다른 무기군들에 비해서 떨어지도록 산정되었다.
세부 스탯의 비고란에는 특징적인 추가적 요소들을 기재했다.
- 총검 : 근접공격의 피해량을 기존 50에서 200으로 증가시키며 사거리가 길어지는 대신 경직 또한 길어진다.
- 철갑탄 : 적의 장갑 수치 중 15만큼을 무시하는 것. 즉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담백하게 피해량 +15라고 생각하면 된다. 철갑탄을 쓴다 하여서 무조건 도탄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 무적탄 : 관통 효과 부여. 쉴드는 관통하지 못하며, 당연하지만 도탄이 떠도 관통하지 못한다.
- 기절(소) : 0.3초간 대상을 90% 둔화시킨다. 도탄될 경우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 기절(대) : 3초간 대상을 완전히 기절시킨다. 도탄되더라도 효과가 발생한다.
- 인화성 : 2초간 대상에게 초당 100의 고정피해를 입힌다. 헬다이버가 당할 시 엎드리거나 다운될 때 효과가 사라진다.
- 맹독 : 5초간 대상에게 초당 100의 고정피해를 입힌다. 헬다이버가 당할 시 엎드리거나 다운되더라도 효과가 유지된다.
즉 걸리면 끔살맹독을 유발하는 무기들은 모두 둔화독을 함께 유발하기 때문에, 맹독을 유발하는 무기의 비고에 별도로 둔화독은 기재하지 않았다. - 둔화독 : 6초간 대상을 75% 둔화시킨다. 맹독과는 달리 피해량은 없다.
- 한 손 : 다운되었거나 운반물을 들고 있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권총을 제외하면 조준 중 이동속도가 타 무기들에 비해 빠르다.
☆가 붙은 장비들은 DLC 장비임을 의미한다.
1.1. 랭크에 따른 장비 습득
1 | 레이저 조준경 | 2 | SG-225 '브레이커' | 3 | Desert Armor | 4 | SMG-45 '디펜더' | 5 | 섬광탄 |
6 | Woodland Armor | 7 | LAS-5 '스키스' | 8 | 중장갑 | 9 | Arctic Armor | 10 | 스트라타젬 부스터 |
11 | AR-22C '패트리어트' | 12 | 심박 촉진기 | 13 | MD-99 자동 주사기 | 14 | RX-1 '레일건' | 15 | 연막탄 |
16 | SG-8 '퍼니셔' | 17 | 소이 수류탄 | 18 | AR-20L '저스티스' | 19 | 회피막 | 20 | Black Ops body armor and helmet |
21 | MP-98 '나이트' SMG | 22 | AC-3 '아크 발사기' | 23 | Black Ops cape | 24 | DBS-2 '더블 프리덤' | 25 | Veteran Armor |
26 | 강력한 팔 | 27 | Volcanic Armor | 28 | Heroic body armor | 29 | Heroic helmet | 30 | Heroic cape |
50 | Admiral Armor |
2. 권총 계열
DLC로 추가된 권총들은 특수아이템 슬롯에서 선택하면 기본 권총을 대신해 장비된다. 권총+주무기+중화기로 3가지 장비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상황에서, 아무 페널티 없이 다양한 효과의 권총들을 장비 가능해진다면 파워 밸런스의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듯 하다. 또한 이렇게 추가된 권총들은 업그레이드 기능 자체가 없다.2.1. P-2 '피스메이커'
P-2 권총은 표준 지급 보조 무기야. 탄약 부족 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며, 헬다이버가 중요한 물체를 운반하거나 다쳤을 때 손이 부족해서 무력해지는 상황을 방지하지.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철갑탄 | 1 | 경장갑을 무시한다. | ||
확장 탄창 | 1 | 탄창의 장탄수를 12발에서 21발로 늘린다. | ||
점사 | 확장 탄창 | 2 | 3발씩 발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60 ~ 100 |
연사력(RPM) | 96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6 |
장탄수 | 12/21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0.5 / 1.0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1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83° |
사거리 | 20 m |
비고 | 3점사, 철갑탄, 한 손 |
기본 장탄수는 12발이며 확장 탄창 업그레이드시 21발이 된다. 여기에 1발 남기고 장전해서 약실에 1발을 추가할 경우 22발까지 들어간다. 점사 업그레이드를 해도 짧게 클릭하면 1발씩 쏘고,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한번에 3점사를 한다. 버그 경계병들은 무조건 한 발에 죽으므로 1발씩 살짝 끊어쏘는 게 좋다.
2.2. P-6 '건슬링어' ☆
표준 헬다이버 보조 무기를 대형 리볼버로 변경해. '건슬링어' 리볼버라는 별명이 요란하다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된 타격을 날릴 수 있고 레이저 조준경이 내장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세부 스탯 | |
피해량 | 400 ~ 499 |
연사력(RPM) | 504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6 |
재장전 시간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1° |
사거리 | 20 m |
비고 | 레이저 조준경, 철갑탄, 한 손 |
저격총급의 피해량에 연사력도 높기에 본격적인 전투 유닛들을 상대하기에는 기존 권총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인다.주무기급 피해량 덕분에 다운되었을 때 폭발적인 화력으로 주변 적들을 일격필살로 다 쓸어버리고 기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경계병들을 제거하는 용도로는 피해량은 강력하지만 연사력이나 장탄수로 인해 기본 권총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긴 편인 재장전시간 또한 문제. 전투지속력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평소에 잡몹들을 잡기보다는 사이보그의 헐크나 일루미닛의 카운슬 멤버 등 특정 강력한 유닛을 빠르게 삭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고난이도 버그전에서도 활약하는데, 브루드 커맨더 중앙 부분에 한 탄창을 비울시 브루드 커맨더가 죽기에 호신용으로 충분하고도 남는 성능을 보여준다.
초반에 다른 좋은 퍽을 해금하지 못했을 때 들고다니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체적으로 위력이 어마어마하고 일부 중장갑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순간딜이 약한 트라이던트나 사거리가 다소 불안정한 브레이커를 들고 다니는 초반부에는 정말 쓸모가 많다.
여담으로, 사이보그전의 전쟁광에게 발사한 대전차 화기를 헛쳐서 피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는 건슬링어로 마무리하자. 각을 잘 잡고 쏘면 유의미한 피해가 박히기에 대전차 화기를 낭비하지 말고 리볼버 몇발 먹이고 다음 놈으로 넘어가면 된다.
- 궁합이 좋은 장비
- SG-225 브레이커와 DBS-2 더블프리덤
이 두 무기의 특징이라면 근거리 화력은 끝내주는데 원거리의 고장갑 적들에게는 많이 아쉽다는 문제가 있다. 고난이도로 가면 갈수록 헐크나 브루드커맨더 같은 적들이 무더기로 몰려나오는 상황에 이들 상대로 잘못 붙었다간 아군 럼블러 사격에 휘말리든 적한테 맞아죽든 해서 한줌의 재가 될 가능성이 지나치게 높아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순간화력 하나만큼은 어지간한 주무기급인 건슬링어를 들고 있다면 원거리 사격전에서도 나름대로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나 버그전에서 적이 지나치게 가까이 붙어버린 경우 건슬링어 연사로 순간적으로 적을 지움으로써 거리를 벌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 CR-9 서프레서와 PLAS-1 스코처
이 두 무기는 화력은 끝내주는데 사거리와 근접시 오폭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무기다. 원거리와 근접 폭딜 하나는 알아주는 건슬링어를 제때제때 뽑아서 써준다면 이러한 문제는 상당히 완화된다. 저 두 무기는 주무기만 써도 고난이도에서 1인분이 가능할 정도로 화력이 좋은 무기들이기에 퍽 슬롯 하나 없다고 해서 큰 문제가 안 된다는 것도 좋은 점. - FLAM-40 인시너레이터와 TOX-13 어벤저
딜은 좋은데 근접에 붙으면 오폭이 문제고, 적을 죽이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골치아픈 무기들이다. 서프레서와 스코처와 같은 맥락으로 궁합이 좋은 무기들이다.
* 상성이 안 맞는 무기
- 대부분의 저격총과 AC-22 덤덤
아무리 건슬링어가 주무기급 화력을 낸다고 하지만 저격총들과 덤덤은 똑같은 화력을 더 많은 탄창으로 넉넉히 퍼부을 수 있다. 그나마 그 탄약 모자라다는 레일건도 연사력 문제때문에 마구잡이로 쏠 수 있는 피스키퍼를 선호하지 굳이 건슬링어를 들지는 않는다.
2.3. PLAS-3 '신즈' ☆
표준 헬다이버 보조 무기를 플라즈마 권총으로 변경해. 플라즈마 무기는 타격 시 폭발하는 고열 가스를 발사하지. 이러한 관계로 근거리에선 이상적이지 않으나, 집단을 상대로 매우 강력해.
세부 스탯 | |
피해량 | 250 ~ 350 |
폭발 피해량 | 75 |
폭발 범위 | 2 m |
연사력(RPM) | 408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6 |
재장전 시간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3° |
사거리 | 20 m |
비고 | 레이저 조준경, 한 손 |
폭발 피해량이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건슬링어에 비해 딱히 내세울 점이 없어 묻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못 써먹을 무기는 아니다. 주무기가 탄약이 모자란 무기거나 정확한 사격이 필요한 무기에 중화기도 단일대상인 무기인 상황에서는 전체적으로 적 물량 대응이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선 보통 권총 퍽을 챙기는게 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건슬링어를 챙기기엔 아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즈는 일단은 폭발무기인데다 위력도 나쁘지 않기에 급하게 호신용으로 뽑아들어 쓰기 나쁘지 않다.
이런 대표적인 경우가 사이보그 고난이도전인데, 주무기가 레일건/코만도 같은 상황인 경우에는 당장 개떼가 몰려올때 대응하기가 정말 난감하다. 일렬로 달려와준다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지 않기에 대체로 무기를 난사해서 잡게 되는데, 이때 피스키퍼는 화력이 아쉽고 건슬링어는 원샷원킬을 하지않으면 하운드를 잡기 정말 까다롭다. 하지만 신즈는 이런 문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에 적당히 하운드 무리쪽 겨누고 탄창을 비우면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하운드 무리가 정리된다. 권총을 바꿔드는데 퍽 슬롯을 써야된다는 문제때문에 그렇지 사실 권총만 별도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면 분명히 지금보단 많이 쓰였을 무기.
2.4. FLAM-24 '파이로' ☆
표준 헬다이버 보조 무기를 소형 화염방사기로 변경해. FLAM-40처럼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연료가 매우 제한되어 있어. 장점은, 불을 피울 필요가 있을 때 꺼낼 수 있는 화염방사기를 상시 들고다니게 된다는 것이지.
세부 스탯 | |
DPS | 200 |
연사력(RPM) | 60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3 / 6 |
장탄수 | 50 |
재장전 시간 | 2.0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없음 |
사거리 | 8 m |
비고 | 인화성, 한 손 |
3. 돌격소총 계열
돌격소총답게 적당한 위력, 안정성, 연사속도를 가졌다.3.1. AR-19 '리버레이터'
전자동 돌격소총이야. 안정적이고 강력하며, 대부분의 위협에 대응하기 좋아.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
반동 흡수기 | 1 | 완전 자동으로 사격할 때의 반동이 줄어든다. | ||
확장 탄창 | 반동 흡수기 | 2 | 탄창의 장탄수를 30발에서 45발로 늘린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75 ~ 100 |
연사력(RPM) | 66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6 / 12 |
장탄수 | 30/45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1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73° |
사거리 | 30 m |
비고 | 총검 |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내세울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 금방 버려지는 무기로, 갓 시작한 뉴비들도 잠깐 쓰다가 모두 브레이커나 패트리어트 등으로 갈아타기 마련이다. 그 외엔 고인물 유저들이 랜덤으로 플레이하다 이게 걸리거나 가끔 옛 추억을 회상하려고 드는 게 끝. 단발 위력은 패트리어트와 대동소이한데, 연사력과 장탄수는 패트리어트보다 훨씬 시원찮아서 뭐 하나 잡기가 참 답답한 화력이다. 컨스티튜션과는 달리 쏘는 맛이랄 것도 딱히 없어서 숙련자들이 재미용으로 드는 경우도 없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저스티스와 패트리어트의 절충안이라는 건데... 화력이 어중간하기 짝이 없는 리버레이터를 쓸 바에야 그냥 아예 패트리어트로 갈아버리거나 저스티스로 뚫어버리는게 훨씬 좋다. 패트리어트나 저스티스는 고난도에서도 활약할 여지가 있는데, 리버레이터는 고난도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너무 없다. 여러모로 계륵.
3.2. AR-22C '패트리어트'
리버레이터의 카빈 버전으로, 장탄수가 다소 증가했으며 연사율이 훨씬 높아. 헬다이버 화기 중에서 탄 소모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진 않아.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
반동 흡수기 | 1 | 완전 자동으로 사격할 때의 반동이 줄어든다. | ||
확장 탄창 | 반동 흡수기 | 2 | 탄창의 장탄수를 35발에서 75발로 늘린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70 ~ 100 |
연사력(RPM) | 138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6 / 12 |
장탄수 | 75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6°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4° |
사거리 | 30 m |
비고 | 총검 |
다른 건 몰라도 연사력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순간화력은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다. 게임 내 최고 수준의 연사력을 지녔다. 모든 자동화기 중 패트리어트보다 연사력이 빠른 무기는 괴물같은 연사력의 일회용 중화기 MGX 기관총 뿐이다. 그걸 빼면 나이트와 함께 연사력 공동 1위. 다만 점사하지 않으면 그냥 분무기가 되어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장탄수도 업그레이드하면 75발로 대폭 증가해, 연사력을 활용하기 좋다. 여러모로 정찰/경계병들을 신속히 지워 버리기가 굉장히 수월해서 버그/일루미닛 무경보 스텔스 플레이에 좋다. 사이보그는 고난이도로 가면 정찰병이 방패병과 장갑차라 스텔스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니 논외.
점사 효율이 아주 좋은 무기이기도 하다. 연사력이 초고속이고 장탄수가 많은 덕에 짧게 끊어 쏴도 명중탄을 십수 발 꽂아서 무시못할 피해를 박을 수 있다. 적 종류에 따라 어느정도 길이로 점사하는 게 좋을 지 감이 잡히면 우수한 올라운더로 변모한다. 못 잡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대전차 수단과 화력지원을 동원하면 된다.
그 훌륭한 연사력 덕에, 무난함과 고위력의 대명사인 저스티스보다도 DPS가 2배 이상 높아 저난이도에서는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지만, 저스티스완 달리 철갑/무적탄 사양이 아니며 발 당 피해량의 한계로 인해 적들의 장갑이 두꺼워지는 고난이도로 갈수록 다른 종족은 몰라도 버그를 상대로는 일대다 싸움이 힘들어서 입지가 한없이 좁아지게 된다. 브루드 커맨더 이하로는 무리없이 깔끔하게 잡지만 그 브루드 커맨더가 적 주력인데 정말 안 잡힌다. 파라곤은 탄보급만 된다면 커맨더도 잘 잡아내는 편이고 저스티스도 잘 정렬시켜 한 번에 여러 놈씩 패면 꽤 잡아낼 수 있지만 패트리어트로는 정도 이상으로 비효율적인 짓. 그러나 특수 몹을 제외하면 중장갑이 없는 일루미닛을 상대로는 날고 긴다. 고난이도에서 무더기로 스폰되는 아웃캐스트와 오벨리스크를 저스티스보다도 빨리 잡을 수 있다. 커맨더처럼 어중간한 장갑이 적고 경장갑/중장갑이 확실하게 갈리는 사이보그전에서 역시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주무장이 통하는 수준의 사이보그 적은 저스티스보다 훨씬 잘 잡는다.
종합하자면 어떤 난이도에서든 소화기 탄환이 박히는 적에 한해서는 훌륭하게 잡아내는 편이다. 따라서 중장갑 두른 적만 스트라타젬이나 중화기로 적절히 처리하면 최고난이도에 들고가도 좋은 소총이다. 무엇보다 연사력과 장탄수가 둘 다 우수하다는 점이 아주 화끈해서, 30발 들이 저연사의 저스티스가 답답한 자들이 애용한다.
- 궁합이 잘 맞는 장비
- 오블리터레이터 유탄발사기
환상의 콤비. 대 일루미닛전 결전병기 조합이자 경보병 학살자. 오블리터레이터는 사정거리가 고정이라는 점이 문제지 화력 하나는 최상위권인데 이 문제점은 패트리어트의 연사력이 보완해주고, 패트리어트의 중장 적에 대한 대응력 부족은 오블리터레이터가 보완해준다. 일루미닛전에서는 이 두가지 점이 특히나 크게 부각되어 구체나 어프렌티스같이 붙는 적들은 패트리어트로 녹여버리고, 트라이포드같이 우르르 몰려오는 튼튼한 적이나 카운슬멤버같이 당장 안 죽이면 일 커지는 적들은 오블리터레이터 유탄 난사로 정리할 수 있다. - 기관총이나 방사기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전차 중화기
중화기는 대체로 폭발을 자주 일으키기에 근접에선 살짝 애매하거나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경장 적을 지워 버리는 패트리어트는 이런 상황에 제격이고, 패트리어트가 못 잡는 중보병이나 중장 적들은 중화기가 잡아주기에 이상적인 조합이다.
- 궁합이 애매한 장비
- 기관총이나 방사기 계열 중화기
분야가 겹친다는 점이 가장 크다. 서로 경보병이나 쫄몹 잡는데 집중하는 무기인지라 패트리어트 쓸 상황에는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 뽑아들어서 불지르는게 낫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패트리어트를 안 쓰게 된다. 그나마 TOX-6 어벤저는 자체 화력의 부재로 인해 기계 유닛에 약하다는 점을 패트리어트가 보완해주기에 그나마 나은 편.
3.3. AR-20L '저스티스'
이 전투 소총은 전장에서 대구경 소총을 필요로 하는 헬다이버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어. '리버레이터' 돌격소총에 비해 적은 수의 탄약을 장전하지만, 각 탄약의 크기는 더욱 크기 때문에 장갑 보통 정도인 적에게 효과적이야.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
반동 흡수기 | 1 | 완전 자동으로 사격할 때의 반동이 줄어든다. | ||
확장 탄창 | 반동 흡수기 | 2 | 탄창의 장탄수를 20발에서 30발로 늘린다. | |
관통탄 | 반동 흡수기 | 2 | 경장갑을 무시하며 적을 관통한다.[4] |
세부 스탯 | |
피해량 | 120 ~ 150 |
연사력(RPM) | 408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6 / 12 |
장탄수 | 30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1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1.0° |
사거리 | 30 m |
비고 | 무적탄, 철갑탄, 총검 |
대구경을 써서 리버레이터나 패트리어트보다 탄퍼짐이 심해 트리거를 누른 채로 연사하면 탄착군이 많이 흩어지게 되므로 피해를 효율적으로 주지 못하니, 단발로 연타를 가하거나 점사를 응용하자. 조금 귀찮지만 반자동소총을 쓴다는 기분으로 단발 연타를 하면 사실상 탄착군이 벌어지지 않아 정확도와 적에게 들어가는 피해량이 수직상승한다. 또한 무적탄 특성 때문에 적과 아군이 뒤섞여 난전을 벌이는 상황에서는 팀킬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 즉 팔방미인이지만 주의할 점도 살짝 있는 총기. 근데 아군을 사선에 두고 사격하는 건 다른 저관통 총기를 써도 위험한 행위라 저스티스에게만 해당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없고, 이 게임에선 무슨 무기를 쓰든 아군 오사가 빈발하게 되어 있다. 결국은 사용자 숙련도와 재량이다.
저스티스로 관통되도록 쏘는 습관을 들이면, 즉 입사각에 신경써서 사격하는 습관을 들이면 다른 화기를 들어도 DPS를 보다 높일 수 있다.
언급했듯이 연사력이 매우 낮음에도 탄퍼짐이 좀 있는 편이다. 시스템 상 탄퍼짐은 발사 트리거를 떼고 있을 때만 회복되기 때문에, 꾹 눌러서 완전자동으로 사격하는 것보다 반자동 사격하듯 연타를 하면 집탄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한 발의 위력이 강한 총이라 이래도 대미지 손해는 없다. 오히려 낭비되는 탄이 줄고 제대로 박히는 탄이 늘어서 효율이 끝내준다. 최고 장탄수가 30발로 적은 저스티스는 한 발 한 발을 아낄수록 좋기에 익혀두면 두고두고 이익이 되는 사격술.
중간 크기의 전투 버그들과의 일반적인 교전에서 훌륭한 대응력을 자랑해 버그 상대로 매우 효율이 좋다. 커맨더가 우루루 쏟아지는 고난이도에서는 파라곤에게 순간화력이 밀리긴 하지만, 순간화력을 제외한 모든것이 우월하다. 파라곤보다 탄약난에 훨씬 덜 허덕인다는 점도 장점. 애초에 연사력 때문에 파라곤보다 순간적인 화력만 밀릴뿐 저스티스 자체도 충분히 고화력이다. 사이보그 상대로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기갑 유닛들은 어차피 중화기나 폭격으로 처리해야하고 주무기가 담당하게 될 하운드나 그로테스크, 버처를 상대로는 브레이커가 워낙 좋은 성능을 보이기에 입지가 애매해보일 수 있으나, 여전히 무적탄 사양이 아닌 다른 총기들에 비해서는 버쳐 군단을 잘 처리하는 편이며 브레이커와 달리 헐크가 사격을 하는 동안 멀리서 안정적으로 유효타를 뽑아낼 수 있다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하운드가 총검 한 방에 정리된다는 점도 장점. 일루미닛을 상대로도 딱히 단점 없이 좋다. 일루미닛 순찰 와쳐를 잡을 때 정조준해야 한다는 유의점이 있으나 대량으로 나오는 경장갑 트라이포드들을 중화기 없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자체 화력으로 카운슬멤버도 곧잘 잡는 편. 다만 여기저기서 접근해오는 아웃캐스트들을 잡을 때 관통으로 인한 팀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균형이 잘 잡혀있는데 관통 사양에 기본 위력도 출중한, 완전체 돌격소총이라 고난이도로 가서 돌격소총을 쓴다면 열에 아홉은 이걸 들고다닌다. 사실상 난이도에 상관없이 3종족 모두에게 유효한 만능형 무기다. 다만 일루미닛의 경우 보호막은 뚫지 못하기에 일루미닛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애매하다. 이건 애초에 관통형 무기 모두가 겪는 문제긴 하지만.
3.4. AR-14D '파라곤' ☆
AR-14D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무장단체에서 사용하지 않는 구식 돌격 소총처럼 보이지. 탄약통은 AR-20L "저스티스"와 동일한 종류를 사용하지만, 더욱 강력한 반자동 소총으로 사용하는 거야. 이 총도 이제 현대화되어 독이 발린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의 동작을 느리게 만들 수 있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
점사 | 1 | 3발씩 발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
확장 탄창 | 점사 | 1 | 탄창의 장탄수를 20발에서 25발로 늘린다. | |
철갑탄 | 점사 | 1 | 경장갑을 무시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120 ~ 150 |
연사력(RPM) | 96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5 / 10 |
장탄수 | 25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3° |
사거리 | 30 m |
비고 | 3점사, 둔화독, 철갑탄, 총검 |
반자동 소총이므로 클릭을 빠르게 연타하면 빠르게 나가는데 최대 탄퍼짐이 고작 3도인 덕에 마구 쏴재껴도 최대사거리에서 꽤나 안정적인 명중률을 자랑한다. 저스티스보다도 빠른 연사력 덕에 연타만 잘하면 미친듯이 총알을 퍼부어 엄청난 순간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일루미닛의 가장 귀찮은 적인 일루셔니스트를 처리하는데 한 탄창 정도 침착하게 두들겨 주면 신속하게 처리가 되는 등 경장갑의 적들을 한마리씩 끊는데는 이만한 소총이 없다. 물론 탄약 소비가 극심해 몇마리 잡고 땡인 파라곤보다 효율이 좋은 총기가 널려있다는게 아쉬운 부분.
다만 장탄수가 풀 업그레이드 해도 25발로 돌격소총 분류 중 최저인데 3점사라 탄약 소모가 굉장히 심하다. 권총과 마찬가지로 3점사 업글을 하더라도 아주 짧게 끊어서 클릭하면 1발씩 쏠 수도 있지만, 여간 번거롭고 어려운 짓거리가 아니다. 아무리 절약하고 싶어도 경보가 울리고 제대로 화력투사를 하기 시작하면 고난이도에서는 무조건 탄약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파라곤의 장점인 순간폭딜을 살리며 운용하려면 원활한 탄보급 플랜을 세울 필요가 있다. 재보급 한개정도론 파라곤의 탄약 소모를 감당할수 없기 때문에 스트라타젬 부스터를 장착하여 빨리 탄보급 쿨을 돌리거나, 아예 탄보급 둘을 드는 경우도 있고, 탄약가방 하나 탄보급 하나를 들거나 탄약가방의 탄줍 효율이 두 배인 점을 활용해 본인은 탄약가방을 들면서 팀원의 탄보급을 주워 나눠쓰는 방법 등이 유효. 서로 유효한 지원이 가능할 만큼 분대원 수가 충분하고 합이 잘 맞는다면 아예 파라곤 사용자가 분대의 지정사수를 자처해 보통 소화기로 처리하기 까다로운 적만 전담해서 맡고 나머지가 그 외의 적들을 눈치껏 처리하는 수도 있다. 단 이경우 유용한 배낭칸이나 안그래도 모자란 스트라타젬칸 등이 탄보급관련으로 강제된다는 점이 단점.
주의할 점으로, 중화기 무기인 어벤져는 탱크나 베히모스 같은 거대 중장갑 버그조차도 중독시키고 돌진을 봉인할 수 있지만 일반 주무기인 탓인지 파라곤의 독은 중장갑형 적에겐 전혀 듣지 않아 탱크나 베히모스 등 방치하면 굉장히 위협적인 중장갑형 적의 돌진류 공격을 막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괜히 씨알도 안 먹힐 총질 말고 얌전히 중화기를 빼들자. 그리고 중독과 유사한 이펙트이지만 독의 데미지는 전혀 없다... 오로지 비장갑 대상 감속뿐이다. 럼블러나 어벤저 같은 무기의 독을 맞았다간 강력한 도트딜에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은데 파라곤의 독은 감속뿐이라 어떻게 살아서 도망칠 수 있는정도. 하지만 독에 걸렸다는건 파라곤에 맞았다는 얘긴데 보통 그경우면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
4. 경기관총 계열
4.1. MG-105 '스탈워트' ☆
MG-105는 경기관총으로, MG-94만큼 무겁지 않은 장비로 화력 지원을 가능하게 하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초기 착탄 범위가 넓지만, 반동이 안정되면 쉽게 제어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반동 흡수기 | 1 | 완전 자동으로 사격할 때의 반동이 줄어든다. | ||
확장 탄창 | 반동 흡수기 | 2 | 탄창의 장탄수를 75발에서 150발로 늘린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75 ~ 100 |
연사력(RPM) | 78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150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3.0 / 3.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1 / 12°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1.1° |
사거리 | 30 m |
비고 |
연사력이 너무 빠르지 않고, 장탄수도 150발로 우수해서, 다른 건 전투지속력 하나는 아주 끝내준다. 쉼 없이 탄창을 비워도 한 탄창 당 무려 11초 동안이나 납탄을 쏟아부을 수 있고, 휴행탄창 개수도 총 8개로, 도합 1200발에 달하는 탄약을 들고다닐 수 있어 남들이 마지막 탄창을 부르짖으며 허덕일 때 여유로이 방아쇠를 당겨댈 수 있다. 이 덕에 아군의 화력 공백을 아주 효과적으로 막는다. 기관총의 한계로 재장전이 느리기는 하나, 실탄 기관총 유일로 이동 중 장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어느정도 무마된다. 당연히 뛰면서도 장전할 수 있으니 참고.
단점으로는 다른 기관총류에 비하여 초기 집탄률이 굉장히 떨어지며 탄퍼짐이 안정화되는데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방아쇠를 오래 당기고 있어야 의미있는 화력이 나온다는 점인데, 고난이도가 될수록 무엇보다 무빙이 가장 중요해지는 게임인만큼 무빙을 희생하지 않으면 화력이 나오지 않는 무장이라는 점에서 고평가하기 여럽다. 초기 탄퍼짐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아군 오사를 내기 쉬운 무장이기도 하며 특히 트라이던트와 함께 일루미닛전에서 아군의 SH-20을 내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무기. 한곳에 진득이 자리를 잡고 적을 정리하는 데에는 나쁘지 않지만 소화기로는 그게 어려워지는 난이도, 보통 13난이도 정도부터는 평가가 뒤집혀 다른 돌격소총들의 하위호환이 된다. 장갑이 떨어지는 일루미닛을 상대로는 고난이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편이지만 상술했듯 아군의 방어막을 손상시키기 쉽고 초탄 명중률이 떨어져 헌터를 잡는데 오래걸리며 옵저버의 경보를 막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 등 결점이 만만치 않아 실상은 유희용에 가까운 무장이다.
불펍 총기임에도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데, 현실에서 불펍과 드럼 탄창의 조합은 최악의 극상성으로, 사수가 불편해서 도저히 써먹을 것이 못 된다.
후속작인 헬다이버즈 2에서는 스트라타젬을 사용해 호출하는 지원무기로 변경되었다.
5. 산탄총 계열
5.1. SG-225 '브레이커'
안정적이고, 관리가 용이한 자동 산탄총이야. 비장갑 표적을 신속하게 제압할 때 적격이며, 근접전에서 유용하지.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사거리 증가 | 1 | 화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 ||
플레셰트 탄 | 사거리 증가 | 2 | 탄환이 적을 관통하게 만든다.[6] |
세부 스탯 | |
피해량 | 80 |
펠릿 수 | 10 |
연사력(RPM) | 246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12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탄퍼짐 | 12° |
사거리 | 18 m |
비고 | 무적탄 |
버그 상대로는 효율이 최악이다. 버그의 주력은 경잡갑인 워리어나 엘리트인데 이들에게 철갑탄이 없는 브레이커로 피해를 입히려면 정면에 매번 정확히 사격을 해야 한다. 그래도 탄착군이 일정치 않은 산탄이라 도탄이 잘 돼서 피해를 주기도 어렵다. 툴팁에 나오는 '버그는 장갑이 가장 강한 종족입니다'는 이런 의미이다. 다만 경계병이나 스토커는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으므로 솔플할 때는 매우 좋은 장비다. 사이보그 전에서는 매우 우수한 효율을 보인다. 사이보그는 장갑 차이가 극단적이라 어차피 중장갑은 대전차 무기로 처리해야 해서 그 이외의 잡몹은 브레이커의 좋은 먹잇감이다. 분대장 같은 녀석들은 경장갑이지만 체력이 낮고 도탄되는 기계 부위가 적어서 브레이커의 정신나간 화력으로 대충 갈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레일포 타격을 맞고도 죽지 않는 버처의 처리도 모든 주무기들 중에 제일 가장 빠르며 무적탄 사양인 덕에 버처가 무더기로 스폰되는 고난이도에서는 어지간한 중화기보다도 버처 무리들을 처리하는데 능하다.
일루미닛 상대로는 버그보단 사정이 조금 낫지만 트라이포드 등의 경잡갑은 워리어나 엘리트처럼 중앙에 정확히 사격을 해 줘야 하므로 적극 추천되진 않는다. 사거리가 샷건치곤 긴 편이긴 하나 헌터처럼 초장거리에서 저격을 해오는 적들을 처리하려면 탄 낭비를 감수하고 좀 붙어야 한다. 다만 몰려오는 아웃캐스트를 상대로는 효율이 굉장히 좋다.
5.2. SG-8 '퍼니셔'
헬다이버에서 지급된 최초의 산탄총으로, 여전히 일부 병사들이 사용하고 있어. 타격 범위가 좁기 때문에 단일 표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지. 다른 무기에 비해 특이한 점은 내장형 탄창 때문에 각 탄약은 손으로 장전해야 한다는 거야.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확장 탄창 | 1 | 탄창의 장탄수를 6발에서 8발로 늘린다. | ||
확장 총열 | 확장 탄창 | 1 | 산탄이 흩어지는 범위를 줄인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80 |
펠릿 수 | 10 |
연사력(RPM) | 104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36 / 72 |
장탄수 | 6/8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발 당 0.55 / 0.9 초 |
탄퍼짐 | 3° |
사거리 | 25 m |
비고 |
일루미닛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헌터와 와쳐를 끊는데 최강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다. 단 한 발로 쉴드를 뚫고 제거해버릴 수 있기 때문. 소총류에 버금가는, 샷건류 중 최고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덕에 화면 밖의 헌터가 저격을 해도 쉽게 역저격이 가능하다. 일단 경보가 울리는순간 스트라이더 한마리도 제대로 못 잡기는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화기로 오블리레이터나 덤덤 등을 곁들여 써준다면 궁합이 잘 맞는다. 경보가 울려 대군이 등장하면 무능하다는 인식과 달리 어프렌티스와 아웃캐스트는 잘 잡고 경보 중에도 헌터는 지속적으로 끊어줘야하기 때문에 경보 중 아웃캐스트가 무더기로 소환되는 고난이도에서도 활용도가 있다.
튜브 탄창이라 다른 탈착식 탄창과 달리 탄창에 남은 탄이 버려지는 일이 없고, 탄을 넣으면 바로 쏠 수 있어 장전이 완전히 끝나기까지 사격이 불가능한 일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5.3. DBS-2 '더블 프리덤'
두 개의 총열과 두 개의 방아쇠가 달린 이 산탄총은 탄 두 발을 엄청난 연사율로 발사할 수 있으며, 대량의 적이나 근거리의 단일 표적을 상대할 때 유용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열 절단 | 2 | 한 손 무기로 변경된다. | ||
백린탄 | 총열 절단 | 2 | 적을 피격 시 발화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85 |
펠릿 수 | 16 |
연사력(RPM) | 402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32 / 64 |
장탄수 | 2 |
재장전 시간 | 1.5 초 |
탄퍼짐 | 30° |
사거리 | 13 m |
비고 | 인화성, 한 손 |
총열 절단 업그레이드시 한손 무기가 되며, 백린탄 업그레이드시 피탄 대상을 불태운다. 따라서 운반 미션이나 잡몹처리(뱅가드, 와처 등)에는 굉장히 쓸만한 편이다. 또한 위의 산탄총들과는 달리 게임에 등장하는 전통적인 더블배럴샷건답게 넓직한 방사형으로 탄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명중률
산탄이 발사될때 미리 장전트리거를 당기고 있으면 자동으로 장전이 된다. 그리고 장전 모션중 발사트리거를 당기고 있으면 산탄이 발사된다. 이 두가지를 연속적으로 수행하면 조금 더 DPS를 높일 수 있다.
굳이 쓰는 이들은 주로 사이보그전에서 활용한다. 스코처와 브레이커의 특징이 섞였는데, 리지어네어가 태워지기는 하나 스코쳐보다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아예 정면 사격으로는 불이 붙지 않으며 근접 유닛들을 잘 잡지만 브레이커처럼 버쳐를 마구 쓸어담지는 못하는 등 장단점이 혼재한다. 순간화력이 높아 사격중인 헐크에게 순간적으로 접근해 극딜을 넣을 수 있어 좋지만 너무 욕심부려 가까이서 사격하면 함께 폭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7] 일루미닛전에서도 정찰병을 쉽게 처리하며 발화 옵션 덕에 스트라이더나 아웃캐스트 무리를 잘 잡아 나쁘지 않으나, 아군들의 생명과도 같은 SH-20 방어막을 까내리는 주범이 될 수 있기에 평소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히 실용적인 무장이지만 상술했듯 아군 오사 문제로 비숙련자가 활용하려할 경우 팀 내에서 잡음이 들리기 쉽다. 어차피 무기 특성상 원거리에서 사격하면 제대로 된 피해량이 나오지 않으니, 아군 뒤에서 사격하려하지 말고 재빨리 튀어나가서 적에게 근접사격을 하고 장전하며 뒤로 빠지는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좋다.
6. SMG 계열
SMG들은 모두 한손 무기이다. 운반이나 다운시 권총 대신 사용 가능하다. 닌자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철갑탄과 초소형 기절탄 업그레이드가 있다. 조준시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며 장전속도도 빠르다. 하지만 위력이 낮아 뭐 하나 제대로 못 잡는 건 둘째치고, 적 순찰병의 경보 발동 거리보다도 사정거리가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사용하는 유저층이 극히 드물다. 권총, 산탄총보다도 짧은 게임 내 최악의 사거리를 보여준다. 저난이도에서야 맘대로 쓰면 되지만, 고난이도부터는 이거 들었다간 밥값을 못 하게 될 공산이 크다.6.1. SMG-45 '디펜더'
작고 다루기 쉬운 소구경 연사 화기야. 헬다이버의 조준 중 이동력이 증가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초소형 기절탄[8] | 1 | 탄으로 일시적인 기절을 유발한다. | ||
철갑탄 | 초소형 기절탄 | 2 | 경장갑을 무시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60 ~ 70 |
연사력(RPM) | 504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8 / 16 |
장탄수 | 50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0 / 1.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5 / 4.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23° |
사거리 | 13 m |
비고 | 기절(소), 철갑탄, 한 손 |
시원찮은 위력과 낮은 연사력이 합쳐져 탄생한 물총같은 화력과 짧은 사거리로 리버레이터보다 어이없는 수준의 최악의 화기. 고증대로라면 산탄총보다 기관단총이 사거리가 길어야 하겠지만 정말 사거리가 너무 짧다. 같은 권총탄을 쓰는 무기인데 권총보다 SMG의 사거리가 더 짧은 건 덤.
6.2. MP-98 '나이트' SMG
최고의 연사율을 자랑하는 이 무기는 슈퍼지구 방위국에서 불온한 사상을 가진 이들을 신속하게 무력화할 때 애용되지.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초소형 기절탄 | 1 | 탄으로 일시적인 기절을 유발한다. | ||
철갑탄 | 초소형 기절탄 | 2 | 경장갑을 무시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60 ~ 70 |
연사력(RPM) | 138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6 / 12 |
장탄수 | 75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0 / 1.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5 / 5.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3° |
사거리 | 13 m |
비고 | 기절(소), 철갑탄, 한 손 |
SMG 가운데에서는 그나마 평가가 우수한 편. 속보속사의 대명사로써 SMG계의 패트리어트라고 볼 수 있으나, 패트리어트도 그렇듯 적들의 장갑이 두꺼워지는 고난이도에서의 한계점과 SMG 특유의 사거리 문제로 인해 사용하는 유저는 한정적이다. 그래도 뛰어난 dps와 기절 덕에 물건을 나를 때나 다운된 상황에는 호신에 크게 도움이 된다.
6.3. SMG-34 '닌자' ☆
휴대에 용이한 소음형 자동화기야. 비슷한 계열의 다른 무기에 비해 구경이 조금 더 커. 기타 기관단총과 같은 탄창을 사용하지만 구경이 크기 때문에 최대 30발만 장전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연사율 증가 | 1 | 연사율이 증가한다. | ||
철갑탄 | 연사율 증가 | 2 | 경장갑을 무시한다. | |
확장 탄창 | 연사율 증가 | 2 | 탄창의 장탄수를 늘린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70 ~ 80 |
연사력(RPM) | 660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8 / 16 |
장탄수 | 45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0 / 1.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2.0°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13° |
사거리 | 13 m |
비고 | 철갑탄, 한 손 |
나이트와 비교했을 때 발 당 피해량이 10 더 높은 대신 연사력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dps는 낮은 편이다. 또한 기절탄 개조가 없다. 장점으로 내세울만한 부분은 높은 안정성과 명중률. 그런데 이것도 나이트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비교대상을 한손 레이저무기인 탄토로 잡으면 사정거리가 조금 더 길다는 점을 제외하면 내세울 것이 없다. 이거 쓸 바에야 그냥 자동소총 아무거나 쓰고 만다.
아무래도 기절탄의 부재가 큰 단점으로 작용하여 나이트보다도 조명받지 못하는 smg.
7. 저격총 계열
사거리가 길고 위력이 강력하여 버그 중보병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휴대 탄수가 부족한 편이라 순찰병을 잡을 땐 권총을 쓰는 게 좋다.일루미닛의 방어막은 무조건 아무리 강한 공격이라도 깨지기 전엔 체력 소모 없이 막아주므로, 일루미닛 중보병을 죽이려면 최소 2발을 쏴야 한다.
7.1. LHO-63 '캠퍼' ☆
반자동 대구경의 저격 소총으로, 약점을 노린다면 거대한 표적에도 유효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고화력 탄약 | 2 | 공격력이 증가한다. | ||
연사율 증가 | 고화력 탄약 | 2 | 연사율이 증가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300 ~ 450 |
연사력(RPM) | 162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6 / 12 |
장탄수 | 8 + 1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1.25 / 2.5 초 |
탄퍼짐 | 0° |
사거리 | 30 m |
비고 |
스코프 달린 저격 무기로 보이지만 이걸 든다고 에일리언 스웜의 저격총처럼 시야 범위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시야범위가 다른 무기와 똑같은데다, 원체 시야가 좁은 게임이라 장거리 저격은 못한다는 게 아쉬운 점. 그나마 멀티에서는 장거리 사격을 할 일이 생기기도 하므로 긴 사거리가 전혀 의미없지는 않다. 또한 레일건과 마찬가지로 경계병이나 경보병에 쓰기엔 총알도 총알이거니와 연사력이 부족해 좋지 않으므로 권총을 애용하자.
화력은 높지만 탄이 관통 되지 않는다. 하나 하나 저격으로 대미지를 줄 요령이라면 캠퍼를, 탄약이 적지만 적을 몰아서 잡거나 기절 시켜서 아군을 도울 요량이라면 레일건이 추천된다. 전쟁광을 상대로 유효타를 줄 수 있는 주무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이보그 전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일루미닛을 상대로도 나쁘지 않다. 입사각에 신경써서 쏴주면 아웃캐스트는 한 방, 스트라이더는 쉴드와 본체에 한 발씩 총 두 방에 처리가 가능하며, 오벨리스크도 멀리서 한 탄창 내로 터뜨릴 수 있기 때문. 중화기나 폭격으로 잡는 게 더 낫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캠퍼로도 카운슬멤버가 적당히 잡힌다. 헌터 역저격도 가능. 다만 옵저버는 역시 권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손맛도 끝장나고, 레일건 만큼 탄약난에 시달리진 않는데다 같이 레인저팩에 들어있는게 UAV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긁기도 좋은 DLC라 구하기도 편하다. 탄약난에 시달리지 않고 적당히 빵빵 쏴대고 싶은 저격총을 원한다면 이걸 고르면 된다.
여담이지만 이름은 캠핑에서 따온 듯하다.
7.2. RX-1 '레일건'
장갑에 효과적인 고화력 무기로, 강력한 철갑탄을 발사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무적탄 | 2 | 탄환이 적을 관통한다. | ||
기절탄 | 무적탄 | 2 | 탄환이 적을 기절시킨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300 ~ 499 |
연사력(RPM) | 66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5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2.25 / 2.5 초 |
탄퍼짐 | 0° |
사거리 | 50 m |
비고 | 기절(대), 무적탄, 철갑탄 |
이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절능력인데, 일단 맞으면 생체유닛은 무조건 3초 동안 기절된다. 이 기절은 상대가 기계유닛인지 생체유닛인지만 따지기에 돌진하는 베히모스 따위의 것도 살포시 총알을 한 발 박아주면 기절된다. 관통을 가졌기에 탄약이 허락되는 한 레일건 유저 한명이 혼자서 브루드 커맨더나 부쳐와 같은 강적들을 혼자 끝없이 막아낼 수도 있다. 발사대 보호 임무에서 전쟁광, 베히모스 등의 적들이 발사대 지근거리에 스폰될 경우 고화력 폭발물로 처치하기도 애매해지는데 레일건이 있다면 발사 전까지 계속 스턴시켜 시간을 끌 수도 있다.[9]
자체 화력도 전혀 나쁘지 않다. 연사력과 탄창별 장탄수가 매우 낮아서 그렇지 적 한 세네명에게만 박아넣으면 다른 무기 부럽지 않은 DPS는 지니며, 브루드 커맨더들도 한탄창 정도면 잡고, 버쳐들도 두 탄창 정도면 잡을 수 있다. 관통각을 잘 잡으면 한번에 여러마리도 잡을 수 있다.
단점은 느린 연사속도와 탄부족. 탄창에는 5발밖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기본적으로 지급해주는 탄창은 4개라 총 20발. 보급품을 최대로 챙겨가도 40발이 전부이다. 탄약가방을 메지 않으면 재보급 달랑 하나 챙겨가는 것으로는 고난이도에서 유의미한 화력 투사가 어렵기 때문에 딜을 포기하고 스턴이 필요할 때만 한두발 쏘고 말 것이 아니라면 파라곤처럼 장비칸이나 스트라타잼칸의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한 무기다. 여러 방향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다수의 적들에게 취약하므로 사이보그전과 같이 개들이 한번에 여섯마리씩 달려오는 상황 등에는 미리 대비해 권총을 들어두는 습관이 필요하며, 탄창 크기가 5발에 장전 시간도 길다는 한계로 당장 총을 쏴야하는데 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공백을 메워줄 팀원의 보조가 필요하다. 정찰병을 잡는 것 또한 팀원 및 권총에 의존한다. 즉 레일건은 분명 강력한 무기지만 단독으로 고난이도를 쓸고 다니기에는 최적의 요건을 갖춘 무기가 아니며, 그것이 가능해 개인단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트라이던트/브레이커와 럼블러 조합 등이 넘사벽 OP의 권좌를 지키고 있는 한 레일건은 최고의 서포팅 무기, 그 이상의 타이틀을 붙이기는 어렵다.
게임 내 최고 난이도인 고난이도 일루미닛전에서 유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도 한계점. 사실 고난이도 버그나 사이보그전에서 레일건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전기장 발생기로 더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사이보그 보복 공격에서 점프팩을 사용하지 않고 싶을 때 다른 유저가 꼬아놓은 전쟁광의 사격타이밍을 뚫고 무빙을 하게해줘 유용하나, 이 역시 레일건이 정신나간 성능의 OP무기여서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기적인 수단들을 동원하지 않고 마이크로 컨트롤을 즐기고 싶을 때 곁들이는 장난감에 가깝다. 탄토가 전쟁광을 단독으로 잡기에는 비효율적인 무장이지만 그냥 무빙으로 돌아다니면서 전쟁광을 간지럽히는 맛이 좋아 사용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나저러나 뜻밖의 위기상황이 연출되기 쉬운 공방 등의 환경에서 이 무기는 다른 유저들의 보호가 조금만 동반되면 어지간한 위협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최고급 서포팅 무기이기에 다른 유저들을 슈퍼세이브하고 싶은 이타적인 유저에게는 매우 추천할만한 무장.
7.3. M2016 '컨스티튜션'
M2016 '컨스티튜션'은 아주 오래 전에 사용되었던 M1903 군용 소총의 복제품입니다. 실제 전투에서는 거의 효과가 없으며, 현재 슈퍼지구에서는 의식용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대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으로, 모든 시민은 만 16세가 되면 이 총을 받습니다.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300 ~ 400 |
연사력(RPM) | 78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50 / 99 |
장탄수 | 5 |
전술 / 일반재장전 시간 | 발 당 0.55 / 0.9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6° |
사거리 | 40 m |
비고 | 철갑탄, 총검 |
고인물 유저들이 심심풀이삼아 자주 들곤 하는 무장이다. 발당 대미지가 높아 쏘는 맛이 있으며 총검이 달려있어 총검 스텝을 활용하기 좋다는 점에서 익숙해지면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 사실 성능도 나사가 빠져있을 뿐 아주 암담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컨스티튜션만 들고다니는 기이한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시작부터 강화가 완료된 무기라는 점에서 초보자한테 컨스티튜션을 추천해주는 정신나간 경우도 가끔 있다...
이름의 뜻은 헌법.
8. 폭발물 계열
직격피해와 폭발피해가 공존하는 무기들의 공통사항으로, 직격피해가 우선적으로 들어간 후 폭발피해가 적용된다.8.1. CR-9 '서프레서' ☆
소형 로켓추진 안정형 파쇄유탄을 발사하는 반/전자동 소총이야. 대규모 적을 제압하거나, 경장갑 목표를 제거하는데 유효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완전 자동 사격 | 2 |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해진다. | ||
철갑탄 | 완전 자동 사격 | 2 | 경장갑을 무시한다. | |
총검 | 1 | 근접 공격의 공격력과 거리를 크게 증대시킨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75 ~ 100 |
폭발 피해량 | 150 |
폭발 범위 | 2m |
연사력(RPM) | 198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5 / 10 |
장탄수 | 15 + 1 |
재장전 시간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2° |
사거리 | 20 m |
비고 | 철갑탄, 총검 |
총검 스탭을 마음껏 밟을 줄 아는 고인물들은 총검 때문에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코처가 다방면으로 나을 수 있다. 사실 총검 스탭을 마음껏 밟을 줄 안다 하더라도 폭발 피해 때문에 근접전을 벌이기도 애매한지라 서프레서를 드느니 컨스티튜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위력 자체도 임팩트 넘치는 이펙트에 비해 심심하고, 그래서 15발 탄창이 꽤 부족하게 느껴진다. 때문에 실용성보다는 시원한 격발음 및 폭발음에 끌려 선택되곤 하는 로망의 총기. 볼터란 별명의 위상에 걸맞게 정말 쩌렁쩌렁한 격발음이 끝내준다.
8.2. PLAS-1 ‘스코처’ ☆
PLAS-1은 최초로 헬다이버에 보급된 플라즈마 무기야. 슈퍼지구의 기술자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무기를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을 투자했고, 그 결과 고열 가스 탄환을 발사하는 소총이 탄생했어. 타격 시 탄환이 폭발하며 큰 대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확장 탄창 | 2 | 탄창의 장탄수를 10발에서 20발로 늘린다. | ||
소이 가스 구성 | 확장 탄창 | 2 | 폭발 범위에 있는 대상을 불태운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200 ~ 300 |
폭발 피해량 | 75 |
폭발 범위 | 2m |
연사력(RPM) | 288 |
시작 / 최대 탄창 소지량 | 4 / 8 |
장탄수 | 20 |
재장전 시간 | 2.5 초 |
최소 / 최대 탄퍼짐 | 0 / 3° |
격발 당 탄퍼짐 증가량 | 0.2° |
사거리 | 15 m |
비고 | 인화성 |
위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오묘하게 짧은 사거리가 아쉬운 무기. 자동연사가 불가능하지만 반자동 사격속도가 꽤 빠르다.
이 무기의 특징으로 적의 방어구를 무시하고 불을 붙인다는 점이 있는데, 공격이 막히더라도 불은 무조건 붙이기 때문에 베히모스같은 적들도 이론상으로는 스코처만으로 잡을 수 있고, 리지어네어같은 방패를 든 적들도 불 붙여 죽일 수 있다. 이를 어벤저와 이용하면 독+화염을 모두 퍼부으면서 어마어마한 도트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9. 레이저 무기 계열
공통적으로 사격을 할수록 발열이 일어난다. 과열되지 않게 잘 조절하면 무한탄창이지만, 무리하게 사격을 계속해서 내열량을 초과해버리면 배터리가 파괴돼서 갈아줘야 한다. 보급용 탄약이 필요가 없어서 스트라타젬의 편성이 보다 자유롭다.조금씩 점사해서 순찰병을 끊는 식으로 소규모 교전을 지속할 경우 특히 효율적이다.
실탄화기가 지니는 뛰어난 순간화력의 부재가 발목을 잡아, 난전이나 물량전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한다. 적의 신속한 제거와 화끈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피하게 될 무기군.
레이저 무기들의 열방출은 발사버튼을 떼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즉 트라이던트나 시클처럼 발사 간에 텀이 있는 무기의 경우, 발사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발사 사이사이에 열방출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발사버튼을 연타하게 되면 사격 도중에 계속해서 열방출이 이루어지므로 열관리가 훨신 편해지게 된다. 특히 풀업 시클은 단발 광클로 속사하면 자동에 근접하는 연사력으로 과열 없이 거의 무한정 쏠 수 있다.
9.1. LAS-5 '스키스'[12]
과열되지 않는 한 탄약을 소비하지 않는 지속성 레이저 무기야. 사용하려면 긴급 방열통을 장착해야 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열용량 | 2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방열판 | 열용량 | 1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레이저 과충전 | 1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
과충전 증가 | 레이저 과충전 | 2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세부 스탯 | |
DPS | 275 ~ 500 |
내열량 | 520 |
발열량(초) | 140 |
열 배출량(초) | 300 |
시작 / 최대 배터리 소지량 | 3 / 6 |
배터리 교체시간 | 3.0 초 |
탄퍼짐 | 0° |
사거리 | 100 m |
비고 |
여담이지만 오역이다. 원문은 'Scythe' 즉 낫으로, 번역한다면 '사이드'나 '사이스' 가 됐어야 한다. '스키스'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는 불명. 일루미닛의 본명이 스퀴스이긴 한데... 아무래도 S를 스, cy를 키, the를 스로 번역하여 스키스가 된 모양이다.
후속작에서는 사이스로 제대로 번역했다.
9.2. LAS-16 '시클' ☆
레이저 기술에 기반한 카빈총으로, 일반적인 돌격 소총과 흡사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조되었어. 레이저를 연속적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저 소총보다 좀 더 빨리 과열되지. 발사 지속 시간은 더 짧지만,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열용량 | 2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방열판 | 열용량 | 1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레이저 과충전 | 1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
과충전 증가 | 레이저 과충전 | 2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60 ~ 170 |
연사력(RPM) | 552 |
내열량 | 520 |
발열량(발 당) | 28 |
열 배출량(초) | 300 |
시작 / 최대 배터리 소지량 | 3 / 6 |
배터리 교체시간 | 3.0 초 |
탄퍼짐 | 0° |
사거리 | 100 m |
비고 |
업그레이드는 스키스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레이저 무기군 최고의 종합 화력. 미친 DPS로 웬만한 적은 다 갈아버릴수 있다.[13]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직으로 제대로 공격한 경우를 상정한 것으로, 입사각이 어긋날수록 피해량이 급감한다. 발열량도 압도적인지라 조심스럽게 써야하는 무기.
그래도 신은 공평하다고, 발열량이 매우 쎄서 연사에 부적합해, 난전에는 크게 불리하다. 이게 올라운더 시클이 제식무장 통일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아니 사실상 유일한 이유. 전술한대로 단발로 빠르게 연타해 속사하는 사격술을 통해 거의 자동에 가까운 연사력으로 무한정 쏠 수 있기는 하지만, 게임 내내 그러고 있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손가락이 많이 피로해진다. 결국 효과적인 거리 벌리기와 점사가 답. LIFT 추진기를 애용하자.
다른 무장에 비해서 기본 공격력이 낮고, 반대급부로 정중앙 타격시의 공격력이 높다. 이 때문에 공격이 엇나가면 대미지가 잘 안 박히는 대신에 정중앙으로 맞추면 적들이 금방 산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실탄화기와 달리 레이저 병기라 탄퍼짐이 아예 없어서, 단발이든 자동이든 적의 중앙을 노리기가 아주 쉽다. 이 총의 화력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적의 정중앙을 노리는 연습을 해보자. 그래도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실탄화기 쓰면 된다.
버그전에서는 매우 좋은 효율을 보인다. 사거리와 연사력이 우월해서 경비병 처리도 쉽고 화력도 조준만 잘하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사이보그전에서는 아무래도 관통도 산탄도 순간화력도 아닌 시클로는 한계가 있다. 일루미닛전에서도 나쁘진 않지만 쉴드는 언제나 최소피해량만을 받기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터뜨리는데 그야말로 한세월이 걸린다. 그래도 다른 중화기와 섞어 역할을 분담하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큰 단점이 없는 올라운드형 무기이다.
주로 고수들이 초보들에게 총기를 추천할 때 1순위로 이것을 추천해주는 게 일반적이다. DLC만 있다면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하고, 화력도 경장갑 상대까지는 어느정도 잘 먹히며, 재보급 필요가 없기 때문. 여기에 방사피해도 아니고 탄튐도 없어 연사를 해도 무조건 1자 직사로 나가기 때문에 트라이던트처럼 오사 위험도 아예 없다.
9.3. LAS-12 '탄토' ☆
이건 일반적인 경기관총[14] 정도 크기의 장비에 레이저를 장착해서 만들어진 장비야. 결과적으로 레이저를 한 곳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제한적인 거리에서만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어. 거리 제한이 너무 큰 단점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널리 쓰이지는 않았지.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열용량 | 2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방열판 | 열용량 | 1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레이저 과충전 | 1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
과충전 증가 | 레이저 과충전 | 2 | 공격력과 발열량을 증가시킨다. |
세부 스탯 | |
DPS | 500 ~ 700 |
내열량 | 520 |
발열량(초) | 140 |
열 배출량(초) | 300 |
시작 / 최대 배터리 소지량 | 3 / 6 |
배터리 교체시간 | 3.0 초 |
탄퍼짐 | 0° |
사거리 | 10 m |
비고 | 한 손 |
버그전에서는 경계병들이 알아서 접근해주기에 문제가 덜하지만 다른 세력들을 상대로는 사거리가 워낙 짧아 경계병을 처리할 다른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사실 버그전에서도 팀원들의 커버가 어렵다는 점에서 이러나 저러나 무경보 플레이와는 인연이 없는 무기. 경보가 울린 후에는 경보병들을 상대로 그야말로 용접기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커맨더마저 요령있게 지지다보면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태생이 지속딜이기에 사이보그전에서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하운드 떼나 그로테스크 무리를 상대할 때에 조금 버겁다. 이들은 버그 경비병과는 다르게 의외로 체력이 있기 때문에 바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사이보그의 경비병은 알아서 사선에
팀킬의 우려가 많은 난전 상태에서는 짧은 사거리가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팀킬 우려가 적기에 달라붙는 적들만 골라서 요격하기가 편하다. 또한 한 손 무기의 매우 빠른 선회 조준 속도와 조준 중 이동속도 덕분에 지원용으로도 좋다. 여로모로 성능 자체는 좋으나 경계병 처리를 못한다는 단점이 큰 무장이므로 보복 공격이나 마스터전에서 더 빛을 발하는 무기이다.
사이스와 더불어 전쟁광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주무기이기도 하다. 전쟁광은 보통 데몰리셔 두방에 잡히는데, 탄토를 사용하면 데몰리셔 한방 터뜨려주고 탄토로 몇번 지져주면 터진다. 이렇게하면 데몰리셔를 한발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팀원들이 전쟁광을 상대로 온갖 폭발물들을 던져대기 때문에 느긋이 탄토로 지지고 있을 기회를 잡기가 쉽지는 않다.
9.4. LAS-13 '트라이던트'
이 샷건과 유사한 무기는 레이저 카빈 기술력 진보의 결과물로, 탄약에 대한 의존도를 거의 제거했다고 볼 수 있어. 적을 더욱 쉽게 맞추고 싶을 때 효과적이야.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열용량 | 2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방열판 | 열용량 | 4 | 열용량이 증가한다. | |
레이저 분산기 | 4 | 광선의 양을 두 배로 늘린다. | ||
레이저 연사 속도 | 레이저 분산기 | 6 | 연사율이 증가한다. |
세부 스탯 | |
피해량 | 55 ~ 100 |
광선 수 | 6 |
연사력(RPM) | 300 |
내열량 | 480 |
발열량(발 당) | 32 |
열 배출량(초) | 140 |
시작 / 최대 배터리 소지량 | 2 / 4 |
배터리 교체시간 | 3.0 초 |
탄퍼짐 | 17.2° |
사거리 | 20 m |
비고 |
버그전에선 경계병을 자르기 좋으며 엘리트 정도는 간단히 녹일 수 있으나, 시클에 비해서 커맨더를 잡는 능력이 떨어진다. 여러모로 집게발 사이를 정확히 노릴 수 있는 시클이 낫다. 사이보그전에서는 몹들이 몰려다니거나 몸집이 커서 피탄 면적이 넓기 때문에 넓은 탄착군이란 단점이 거의 가려진다. 브레이커처럼 관통과 높은 지속딜로 쌈싸먹을 수는 없으나 시클보다는 강력한 딜링을 낼 수 있다. 탄보급을 빼고자 할 때 브레이커 대신 선택되는 무장. 일루미닛전은 관통이 봉인되어 반쪽짜리 총이 되는 브레이커에 비해서 꽤 할만한 편. 구체 요격도 용이하며 트라이포드 처리도 수월한 편이다. 다만 헌터를 처리하려면 부득불 어느정도 접근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옵시디언 옵저버로 인해 SH20 쉴드가 반쯤 강제되는 고난이도에서는 트라이던트의 오사로 인해 팀원의 쉴드가 내려가 컨트롤을 꼬이게 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눈총을 사기가 쉽다.
다만 단점으로 업그레이드에 연구점수를 엄청나게 퍼먹는다. 도합 16포인트를 투자해야 풀개조 트라이던트를 만질 수 있는데, 막 시작한 초보유저들이 간단하게 레벨업하고 찍을만한 점수는 절대 아니다. 즉 무기는 무료이나 그림의 떡. 그래도 운용 난이도가 낮고 범용성이 좋은 덕에 어느정도 연구 포인트를 모으고 갓 초보딱지를 뗀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연구점수 퍼먹는 것보다 더한 단점이 기다리고 있는데, 탄이 브레이커보다도 넓게 퍼지고, 그 탄퍼짐이 예측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근본이 없는 무작위라 오사율이 최고 수준을 찍는 주제에 위력도 좋고 아직 조준이 미숙할 초보들에게 사랑받기까지 하는 화룡점정의 장비다보니 생존자와 팀원을 눕히고 방어 목표를 박살내기만 잘하는 폐급 민폐 무기라며 혐오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이 점 탓에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리는 편.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초보자가 활용할 때 그러하다는 것으로, 숙련자들이 트라이던트를 들기 시작하면 그저 사기성만 남는 넘사벽 파괴병기이다. 애초에 더블 프리덤도 숙달되어 오사 없이 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마당에 트라이던트 탄퍼짐 정도는 애교 수준이다. 무기가 워낙 밸붕급 성능이어서 초보들이 혹해 쓰다가 오사를 자주 해서 문제인 것이지 숙련자들이 들었을 때도 결함 투성이인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오히려 숙련자들 중 대다수가 트라이던트를 들지 않는 이유는 럼블러처럼 무기 자체가 오버밸런스라 노잼을 유발하는 까닭이 더 크다.
10. 에너지 무기 계열
에너지 무기들은 충전식으로, 공통적으로 탄창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를 않으며 충전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결정된다. 즉, 진정한 무한탄창. 또한 에너지 무기 계열은 공격 판정이 무조건 대상의 정면으로 고정된다. 자신에게 등을 내보이고 있는 적에게 발사하더라도 판정상으로 대상의 정면이 피탄된다는 소리.10.1. AC-3 '아크 발사기'
아크 발사기는 저항력이 낮은 대상을 따라 전도되는 전기 아크를 발사해. 이 무기는 충전을 하면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지.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고속 충전 | 2 | 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 ||
사거리 증가 | 고속 충전 | 1 | 화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
최대 피해량 | 500 |
충전식이라 초탄 발사가 늦어 순간 대응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에게 취약하고, 경계병 처리가 늦다.
아크 샷건과는 달리 충전 시간에 관계없이 최대 사거리까지 전기가 방출되지만, 약한 충전으로 여러번 지지는 것보다 중간정도로 충전해서 공격하는 것이 화력이 훨씬 강하므로, 충전을 잘 조정하는 것이 중요한 무기. 최초 피탄된 이후 가장 가까운 전도 가능한 타겟으로 전도된다. 이때 피아 구분이 없기 때문에 적군을 맞혔어도 그 바로 옆에 아군이 있으면 전도된다. 즉 사선도 아니고 바라보는 방향에 아군이 있으면 못 쓰는 무기다. 최초 아군을 맞힌 경우 옆에 있는 아군으로 전도되는 사태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속 팀킬도 가능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아군을 내 앞에 두고 쏘는 것을 아주 삼가는 것이 좋다. 이걸 들었으면 전열의 최선두를 맡아야 한다.
뭉쳐 다니는데다가 속도가 느린 사이보그 경계병을 선발견 후 처리하기 용이하다. 다만 13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경계병의 방패를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유용하지 않다. 상술했듯 아크 무기는 공격 판정이 하필 대상의 정면으로 들어가는데 리지어네어는 정면에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
제대로 된 피해를 주려면 무조건 일정 시간 충전을 해야한다는 문제로 인해 dps가 떨어지는 편이며 충전 중 기동성 저하로 인해 사용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고 심각한 팀킬 문제도 고난이도에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저난이도 유희용 무장.
후속작인 헬다이버즈 2에서는 스트라타젬을 사용해 호출하는 지원무기로 변경되었다.
10.2. AC-5 아크 샷건 ☆
AC-5는 AC-3와 동일한 충전 과정을 가지지만, 단 하나의 표적에 전력을 날리는 대신 사용자 앞의 지역 전체에 전기 공격을 가하지. 이 장비의 유효 사거리는 꽤 제한적이지만,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표적은 완전히 튀겨버릴 정도의 화력을 자랑해.
업그레이드 | 명칭 | 선행 | 비용 | 효과 |
고속 충전 | 2 | 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 ||
사거리 증가 | 고속 충전 | 1 | 화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
최대 피해량 | 400 |
게다가 안 그래도 걸리는 특유의 팀킬 문제는 범위 공격의 특징상 더더욱 심각해져서, 난전에선 봉인하고 부무장 빼드는 게 나을 때도 있다. 여러모로 써먹기가 어려운 물건.
특이사항으로 아크 샷건의 공격 판정은 모든 장애물을 무시한다. 시각적으로는 바위 등에 막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격 판정은 막히지 않는다. 이를 활용해 바위를 중앙에 두고 빙빙 돌면서 적들을 잡거나 긴급 신호기로 길막을 하고 뒤에서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는 등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11. 근접 무기 계열
CR-9 서프레서 항목에서도 나와 있지만, 본래 개발진은 근접 무기만 따로 출시하지 않는다고 못 박은 적이 있다. 그런데 'Dive Harder' 확장팩 업데이트 이미지에 대원 하나가 광선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고, 결국에는 제한적으로나마 인게임에 등장한 것이 확인되었다.11.1. 세이버
'Dive Harder' 확장팩에서 추가된 실력 시험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주무기로, 특정 조건이 걸려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일반 무장으로 추가되지는 않아서 정확한 스탯은 확인 불가능하나, 대전차 속성 따위는 당연히 달려 있지 않다.12. 수류탄
세부 스탯 | |
직격 폭발 피해량 | 600 |
직격 폭발 범위 | 1.75m |
대인 폭발 피해량 | 250 |
대인 폭발 범위 | 3.5m |
시작 / 최대 소지 갯수 | 2 / 2 |
비고 |
사이보그의 워로드(전쟁광)쯤 까지는 어느정도 이빨이 박히기는 하지만, 대형 중장갑에게는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 씨알도 안 먹히므로 괜히 발악하지 말자. 고난이도로 갈수록 이걸로 잡을 수 있는 적들이 사라져간다.
최대 2개씩 소지할 수 있고, 임무 시작부터 2개 들고 시작한다. 탄통을 주우면 전부 채워진다. 빈사 상태에서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는 그냥 몸 위에 수류탄 2개를 던져놓고 증원 스트라타젬을 들고 있으면 가는 길에 적들을 길동무삼고 자가 부활할 수 있다.
특수 아이템 슬롯(퍽)을 활용하면 기본 세열 수류탄 대신 소이, 섬광, 연막 수류탄을 장비할 수 있다. 다만 세열 수류탄의 성능이 아주 저열한 것도, 특수 수류탄이 다른 특수 아이템을 포기할 만큼 뛰어난 것도 아니거니와 특수 아이템 슬롯에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 특수 수류탄들의 선택율은 없는 수준이다.
13. 특수 아이템
무기와 스트라타젬과 별개로, 미션 시작시 헬다이버가 하나씩 골라 들고 갈 수 있는 보조 장비. 퍽과 비슷한 개념이며 게임 내에서나 유저들이나 보통 그렇게 칭한다.- 레이저 조준경[15](Laser Aim Module)
Rank | - |
주무기와 기본 권총[16] 조준 시 공격 방향을 표시해준다. 레일건이나 저격총처럼 빗나가거나 아군에게 잘못 맞으면 치명적인 무기의 경우 유용. 사실 레이저 조준경의 진가는 아직 헬다이버즈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들이 게임 특유의 총구 전환속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조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는 부분이 크다. 부가적으로는 다른 유저들이 사용자의 사선을 가시적으로 확인하고 알아서 비키게끔 하는 심리적인 효과도 있다. 난전중 사격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때 레이저 조준경이 있다면 나름 명중률도 올라가고 팀킬도 적어지니 여러모로 초보에게 도움이 된다.
일루미닛의 정신지배에 걸릴 시 조준이 그나마 편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일루미닛 13+ 난이도에서 쉴드가 없이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한동안 레이저 조준경을 달고 플레이하는 것이 적응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이걸 장착하면 단순히 레이저만 나가는 게 아니라 무장에 실제로 레이저 조준기 부착물 모델링이 따로 달리는 디테일이 있다.
- 섬광탄 (Stun Grenades)
Rank | 5 |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의 적들을 약 3초간 기절시킨다. 범위도 나름 넓고 광역 기절이라는 점에서 은근히 메리트가 있지만, 수류탄 관련 퍽들이 다 그렇듯 보급 없이는 꼴랑 2발만 주어지는 관계로 다른 쟁쟁한 퍽들에 밀려 인기는 저조하다.
그래도 수류탄 퍽들 가운데에서는 활용도가 가장 좋은 편이다. 특히 아군 지원 및 오브젝트 보호에 특화되어있다. 사이보그의 헐크나 전쟁광이 쓰러진 아군을 처형하려고 다가올 때 적을 요격하면 헐크나 전쟁광이 폭발하면서 인접한 아군이 죽을 수도 있는데 섬광탄을 던지면 이러한 위험이 없다.[17] 자신이 쓰러졌을 때도 누운상태로 섬광탄을 던져서 일어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버그전 보호 미션의 경우 중장갑 적군이 보호물에 붙어서 공격할 때 대전차 무기로 공격하면 보호물도 파괴되기 때문에 미션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데 재보급 스트라타젬을 미리 깔아 놓고 섬광탄을 계속 던져주면 꽤 오랜 시간 발을 묶을 수 있다. 도망칠 때나 구석에 몰려 돌파해야할 때 던져 적들의 발을 묶는 용도로도 쓸만한 편. 또한 공격 스트라타젬을 던진 후 바로 섬광탄 하나를 던져놓으면 썬더러나 슈레더처럼 활성화 시간이 기나긴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필중을 보장한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재보급을 자주 받아야하는 파라곤이나 브레이커와의 궁합이 좋다. 특히 탄약가방과 함께 사용해주면 좋다.
그래도 수류탄 퍽들 가운데에서는 활용도가 가장 좋은 편이다. 특히 아군 지원 및 오브젝트 보호에 특화되어있다. 사이보그의 헐크나 전쟁광이 쓰러진 아군을 처형하려고 다가올 때 적을 요격하면 헐크나 전쟁광이 폭발하면서 인접한 아군이 죽을 수도 있는데 섬광탄을 던지면 이러한 위험이 없다.[17] 자신이 쓰러졌을 때도 누운상태로 섬광탄을 던져서 일어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버그전 보호 미션의 경우 중장갑 적군이 보호물에 붙어서 공격할 때 대전차 무기로 공격하면 보호물도 파괴되기 때문에 미션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데 재보급 스트라타젬을 미리 깔아 놓고 섬광탄을 계속 던져주면 꽤 오랜 시간 발을 묶을 수 있다. 도망칠 때나 구석에 몰려 돌파해야할 때 던져 적들의 발을 묶는 용도로도 쓸만한 편. 또한 공격 스트라타젬을 던진 후 바로 섬광탄 하나를 던져놓으면 썬더러나 슈레더처럼 활성화 시간이 기나긴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필중을 보장한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재보급을 자주 받아야하는 파라곤이나 브레이커와의 궁합이 좋다. 특히 탄약가방과 함께 사용해주면 좋다.
- 중장갑 (Heavy Armour)
Rank | 8 |
고정수치만큼 피해량을 줄여주지만 항상 지친 상태로 달리게 된다.쓰는 게 걸리는 순간 강퇴다 이걸 사용하느니 회피막을 쓰는게 만 배는 낫다. 하지만 어깨뽕이 생겨서 멋있어진다 방향성 역학 실드와 함께 쓰면 쌍어깨뽕이 되어 간지가 철철 등가교환
중장갑이 고난이도로 갈 수록 저평가되는 원인은, 피해 감소분이 %가 아니라 고정수치라서 받는 피해의 크기가 클 수록 효율이 거지같아지기 때문이다. 즉 적들이 약한 저난이도에서는 상대적으로 피해 감소분 체감이 큰 반면, 한 대 맞으면 황천이 보이는 강한 적들을 상대할 때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수준이 된다.
무엇보다 헬다이버즈에서는 장갑 차량조차 쇄도하는 적에게 얼마 버티지 못한다. 게임 설계 자체가 적의 공격을 맞아주며 싸우면 패망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고난이도에서는 적들의 공격을 아예 맞지 않기 위해 열심히 무빙을 해줘야 하는데 하필 중장갑은 방어력도 보잘것없으면서 그 무빙에 패널티를 더해버리는 바람에 없느니만 못하다는 박한 평가를 받는 것. 팀원 전체의 진군 속도를 늦추는 것은 덤.
굳이 사용처를 찾자면 사이보그전에서 그나마 쓸만하다. IFV의 방사 피해나 리지어네어의 유탄 등 정확히 100체력이 깎이는 공격을 받아도 눕지 않고 버티게 해주며, 헐크나 전쟁광의 연타 공격이 확실히 덜 아프게 들어온다. 그러나 상술했듯 헬다이버즈에서는 공격에 덜 아프게 맞는 것보다 애초에 공격에 맞을 일이 없도록 무빙을 치는 것이 권장되며, 피격에 대한 보험을 든다고 해도 무빙에 페널티가 없는 자동 주사기가 있기 때문에 중장갑을 들 이유는 무엇보다 헬다이버즈에서는 장갑 차량조차 쇄도하는 적에게 얼마 버티지 못한다. 게임 설계 자체가 적의 공격을 맞아주며 싸우면 패망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고난이도에서는 적들의 공격을 아예 맞지 않기 위해 열심히 무빙을 해줘야 하는데 하필 중장갑은 방어력도 보잘것없으면서 그 무빙에 패널티를 더해버리는 바람에 없느니만 못하다는 박한 평가를 받는 것. 팀원 전체의 진군 속도를 늦추는 것은 덤.
- 스트라타젬 부스터 (Stratagem Priority)
Rank | 10 |
모든 스트라타젬의 쿨다운을 40%나 줄여주는 획기적인 아이템. 공격형 화력지원 스트라타젬과 궁합이 환상적으로 좋다. 기총사격 등 원체 쿨다운이 짧은 것들은 쿨다운이 아예 없는 듯한 기분으로 마구 난사할 수 있고, % 단위라 긴 것들은 긴 것대로 효율이 대폭 상승한다.
특히 보복전과 마스터전에선 지뢰든 근접 공중 지원이든 포격이든 스트라타젬 3~4칸을 꽉꽉 채워놓고 부스터를 들면 쏟아져나오는 적들과 마스터에게 재깍재깍 쉴새없이 화력을 시원스레 퍼부어댈 수 있음은 물론, 다른 모든 상황에서도 화력 지원이 절묘하게 필요한 상황에 손가락 빨며 쿨다운을 기다려야만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전자기장 플레이와 상성이 아주 좋아, 부스터를 사용하면 전자기장을 한 칸만 들고가도 전자기장 수명이 끝나자마자 새로 투하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SH20쉴드를 추가하면 금상첨화.
특히 보복전과 마스터전에선 지뢰든 근접 공중 지원이든 포격이든 스트라타젬 3~4칸을 꽉꽉 채워놓고 부스터를 들면 쏟아져나오는 적들과 마스터에게 재깍재깍 쉴새없이 화력을 시원스레 퍼부어댈 수 있음은 물론, 다른 모든 상황에서도 화력 지원이 절묘하게 필요한 상황에 손가락 빨며 쿨다운을 기다려야만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전자기장 플레이와 상성이 아주 좋아, 부스터를 사용하면 전자기장을 한 칸만 들고가도 전자기장 수명이 끝나자마자 새로 투하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SH20쉴드를 추가하면 금상첨화.
- 심박 촉진기 (Cardio Accelerator)
Rank | 12 |
일정시간 연속으로 달리면 캐릭터가 지쳐서 속도가 느려지는데, 심박 촉진기는 캐릭터가 지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즉 게임 끝까지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된다.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차량보다도 나은 최고의 아이템. 다만 달리기의 최대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오래 달리기로 인해 지쳐서 속도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교전 중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라기보다는 쾌속진행을 위한 아이템으로써의 측면이 더 크다. 교전 중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격 중 잠깐잠깐 움직이는 것은 근접공격캔슬 테크닉을 익히면 심박 촉진기 없이도 항상 최고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사실 달리면서 근접공격을 반복하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으나 New Liberty Day 패치 이후로 막혔다. 정확히는 막힌 것은 아닌데, 달리며 근접공격 시 종종 멈칫거리며 판정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있어 심박 촉진기를 달고 달리는 것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고, 팀원들과 딱 붙어서 이동할 때는 활용이 까다롭다. 비타의 경우 크로스 플레이시에 기기 성능의 문제로 동기화가 어긋나 비타유저만 뛰는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 심박 촉진기를 달고 있으면 어느 정도 달리기 속도가 서로 비슷해진다.
기동전에 아주 유리해지기 때문에, 스피드런을 목표로 하는 경우 유용하다. 심박 촉진기가 있으면 정찰에 걸리기 전에 튈 수도 있고, 적들에게 걸리든 말든 신속하게 현장을 이탈해 전투를 모조리 피해갈 수 있기 때문.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동성을 유지시켜준다는 점에서 훌륭하긴 하지만 설원에서는 아예 무용지물이고, 숲에서는 늪지의 비율이 꽤 되는지라 활약할 일이 적다. 그 두 지형에서는 다른 걸 드는 게 더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고난이도 임무에선 많은 임무와 교전횟수, 또 호위, 운반 임무 때문에, 단순 이속 증가의 장점을 실질적으로 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고집하거나 강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세팅창에서 다른 유저들이 모두 심박 촉진기를 들었는데 자신만 다른 것을 들었을 경우 부대의 기동력이 자신으로 인해 저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눈치보이는 것이 싫다면 적당히 들어주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근접공격을 하며 달리면 적당히 따라갈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장거리 질주 시 결국 뒤쳐지게 된다.
- MD-99 자동 주사기 (MD-99 Autoinjector)
Rank | 13 |
체력 자연 회복 속도와 다운시 기상속도를 대폭 향상시킨다. 쓰러졌을 때는 버튼 연타 대여섯 번, pc판의 경우 잠깐 e키를 살짝 눌러주고 있으면 펄떡 일어나 팔팔해진다. 체력 자연 회복 속도가 상승하기에 방향성 역학 실드와 함께 사용하면 전방의 자잘한 공격은 그냥 몸으로 때우고 쓰러지지 않게 된다.
또 손이 빠른 사람이라면 누워도 누워도 순식간에 일어나 포위를 탈출하는 패기를 선보일 수 있다. 사격하는 적들이 많아 자잘한 공격에 스치는 경우가 잦은데, 빨리 일어나지 않으면 헐크나 전쟁광에게 처형당하는 사이보그전에서 사랑받는 퍽.
또 손이 빠른 사람이라면 누워도 누워도 순식간에 일어나 포위를 탈출하는 패기를 선보일 수 있다. 사격하는 적들이 많아 자잘한 공격에 스치는 경우가 잦은데, 빨리 일어나지 않으면 헐크나 전쟁광에게 처형당하는 사이보그전에서 사랑받는 퍽.
- 연막탄 (Smoke Grenades)
Rank | 15 |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에 연막을 피운다. 연막 안이나 뒤쪽에서는 경계병 등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또한 연막 내부에 있는 적은 사격을 하지 못한다. 효과는 10초간 지속된다.
조작/가동 임무 등에서 유인기를 대체해서 사용하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횟수제한이 있는 유인기와 달리 보급 스트라타젬으로 지속적으로 보충 가능한 것은 장점이기도 하다. 다만 다른 좋은 퍽을 희생하면서 들고가기는 미묘하다. 게다가 팀원이 혼자 튀어나가 멀티에서 손발이 안 맞는다면 골치가 아파질 수도 있다.
시야에 적 경계병 대규모가 접근하는 게 보이는데 적의 지원요청을 못 막을 것 같다면 연막을 깔면 된다. 적이 감지하기 전에 먼저 연막 속이나
뒤쪽에 자리잡으면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빈틈없이 로켓이나 박격포 등 중화기를 장전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또한 마지막 탈출시도에 유인기 스트라타젬(1분)은 지속시간이 탈출 수송선 도착(1분 30초)보다 좀 짧은데 유인기 지속시간이 끝난 걸 보면 연막탄+연막포격으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사실 유인기만 잘 써도 침투 공작 트로피는 딸 수 있긴 하지만.
정확한 연막탄의 메커니즘은 연막 내부나 연막지역 뒤쪽의 아군을 적이 완전히 탐지를 못 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적이 사격하거나 경보를 울리지 않고 천천히 걸어 접근해와서 근접한 후에야 공격하거나 경보를 울리도록 만든다. 이미 어그로가 끌려서 적이 총을 쏴대는 도중에도 연막 내부로 들어가거나 뒤로 피하면 적은 근접공격을 하러 다가온다. 대신 이미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은 연막 내부 플레이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근접공격을 하러 오므로 주의. 사이보그 보병, 탱크나 일루미닛 헌터도 사격을 하지 못하므로 위기 모면에는 쓸만하다. 다만 사이보그의 경우 사격하는 대신 근접공격을 해오러 접근해서 더 위험해는 경우도 발생하며, 아예 근접 위주인 버그 상대로는 경보 울리기 자체를 미리 막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활용도가 없다. 판정 자체는 매우 좋은데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순간의 위기모면 정도가 한계다.4인 무한연막
시야에 적 경계병 대규모가 접근하는 게 보이는데 적의 지원요청을 못 막을 것 같다면 연막을 깔면 된다. 적이 감지하기 전에 먼저 연막 속이나
뒤쪽에 자리잡으면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빈틈없이 로켓이나 박격포 등 중화기를 장전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또한 마지막 탈출시도에 유인기 스트라타젬(1분)은 지속시간이 탈출 수송선 도착(1분 30초)보다 좀 짧은데 유인기 지속시간이 끝난 걸 보면 연막탄+연막포격으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사실 유인기만 잘 써도 침투 공작 트로피는 딸 수 있긴 하지만.
정확한 연막탄의 메커니즘은 연막 내부나 연막지역 뒤쪽의 아군을 적이 완전히 탐지를 못 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적이 사격하거나 경보를 울리지 않고 천천히 걸어 접근해와서 근접한 후에야 공격하거나 경보를 울리도록 만든다. 이미 어그로가 끌려서 적이 총을 쏴대는 도중에도 연막 내부로 들어가거나 뒤로 피하면 적은 근접공격을 하러 다가온다. 대신 이미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은 연막 내부 플레이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근접공격을 하러 오므로 주의. 사이보그 보병, 탱크나 일루미닛 헌터도 사격을 하지 못하므로 위기 모면에는 쓸만하다. 다만 사이보그의 경우 사격하는 대신 근접공격을 해오러 접근해서 더 위험해는 경우도 발생하며, 아예 근접 위주인 버그 상대로는 경보 울리기 자체를 미리 막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활용도가 없다. 판정 자체는 매우 좋은데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순간의 위기모면 정도가 한계다.
- 소이 수류탄 (Incendiary Grenades)
Rank | 17 |
수류탄 대체 아이템. 해당 지역에 화염을 발생시킨다. 공격형 스트라타젬 중 하나인 소이탄에서 나오는 그 효과랑 똑같은데, 소이탄의 경우는 소이 수류탄을 동시에 6개를 까는 것이다(...).답이 없다 차라리 소이탄 스트라타젬을 쓰고 말지 다른 퍽을 희생하면서 이걸 쓸 이유는 없다. 일종의 유희용 퍽.
- 회피막 (Displacement Field)
Rank | 19 |
도트 피해를 제외하고 헬다이버가 다운될 공격에 피격당할 시, 모든 대미지를 완전 무효화하고 자동적으로 사용자를 근거리 텔레포트시킨다. 다만 이동 위치는 랜덤이라 변수가 좀 있다. 충전 시간은 33초. 고난이도일수록 다운이 죽음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고 즉사급 공격들도 다수 등장하기에 채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다. 딱히 뭘 들 지 모르겠을 때 들면 적어도 밥값은 해주는 퍽이기 때문에 여타 퍽들과 시너지가 없는 터렛 도배나 차량 도배같은 각종 컨셉플레이 시 무난하게 쓰이기도 한다.
- 강력한 팔 (Strong Arm)
Rank | 26 |
26레벨에 언락된다. 스트라타젬이나 수류탄 등의 투척 사거리를 늘려주며 근접공격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18] 스트라타젬을 던질 때 모으는 시간이 단축되며 화면 밖으로 멀리 던지고자 할 때에도 유용하다. 사이보그전에서 REC-6 '데몰리셔'를 가져갔다면 저 멀리 보이는 보병전투차량을 조명탄 터뜨리기 전에 처리할 수 있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13난이도 이상에서는 사이보그 경계병들이 방패를 들고 다니기 시작하기 때문에 은신 플레이를 원한다면 강력한 팔 + 데몰리셔 조합은 의외로 꽤 쓸만한 편이다.
pc판에서는 콘솔 버전에서의 유용함이 거의 빛이 바래는 편. pc판에서는 던지기의 거리가 모으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화면 밖으로 던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화면 끝자락에서 반대편 끝자락으로 던지고자 할 때는 유용하지만 솔플 시에는 언제나 자신이 화면 정가운데에 고정되기에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총검단 컨스티튜션과 SH-32, 그리고 이걸 합친다면 유사 건랜스를 쓸 수 있다
pc판에서는 콘솔 버전에서의 유용함이 거의 빛이 바래는 편. pc판에서는 던지기의 거리가 모으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화면 밖으로 던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화면 끝자락에서 반대편 끝자락으로 던지고자 할 때는 유용하지만 솔플 시에는 언제나 자신이 화면 정가운데에 고정되기에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 P-6 '건슬링어' (P-6 Gunslinger), PLAS-3 '신즈' (PLAS-3 Singe), PLAM-24 '파이로' (FLAM-24 Pyro) ☆
- 전천후 부츠 (All Terrain Boots) ☆
설원에서 부츠를 제트팩으로 때우면 해도 맵 전체를 토끼마냥 점프로 돌아다녀야 하는 웃기는 광경이 펼쳐진다. 그런 상황에서는 연료 떨어지면 죽음이니 제때 보급 받자.
참고로 블랙박스 같은 운반물을 옮길때의 이동속도 감소도 무효화 시키는 숨겨진 기능이 있어서 운반물이 두 개 이상이라면 설원맵이 아니더라도 고려해볼만 하다.
다른 건 몰라도 설원에서 부츠가 없으면 스스로에게도, 팀에게도 게임이 많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너그러운 사람들이 아니면 설원에 이거 안 들고 온 사람에게 눈총을 주기도 한다. 저레벨 때 몇 번 큰 코 다쳐보면 자연히 내가 내릴 행성이 무슨 지형인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긴다.
완전판 구매자가 많아서 잘 까먹는 사실인데, 엄연히 DLC 전용 퍽이기 때문에 기본판 구매자는 쓰고싶어도 쓸 수가 없다. 그러니 이걸 보유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른 채 안 들고 왔다고 무작정 질타하는 건 좋지 않다. 특히 신규 유저들은 기본판을 사서 이게 없거나 있어도 잘 까먹어서 안 챙기는데, 안 그래도 유입이 적은 신입들에게 괜히 열내서 기죽이지 말고 눈 쌓인 데서는 부츠 있어야 한다고 한 마디 해주거나 제트팩, 탈 것 하나 떨궈주자.
- 정밀 요청 (Precision Call-In) ☆
주의해야 할 점은 자칫 '2초가 1초로 줄어들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니 효과가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스트라타젬은 던진 직후 즉시 활성화되는 것도 아니고, 활성화 시간이 끝난 후 공격판정이 즉시 들어가는 것도 아니어서 실제로는 1초 감축에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가령 풀업된 공중폭격의 경우 비교적 가까이 던지더라도 손에서 스트라타젬이 떨어진 후부터 실질적으로 미사일이 땅에 닿기까지 4초 이상이 걸리는데, 여기서 1초를 줄여주는 것이니 폭격 시간까지 절반은 커녕 25% 이하의 감소 효과를 보는 것이다. 그에 비해 스트라타젬이 발광하는 시간 자체는 확실하게 절반으로 줄어드므로 팀원들이 폭격을 눈으로 보고 반응할 시간은 격하게 줄어들어, 아군 오사가 판을 치게될 수도 있다. 또한 공격 스트라타젬을 위주로 플레이할 경우 스트라타젬 부스터의 효율이 워낙 강력한지라 애매한 평가를 받는 퍽.
그나마 원래 쿨다운이 짧으며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이 필요한 빈디케이터와의 상성이 좋다. 또한 일루미닛 보복전에서나 할 컨셉플레이에 가깝지만 워커 4기를 활용할 경우 어차피 따로 들 퍽이 없으므로 워커라도 빨리 부르기 위해 정밀 요청을 들기도 한다.
그나마 원래 쿨다운이 짧으며 정확한 핀포인트 타격이 필요한 빈디케이터와의 상성이 좋다. 또한 일루미닛 보복전에서나 할 컨셉플레이에 가깝지만 워커 4기를 활용할 경우 어차피 따로 들 퍽이 없으므로 워커라도 빨리 부르기 위해 정밀 요청을 들기도 한다.
[1] 노리쇠뭉치를 당기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이다.[2] 한 손 사양인 주무기를 들고 있었을 시에는 권총을 자동으로 꺼내지 않는다.[3] 다만 이는 일루미닛과 저난이도 버그에만 해당. 13+ 난이도에서 권총으로 버그의 섀도우들을 잡으려다간 순식간에 탄창이 비게 되며 사이보그 경계병들은 9+만 되어도 분대장 넷을 도저히 권총 한 탄창 내로 처리할 수가 없다. 13+에서는 아예 방패를 들고 나오니 어림도 없고...[4] 즉 무적탄 효과. 저스티스는 철갑탄이 기본 적용되어있다.[5] 관통이 안 될 경우 도탄되며 파란불꽃이 튄다.[6] 게임 내에서는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적혀있는데, 공격력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주의.[7] 풀피 헐크도 영거리 사격을 두방 다 맞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하기에 의외로 정말 많이 발생하는 일이다. 점프팩이라도 준비해놓자.[8] 레일건의 스턴은 전혀 없고 이속만 조금 줄여주는 특성이기 때문에 이것만 들고 탱크, 베히모스, 전쟁광 앞에서 깔짝대면 안된다.[9] 다만 전쟁광의 경우 그냥 전기장을 깔아놓고 팀원 한 명이 멀리서 다운상태로 대기하는 것으로도 해결할 수 있으며, 베히모스의 경우 레일건으로 관통을 할 수 없으므로 다수가 출현하는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베히모스 떼를 늦추는데 레일건 하나가 대단히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10] 근데 충격적으로 느끼는 건 한국같이 민간인의 총기 소지가 불법인 국가 입장이지 민간인들에게 자동소총도 아니고 이정도 볼트액션 소총을 뿌리는 건, 사냥용이나 재산 방어용으로도(이만한 장총을 들고다니긴 힘드므로 호신용은 무리지만.) 쓸 수 있고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정책이다. 하이-포인트 문서 참조.[11] 애초에 제작사인 애로우헤드에서도 "근접해서 싸우는 게임이 아니다." 라고 답한 바 있다. 참고로 질문은 "근접무기 팩은 추가할 계획이 있나?" 였다.[12] 잘못된 음차 표기. 원래 scythe는 '싸이스' 등으로 발음하며 '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13] 흠좀무스럽게도 발당 대미지가 탄약을 처묵하는 저스티스보다 더 높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서프레서 급이라고. 다만 저스티스도 무적관통탄이라는 장점덕분에 단순비교는 뭣하긴 하다. 일단 경장갑을 두르고 있는 버그에게 쏴보면 시클은 면전을 맞춰야 하지만 저스티스는 대충 쏴도 벌집피자가 되어 쓰러지기 때문. 그래도 발당 대미지+연사력으로 썰고 다니는 시클이 지나치게 강력하긴 하다.[14] 번역이 잘못되었는데 원문은 기관단총이다.[15] 생긴건 도트 사이트, 그것도 저배율 조준경인 ACOG인데, 레이저 사이트다.[16] 즉 중화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17] 다만 아군에게 오폭될 시 기절하지는 않지만 이동속도가 크게 느려지니 주의.[18] 일반 근접 공격의 피해량은 50에서 100으로, 총검의 피해량은 200에서 300으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