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FFFDF4" {{{#!wiki style="margin:0 -10px -0px" {{{#000 {{{#!folding [ 음반 목록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정규 1집 はっぴいえんど 1970/08/05 | 정규 2집 風街ろまん 1971/11/20 | 정규 3집 HAPPY END 1973/02/25 |
HAPPY END | ||
| ||
<colbgcolor=#616264><colcolor=#DDE7E7> 발매일 | 1973년 2월 25일 | |
녹음일 | 1972년 10월 13일 - 1972년 10월 18일 | |
장르 | 록, 팝 | |
재생 시간 | 30:13 | |
곡 수 | 9곡 | |
프로듀서 | 핫피 엔도, 반 다이크 파크스[1] | |
스튜디오 | 할리우드 선셋 사운드 스튜디오 | |
레이블 | Bellwood / KING | |
사용 악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핫피 엔도의 3집 앨범으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자신의 첫 앨범 녹음 리허설에서 다른 프로듀서들에게 미국으로 놀러가자는 제의를 받았는데 이에 오오타키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 제안을 전했다. 그런 과정에서 당시 미국행을 제의한 프로듀서였던 미우라 코키가 4명이서 간다면 마지막 앨범은[2] 미국에서 제작하는게 어떠냐고 제의하여 탄생한 앨범이다.다만 이 과정에서 호소노 하루오미와 스즈키 시게루는 앨범 제작에 관심을 보였지만 마츠모토 타카시는 이미 해체가 결정된 상황에서 다른 노래를 만드는 것을 거부했다. 결국 마츠모토 타카시는 드럼에 전념하고, 스즈키 시게루에게만 작사를 해주는 것으로 합의를 봐서 1972년 10월 미국으로 떠나 할리우드의 선셋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였다.
앨범 작업 도중 오오타키가 자신의 앨범을 작업하느냐 곡을 준비하지 못해 일본의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마츠모토에게 곡을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돌연 반 다이크 파크스가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함께 작업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커비 존슨, 리틀 피트와 같은 미국의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당시 이후 호소노 하루오미의 싱글 HOSONO HOUSE나 사디스틱 미카 밴드 등 여러 뮤지션의 앨범 작업을 한 WORK SHOP MU!!가 담당하였는데 미국의 잡지 'Good Housekeeping'의 한 광고에서 따온 것으로 옛 할리우드 영화의 마지막 장면 느낌이기 때문에 마지막 앨범이라는 컨셉과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채택되었다.
2. 수록곡
2.1. A Side
- 01.風来坊(방랑객) - 작사 / 작곡: 호소노 하루오미
- 02.氷雨月のスケッチ(찬 비내리는 달의 스케치) - 작사: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스즈키 시게루
- 03.明日あたりはきっと春(내일 쯤은 분명 봄) - 작사: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스즈키 시게루
- 04.無風状態(무풍상태) - 작사 / 작곡: 호소노 하루오미
2.2. B Side
- 01.さよなら通り3番地 (안녕 거리의 3번지) - 작사: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스즈키 시게루
- 02.相合傘(함께 쓴 우산) - 작사 / 작곡: 호소노 하루오미
- 03.田舎道(시골길) - 작사: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오오타키 에이이치
- 04.外はいい天気(밖은 좋은 날씨) 작사: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오오타키 에이이치
- 05.さよならアメリカ さよならニッポン(안녕 아메리카 안녕 일본) - 작사: 핫피 엔도 / 작곡: 핫피 엔도, 반 다이크 파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