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의 이동 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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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 차량
1.1. 택시 (Taxi)1.2. 캐비 (Cabbie)1.3. 캐비 (Cabby)1.4. 런던 캡 (London Cab)1.5. 구급차 (Ambulance/Medicar)1.6. MTL 소방차 (Firetruck)1.7. 브루트 버스 (Brute Bus)1.8. 브루트 코치 (Brute Coach)1.9. 스위퍼 (Sweeper)1.10. 조빌트 트래쉬마스터 (JoBuilt Trashmaster)1.11. 바피드 구난차 (Vapid Tow Truck)1.12. 수하물 운반 차량 (Baggage/Baggage Handler)1.13. 터그 (Tug)1.14. 다목적 밴 (Utility Van)
2. 열차, 노면전차1. 공공기관 차량
1.1. 택시 (Taxi)
GTA 1 | GTA 2 |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편하게 뒷좌석에 앉아 갈 수 있는건 HD 세계관 뿐이다. 2D 세계관과 3D 세계관에서는 뺏어타는 것만 가능했다.
운전석에 탑승 시 택시 기사 일을 하는 게 가능하다.
1.1.1. 비클'76 (Bickle'76)
LCS에 나오는 3편의 보그나인 택시와 동급의 총알택시. 역시 보그나인처럼 빨간색으로 도색되어있으며, 엔진에 슈퍼차저를 올렸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나오는 주인공이자 택시운전수인 트래비스 비클이라고 한다.
1.1.2. 택시 엑스프레스 (Taxi Xpress)
GTA 2 주거지구 이후부터 볼 수 있는 택시. 사실상 보그나인이나 얼룩말 캡같은 총알 택시의 시조라고 보면 편하다.
1.2. 캐비 (Cabbie)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차이나타운 워즈 |
20세기의 미국 옐로캡의 대명사인 체커 마라톤의 전임 차량인 체커 A8 택시을 베이스로 한 택시.[1] 3부터 SA까지 등장하다가 CW에서 다시 등장한[2]택시 모델로 위의 택시와는 달리 상당히 연식있어 보이는 외관이 특징. 그리고 외관처럼 성능도 비교적 신형 모델을 쓰는 택시에 비해 매우 밀린다.
어원은 고전 영화 뉴욕 탈출의 등장인물, 어니스트 보그나인 배우가 맡은 배역인 캐비 (Cabbie)에서 그대로 따왔다.
3의 보그나인 택시와 VC의 카우프먼 택시, 지브라 캡의 원본이 된다.
1.2.1. 보그나인 (Borgnine)
GTA 3 | GTA 어드밴스 |
리버티 시티의 보그나인 택시 회사에서 운영하는 총알택시. GTA 3에서 누적 승객 100명을 채우면 포틀랜드의 보그나인 택시 회사 앞 마당에서 나타나게 된다.
보그나인 택시는 일반 캐비 택시 차량을 개조해 놓은 차량으로,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핏자국이 묻은 스파이크 범퍼가 달려있다. 단순히 외형만 바꾼 것이 아니라 가속도와 속도가 GTA 3 내에서 밴시나 치타, 인퍼너스 같은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다만 안정성은 다른 둘에 비해 떨어지니 주의.
형제격인 차량으로 비클'76이 있으며, 어원인 보그나인은 역시 위의 캐비처럼 배우 어니스트 보그나인의 성씨에서 따왔다.
1.2.2. 카우프만 캡 (Kaufman Cab)
바이스 시티에서만 등장하는 카우프만 택시회사의 차량. 일반 캐비 택시와의 차이점은 측면 데칼 뿐이다.
1.2.3. 얼룩말 캡 (Zebra Cab)
보다시피 이름 그대로 얼룩말 무늬로 꾸며져 있는 캐비로, 그 중 카우프만 캡을 베이스로 했다. 이 차량은 바이스 시티의 카우프만 택시 마지막 미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이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카우프만 택시회사 건물에 이 차량이 생긴다.
일반적인 카우프만 캡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GTA 3의 보그나인 택시를 잇는 차량이라 볼 수 있다.
1.3. 캐비 (Cabby)
GTA 4에서만 볼 수 있는 GTA 최초의 중대형 택시. 흔하게 돌아다니는 바피드 미니밴과 도색과 용도가 다른걸 빼면 완전히 똑같다. 주로 알곤퀸 지역에서 나온다.
1.4. 런던 캡 (London Cab)
GTA 런던 시리즈에서만 나오는 블랙캡. 모티브는 20세기 영국 블랙캡의 대명사인 오스틴 FX4이다.[3]
1.5. 구급차 (Ambulance/Medicar)
GTA 1 | GTA 런던 | GTA 2 Medicar |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차이나 타운 워즈 | GTA 5 |
그말대로 구급차.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대 정원이 운전자 포함 4명인데, 이는 구급차 미션에서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차량을 타면 체력을 보충해준다.
GTA 2에서는 이 차량이 아닌 Medicar란 이름의 차량이 나온다.[4] 역할은 기존의 구급차랑 동일하며, 나중에 이 Medicar의 HD 세계관 버전으로서 GTA 5 온라인에서 브리검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1.6. MTL 소방차 (Firetruck)
GTA 1 | GTA 런던 | GTA 2 |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물대포 차량) | 산 안드레아스 (사다리 차량) |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5 |
기본적인 소방차.
참고로 산 안드레아스편에서는 물을 뿌리는 차와 사다리차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사다리차로는 소방차 미션 실행이 불가능하다. 산 피에로 소방서 뒤쪽에 가끔 있으니 타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의 최종 미션에서는 스포일러가 타는 차량이다. 사양은 사다리 차량.
1.7. 브루트 버스 (Brute Bus)
GTA 1 | GTA 2 |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5 |
GTA 세계의 버스 차량들 중 하나. 1, 3과 VC에서는 스쿨버스 차량으로 등장한다.[5] SA에서 모습이 많이 바뀌었는데, 수송인원도 코치처럼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GTA 4는 게임 한계상 4명밖에 못 탄다! 하지만 5에 가서는 16명까지 늘어났다! 사실상 GTA에 등장한 차량들 중 최대 수송 인원. 그리고 3, VC에서의 버스 디자인은 TLaD부터 죄수 호송 버스로 쓰이는 중이다.[6]
1.8. 브루트 코치 (Brute Coach)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세계의 버스 차량들 중 하나. 버스와는 달리 처음부터 손님을 많이 태울 수 있는 버스로 등장했다. VC에서는 정해진 노선대로 다니는데, 이를 훔쳐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손님이 탑승한다. 이때 손님 당 5달러를 벌 수 있다. 정규 미션은 아니다. 3이나 SA에서는 정류장은 있지만 거기서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 않는다.(...)
참고로 이 코치는 GTA 4에서 등장하려 했다가 짤리고, 후속작인 GTA 5에서 대쉬하운드란 이름으로 재등장하면서 HD 세계관서의 생산회사가 브루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1.9. 스위퍼 (Sweeper)
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하는 도심 청소 차량. 다만 정말로 이걸 타고 도심을 청소하는 차량을 볼수도 없고, 플레이어가 탑승한다고 해도 청소를 할때의 시각효과도 없다.
참고로 스위퍼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잔디깎이 다음으로 가장 느린 차량이다.
1.10. 조빌트 트래쉬마스터 (JoBuilt Trashmaster)
GTA 3[7] | 바이스 시티 |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다니는 청소차를 부르는 이름이다. 트래쉬마스터는 일반 명사이기 대문에 작품별로 외형이 많이 다르다. 택시와 소방차, 구급차를 제외한 공공 서비스 차량들은 특정한 미션이 없는데, 트래쉬마스터는 여러 작품에서 이걸 활용하는 미션이 있다.
SA에서는 치트로 소환할 수 있는데 치트키가 TRUEGRIME(...). SA에 나오는 대형 간판에서 쓰레기 게임이라고 까였던 그 게임 이름 맞다.(...)
LCS에서는 Trash Dash 미션서 이걸로 쓰레기를 수거할때 사용한다.
4에서는 다이아몬드 수거 관련해서 이녀석을 활용하는 미션이 있다. 미션중에서 니코는 그냥 운전만 하고 있다는게 덤 (...)
5에서도 이걸 활용하는 미션이 등장하는데, 이걸 갖다가 그루페 6의 스타케이트를 막고는 대형 견인차로 넘어트려서 털려 하다가 LSPD와 NOOSE랑 붙게되는 미션이 있다.
역시 5 기반의 온라인에서도 등장하는데, 습격 중 시리즈 A 자금조달 미션 중 하나서 마약이 든 봉투를 수거하는 미션이 있다. 여러모로 상술한 4에서의 미션이 생각나게 만드는 미션.
1.11. 바피드 구난차 (Vapid Tow Truck)
GTA 2 | 산 안드레아스 | TLaD |
GTA 5[8] |
2 당시에는 멀티에서만 등장해 정상적으로 구할 수 없었다. SA 당시에는 밥캣을 베이스로 등장했으나 TLaD에서 재등장할 때 슬램밴 기반으로 바뀌면서 연식을 앞으로 몇 세대 건너뛰었다(...). 2,TLaD에서는 구난이 불가능하지만 SA, 5에서는 다른 차량을 구난할 수 있다.
GTA SA, GTA 5 한정으로 트랙터의 상위호환.
GTA 5에서는 대형 구난차가 새로 등장하는데, 양키 트럭을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프랭클린의 사이드 미션 중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소형 구난차든 대형 구난차든 스토리 모드 전용이라 온라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온라인에서도 등장하였지만 구난차를 발견한 악성 유저가 가만히 둘 리가 없기에 특정 업데이트 이후로 온라인에서는 사라졌다.
1.12. 수하물 운반 차량 (Baggage/Baggage Handler)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차이나타운 워즈 |
공항에서 등장하는 수하물 운반차량. SA에서는 이름이 간단하게 Baggage로 바뀌었다가 CW에서 다시 원 이름으로 돌아왔으며, 비행기로 오를 수 있는 계단과 짐차들을 뒤에 장착할 수 있다.
후에 GTA 5에서 등장하는 에어 터그가 밑의 터그의 역할과 함께 이 역할을 맡게된다.
1.13. 터그 (Tug)
공항 근처 고속도로 또는 AREA 69에서 볼수 있는 소형 차량. 최고속도는 낮으며,[9] 공항 차량이지만 짐차는 견인시킬 수 없다.
참고로 GTA 5에서는 이것의 후속이 되는 HVY 에어터그가 나온다.
1.14. 다목적 밴 (Utility Van)
산 안드레아스 | GTA 5 |
SA의 도시의 관공서 차량으로 이용되는 트럭이지만 별다른 기능은 없다.[10]
GTA 5에서 재등장하는데, 중형 모델과 대형 모델로 나뉘어지며, 그중 SA 시절의 다목적 밴을 이은 중형 모델은 바피드 컨텐더 픽업의 1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2. 열차, 노면전차
2.1. 열차 (Train)
GTA 3 | GTA 4 |
4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R38 지하철 차량이 베이스로, 8~90년대 뉴욕 지하철의 영향을 받았는지 전동차 외부에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도 직접조작은 할 수 없다. 단 TBoGT에서 이 전동차를 말그대로 빼앗는 미션이 있긴하다. [11]
2.2. 브라운 스트릭 (Brown St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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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의 철도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차로 승객을 태우고 운행되는 여객 열차이다. 플레이어도 승객칸[12][13]에 탑승은 가능하다. 자세히 보면 NPC가 매표 자판기에 표를 끊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그딴 거 없으므로(...) 탑승은 무료. 기차역이 6개나 있으며[14] 가고 싶은 곳에 내리면 된다. GTA 3의 열차와 달리 기관실에 뺏어 탈 수 있고 기차 미션은 가능하다.
참고로 너무 속도를 높여버리면, 기차가 부들부들 떨더니 나중에 탈선되어서 연결 고리도 끊어져 버린다.
모델이 된 열차는 EMD F40 열차 시리즈.
2.2.1. 프레이트 (Freight)
산 안드레아스 | GTA 5 |
산 안드레아스 철로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차로 브라운 스트릭과는 달리 승객칸은 없고 대형 화물들을 싣을 수 있는 화물 열차이다. 브라운 스트릭보다는 자주 보기 힘든편인데, 어째서인지 빠른 차량들이 다니는 치트를 사용하면 더 자주 보이게 된다. 물론 기차 미션은 가능하다.
모델이 된 열차는 EMD SD40-2 열차.
여담으로, 흔히 우리나라에서 쓰는 특대형 디젤전기기관차와 외형이 매우 흡사해서, 텍스쳐 패치로 KORAIL 텍스쳐 파일이 존재한다.
5편에서 SA 시절과 비슷한 모습으로 재등장. 작중 내에서는 세계관 내 최고의 파괴신이다. 철로 위에 자동차나 트럭 몇십대가 있던 탱크 다수가 버티고 있던 여객기나 엄청난 사이즈의 비행선(!!)이 버티고 있더라도 속도하나 줄어들지 않고 쿨하게 제 갈길을 간다.[15]
2.3. 노면전차 (Tram)
산 피에로에서만 운영되는 노면전차. 당연히 샌프란시스코의 노면전차를 모델로 했다. 기차류 답게 어떠한 공격에도 무적이다.
내부를 보면 몇몇 NPC들이 탑승하고 있지만 그냥 움직이는 오브젝트여서 플레이어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물론 기차 미션도 불가능하다. 이걸 탑승 할 수 있게 해주는 클레오 모드가 존재한다.
[1] 참고로 이 체커 택시는 영국의 오스틴 FX4 블랙 캡처럼 이 모습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생산하였다. 나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뉴욕에서 타던 택시도, 존 윅 3에서 잠시 나오는 오래된 외양의 택시도 바로 체커 택시.[2] 4 시리즈의 시간대를 생각하면 은근 묘한 부분인데, 캐비의 원본이 되는 체커 마라톤의 택시 모델은 작중 시점인 2009년도 시점에서는 뉴욕 시내에서 거의 다 자취를 감춘 상태다. 대부분 크라운 빅이랑 임팔라로 대체되었기 때문.[3] 나중에 이 FX4는 LTI에서 페어웨이란 이름으로도 생산하다가 TX 시리즈로도 넘어간다.[4] 이 차량의 디자인을 보면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서 엑토-1으로도 나온 1959년식 캐딜락 밀러-미티어 엠뷸런스를 본뜬듯한 모습이다.[5] 그러나 하나 가관인것은, SA를 제외한 3D 세계관에서는 이것이 2인승이다 (...)[6] 실제로 하베스터 스쿨마스터는 미국 내에서 교도소 호송 차량으로도 사용 중이기도 하다.[7] 좌측은 베타 시절 모델링이다.[8] 우측은 양키 트럭 기반의 대형 견인차다.[9] 그래도 뛰는 것 보다는 휠씬 빠르다.[10] 사실 끌수 있는 전용 트레일러가 있지만 더미 데이터신세다.[11] 타는 게 아니고, 연결 고리를 끊어서 에어크레인으로 가져가는 것. 여기서 폭발탄 사양 AA-12 무쌍을 펼칠 수 있다.[12] 제일 앞칸에 뺏으면 운전, 이 외에는 그냥 탑승이다.[13] 자세히 보면 CJ가 승객칸에 탑승을 해도 기관실에 앉아 운전하고 있다.[14] 로스 산토스에는 2개, 산 피에로에는 1개, 라스 벤츄라스에는 3개가 있다.[15] 그나마 멈추게 할 수 있던 방법은 기관실을 폭발류 무기로 폭파 시키는 것이었으나, 이것도 이제 옛말로 지금은 폭파되지 않게 패치가 된 덕에 무슨 수를 쓰던간에 더이상 멈출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