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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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1-22시즌 중 6라운드에 대한 문서.2.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리그 2차 중단: 3월 6일 ~ 3월 19일
2월 20일 이후 리그 재개로 5라운드가 끝난 상황에서 3월 1일 현대건설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때만 해도 그저 3명의 확진자로 끝날 줄 알고 3월 1일 현대건설과 도로공사 간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선수들과 도로공사 선수들의 친목이 있었고[1] 경기 승리 후 그 팀 주장의 조카를 코트로 데려오기도 했다.[2] 그런데 이후 현대건설에서 3월 3일 확진자 5명이 추가되어 선수단 부족으로 3월 4일 열릴 예정이었던 현대건설 VS GS칼텍스의 경기가 연기되었다.[3]그런데 원래 현대건설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3월 4일 코로나 청정지대로 불리던[4] GS에도 선수 2명이 자가키트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전원 PCR 검사를 받았는데 3월 5일 검사 결과 선수단 확진자만 14명, 스태프까지 총 18명이 확진되면서 결국 GS도 선수단 부족으로 경기 연기 확정. 하지만 6일 선수 3명 스테프 1명이 더 확진되어 선수 확진자만 무려 17명이 확진되었다. 전체 선수 19명 중 2명 빼고 전원이 확진되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7일 선수 1명과 스태프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선수 19명 중 18명이 확진되고 말았다.[5] 이에 따라 여자부는 선수단 부족 2팀으로 5일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의 경기를 끝으로 다시 리그가 중단되었다. 리그 중단 기간은 3월 13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 기준에 따라 격리기간 7일 + 격리 해제 후 추가 권고기간 3일을 감안하면 GS칼텍스 기준으로는 4일부터 격리였으니 재개일인 14일이 되면 정확히 10일이 된다.
3월 7일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선수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같은 날 인삼공사에서도 확진자 6명이 나오며 인삼도 선수단 부족 상황[6]이 되면서 재개일은 19일로 미뤄졌다.
이번 추가 중단에 따라 결국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도 봄배구 일정을 축소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는 단판,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축소된다. 현재 지금까지 중단 일자는 22일인데[7], 지침대로라면 중단 일자가 24일이 넘어갈 경우 봄배구가 아예 취소되기 때문에 만약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팀이 생겨 또 1주일 이상 연기되면 자칫하면 우승팀 없이 순위만 결정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3월 11일 페퍼저축은행에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페퍼저축은행까지 12명 이상의 엔트리를 구성 못 하게 되면서 또 다시 재개일이 20일로 연기되었다. 이 시점에서 중단일이 26일이 되어 봄배구 취소 데드라인인 24일을 넘었기 때문에 봄배구를 취소해야 하나 일단 7개 구단 만장일치로 봄배구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이는 확진자가 더 이상 없다는 가정하에 진행되며 또 확진자가 나와서 미뤄지면 시즌 자체가 조기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1차 변경 후 일정 | → | 2차 변경 후 일정 | 상대팀 | 경기장 |
3월 7일 | <colbgcolor=#F5F5F5> → | 3월 21일(월) 19시 | 흥국생명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3월 10일 | → | 3월 24일(목) 19시 | KGC인삼공사 | 장충체육관 |
3월 13일 | → | 3월 27일(일) 16시 | 한국도로공사 | 장충체육관 |
3월 16일 | → | 3월 30일(수) 19시 | IBK기업은행 | 장충체육관 |
3월 20일 | → | 4월 3일(일) 16시 | 페퍼저축은행 | 장충체육관 |
3월 4일 | → | 4월 5일(화) 19시 | 현대건설 | 수원실내체육관 |
재개 전 새로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기존 일정대로라면 3월 6일에 치렀어야 할 IBK기업은행 VS KGC인삼공사 경기를 3월 20일에 치르며 그 이후부터 원래 일정에서 그대로 2주씩 미뤄져서 치러진다. 이 중에 중단 전 유일하게 취소된 현대건설 전은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다.
3. 3월 21일 @ 흥국생명 0-3 승리, 승점 3점
2022년 3월 21일 19:00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흥국생명 | 19 | 23 | 21 | - | - | 0 |
GS칼텍스 | 25 | 25 | 25 | - | - | 3 |
중계 방송사 : (생중계) | 캐스터: 이재형 | 해설위원: 이정철 (녹화) | 캐스터: 신승준 | 해설위원: 이숙자 | ||||||
[navertv(25772868,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rowcolor=#fff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도수빈 Li | 김채연 C | 캣 벨 R | 유서연 L | 안혜진 S | 오지영 Li |
정윤주 L | 박현주 L | 문명화 C | 한수지 C | ||
박혜진 S | 이주아 C | 모마 R | 강소휘 L |
전날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기업은행에게 패배하면서,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게 된다면 봄배구 개최 시 준플레이오프 개최 경우의 수가 완전히 소멸되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다.
선수단 1명 제외 전원 코로나 확진이라는 투혼을 딛고 흥국생명전 전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서 흥국생명과 달리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모마도 모마답지 않게 30%대 성공률이었고
후술할 기업은행과 페퍼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경기 종료와 함께 시즌이 종료되었으며 GS칼텍스는 5라운드 종료 시점까지의 순위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2021-22시즌 마지막 경기가 된 이 경기는 공교롭게도 2020-21시즌 마지막 경기와 똑같은 매치업(GS vs 흥국), 똑같은 연고지(인천[8]), 똑같은 승리팀(GS칼텍스)으로 마무리되면서 2020-21시즌처럼 2021-22시즌 마지막 승리를 기록하는 팀도 GS가 되었다.
[1] 다만 도로공사 코치진에서 이를 말렸다는 얘기가 있다.[2] 심지어 노마스크 상태였다. 당연히 타팀 팬들은 물론 현대건설 팬들도 상황 파악 못 하고 어린 조카를 데려왔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이후 현대건설에서 다시 집단 감염 사태가 터지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다며 욕을 더 먹었다.[3] 현대건설은 이후 3월 4일 4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했다.[4]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 통틀어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었다.[5] 사실 GS의 숙소가 위치한 청평은 도심지에서 멀기 때문에 코로나로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문제는 단체 생활 특성상 한번 터지면 다발적으로 터지는 것을 타 구단 숙소와 동일하게 피할 수 없었던 것. 그래도 타 팀 일부는 출퇴근하는 선수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GS는 전원 숙소생활을 하기 때문에 타 팀에 비해 오히려 집단감염이 더 취약할 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는 더 크게 터졌다.[6] 염혜선과 박은진이 부상 상태라 실질적 출전 가능 선수가 16명인데 6명이 확진되면서 선수단 미달이 된 것이다.[7] 리그 중단 20일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취소 2일[8] 체육관만 계양과 삼산으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