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20:04:03

Fate/Grand Order/이벤트/데스제일 서머 이스케이프 ~ 죄와 절망의 메이브 대감옥 2017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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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logue - Arrest under the bridge2. Prisoners3. Escape 1 - Hope under the ground4. Escape 1 - Result5. Escape 2 - Cooperator in chains6. Escape 2 - Result?7. Assassination 1 - Preparation8. Assassination 2 - Executuin9. Escape 3 - For another hope10. Escape 3 - Result11. Escape 4 - The last escape12. Escape 4 - Result13. 최종구역 I 대륙14.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
14.1.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네로 팀)14.2.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엘레나 팀)14.3.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니토크리스 팀)14.4.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노부나가 팀)14.5.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삼장팀)
15. 클로징 세리머니16. 후일담
16.1. 후일담 와일드 스피드/&로16.2. 후일담 엘레나의 여름 방학 <PART2>16.3. 후일담 노력하는 파라오의 이야기 (결)16.4. 후일담16.5. 후일담
각 팀이 풀 스로틀로 뜨거운 데드 히트를 펼치던 중,
앞으로 단 한 발자국을 남긴 시점에서 모든 팀이 깊은 계곡 밑으로 낙하하고 말았다.
계곡 아래로 떨어진 멤버를 걱정해 뒤를 쫓아온 마스터와 마슈는,
레이스의 참가자 전원이 대감옥으로 연행되었단 걸 듣게 된다.
과연, 절대 탈출 불가능이라 불리우는 감옥에 붙잡힌 멤버들에게 무사히 탈출할 수단은 존재하는가!?

1. Prologue - Arrest under the bridge

2. Prisoners

3. Escape 1 - Hope under the ground

4. Escape 1 - Result

5. Escape 2 - Cooperator in chains

6. Escape 2 - Result?

힘들게 땅을 판 일행이었고, 마침내 빛을 보게 되었지만 그 빛 조차 감옥결계여서 일행들은 더 이상 접근을 하지 못한 상황이 되었다. 하는 수 없이 일행들은 다시 작전을 짜기 위해 고르곤의 독방으로 되돌아오게 되고, 고르곤은 이것을 다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보고 마구 비웃는다. 안그래도 힘들게 땅을 판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서 짜증이 난 일행들은 고르곤과 한바탕 붙게 되고[1], 한바탕 붙게 된 후 그들은 다시 작전을 짜기로 한다. 이슈타르는 결계는 감옥 전체를 감싸듯이 구 형태로 전개되어 있을 거여서 파는 방향을 바꿔도 헛수고일거라고 말하고 감옥 결계 자체를 어떻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고르곤은 감옥 결계를 없애기 위해서는 근원을 끊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메이브를 죽여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결계의 효과때문에 감옥 안에서는 제대로 싸우기 어려운 상황, 그렇기에 그들은 메이브를 암살하기로 계획한다. 고르곤은 메이브를 암살할 방법이 있다면서 메이브가 이전에 자신의 입으로 직접 한 이야기를 말하는데, 과거에 일행들처럼 감옥을 빠져나가기 위해 메이브를 죽일려고 하였던 자가 있었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메이브는 그를 제압하면서 치즈라도 날려봐라고 말했다. 즉 메이브는 날아오는 치즈에 약한 상태. 이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들은 리츠카는 어이없어하지만, 마슈는 얼스터 신화 전승에서 메이브의 사인은 '메이브가 죽인 여동생의 아들, 즉 조카가 복수심에 의해 메이브가 물놀이를 할 때에 투석기로 치즈를 날렸고 그녀는 치즈를 이마에 맞고 죽었다.'이기때문에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마슈의 방패로도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수영복 노부나가는 이 이야기를 듣고 소리없이 배를 부여잡고 바닥을 뒹굴고, 이슈타르는 메이브라는 존재 자체에 새겨진 인과라면, 그것은 불가피한 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라고 하면서도 치즈맞고 죽은 메이브에게 동정심을 약간 느낀다. 하지만 그래도 메이브의 방어는 굳건한 상황, 정해진 시간에 감옥장실에서 샤워를 한다는 것 외에는 움직임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엘레나는 안뜰에서 저격하면 안될까 생각하지만, 신주쿠의 아처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많은 계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일행들 중 두뇌파들은 이미 계산을 다 마쳤지만 단 하나, 한명의 머리 좋은 인원이 부족한 상황. 이 이야기를 듣고 고르곤은 웃으면서 자신 외에도 독방에 갇힌 죄수들이 있고, 그들 중에서 엄청난 지능범이 있는데,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지하 깊숙한 독방에 수감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고르곤은 그 독방의 대략적인 방향을 가르쳐주고, 다음 체크포인트는 그 위험한 지능범이 있는 독방으로 한다.

7. Assassination 1 - Preparation

8. Assassination 2 - Executuin

9. Escape 3 - For another hope

10. Escape 3 - Result

11. Escape 4 - The last escape

12. Escape 4 - Result

13. 최종구역 I 대륙

14.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

플레이어가 응원전에서 가장 많이 응원한 팀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뀐다. (플레이어 별로 결과가 다르다)

14.1.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네로 팀)

네로 팀은 우월한 초반 가속력으로 선두로 치고 나가지만, 프랑켄슈타인 팀, 노부나가 팀에게 따라잡힌다.

노부나가 팀은 우측에서 윙을 전개해서 네로 팀을 들이받으려고 하지만, 네로가 머신 변형 중에 공격해서 균형을 잃고 크게 뒤처진다. 이 때 좌측에서 프랑켄슈타인 팀이 빈틈을 포착, 프로페서 M이 납탄을 사격하지만 알트리아 얼터가 전부 막아낸다. 이에 프로페서 M은 보구를 전개하려고 하지만, 차체 밸런스가 무너져 전복하고 만다.

이후 네로가 주행을, 알트라아 얼터가 수비를 맡게 된다. 네로는 크게 즐거워하며, 쓰러뜨려할 적은 바로 알트리아 얼터라고 말한다.

14.2.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엘레나 팀)

최종 목적지인 이슈타르 신전을 눈 앞에 두고, 엘레나 팀은 최대 속력으로 나아가고, 이 와중에 엘레나는 하이어라키 엔진을 사용하여 에디슨과 테슬라를 추월하여 앞서간다.

14.3.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니토크리스 팀)

최종 목적지인 이슈타르 신전을 눈 앞에 두고, 니토크리스 팀과 네로 팀이 경쟁을 벌이고, 니토크리스 팀 머신의 태양구 앞바퀴가 망가진다. 하지만 불야성의 캐스터가 램프의 진을 소환해 구형으로 변형시켜 앞바퀴를 대신하며 니토크리스를 격려하고, 니토크리스는 불야성의 캐스터를 자신의 파트너로 인정한다.

14.4.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노부나가 팀)

14.5.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삼장팀)

15. 클로징 세리머니

골인 지점을 통과한 팀[2]을 이슈타르가 축하하고, 구경하고 있던 모두들 축하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갑자기 맑던 하늘에 적란운이 끼고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구경하던 관객들은 모두 대피를 하기 시작하고, 이슈타르는 이를 보면서 성공했다면서 기뻐하기 시작한다. 이 목소리를 들은 리츠카는 결승점으로 다시 돌아가 이슈타르를 만나고, 이슈타르는 '도박은 어느 시대든지 판을 짠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짠 도박판이었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슈타르: 그래. 나는 누가 1위가 되어도 상관없었어.
참가자 전원이 최선을 다해 겨루고 완주한다──────
그것이 바로 나의 가장 큰 목적이었지.
모든 팀들의 머신에 달았던 그 모든 파츠가 여기에 모인다───
내가 이 토지에 붙인 금성의 텍스처 위에, 머신의 타이어로 마력흔을 잔뜩 새긴 끝에 말이야!

이 말을 함과 동시에 이슈타르는 출장 이슈타르 신전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고, 출장 이슈타르 신전에서 '이슈타르 QPS(퀀텀 파워 시스템)'라 적혀진 거대 ATM같은 기계가 나타난다. 이 때 레이스에 참가했던 모든 팀들이 달려오고, 팀들 머신에 달았던 파츠들이 다 빠져서 이슈타르 QPS로 들어가게 된다. 이슈타르는 팀들이 필사적으로 레이스를 벌이며 땅에 새긴 타이어 자국은 일종의 마법진 같은 역할을 하고, 레이스에 사용된 마력 자원 전부를 장치에 축적시킴과 동시에 머신에 장착했던 파츠는, 이슈타르의 텍스처와 팀들의 마력으로 구동하는 타이어와의 영적 마찰력에서 생겨난 열량을 그 안에 몰래 모아서, 각 부위로서 변형될 준비를 완료시키는 것이 GR(구갈안나 리빌드) 계획임을 누설한다. 리츠카가 이를 따지자, 이슈타르는 하늘의 여주인이면서도 명계의 여주인에게 멋진 장면을 빼앗기고, 최대의 무기인 하늘의 황소를 잃어버린 것만으로, 다른 여신에게서 '저건 글러먹은 여신'이라고 동정을 사고 금빤짝이 왕에게는 '하늘의 황소가 사라진 것도 당연하지. 그런 궁상맞은 몸이니 말이다'라고 비웃음을 산 굴욕을 견디면서 구갈안나를 부활시키는 계획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즉 레이스 자체가 새로운 구갈안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것. 이를 보고 있던 다빈치는 이슈타르는 아직 인간을 빙의체로 삼은 A랭크의 의사 서번트여서, 어떤 악행을 꾸미더라도 칼데아가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슈타르는 일단 구갈안나를 완성시키고 나서 자신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파츠의 힘을 통해 구갈안나 마크 II가 탄생한다.

구갈안나 II가 부활한 상태에서 엘레나와 마슈는 이 레이스의 본래 목적은, 코노트 지점의 특이점 반응을 소멸시키기 위한 것인데 제대로 되었냐는 질문에 이슈타르는 아무런 대답도 못한다. 이슈타르는 구갈안나 II가 부활하면 다 해결할 생각이었다고 변명을 하지만, 그렇게 하면 특이점은 소멸하지만 지구상의 코노트도 사라지는 상황. 다빈치는 지금이라도 구갈안나에 돌린 마력을 칼데아쪽으로 양보해주길 권하고, 모든 팀들도 이에 동조한다. 이슈타르는 이에 반박하고, 구갈안나 II는 아직 앞다리 부분밖에 실체화하지 않았지만, 충분하다면서 본래의 모습으로 영기변환하고 모든 팀들과 대항을 한다.[3]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해서 구갈안나 II에 대항을 하지만, 신수인 구갈안나를 쓰러뜨릴 수 없는 상황. 이슈타르는 구갈안나만 만들어지면 자신도 본래대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네로는 이슈타르는 '잘 될 거라 생각해서'라며 모든 재산을 쏟아부었다가 화려하게 자폭하는 타입이라고 하고 이에 이슈타르를 제외한 모두가 동의를 한다. 이슈타르는 이 말에 반박을 하지만 이미 자신의 재산을 모두 쏟아부은 상태라 안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한다. 이 때에 하늘에서 케찰코아틀이 나타나 구갈안나 II의 뿔을 비틀기 시작한다. 이슈타르는 당신이 왜 거기서 나오냐고, 소멸된 거 아니였나고 하지만 소멸된 것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다른 서번트였다고 한다. 사실 탈옥하기 전에 케찰코아틀은 괴인∞면상과 거래를 한 상태였고 그 덕분에 괴인∞면상은 케찰코아틀로 변장하여 소멸되어서 이슈타르를 속이는 데 성공을 하였던 것이었다.
케찰코아틀:.....그래. 하지만 부끄러워할 것 없어, 이슈타르.
내가 대단했다기보다는, 그자의 연기가 굉장했던 것뿐이니까.
그렇긴 해도! 이제부터는 설교의 시간입니다!
싸워야 할 때에 싸울 수 없고, 구해야 할 때에 구하지 못했다!
그 원통함, 분한 마음은 알지만, 이번에는 지나쳤어! 같은 금성의 여신으로서 당신의 우행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쓰러뜨릴 수 없다면, 나의 힘으로 분쇄하지요!
하늘의 황소, 금성의 여신의 수족인 구갈안나여! 내 고동에 향수를 느낀다면 나를 따르라!
이 하늘은 너무나도 멀다! 이 던지기로, 다시 대지에 잠들도록 하라!

케찰코아틀은 구갈안나 II를 백드롭으로 이슈타르 QPS에 꽂아버리고, 이슈타르 QPS는 박살이 나버린다. 이후 사진사 게오르기우스가 나타나 운영진과 레이스 팀들의 기념사진을 찍고, 이 소동을 일으킨 이슈타르는 길가메시가 내린 '저는 글러먹은 여신입니다.'라고 적힌 황금판을 들고 벌을 서게 된다. 이슈타르는 탄식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업자득임을 깨닫고 체념을 하게 된다. 리츠카는 이슈타르에게 벌을 줄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마슈가 특이점과 구갈안나도 사라지고, 이슈타르도 반성하고 있으니까 벌을 가볍게 줄여도 되지 않냐고 설득을 하지만 이미 전재산까지 다 잃고 계획도 실패한 이슈타르는 자포자기인 상태가 되었다. 리츠카는 이에 이슈타르에게 처음부터 다시 벌라면서 자신과 정식으로 계약을 할 것을 요구하고, 반성을 한 이슈타르는 라이더의 영기로써 리츠카와 정식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이렇게 여름 레이스가 끝나게 되고, 마슈는 내비게이터가 된 뒤로 바깥에 이렇게 오랫동안 리츠카와 함께 있었던 것은 처음이었을지도 모른다면서, 이런 계기를 만들어준 이슈타르에게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리츠카와 함께 있으면서 이번 레이스가 좋았다고 하는 것으로 이벤트는 막을 내린다.

16. 후일담

'승리를 향한 풀 스로틀'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응원전에서 가장 많이 응원한 팀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뀐다. (플레이어 별로 결과가 다르다)

16.1. 후일담 와일드 스피드/&로

레이스에서 타이런트 슈팅스타 팀이 우승을 하게 되고, 시상식 직전에 네로와 알트리아 얼터는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그런데 알트리아 얼터는 우레와 같은 갈채는 필요 없다며, 우승 상품인 성배만 받고 빠지고, 캠핑카를 빌려서 강가에서 마스터랑 캠핑을 하려 한다. 이에 네로는 성배는 넘겨줄 수 없다고 반발하고, 이에 두 서번트는 처음에 (가짜) 리츠카와 만났을 때 리츠카가 보였던 반응을 가지고 서로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리츠카의 사악한 거짓말을 나중에 규탄하기로 하고,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레이스 중에 못다한 싸움을 재개하게 된다.

16.2. 후일담 엘레나의 여름 방학 <PART2>

레이스에서 새티스팩션 E∴T∴E 가 우승을 하게 되고, 우승에 기뻐하는 엘레나를 테슬라와 에디슨은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본다. 칼데아로 돌아온 뒤, 엘레나는 신지학협회를 설립한 이후로 이렇게 마음대로 논 게 얼마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에디슨과 테슬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한다. 이에 에디슨과 테슬라는 엘레나의 즐거움이 자신들이 바라던 바라고 하면서,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어서 엘레나는 우승 상금을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에 에디슨과 테슬라는 좋은 생각이 있다고 하고, 밖으로 나와 레이싱에 사용하였던 카트를 '쿠마라 휠/크림존 썬더휠'로 업그레이드한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업그레이드를 한 카트를 엘레나에게 선물하고, 셋은 카트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다.
한편 홈즈는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듯이 말하고, 자신은 여름동안 바빠서 휴가는 못간다고 말한다.

16.3. 후일담 노력하는 파라오의 이야기 (결)

레이스에서 데저트 뷰티가 우승을 하게 되고, 니토크리스는 우승을 오지만디아스에게 보고하게 된다.
하지만 파라오에게는 승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오지만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몰라서 주저하게 되고, 기뻐하지 않는 니토크리스의 모습에 오지만은 이를 나무라며, 순수하게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는 니토크리스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레이스에 출전하게 했다고 말한다.
오지만의 말을 들은 니토크리스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다시 우승을 보고하게 되고, 뒤에서 이를 보고 있던 불야성의 캐스터는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오지만 앞에 함부로 나가기가 무서워서 나서지는 못한다.

16.4. 후일담

16.5.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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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과정에서 신주쿠의 아처는 자신의 몸은 50대, 마음은 10대!라는 대사를 날린다.[2]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한국 서버의 경우에는 엘레나 팀 플레이어별로 자신이 가장 많이 응원한 팀이 우승하는 걸로 나온다. (플레이어마다 우승팀이 다름)[3] 전투를 할 때에 1턴 때에 이슈타르가 나오고, 2턴 때에 구갈안나가 나오는데, 앞다리 하나만 나온다. 첫 게이지를 깨면, 창천의 수메르로 모든 강화를 무효화시키고 격동의 유프라테스로 파티원 중 한명의 아츠를 약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