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7:57:15

Fate/Grand Order/파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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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주요 파티 구성
버스터팟 아츠팟 퀵팟 투딜팟 기타 파티들

1. 개요2. 상세
2.1. 초창기2.2. 3주년~6주년2.3. 7주년 및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2.4. 이벤트 주회 이외
3. 범용 서포터4. 버스터팟5. 아츠팟6. 퀵팟7. 투딜팟8. 기타 파티들
8.1. 수행사제팟8.2. 솔로팟
8.2.1. 장점8.2.2. 단점8.2.3. 파티 구성법8.2.4. 선택 가능한 서번트
8.3. 예능팟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의 전략 및 파티 조합을 설명하는 문서다.

던전 주회, 특히 이벤트 던전 주회를 통한 파밍이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니만큼, 커맨드 운에 의존하는 평타보다는 NP만 차면 확정으로 쓸 수 있는 보구를 연사하여 던전을 클리어하는 전략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았다. 대략적으로 어떤 보구를 주력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분류되는데, 버스터 보구를 주력으로 사용해 운용하면 버스터팟, 퀵이면 퀵팟, 아츠면 아츠팟이 된다.

2. 상세

2.1. 초창기

현재의 색깔별 커맨드 파티의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 페그오의 파티는 서포터를 대거 기용해서 딜러를 강화한다는 형식의 파티가 거의 없었다. 오픈 직후부터 존재했던 초기 서번트 중 제갈공명도 있었으나 라이네스와 더불어 범용 서포터로 각광받는 지금의 공명과 달리 처참했던 성능으로 인해 서포터로도 딜러로도 쓰이지 않았었다.[1] 각 색상별로 성능이 좋은 딜러를 2~3명씩 전열에 불러모아 커맨드를 맞춰 때리는 정도의 파티가 그나마 색깔파티에 가까운 원시적인 형태였다.

초창기의 게임을 주도하는 메타라는 개념이 희박했던 시기를 거친 후 2016년 연말에 멀린이 처음 등장했고, 속된 말로 '신대'를 갓 벗어나던 페그오에 대격변을 불러 일으켰다. NP 충전, 크리티컬 강화, 힐, 무적 등등 모든 것을 다 갖춘 멀린은 실장 당시엔 지나치다 싶은 성능으로 게임을 휩쓸었고 자연스레 버스터가 압도적으로 독주하게 되었다. 당연히 멀린급 서포터가 없던 아츠는 예능형 파티로 근근히 생존하고 퀵은 그냥 묻혀버릴 정도로 치우친 밸런스가 이어지게 되었다.

2.2. 3주년~6주년

그렇게 버스터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1.5부 스토리를 기점으로 '브레이크'라는, 1턴 폭딜로 적을 원킬내지 못하게 하는 페이즈 개념이 도입되면서 한턴 폭딜에 의존하는 파티는 관짝행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 관짝에 못을 박은 것이 2018년 여름, 3주년 서번트로 실장된 스카디이다. 스카디 실장 이후 보구를 연사해서 3턴 내 클리어를 한다는 시스템이 메인 메타로 단숨에 뛰어올랐고[2], 멀린 못잖게 충격적이었던 스카디의 성능으로 인해서 그동안 메타에 들지못하고 외곽에서 돌던 퀵은 당당히 게임을 주도하게 되었다. 당시 페그오의 던전 구성은 3-3-3이 일반적이어서[3] 높은 NP 수급량을 활용한 시스템 파밍법이 게임을 휩쓸게 되었으며, 특히 메인딜러에게 끼워줄 선차지 예장을 제외하고 이벤트 보너스 예장을 최대한 많이 착용하여 AP당 파밍 효율을 끌어올리는 '5예장' 파밍이 플레이어들의 목표치가 되었다.

퀵 주도의 시스템 메타가 2년 동안 이어진 후 2020년, 5주년에는 그 유명한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하며 아츠팟이 메타를 이끄는 폭주마차가 되었다. 캐밥의 성능은 다른 문단에서 수없이 다룰 정도로 당연히 독보적인 사기였지만 아츠 커맨드 자체도 보구 사용을 위한 np차지에 특화된 컨셉이기에 시스템과의 궁합은 그야말로 발군이었다. 퀵이 스카디의 힘을 빌려 시스템을 굴렸다곤 해도 기초 수급율이 낮다보니 억지로 파티를 성립시키는 느낌이 강해서 시스템 적성 서번트를 찾는 게 힘들었던 반면 아츠는 시스템을 굴릴 수 없는 서번트를 세는 게 빠를 정도였다. 2020년 레퀴엠 콜라보에서 나오기 시작한 90+ 던전의 변칙 구성에도 대처할 수 있었으며[4], 대부분의 시스템 서번트들은 선차지 예장조차 필요하지 않아 5예장을 넘어선 6예장 파밍이 일반적인 수준이 되기도 했다.

색깔 서포터의 출시 주기가 약 2년으로 고정되며 많은 게이머들은 2년 후인 7주년 즈음에 멀린의 뒤를 잇는 버스터 서포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보란듯이 예상을 깨고 2021년 6주년 행사를 맞이해 1년만에 캐밥에 이은 새로운 색깔 서포터가 출시되었다. 빛의 코얀스카야오베론의 실장으로 스카디 이후 메인 메타의 외곽으로 밀려나 겉돌던 버스터도 아츠, 퀵팟과 달리 던전 구성에 상관없이 3연사를 하는 시스템 파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금까지 기존 색깔 파티를 짓누를 정도로 사기 서포터를 계속 내놓던 딜라이트의 행보와 달리 오베론은 범용성이 높은데다 코얀스카야의 성능은 캐밥만큼 대단히 사기인건 아니였기에 여러 상황에서 입지를 양분하는 정도가 되었다. 버스터팟은 대부분의 서번트가 6예장이 불가능하고 선차지 예장을 대동한 5예장 파밍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아츠팟의 수급률로도 감당되지 않는 변칙 던전을 적의 구성에 개의치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파티였고, 이는 하술할 2022년 이후 90++ 메타에서도 변치 않는 장점이다.

2.3. 7주년 및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세 커맨드가 모두 막강한 서포터를 얻은 이후 대군 딜러 하나에 서포터 2~3명을 붙여 보구를 3연사하는 메타가 이어질 것 같았으나, 2021년 연말 통구스카 픽업의 태공망, 2022 신년의 어둠의 코얀스카야를 시작으로 아군에게도 NP와 버프를 주면서 본인도 전체공격 보구를 지닌 '딜포터'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 7주년 서번트로 아키타입:어스가 자체 100차지와 아군 30차지를 들고 오면서 메인딜러 보구 3연사를 넘어선, 딜포터와 메인 딜러를 섞어쓰는 주회 방식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7주년 캠페인 직후 시작된 여름 이벤트 아크틱 서머 월드!에서는 새로운 50차지 퀵포터 수영복 스카디, 아츠판 멀린으로 평가받은 레이디 아발론이 실장되었을 뿐 아니라 90++이라는 새로운 난이도의 파밍 던전이 등장, 원탑 대군딜러의 보구연사 메타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이후 이벤트에서도 단순히 배치가 시스템 카운터인 수준이 아니라 몬스터의 체력 자체가 대충 상성 맞는 대군딜러의 보구 한 번 정도로는 깎아낼 수 없는 수준의 변칙 던전이 90++ 난이도로 등장하였다. 이에 따라 서포터의 버프 없이 비교적 체력이 낮은 몬스터들이 나오는 1라운드를 밀 수 있는 딜포터들이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특정 속성에 한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특공'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오버차지로 향상되는 부가효과가 강력한 서번트들도 등장하면서, 단순히 보구를 연사할 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던 온갖 요소들을 활용하는 메타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보구를 연사하여 던전을 클리어한다는 대전제 자체는 바뀌지 않았으니 그 보구의 딜량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개념예장 '검은 성배,' 그리고 그 검은 성배의 보구딜 버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오베론의 중요도 또한 급증했다.

결론적으로 아크틱 서머 월드 이후 FGO 주회의 메타는 어떤 커맨드가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각 던전에 맞는 클래스, 높은 차지량, 특공과 보구타입을 지닌 서번트를 최대한 동원하여 3턴클을 노리는' 메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딜포터와 특공 메타는 2023년에도 이어져, 자가 50차지+아군 전체 30차지와 보구로 광역 10차지, 신성 및 초거대 특공을 보유한 테스카틀리포카,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아군 전체 50차지와 악특공 보를 보유한 8주년 서번트 구세주 토네리코 등이 실장되었다.

물론 21년 이전의 보구 연사 전략 또한 여전히 유효하다. 딜포터와 특공, 오버차지 등을 총동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부 90+~90++ 던전에 한한 이야기이고, 구성에 따라서는 여전히 특공이 있거나 대량 차지기가 있는 서번트의 보구를 연사하는 것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90+ 이상 난이도의 던전도 존재한다. 특히 상술한 수영복 스카디를 얻은 퀵팟이 경쟁력 있는 파티로 부상하였기에, 3색 커맨드 모두 예장 수나 적 편성 등에 따라 편차는 있을 지언정 어느 정도의 연사 능력은 갖추게 되었다.

2.4. 이벤트 주회 이외

  • 일반 주회
    이벤트 주회에 비해 저난이도인 스토리 프리퀘나 칼데아 게이트[5]의 퀘스트 등은 시스템을 쓰든 선차지 예장과 차지기가 있는 딜러로 간단하게 3연사를 하든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추어 파티를 구성하게 된다. 어쨌든 보구 3연사가 안정적이고 간편하니 보구 연사가 주력인 점은 바뀌지 않지만, 이벤트 예장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파티 구성의 자유도가 현격히 높아진다.
  • 내구팟
    자세한 사항은 아츠팟 문서의 '방어형 아츠팟' 문단 참조. 캐밥 등장 이전에는 밈 수준의 예능팟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보구 3연사로 클리어할 수 없는 고난이도 전투에서의 유효한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무작정 버티기만 해서는 클리어가 어려워지니, 최대한 버티며 보구든 크리티컬이든 딜을 넣는 파티를 내구 편성으로 분류한다. 필수 요건은 적의 보구턴을 넘길 수 있는 확정 생존기(대숙정방어, 무적, 회피 등)와 자잘한 평타로 긁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유지력 정도이다. 보통 확정 생존기는 강화해제만 아니면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알트리아 캐스터의 대숙정방어, 유지력은 보구에 지속 힐이 달린 멀린 혹은 레이디 아발론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 크리팟
    문자 그대로 크리티컬을 주력으로 삼는 파티. 멀린 등장 후 버스터팟의 주력 전략이었으나, 브레이크의 도입과 스카디 이후 시스템 메타에 밀려 현재는 한정적인 상황(적이 보구내성이나 보구 사용/피격시 발동하는 패턴을 지녔으며 그를 무시하고 딜찍누가 불가능한 경우 등)에서만 사용된다. 필수 요건은 스타 수급 능력, 딜러의 높은 상대적 스타집중도, 크리티컬 위력 증가 버프 등이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상술한 내구팟과 결합하여 사용되는데, 특히 히미코의 등장으로 고난이도용 내구-크리팟이라는 전략이 등장했다. 멀린의 유지력과 캐밥의 확정 생존기(대숙정방어) 및 NP 수급력을 기반으로 버티면서 히미코의 버스터 크리티컬로 보스를 공략하는 전략으로, 앞글자를 따와 '히캐멀'이라고 불린다. 파생 전략으로는 히미코 대신 모르간을 채용하여 쫄은 전체보구로, 보스는 크리티컬로 공략하는 '모캐멀'도 있다. 고난이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략인 솔플에서도 크리티컬의 비중은 높은데, 시황제, 초인 오리온, 고흐 등 솔플 적성이 높은 비공격 자버프 보구 소유자들은 크리티컬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90++의 등장 이후 2서포터 1딜러의 편성을 벗어난 다양한 변칙 편성이 사용되면서, 크리티컬도 오랜만에 주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한 라운드를 크리티컬 데미지로 넘기는 것으로 보구 연사의 부담을 줄이는 전략인데, 특히 버스터 크리티컬도 지원하는 수영복 스카디를 채용하면서 별을 벌기도 쉬운 퀵팟에서 이런 전략을 쓰기 용이하다.

3. 범용 서포터

파티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서포터들이다.
  •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NP 50% 주유, 아군 1명 크리티컬 위력 상승,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대미지 컷,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대미지 플러스
    기본에 충실한 스킬구성으로 최상위권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서포터.충전량이 상위권이라 딜러는 물론 서포터의 NP도 올려줄 수 있다. 스킬강화를 하지 않더라도 NP 충전량이 고정이며, 상시 캐릭터인지라 한정 픽업 기간에만 획득 할 수 있는 여타 서포터들과 달리 입수가 원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 시점에는 리세마라도 필요없이 서장(특이점 F) 클리어 이후의 5성 서번트 선택권에서 공명을 확정적으로 획득 할 수 있다보니 사실상 모든 유저가 필수로 얻어두는 배포 캐릭터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이벤트 주회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간편한 입수와 스작을 하지 않아도 보장되는 50차지라는 장점은 여전하여 아직 시스템을 돌릴 수 없는 뉴비들의 훌륭한 서포터로 사용된다.
  • 오베론: NP 70% 주유, 보구 위력 증가, 아군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보구위력 업 부스트(1턴, 같은 부스트와 중복불가)
    버스터 시스템의 중핵인 서번트이나 디메리트가 있다 한들 버뻥을 제외하고도 50차지를 넘어서는 단일 70차지와 서포터중에서도 희귀한 보구뻥,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위한 보구뻥 증폭까지 있어 극한의 딜량이 요구되는 90+~90++ 레벨 이벤트 주회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된다. 90++에서는 흑성배 예장과 더불어 사실상 입장권 수준. 최상위 던전 파밍에서 눈을 돌려도, 더블 오베론+50차지 서포터 조합이면 순수 차지량만 190차지라 차지기가 빈약한 서번트도 어거지로 시스템을 돌아가게 할 수 있으며, 보구도 3기사 상성&질서특공 대군 보구이기에 주회에서 한 라운드를 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수영복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크리티컬 위력 상승, 보구 위력 상승, 원고완성 스택당 NP 10% 주유, 2스킬 사용시 후열과 교대
    2023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탈4성 범용 서번트. NP주유를 포함해 공뻥, 크뻥, 보구뻥이 다 있는데다가 2스킬에 자체 오더 체인지가 있어서 어떤 색 파티던 거의 확정적으로 [6] 대군 시스템을 굴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클로에를 써야 할 수준이면 다른 50차지 서포터는 물론이요 상술한 오베론까지 써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기에, 5성 서포터 2~3명+4성(클로에)으로 파티 구성도 경직되고 편성 코스트도 많이 잡아먹는다. 시스템 주회의 장점이 후열 인연작임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며, 편성 코스트 문제 때문에 마스터 레벨이 낮은 뉴비가 쓰기에도 어렵다.
  • 사마의 [라이네스]: NP 50% 주유,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대미지컷, 아군 1체 공격력 상승, 아군 1체 무적 2회 부여
    공명과 마찬가지로 단일 대상에게 NP 50% 주유가 가능한 범용 서포터. 아군 1체에 높은 공격력 버프랑 횟수제 무적을 걸어줄 수 있는 것으로 차별화되지만, 크리티컬 버프가 없으며 라이더 클래스라 딜러의 크리티컬을 다소 방해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비교적 수비적인 운영이나 아예 NP 충전만 하고 빠지는 쪽이 더 유용하다.[7] 쉽게 입수가 가능해진 공명과는 달리 한정 서번트이고 각 커맨드별 서포터들이 대거 출시된 현재는 다소 입지가 낮아지긴 했지만, 아군에게 NP를 50% 이상 주유가 가능한 서포터는 라이네스를 포함해서 단 여섯뿐인 점에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서번트 보유 환경에 따라서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 NP 30% 주유, 공격력 버프, 수급률 버프, 천특공 부여
    라못드 시스템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30차지가 생기는 강화 이후 아츠팟에서 6예장 시스템까지 만들었던 서포터이다. 아츠팟 서포터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스킬 자체는 범용적이다.
  • 엘레나 블라바츠키(캐스터): 아군 전체 NP 20%+아군 전체 삼색뻥 20%(3턴)+지속 스타 획득(5개, 5턴)+적 전체 방어력, 크리티컬 발생률, 약체내성 감소(10% ~ 50%)
    딜과 서포트 둘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캐스터. 보구가 대군보구이기 때문에 주로 주회에서 활약하며, 본인 한정으로 50차지이기 때문에 다른 서번트와 같이 보구를 날리기 좋다. 고난이도 장기전에서는 스킬 쿨타임 때문에 타마모를 섞은 아츠팟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
  • 케이론: 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상승 50%(3턴)+스타 획득(15개), 아군 1명 삼색뻥 30%(1턴), 적 1명 방어강화상태 해제&크리티컬 확률 감소(20% ~ 60%)
    아처 딜포터. 크리티컬 서포터로 사용하거나, 단발 화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사용된다. 아처라서 스타를 많이 뺏어가기 때문에 서포터로 사용한다면 타겟집중 예장을 쥐어준 후 빨리 퇴장시키는 형태가 많다.
  • 나이팅게일 [산타]: 적 전체의 강화상태 1개 해제&아군 전체의 약체상태 1개 해제 및 HP 회복 3000, 거츠, 강화해제내성 100% 증가, 보구 위력 증가 30%(3턴), 아군 전체 공격력 20% 증가&크리티컬 위력 증가 30%(3턴), 적 방어력 감소(10%~20%)&공격강화상태 해제
    아처 딜포터. 케이론과 마찬가지로 크리 서포터나 단발 화력 극대화를 위해 사용한다. 특히 약체해제와 강화해제내성을 둘 다 가지고 있어 고난이도에서 빛을 발한다.
  • 캘러미티 제인: 강화성공률 증가 40%(3턴)&크리티컬 위력 증가 40%(3턴)&스타 집중(3턴)&무적 관통(3턴)&NP 차지 20%
    3스킬이 가지고 있는 별의 수에 따라 아군에게 부여하는 버프가 많아지는데, 핵심은 별이 40개가 넘을 때 부여되는 무적 관통 효과이다. 공뻥예장을 반드시 껴야 하고 적이 무적이나 회피를 남발하는 고난이도에서 자주 채용된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상승 40%(3턴), 지속 스타 획득(15개, 3턴)&아군 1명 지속 NP(10%, 3턴), 60% ~ 80%의 확률로 3턴동안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20% ~ 40%)&방어력 증가(20% ~ 40%)&스타 발생률 증가(20% ~ 40%)&HP 회복(1000 ~ 3000)
    저성 캐스터 중 지속백업에 특화된 서포터. 고속영창으로 프랜드 포인트 가챠에서 획득이 가능한 용맥과 이벤트 보상으로 자주 뿌려주는 50차지 예장 만으로도 즉발보구가 가능하며 지속 스타 획득과 전체 크리데미지 상승을 낮은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자체 스테이터스가 낮다는 것과 보구강화가 확률로 실패할 수 있다는 것.
  • 위대한 석상신: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 20%(3턴)&NP 20 증가&매 턴 스타 5개 획득(3턴), 자신 타깃집중, 아군 1명 무적(1턴)&NP 수급량 증가 30%(1턴)&보구 위력 증가 30%(1턴)&[질서] 특공 50%%적 전체 방어력 감소 30%(3턴)
  • 레오나르도 다 빈치(룰러): 아군 1명 3색뻥 20%(3턴), 아군 1명 NP 20 증가+NP 획득량 상승 30%, 아군 1명 보구 위력 20% 증가(3턴), 보구 차지 단계 1단계 증가(1턴),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하락 20%(3턴), 랜덤으로 스타 30개 생성or아군 전체 NP 20 증가or아군 전체 공격력 20% 증가(3턴)
    네브와 마찬가지로 아군 1명에게 버프를 몰아줄 수 있는 만능 딜포터. 4성 배포캐릭터인 만큼 여타 5성 서포터들에 비해 버프의 배율이 다소 아쉬운것이 단점.

4. 버스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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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츠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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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퀵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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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투딜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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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파티들

Fate/Grand Order 주요 파티 구성
버스터팟 아츠팟 퀵팟 투딜팟 기타 파티들
  • 잡팟
    잡팟은 말 그대로 가진 서번트들을 적당히 섞어서 쓰는 파티이다. 특성상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 플레이어들에게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서번트 풀이 넓어지고 메타 조합이 갖춰질수록 잡팟의 채용빈도는 줄어든다. 고인물들에게 잡팟은 보통 적정 난이도가 낮은 던전에서 평소에 쓰지 않던 서번트들의 모션을 감상하는 용도로나 쓰인다.
    어떤 유저들은 이런 잡팟도 나름 효율적으로 구성을 짜서 운용하지만, 어떤 유저들은 좋아하는 서번트들만 집어가거나 대충 상성만 얼추 맞춰서 구성을 짜기도 하는 등, 유저들에 따라 너무나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정형화된 고정요원이나 효율을 따질 수가 없다. 만약 자신이 가진 서번트가 너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잡팟을 구성해야 하는 초보자라면, 최소한 3성 서번트라도 클래스별로 육성해두고 하다못해 역상성은 데려가지 않도록 하자.

8.1. 수행사제팟

유저 자체 하드코어 모드.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

8.2. 솔로팟

일부러 팀원들을 초반부터 퇴장 시켜 보스와의 1대1[8] 구도를 형성하는 형식의 파티구성. 기본적으로 3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서 전투를 해결해나간다는 페그오의 근본적인 틀을 깨트리는 플레이 방식이다.

파티 특성상 모든 커맨드가 전장에 남아있는 한 서번트에게 몰려있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서 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좋을 대로 싸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나름 요령을 갖고 써야 하기 때문에 정 어려우면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보고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파티에 사용할 수 있는 서번트들도 한정되어 있는데, 그 핵심적인 조건을 나열해보면
  • 회피/체력 회복/무적/근성 같은 생존 수단 보유.
  • 충분한 스킬작[9]과 커맨드 강화.
  • HP 및 평타 위력 상향을 위한 성배전림.[10]

물론 이 조건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솔로전이 가능한 서번트들 대다수가 갖춘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한정되어 있다는 말도 후술할 서번트들 말고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밑에 기재된 서번트들이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류'로 채택된다는 뜻이기에 상황이나 기믹이 따라준다면 다른 서번트라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

그외에도 서번트가 최소한 보구를 포함해서 단독적으로 커맨드 체인을 넣을 수 있으면 그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보통 다른 서번트들의 커맨드를 합쳐서 볼 수 있는 효과를 스스로 볼 수 있다는건 상당한 이득이기 때문[11]. 커맨드 코드의 추가와 삼색 체인의 추가로 원하는 카드를 고르는 이득이 커졌다.

성배전선같은 컨텐츠에서는 단기로 운영하는 것이 더 유용한 경우도 있다.

8.2.1. 장점

  • 패 말림 봉쇄
    페그오는 전장에 배치된 서번트들이 보유한 커맨드 중 무작위로 매 턴 5장이 뽑히는데, 일섭 기준으로도 이 커맨드의 구성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12] 그러기 때문에 유저 숙련도나 서번트풀이 부족해서 어중간한 파티 구성 밖에 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잘 육성된 서번트 한 명만 남겨 놓는걸로 이런 패말림 현상을 원천봉쇄하고 딜을 효율적으로 몰아줄 수 있다는게 이 플레이 방식의 장점이다.
  • 저렴한 준비물
    이 문서에 서술된 정석 파티나 심지어 예능팟까지 구성들을 살펴보면 특정 서포터/딜러들로 구성된 서번트들이 다수 요구된다. 그에 비해 이 파티가 요구하는 준비물은 사실상 딜러로 사용할 서번트 단 한 명. 물론 후술할 서번트 목록을 보면 절대로 획득 난이도가 쉬운 서번트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프렌드로 빌려도 되고[13] 3성 서번트한테 성배작할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만큼 수행사제팟 만큼이나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라면 예장 풀돌이겠지만 대부분은 얻기도 쉽고 성능이 확실한 3성 예장, 캄란전투를 선호하기 때문에 퀵팟의 풀돌 젤릿치만 봐도 이쪽이 더 쉽다는걸 알 수 있다.
  • 의외의 효율성
    위에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의외의 효율성을 보이는 파티이기도 하다. 유튜브에 'fgo solo'만 쳐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의 로망과도 같은 파티인데 애초에 보스전을 중심으로 짜여진 유사 컨셉팟인 만큼 평범한 파티로도 실패할 수 있는걸 서번트 단 한명으로 해낼 수 있다는걸 본의 아니게 증명하는 꼴이 된다. 기믹대처가 까다로운 1부 최종보스 상대로 단골로 추천되는 공략법이 인연헤클 솔플임을 상기하자.

8.2.2. 단점

  • 여전한 하드코어 플레이
    솔로팟 그 자체가 갖춘 장점들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서번트 한 체에 모든걸 거는 도박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6명까지 인원을 구성하고 전열에 3명을 내세우는 페그오 전투의 기초적인 틀을 깨버리는 만큼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서포터의 버프를 일절 받을수 없는 만큼 당연히 자신의 버프만으로 공략을 해야하므로 솔로팟을 할 서번트의 육성은 물론 보구 레벨까지 높여야 한다.
  • 가능성 여부
    모든 예능팟들이 거의 그러하듯이 상대방이 보스 1체여야 편하고[14] 애초에 솔로팟이 가능하긴 한 건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다시 말해 보스 기믹으로 스킬/보구 봉인이나 스턴/매료 같이 행동이 지속적으로 봉쇄 당할 수 있는 상대로는 많이 어렵다.[15] 게다가 3 페이즈 형식처럼 보스를 만나기 전에 어느 정도 전투를 치뤄야 할 경우에는 초반을 어떻게 안전하게 넘길지 잘 생각해둬야 한다.
  • 파티 구성의 편리성 부재
    막상 후술할 어그로 탱커형으로 파티를 구성하려고 하면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에 부딪히게 되는데, 바로 일반 프렌드가 상식적으로 레벨 1짜리 서번트를 서포트에 편성할 리가 없다는 것. 페그오 특성상 프렌드 동반을 강제시 하기 때문에 이 파티가 서번트나 예장 같이 게임적인 요소로써의 준비물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반면 프렌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상황에 따라서 까다로울 수 있다. 물론 프렌드 중에 지인이 있다면 잠깐만 바꿔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나 자신이나 번거로울 수도 있어 해결하기가 매우 난감하다. 부계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요구되는 추천 예장들이 있다보니 준비를 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또한 딜러를 프렌드로 빌려가는 것도 하나의 해결법이지만 그럴 경우에는 상대방이 제공해주는 딜러로만 선택 범위가 한정 되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점을 감안해야한다. 본인이 애정을 담아 키운 서번트가 아니라 못미덥다.
    다만 진궁이 실장된 시점에서는 아무 서포터, 서포터 차지 없이 진궁의 NP를 100으로 만들 수 있다면 사실상 아무 서번트나 데려가면 그만이기에 사실상 해결된 문제점이나 마찬가지다.

8.2.3. 파티 구성법

파티 구성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전열에 딜러로 세울 서번트 한 명과 최대한 빠른 시기에 퇴장 시킬 서번트를 두 명 배치하고 후열은 비워둔다. 초창기에는 어그로 탱커를 두 명 배치하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진궁이 실장된 시점에서는 서포터 한명과 진궁 자신을 1턴만에 날려버리는 새로운 방식이 연구되기도 했다.
  • 어그로 탱커 파티
    솔로팟의 시초부터 사용된 방법으로 타겟집중을 보유한 서번트를 두 명 배치하지만 사실상 1~2턴만에 퇴장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1 레벨짜리 서번트를 배치하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1 스킬로 타겟집중을 보유한 서번트들만 채택된다. 이에 해당하는 서번트는 레오니다스, 게오르기우스스카사하(어새신) 정도가 있지만 스카사하는 배포 서번트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벤트 복각 때 남아돌지 않는 이상 앞에 두 저레어 탱커들이 가장 많이 애용된다. 하지만 예외로 어떠한 전략적인 사정이 생겨서 추가적인 탱킹이 필요하다면 후열에 이런 1레벨 탱커를 추가로 배치하기도 한다. 다만 상술한 단점 때문에 구성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소유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

    탱커들에게 추천되는 개념예장들은 당연히 캄란 전투, 자비없는 자 같이 사망시 효과가 발동하는 예장. 굳이 NP 차지형이 아니어도 되지만 딜러의 예장 선택 범위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NP 차지형이 가장 많이 채용된다.

    운영법은 간단하게 전투 시작시 탱커들이 돌아가면서 타겟집중을 발동하면 된다. 물론 미리 발동 해놓는 것도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적들이 탱커를 한명만 퇴장 시켜놓고 스킬 사용으로 턴을 넘겨버리면 레오니다스나 스카사하 같은 경우에는 타겟집중 효과가 끝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변종으로 위에서 언급된 어그로탱커 대신 통칭 간판녀 예장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 구다구다 마스코트걸, 혹은 아웃레이지 등의 타겟집중 예장을 장착시킨 서포터를 채용하는 방식의 압축덱도 존재한다. 이분야의 대표주자가 바로 1성 캐스터 아마데우스로 스타 필드에서 50개 생성등의 막강한 버프를 걸어준후 타집예장으로 집중공격을 맞고 퇴장시키는 스킬걸이대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주요활용법이다.[16] 다만 버프를 걸어주고 떠난다는 방식이다보니 어느정도의 육성을 요구하기에 적이 스킬을 사용해 행동수를 낭비한다는 등의 이유로 퇴장해야하는 서포터가 쓸데없이 살아남아 전투가 망가지는 경우도 적지않다보니 현재는 확정으로 서포터를 제거할수 있는 진궁팟에 밀려 거의 사장되었다. 다만 최대한 많은 서폿으로 딜러를 보조하기위해 진궁팟과 섞어 사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 더블 아라쉬 or 하베트롯
    도발팟처럼 초창기 시절부터 사용되어온 방식으로, 풀돌허수 이상의 np충전 예장을 장착한 본인과 프랜드의 아라쉬를 하나씩 데려와 즉발보구를 사용해 깔끔하게 퇴장시키는것. 아라쉬는 특유의 유틸능력 덕분에 성배까지 먹여 서폿에 올려둔 프랜드를 찾기 어렵지 않은 편이라 억지로 1렙 캐릭을 찾아야하는 도발팟보다는 맞추기가 쉬웠다. 또한 1, 2라운드에 잡몹이 대기하고있고 3라운드에서 보스전이 시작되는 전투가 흔하다보니 잡몹 클래스가 상성우위의 랜서가 아닌이상 아라쉬로 깔끔하게 필드를 쓸어버리고 곧장 보스전에 돌입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 다만, 현재는 후술하듯이 마찬가지로 잡몹 처리 및 아군 제거가 가능하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아군을 제거하는 방식이라 서포터를 자유롭게 채용할 수 있는 진궁의 등장으로 인해 거의 사장 되었다. 한정이 아니라도 np차지스킬을 가진 고레어 아처 서번트가 여럿 추가되었기에 과거에 비해 아라쉬 서폿을 찾기 어려워진 점도 한몫한다.
    그 외에 아라쉬처럼 보구로 버프를 주며 자폭하는 노부카츠, 특정 예장 장착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보구 발동 후 퇴장이 가능한 하베트롯 등이 추가되었기에 이를 이용한 솔로잉 조건을 구성할 수도 있다.
  • 진궁 파티
    진궁 실장으로 발견된 방식. 서포터, 딜러, 레벨 1 진궁[17] 순서로 전열에 배치한 다음에 서포터가 딜러에게 버프를 넣어주면 진궁이 1스킬 타겟집중을 자신에게 걸고 보구를 사용해서 서포터와 자신을 1턴만에 퇴장시킨다.
    기존의 어그로 탱커 파티가 2턴을 벌어주는 대신 2턴 동안 패말림의 가능성[18]을 감안해야 하는 반면 진궁 파티는 1턴만에 딜러 혼자 남게 되는 데다가 서포터의 버프도 받아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뽑힌다. 젤릿치 풀돌이 없으면 젤릿치에 공명이나 캐밥, 사마의를 쓰면 된다. 당연히 차지를 받아내야 해서 타마모나 캐길은 제외되고 스카디의 경우 딜러의 NP차징을 포기하는 꼴이 된다. 결국 의도치 않게 공명이 가장 많이 희생된다.

마술예장은 전체적으로는 체력 회복/회피/공뻥을 모두 갖춘 칼데아 예장 혹은 무적/약화 해제/쿨타임 감소를 가진 아틀라스 예장처럼 서번트 1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마술 예장을 택한다. 산의 노인이나 초인 오리온처럼 버스터가 주력기인 서번트의 경우에는 버스터 딜과 스타수급을 돕고 거츠로 생존력을 보태주는 애니버서리 블론드도 자주 사용 된다.

8.2.4. 선택 가능한 서번트

세이버
  • 네로 클라우디우스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강화 퀘스트로 네로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3 스킬을 뚫어야 한다는걸 감안하자. 거츠가 쿠 훌린처럼 3회라는 쏠쏠한 횟수지만 5턴이라는 제약이 걸려있는지라 사용할 시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스킬과 2 스킬도 넉넉한 체력 회복으로 네로의 생존력에 보태주지만 황제특권 특유의 운빨 버프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네로의 딜링이 크게 좌우될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 하지만 워낙 서번트 자체 인식이 탱커라는 느낌이 큰지라 이 분야에서는 버티기 성향이 가장 돋보이는 서번트다.
    오니가시마 우시고젠
    SE.RA.PH 타마모노마에
    돌아온 네로제 피날레
  • 디오스쿠로이
    3스킬의 1턴 회피를 제외하면 생존력과 관련된 효과가 없지만 주로 1스킬의 추가효과를 극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그 대신 무적관통과 방어력 무시가 달린 보구와 1스킬의 효율로 크리티컬과 NP회전율을 꾸준히 노릴 수 있어 딜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우수해서 단독 성능은 충분히 보장되는 편이다.
    1.5부 3장 호조인 진검승부
  • 메두사(세이버)
    3턴 동안 적용되는 3회 무적에 상대방을 스턴 시키는 1스킬과 보구, 그리고 퀵체인이 시작되면 엄청난 보구 회전율을 보여 혼자 있어야 강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아처
  • 초인 오리온
    실장되자마자 버스터업과 최대 500% 크리티컬이라는 정신 나간 성능을 들고 온 새로운 평타황제인 만큼 커맨드만 잘 나오면 상성도 씹어먹는 폭딜이 가능하다는 점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빨리 오리온을 전장에 혼자 남겨둔다는, 공교롭게도 솔로잉과 완벽하게 똑같은 수단이 운영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 생존력보다는 딜량으로 밀어 붙힌다는 성향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추천 마술예장은 킹핫산과 같은 애니버서리 블론드가 있는데 특히 오리온 본인의 보구와 2 스킬(레벨 10 기준) 그리고 애니버서리 블론드의 2 스킬(레벨 10 기준)을 합치면 정확히 50개의 스타가 벌리기 때문에 해당 턴에는 반드시 버스터 크리티컬을 노릴 수 있게된다. 단점이라면 물론 그 후에 발생하는 현자타임. 그나마 보구에 붙은 매턴 스타 생성이 3턴 동안 유지 되기 때문에 가능한 그 스타로 보구를 회전 시킬 수가 있지만 스킬의 쿨타임이 돌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냐가 관건이다. 단 한번으로 압도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건 좋지만 브레이크가 달린 적이 상대라면 운영법에 좀 더 신경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서번트.
    길가메쉬 막간 체력 100만 엘더 드래곤
    감옥탑 챌린지 퀘스트[19]
    참새의 여관 베니엔마

랜서
  • 쿠 훌린
    괜히 초창기부터 생존력 하나만큼은 탈 3성이라고 불린 게 아닌 만큼, 이 분야에서는 잊을 만 하면 볼 수 있는 서번트다. 성배작은 대부분 최소한 90레벨까지는 올려주는 편. 생존 스킬인 회피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이 일정 횟수만큼 막아주는 형태이고 전투속행 근성이 5턴이라는 빵빵한 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전 시작부터 켜놔도 탱커들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쿨다운을 벌 수 있다. 깡체력에 의지하기보다는 근성-재정비로 아슬아슬한 양의 체력을 자주 회복하며 회피로 버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술 예장으로는 대부분 무적과 쿨감이 달린 아틀라스 예장을 가져간다. 단점이라면 역시 공뻥 계열 스킬의 부재로 인한 딜 부족과 스킬들의 쿨타임과 적의 공격을 계산해야하는 운영 난이도. 잘만 사용하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부주의하게 운영해버리면 허무하게 리타이어할 수 있는 서번트에 속한다. 강화퀘 12탄부터 전투속행이 강화를 받아 발동하면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버프를 받아서 중간중간에 딜이 증가하는 메리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네로제 갓핸드 헤라클레스
    미러전 1부 5장 쿠 훌린 얼터
    2부 4장 아르주나 얼터 2차전
    2부 4장 공상수 & 아슈와타마
  • 엘키두
    과거 엘키두의 성능이 유일하게 고평가받을 수 있었던 분야. 보구 딜을 올려주는 1 스킬, 10 레벨 기준 1만이라는 소생급의 힐량을 자랑하는 3 스킬을 최대한 잘 활용해줘야 한다. 2 스킬도 강화퀘를 거치면 회피가 추가되니 참고하자. 커맨드 구성이 3퀵이라 혼자서 수시로 퀵체인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스타도 37개 정도 벌어주기 때문에 장점으로 뽑힌다. 단점이라면 역시 3 스킬의 지나치게 긴 쿨타임 때문에 의존도가 떨어진다는 것. 그래서 3 스킬을 쓸거라면 일종의 보험으로 남겨놓다가 피가 거의 다 떨어지려고 할때 써서 회복량의 해택을 최대한 보는게 좋다. 현재 일그오 기준으로는 보구강화를 받아 훨씬 안정적이 되었고 '인류의 위협'이라는 특공까지 생겨서 더 이상 예능 서번트로만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예전부터 좋았던 단독 성능이 어디 가버린건 아닌지라 여전히 솔로팟에서도 활용되는 중이다.
    여름 서머 레이스 고르곤
    SE.RA.PH 멜트릴리스
    돌아온 네로제 길가메쉬
    2부 5장 코얀스카야

라이더

캐스터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피규어 취급을 받던 이리야의 유저들이 찾아낸 새로운 일자리. 2 스킬의 무적과 3 스킬이 보장하는 힐과 확률적으로 걸리는 거츠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생존력을 늘리면서 살아남는게 솔로 운영의 핵심이다. 아츠 커맨드가 3개라서 보구 회전율이 좋은 편이고 보구딜을 올려주는 1 스킬까지 있어서 나름 든든하지만 출시 때부터 문제가 되었던 보구의 디버프는 설령 3 스킬로 한번 무효화 시킬 수 있다고 해도 보구를 계속 쓰다보면 발목을 붙잡는 족쇄로 적용된다. 특히나 상성유리인 상대로도 평타 딜이 안나와서 장점이 보구 회전율 밖에 없는 캐스터 클래스이기에 더더욱. 하지만 태생 5성이라는 보장된 스텟에 예능성이 비교적으로 떨어져서 유저들이 거르는 멀린을 제외하면 캐스터 진영에서는 거의 유일하다 싶은 솔로잉 주자이기 때문에 솔로전을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애증으로 쓰이고 있다.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코타로
    2부 5장 샤를로트 코르데
  • 멀린
    페그오 3대 서포터라는 자리에 이름을 올던 서번트인지라 예능픽 계통에서는 오히려 배제되는 분위기지만, 이 녀석도 만만찮게 솔플러 적성이 좋다. 단독현현이 있어 크리티컬 위력이 좋고, 스킬이나 보구의 버프들이 솔플 중에도 어디 하나 버릴게 없다는 게 이유. 게다가 솔로전을 하면 오히려 아츠체인으로 보구를 회전하기가 더 편해지기 때문에 무적관통만 만나지 않는다면 지속힐과 무적으로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 그나마 옥에 티라면 명성 높은 3 스킬의 위력이 여기서는 덜 부각된다는 점. 사실상 솔로 아츠팟
    SE.RA.PH 키아라 (모든 KP 적용)
    1부 종장 마신주 바르바토스

어새신
  • 잭 더 리퍼
    솔플러로서는 다른 서번트들에 비해 덜 부각되지만, 잭은 솔로전의 성능도 매우 훌륭하다. 회피/강화해제/힐이 있어서 버티기도 편하고, 혼자 전장에 있으면 별이 50개 보장되는 퀵 체인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원한다면 크리티컬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신나게 터트릴 수 있다. 이로 인한 우월한 NP회전율은 덤. 다만 회피와 퀵뻥이 스킬 하나에 붙어 있는 관계로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힐량도 크지 않고 무적이나 회피보다 확실하게 적의 턴을 끝낼 수 있는 근성도 없으므로 추가적인 예장의 도움도 필요하다.
    1부 6장 아몬
    오니가시마 고리키마루
    1부 7장 케찰코아틀(하드모드)
  • 산의 노인
    발동하면 체력을 넉넉하게 채워주는 전투속행 EX와 우월한 공뻥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도 많이 유명한 서번트. 빌리와 마찬가지로 딜로 밀어붙인다는 성향이 강하지만, 한 장씩 있는 퀵과 아츠의 좋은 성능 때문에 버스터 체인은 딜이 많이 필요할 때 빼고는 잘 넣지 않게 된다. 대부분 회피나 무적이 있는 마술예장을 가져가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산의 노인은 애니버서리 블론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 버스터업과 스타 획득으로 딜보조, 근성으로 생존력 유지를 해줄 수 있기 때문. 일그오에서는 7장 애니 캠페인 4에서 1 스킬에 거츠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함께 생기는 고배율 버스터뻥이 붙어 지속적인 평타화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심지어 거츠가 발동하면 NP가 20퍼 상승하고 1턴 동안 50% 짜리 버스터뻥이 걸리기에 딜링 사이클이 매우 안정적이게 되었다.
    SE.RA.PH(복각) BB 1차전&2차전
    1.5부 2장 레지스탕스의 라이더(진명 스포일러 주의)&메갈로스
    여름 서머 레이스 구갈안나
  • 오사카베히메
    아군전체에 체뻥과 방업을 뿌리는 오사카베히메는 내구형 서포터로 기획되었으나 메타상 내구형 서폿이라는 방향성 자체가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질 이점이 부족했고 내구형 서포터임에도 본인만 튼튼하지 아군 전체를 확정으로 지키는 생존기가 없다는 이유로 5성서번트 최악의 성능이라며 멸시받아왔다. 그로인해 몇차례 강화를 받았으나 평타에만 적용되는 크리뻥과 보구발동을 필수로 요구하는 퀵뻥, 버뻥 정도로는 여전히 아군에게 부여하는 버프가 워낙 빈약하다는 점으로 강화후에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솔플팟에 던져보면 예상외의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일단 자힐기라는 솔플팟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턴수 상관없는 보구에 가지고있어 유지력이 좋고, 스킬과 보구로 2중 3중으로 방업을 쌓을수 있어 무적기없이도 유사무적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한다. 거기다 어새신 클래스라 스타도 잘벌리고 퀵 수급율도 나쁘지않아 매턴 크리뎀은 물론 보구발동을 위한 np수급도 상당해 혼자서는 스타생성이 버거워서 빈틈이 생기는 시황제보다 사용감이 괜찮은 편.

    2부 7장 카마소츠전
    완지나 월드 투어 고난도
    영월검풍첩 고난도
  • 사사키 코지로
    1성이란 스텟의 한계 때문에 성배작 100렙 필수라는 극악의 조건이 붙어 있지만 모션개편 이후로 볼 수 있는 그 간지 때문에 채용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커맨드 타수가 안쓰러워서 운영하기가 힘든 점이 있지만 3 스킬에 붙은 스타 발생률 업과 보구 자체에 내장된 스타 수급을 잘만 활용하면 솔솔한 별 벌이로 다른 딜러들 못지 않은 딜링을 할 수 있다. 성배작 비용과는 달리 1성 특유의 저렴한 스킬 강화 비용은 덤. 이후 강화퀘 13탄에서 2스킬에 퀵 카드 공격시 상대방 퀵 내성 DOWN이라는 퀵 카드를 3개 보유한 서번트가 받아서는 안될거 같은 강화를 받아 안 그래도 무난했던 솔로 성능이 대폭 상향 받았다. 그야말로 2스킬을 키고 3퀵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 엄청난 양의 퀵 내성을 깎을 수 있어서 턴이 넘어갈수록 딜이 괴랄해지는 강화를 받아버렸다.
    2부 1장 이반 뇌제 2차전
    2부 2장 4절 발키리

버서커
  • 헤라클레스
    인연예장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서번트. 개념예장의 근성은 강화해제를 무시하기에, 전장에 서번트가 한 명만 있을 때 근성이 발동하면 상대방의 턴이 강제로 종료된다는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적의 보구 타이밍도 쉽게 잴 수 있다. 인연레벨이 곧 딜뻥인 마신왕을 상대할 때 특히 빛을 발했다. 이후 강화퀘로 거츠가 중첩돼서 발동하고 거츠 발동시 스스로에게 버뻥을 걸게 되면서 그야말로 1대1 깡패가 되어버렸다.
    다만 유리 대포라는 버서커의 상성은 어찌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이 크리라도 터트리면 허무하게 근성을 날려버릴 수 있다.물론 헤클 운용법상 별로 의미는 없다.[20] 또한 인연예장의 거츠가 회복하는 체력이 5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화상이나 독 같은 디버프에는 매우 취약하다. 재빨리 약화해제를 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거츠가 두 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이런 기믹을 사용하는 적들을 상대로는 솔로팟을 운영하기 힘들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헤라클레스는 도트딜이 쌓이면 데미지를 받기전에 빨리빨리 지워줄수 있도록 2성 커맨드 코드 큐어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1부 6장 사자왕
    2부 3장 우미인
    2부 3장 시황제
  • 쿠 훌린[얼터]
    레어도가 2단계 오르면서 스탯이 원본보다 더 흉악해진 만큼 솔플러로서의 성능도 대단히 강력하다. 회피가 2회로 줄어들고 약화해제와 회복이 사라진 대신 버서커 특유의 상성 우위로 인해 기본 대미지가 대단히 높아져서, 쉽게 말해 생존력과 딜량을 맞교환한 버전 되시겠다. 문제점이라면 헤라클레스와 동일하게 버서커라는 점이 기본 생존력을 깎아먹는지라 죽기 전에 적을 찢어버릴 자신이 없다면 비교적으로 사용 빈도가 적은 서번트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해 솔플 전용 서번트 중에서는 전략 없이 나대기에 가장 좋은 서번트라는 점도 된다. 물론 생각없이 쓰기에는 인연예장 단 헤라클레스가 훨씬 좋긴 하다.
    감옥탑 챌린지 퀘스트
    1부 7장 전 보스들
    돌아온 네로제 피날레

엑스트라
  • 시황제
    스킬부터 보구까지 모든 것이 철저히 고난도 던전에 특화된 서번트로 솔플 능력도 탁월하다. 일단 클래스가 룰러이기에 버서커를 제외한 정규 클래스를 반감으로 받아낼 뿐더러 룰러답게 피통도 많다. 보구에 무적이 달려있어 적의 보구를 손쉽게 넘길 수 있는데 1스의 차지 감소와 2스의 확률 스턴으로 보구턴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무엇보다 50차지+체력 회복+약체해제 구성의 3스는 시황제의 생존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그렇다고 생존 능력만 탁월한 것도 아닌데 시황제는 보구와 스킬에서 보구 1렙 기준 공뻥 도합 100%, 크뻥 50%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의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비록 솔로플레이에선 스타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크리가 잘 터지진 않지만 보구와 스킬만으로 확보되는 공뻥 100% 덕에 상성딜을 넣기 힘든 룰러 클래스임에도 상당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보구가 중첩되면 이를 더욱 뻥튀기 시킬 수 있다. 또한 커맨드코드 등으로 스타수급을 보조한다면 크리도 간간히 터트릴 수 있어 막강한 공방일체의 서번트라 평할 수 있다.
  • 셜록 홈즈
    사용할 상황이 정해져 있어 쓰기 애매한 딜포터로써의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솔로전에서는 꽤나 사용되고 있다. 운영의 핵심은 기존과 다를 바 없이 아츠크리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스타 수급에 많이 신경써야 한다. 다만 본인의 퀵 성능이 그리 나쁜 편도 아닌지라 스타를 벌려고 쩔쩔 매야하는 수준은 아니고 스타를 수급해주는 1스킬을 잘 활용하면 크리티컬은 꾸준히 노릴 수 있다. 그외에 룰러라는 클래스 특성상 방어 범위가 넓다는것과 보구에 붙은 버프들로 인한 안정적인 딜링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되려 룰러라는 클래스로 인한 좁은 공격 범위[21]와 2스킬[22]의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생존 스킬이 아츠뻥과 같이 붙어있다는 점이다.
    SE.RA.PH BB 2차전
    메모리얼 퀘스트 티아마트
  • 위대한 석상신(지나코)
    최악의 성능으로 소위 념글티켓이라 불리는 지나코지만 의외로 3아츠 + 공격과 자힐과 생존이 동시에 가능한 보구 라는 점에서 솔플적성은 상당히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보구의 자힐량을 올려줄 양처현호 커맨드 코드에 더해 애매하게 부족한 np 수급율을 올리기위해 스타생성이나 수급률 향상, np획득 등의 커맨드 코드로 보조해주면 매턴~2턴마다 보구의 무적으로 살아남으면서 보구를 쓰지못한 빈턴수동안 까인 체력을 복구하는게 가능하고 당장 보구로 막아야하는 상황인데 np가 조금 덜차버리는 위기상황 경우에도 3스킬의 무적이나 1스킬의 np차지라는 2번의 구제기회가 있어 생각보다 생존력이 좋다.
  • 반 고흐
    주로 상성이 유리한 버서커를 상대할 때 유용하다. 매턴 내내 크리티컬을 터트릴 수 있어 보구 순환이 빠르며 1회 회피+거츠까지 갖추어 생존력이 뛰어나다. 게임 시스템 특성상 아군이 혼자 있는 상태에서 거츠가 발동했을 때 적의 턴이 끝나므로 여차하면 거츠 예장을 달고 두 번 살아날 수도 있다. 또한 저주 디버프를 거는 적을 상대하면 1스킬 덕분에 고스란히 NP로 돌아가거나 3스킬을 이용해 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보구의 공포를 적에게 중첩시켜 위험한 턴에 스턴을 거는 것이 핵심이라 단점으로는 약체무효 혹은 약체내성이 높거나 약체해제를 하는 적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고흐의 힐량은 낮으므로 평타 딜에 죽지 않도록 HP를 회복시키거나 회복량을 늘리는 커맨드 코드를 추천.
    Road to 7 [Lostbelt No.1] 슈퍼 리컬렉션 퀘스트
    2부 5.2장 올림푸스 코얀스카야

8.3. 예능팟

실전 성능을 극대화하기보다는 특정 요소를 부각시켜 활용하는 파티들.
  • 속성팟
    색깔팟과는 다른 종류의 특성 파티로, 서번트마다 있는 [히든 속성]들이나 서번트 고유의 특이한 스킬을 이용한 특화 파티다. 예를 들어 [용] 속성의 서번트들에게 대량의 공뻥을 부여하는 흑잔을 딜포터로 삼은 용종팟, 3스킬을 얻고 [신성] 속성 서번트들에게 공뻥보조가 가능해진 스테노와 신성 딜러들을 중심으로 짜는 신성팟, 스킬 강화 후 [남성] 공뻥이 가능한 메이브와 [여성] 공뻥이 가능한 랜서 바토리, [악]속성에 추가 공뻥을 해주는 신주쿠의 아처 등을 투입하는 파티가 있다.[23]
    이러한 특정 속성을 올려주는 스킬이나 캐릭터를 ~닦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해당 스킬을 얻기 전까지는 못 써먹을 피규어 취급이었던 신성닦이, 남성닦이 등.
    서번트 자체의 특성뿐 아니라 특정 필드 상태를 이용하는 파티도 있으며, 이 중 해당 필드 상태를 직접 생성할 수 있는 경우 실전성이 높아진다. 가웨인을 필두로 한 [햇빛] 파티가 대표적.
  • 도박팟
    황제특권 스킬을 필두로 한 강력한 확률 버프가 바탕이 되는 파티로, 황제특권 자체가 힐을 제외한 공업, 방업 버프들이 계수와 성능이 일반 스킬들 보다 높은 대신에 실패 확률이 존재해서 복불복 성향이 강한 예능 파티다. 난릉왕, 미유, 락슈미 바이, 오지만디아스 등이 강화성공률 상승 스킬을 얻으면서 황제특권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전성이 비교적 올라갔다.
    다만 구성원의 클래스가 통일되지 않으며, 확률 없이 버프를 넣어주는 서포터가 이미 자리잡은 상태에선 큰 의미가 없는 잡팟에 가까운 파티이다.
  • 고르곤 자매팟(매료팟)
    남성 서번트 1명을 상대하는 상황 한정으로 웬만해서는 클리어 가능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챌린지용 파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티의 구성원들이 전부 고르곤 자매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에우리알레/스테노/메두사(라이더)/메두사(랜서) 중에서 편성이 가능한 대로 모조리 끌어와서 쓰는데, 에우리알레와 스테노는 각각 강력한 남성특공과 신성공뻥 때문에 필수로 넣고 다닌다.

    다만 이 편성이 쓰이는 상황은 극도로 한정적인데, 일단 상대가 남성 서번트면서 필드에 혼자 있다는 게 전제라고 봐도 무방하다.[24] 게다가 설령 이 조건이 맞춰졌다고 해도 상대방의 약화내성이 강해서 매료나 스턴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매료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스킬/보구봉인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상대를 만나버리면 그 시점에서 바로 버려지는 팟이니 너무 진지하게 써먹으려고 하진 말자. 게다가 딜러로 에우리알레 2명을 쓰든 메두사 릴리를 같이 쓰든 결국 에우리알레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그녀보다 상성 우위에 선 랜서를 잡는 데에는 엄청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운영법은 사람 취향에 따라 도중에 갈릴 수도 있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겹치지 않게 매료와 스턴을 넣고, 그렇게 번 턴으로 NP를 수급하여 다시 겹치지 않게 보구로 매료와 스턴을 넣는 것의 반복.
    물론 시작부터 스킬을 넣지 않고 어느 정도 맞으면서 버티다가 적의 NP가 차기 시작할 때쯤 매료를 걸면서 흡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성 우위로 딜이 적게 들어오는 편이 아닌 이상은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집중공격을 받았다간 여신들이 그대로 골로 가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스킬 쿨타임을 보구로 때워야 하는 장기전 팟이니 NP 회전이 수월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고 개념예장을 쥐어주는 것도 운용 포인트. NP획득율 자체를 올려주는 예장이나 지속적으로 NP를 채워주는 프리즈마 코스모스가 좋고, 크리티컬에 의한 높은 NP 수급을 노리기 위해 2030 예장 처럼 스타를 수월하게 수급해줄 예장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수비를 좀 더 우선시할 생각이라면 무적을 제공하는 월령수액, 상대들이 어차피 전부 남성이라는 점을 노려 발렌타인 마슈예장을 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마술예장으로는 전투복을 추천. 상대의 약체내성이 매우 높은 편도 아닌데 혹시라도 매료가 안 들어갈 때를 대비해 간드를 날리거나 후열에 있는 다른 고르곤 자매로 교체해서 다시 한번 매료/스턴을 시도할 수 있다. 무적과 쿨감이 있는 아틀라스 예장도 써볼 법하다. 실사용례는 아래와 같다.
    1부 6장 가웨인 최종전[25]
    메이지 유신 히지카타 토시조
    2부 1장 이반 뇌제 최종전
    2부 3장 어새신 이서문 최종전


[1] 너무 심각했던 나머지 딜라이트 측에서 이례적으로 별도의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공명의 성능을 상향시켜야 했다.[2] 시스템이라는 개념 자체는 멀린보다도 먼저 실장되었던 라이더 모드레드 덕분에 이미 나왔었다. 다만 당시에는 np수급을 폭발적으로 해줄 수 있는 수단이 매우 한정적이라 라못드같이 기초 수급율이 막나가는 극히 일부 서번트만이 일부 주회 던전에서 할 수 있는 것이었다.[3] 잘해봐야 3-3-2 또는 3-3-1이 주로 나오는 정도였다. 변칙형 구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2021년 시점에서 일개 프리퀘부터 고난이도에 이르기까지 변칙구성이 일반적으로 나오게 된 현재보다는 희귀한 취급이었다.[4] 이는 캐밥으로 닦아준 상위권 아츠 딜러들의 수급량이 막나가는 수준이거나 자체 차지기가 있어 변칙 편성에도 NP 100을 채울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캐밥의 차지 자체가 전체 30+단일 20이라 딜러를 2명 쓰는 전략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인했다.[5] 평상시에는 AP 효율이 좋지 않고 종화/QP/스킬석 등은 룰렛 이벤트에서 대량 확보해 두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돌 일이 많지는 않다. 즉 칼데아 게이트의 퀘스트를 도는 경우는 급하게 육성 재료를 수급해야 하거나, 주년 이벤트 등으로 AP 소모가 절반이 되었을 때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돌게 되는 극급 기준으로 종화 수집 퀘스트는 특정 2클래스 혼성의 3-3-1 구성, 수련장은 특정 클래스로 3-3-2 구성, 보물고(QP)는 캐스터의 3-3-1 구성이다.[6] 다만 NP 차지에 관여하는 원고완성 스택을 쌓는 데 적 수가 변수로 작용하기에 무조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7] 보구 역시 상황에 따라선 수비적으로 활용가능하지만 방깎+차지깎+확률스턴이란 꽤나 고급진 디버프 보구인 공명과 비교해선 아쉬운 편.[8]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9] 반드시 10/10/10 올 스작이 강제시 되지 않는다. 다만 딜뻥 계열의 스킬들은 그 수치가 올라가고 생존 계열은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올 스작을 선호할 뿐.[10] 물론 서번트 특성이나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중요도는 유동적이다.[11] 버스터의 경우 순간 화력, 아츠의 경우 NP 회전율이, 퀵의 경우 스타수급에 어느 정도 보태준다.[12] 수BB의 경우에는 커맨드를 고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패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트가 요구된다. 커맨드 셔플이란 스킬도 커맨드를 새로 뽑아줄 뿐 무작위인건 여전해서 더 나쁜 패가 나올 위험성이 있다. 커맨드 가챠[13] 사실 이 부분이 최대 장점이다. 살림이라곤 없는 뉴비 시절에 고인물 유저 한 명만 프렌드로 구해놓으면 어떻게든 깰 수 있기 때문.[14] 종종 브레이크 달린 적 여럿 상대로 솔플을 하는 괴물들도 있어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대신 이 경우는 상기했다시피 보구레벨이 높아야 한다.[15] 서번트의 약화내성이 기본적으로 강하다면 견딜만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답이 없다.[16] 다만 아마데우스의 버프는 1턴에 한정하기 때문에 솔로잉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보통 서포터를 차례차례 꺼내버려가는 식의 단기전 덱압축 용도로 사용되는편.[17] 딜러와 진궁의 위치는 사실상 상관 없지만 제물이 될 서포터가 맨 앞에 있는게 중요하다.[18] 보통은 3턴 동안 나올 커맨드의 배치가 정해져 있지만 전열에 배치된 아군이 한명이라도 사망하면 패가 다시 섞이기 때문.[19] 잘 보면 예장에 붙은 매턴 회복과 커맨드 코드에 있는 회복량 증가를 조합해서 생존력을 상향시켰다.[20] 취소선 쳐져 있긴 하나, 틀린말은 아닌 것이 크리가 터지건, 터지지 않건 어차피 거츠로 회복하는 체력이 500이기에 크리 뜨건 안뜨건 평타 맞으면 거츠 발동하는건 똑같다. 애초에 헤라클레스의 운용법 자체가 거츠로 턴을 넘기는 것이기에. 첫턴부터 의문의 크리티컬이 뜬다거나 해도 약간 아쉬운 정도다.[21] 상성 우위로 문캔서가 있지만 이 클래스 자체가 적으로 등장하는 수가 상당히 드물다.[22] 스집 업에 약화 무효상태 부여[23] 이상 스킬들의 효과는 대동소이하여, 기본적으로 '아군 공격력 증가 20%, 해당 속성의 공격력 추가 증가 20%'이며 몇몇 캐릭터는 추가로 체력을 회복하거나, 랜토리처럼 자신은 대상 외라는 디메리트가 달려있다.[24] 고르곤 자매들의 스킬들은 죄다 적 1명에만 효과가 들어가는 스킬이기 때문에 설령 죄다 남성이라 해도 여러 명이 필드에 있으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스킬 관리가 힘들어진다.[25] 실질적으로 고르곤팟이 가장 주목 받았던 이유. 아직 출시된 캐릭터풀이 적고 파티를 5성으로 떡칠해도 깰까말까 히는 극악의 보스였던 가웨인을 고작 3성짜리인 에우리알레와 모두에게 함정카드 취급받던 스테노로 깰 수 있다는 점은 페그오 유저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드려지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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