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37:23

Emily Wants To Play Too

에밀리 놀고 싶어
Emily Wants To Play Too
파일:Emily Wants To Play Too Header.png
개발 숀 히치콕[1]
유통 SKH Apps
장르 1인칭, 호러 게임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4
발매일 2017년 12월 14일
스팀 가격 8,500원

1. 개요2. 스토리3. 게임 방법4. 등장 인형
4.1. 그레타(Greta)4.2. 맥스(Max)4.3. 미스터 태터스(Mr. Tatters)4.4. 위즐(Weasel)4.5. 키키(Kiki)4.6. 체스터(Chester)4.7. 에밀리(Emily)
5. 공략
5.1. 튜토리얼(오전 6시)
5.1.1. 튜토리얼(오후 3시)
5.2. 회사 도착(오후 7시)5.3. 오후 8시(1구역)5.4. 오후 9시(2구역)5.5. 오후 10시(3구역)
5.5.1. 오후 10시 30분(에밀리)
5.6. 오후 11시(버티기)5.7. 밤 12시(인형찾기)5.8. 오전 1시(체스터)5.9. 오전 2시(방찾기)5.10. 오전 3시(키키, 태터스, 체스터)5.11. 오전 4시(얼음땡)5.12. 오전 5시(숨기)5.13. 오전 6시(에밀리)5.14. 오전 7시(탈출)
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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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에서 2017년 12월 14일 출시된 호러 게임으로, '에밀리는 놀고 싶어(Emily Wants To Play).'의 후속작. 제목 끝의 Too까지 직역하면 '에밀리 놀고 싶어'가 되지만, 여기서 too는 two(2)라는 의미로 전작의 후속편이라는 점에서 이중적 표현을 노린 것으로 추측된다.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오후 8시부터 오전 7시까지 총 11시간 동안 7명의 인형들(어린 괴물들)로부터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1인칭 공포 게임이다.

2. 스토리

광란의 파티를 연 주인공은 파티가 끝나고 엉망이 된 집에서 살아남아 무사히 출근길에 올라야 한다.

3. 게임 방법

게임이 시작하면 파티를 여느라 힘들었다며 자야겠다고 말한다.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엉망진창인 집안에서 침대를 찾아 돌아다니다보면 이미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지만 주인공은 깔끔히 무시하고 자러간다. 일어나면 세 시인데 오후 세 시치고는 집이나 창 밖이 너무 어둡기는 하다. 방을 돌아다니다보면 벽의 시간표에서 티미 톰의 패스트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알람을 끄면 출근하기 전에 씻어야겠다고 하거나 설거지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나레이션으로 다음 목표를 준다. 오르골이나 티비가 갑자기 켜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곳곳에 뜬금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소름끼치는 인형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한 마디 정도 언급해줄 것 같지만 아니다.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꿋꿋히 제 할 일에만 집중한다. 집에 그림이 정말 많은데 호러 게임 주인공답게 취향이 아스트랄하다.

1인칭으로 주어진 목표를 수행하며 출근길에 오르면 되며 죽으면 다시 세 시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일어나는 곳부터 시작한다. 집안 곳곳에 있는 책[2] 제목이 힌트라고 한다. 키카드같은 경우 '시간이 열쇠다'라는 책 제목을 참고하여 현관의 시계들과 복도의 작은 회색 점 액자들을 연관시켜 보면 된다.

4. 등장 인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그레타(Greta)

오후 8시에 등장. 계속해서 1구역을 로밍하는데 눈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뛰거나, 문을 열거나, 어두운 곳에 있거나, 상자를 건드리면 소리를 듣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그레타는 어떤 소녀의 인형이였으나, 어느 날 주인 소녀의 집 전체가 불에 타서 그레타의 눈이 없어져 버렸다.

또한 로밍하는 그레타와 몸이 닿아도 게임 오버되니 주의.

오후 11시, 오전 1시, 오전 3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4.2. 맥스(Max)

오후 9시에 등장. 끼릭끼릭 소리를 내며 2구역의 창고를 로밍한다. 원래는 인간이였고 강도였다고 한다.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체스터와 다르게 플레이어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오니 조심해야 하지만 일정거리를 벗어나면 다시 원래 속도로 걷기 시작한다.

끼릭끼릭 소리를 내다가 약간 삐끄덩(?) 하는 소리가 들리면 맥스가 플레이어를 본 것이다. 이때 뒤돌아서 도망갈라고 하면 무조건 잡히기 때문에 손전등으로 맥스를 정면으로 비춰주자.

오후 11시, 오전 1시, 오전 3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4.3. 미스터 태터스(Mr. Tatters)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피에로 인형. 그레타와 함께 오후 8시에 등장. 하지만 전작의 공략법과는 다른 공략을 요구한다. 뾱뾱거리는 걸음소리를 내는데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배경 색상이 바뀌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한다.

빨간색일 때는 움직이면 안되고 초록색일 때 태터스를 터치하면 사라진다.

오후 11시, 오전 1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4.4. 위즐(Weasel)

오후 10시에 등장. 3구역에 등장하는 인형. 녹색 뺨을 가지고 있다.

3구역에 머물다보면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하는 오르골이 나타나는데, 노래가 끝나기 전에 오르골을 되감지 못하면 출현한다.

오르골은 대개 플레이어 근처에 생성되며, 그때마다 다른 위치에 랜덤으로 배치된다.

오후 11시, 오전 1시, 오전 3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위즐은 다른 인형들과 달리 최종 시간인 오전 7시에도 3구역에 잔존하며 주인공이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키며, 상자에서 튀어나와 공격을 준비한다.

4.5. 키키(Kiki)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인형. 맥스와 함께 오후 9시에 등장. 맵 전체에 나타난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조금 상향됐다.

키키가 나타났을 때는 킥킥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그때 황급히 주위를 돌아보면 어디에선가 키키가 눈을 가리고 있다.

5초간 키키를 보고 있으면 사라지지만, 그 전에 한눈을 판다면 순식간에 게임 오버당한다.

오후 11시, 오전 1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4.6. 체스터(Chester)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인형. 위즐과 함께 오후 10시부터 등장.

플레이어와 비슷한 속도로 뛰어다니는데 발소리를 듣고 반대쪽으로 피해야한다.

마주쳤을 경우 웃음소리를 내고는 플레이어를 쫓아오는데 적당히 도망다니다 보면 떼어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다른 인형들과 중첩으로 마주쳤을 때 상당히 난감해지기 때문에 게임 난이도 상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인형이다.

전작과는 달리 눈이 미묘하게 커졌다.

다른 인형들과 달리 오후 10시 ~ 오전 6시까지(오후 11시, 오전 1시에는 반드시 등장) 한 시간도 쉬지 않고 끝까지 몰려와 등장한다.

4.7. 에밀리(Emily)

이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인형이라기엔 애매하고 정확히는 귀신이나 망령이 들린 소녀라고 보면 된다.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창고에서 등장하며 이후 특정 챕터에 등장하여 주인공을 압박한다. 다른 인형들과는 달리 특정한 공략이 없다.

5. 공략

5.1. 튜토리얼(오전 6시)

처음에 입구에서 시작 문을 등지고 2층으로 가서 침대로 가서 자러 가야한다.(보통은 나레이션이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한다.)

5.1.1. 튜토리얼(오후 3시)

침대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알람시계를 끄고 방안에 손전등를 먼저 찾아야한다. 본래 공략대로라면 차량 열쇠찾기 및 샤워를 해야 하지만 그 과정은 생락을 한다. 대신 1층 입구 앞에 있는 시계를 보아야 한다. 시계는 1~6시를 가리키는데 그 시간이 바로 2층에 주사위 1~6 앨범의 답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앨범뒤에 숨겨진 파란색 카드키를 찾아서 1층에 출구로 나가면 애밀리가 반겨줄 것이다.

이후 다시 기상하여 알람시계를 꺼주고 뒤쪽에 옷장위에 있는 손전등과 열쇠를 챙긴후 방에 나가서 왼쪽 샤워장에 가서 샤워를 한다.

그 다음 1층으로 내려가서 설거지를 한후에 밖에 나가는 문을 가면 "뭔가 잊은 것이 없나? 주위를 둘러보라"는 나레이션 나오는데 나레이션대로 되돌아가다 보면 나레이션이 바뀌면서 아무 이상도 없다는 나레이션이 뜨면 출구로 가서 문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본 튜토리얼은 끝이 나게 된다.

5.2. 회사 도착(오후 7시)

처음 차를 몰고 회사 정문으로 들어간 후 사무실과 화장실을 뒤져 1구역 카드키를 챙기자. 처음 정면에 보이는 사무실 안에서 체스터로 보이는 인형이 있는건 무시하자.

여자 화장실 근처에 1구역으로 가는 문이 있으니 카드키를 챙긴후에 문을 열자. 1구역 파란색문으로 진입시 8시가 되며 게임이 시작된다.

처음 카드키를 얻는 스테이지들은 해당 구역을 지키고 있는 인형들 외에도 전작에서 출현했던 반가운 인형들이 랜덤 스폰되어 주인공을 방해하니 잘 숙지하자. 운이 나쁘면 동시 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 [3]

회사에 처음 들어온 후 오른쪽 통로 여자 화장실 근처 벽과 1구역에서 3구역으로 가는 통로벽, 3구역에서 4구역으로 통하는 통로 근처 벽엔 지도가 그려져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그리고 특정 사무실 및 복도에 화이트보드가 있고 각 챕터에 대한 힌트가 적혀 있으니 적극 참고할 것.

5.3. 오후 8시(1구역)

장님 그레타의 이동 루트를 파악한뒤 마주치지 않으면서 1구역을 뒤져 2구역 카드키를 얻자.

2구역 카드키를 찾은 후에 2구역 초록색 문을 열자. 2구역으로 진입시 9시로 넘어간다.

5.4. 오후 9시(2구역)

빛의 다리 맥스가 출현하는 구역이다. 2구역에 입장뒤 창고와 통하는 중앙문을 열면 키키로 보이는 인형이 맥스를 되살리고(?) 있는 광경을 보게된다. 가까이 다가가 주자. 그리곤 사라짐과 동시에 맥스가 부활(?)하여 근처를 돌게된다. 우선적으로 오른쪽으로 가서 손전등을 먼저 챙겨주어야 한다.

맥스는 이동시 끼릭끼릭 소리를 내기 때문에 창고의 지형을 잘 이용해 피해주자. 처음 키키와 맥스가 사라짐과 동시에 우측으로 꺾어 구석 테이블에 있는 손전등을 챙기자. 그리고 맥스를 잘 피해 창고를 수색하며 3구역 카드키를 챙기자.

카드키의 위치는 맨 뒤쪽 라인에서 책상 가기 전 바로 앞라인에 나오는 큰 나무박스 위, 그곳을 지나서 오른쪽에 보이는 책상, 큰 나무 라인 전 라인에 골판지 박스 위 총 3곳 중 한 군데 랜덤. 골판지 박스 위에는 카드키가 나올 확률이 적다. 노란색 문인 3구역으로 넘어가면 10시가 된다.

5.5. 오후 10시(3구역)

위즐이 출현하는 구역이다. 랜덤 스폰되는 오르골을 터치하며 진행하자. 3구역은 두 군데가 있다. 2구역에서 넘어가는 큰 3구역과, 1구역을 통해 갈 수있는 작은 3구역이 따로 있다. 지도를 참고하여 수색하여 4구역 카드키를 챙기자.

5.5.1. 오후 10시 30분(에밀리)

다시 2구역을 지나 3구역을 지나면 4구역으로 가는 빨간 문을 열고 들어가자. 들어간 후 정면에 보이는 발전기방으로 들어가서 차단기를 켠다. 발전기방을 나와 왼쪽으로 꺾어 작은 3구역으로 가다 보면 왼쪽 공간에서 박스들이 날아가며, 웅장함 BGM과 동시에 에밀리가 등장한다. 에밀리는 잠시 있다가 동시에 주인공을 쫓아오는데 11시가 되기 전까지 그녀에게서 도망치면 된다. 일정시간 도망치다보면 11시가 됨과 동시에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

5.6. 오후 11시(버티기)

11시가 되면 에밀리는 사라지게 된다. 이번 챕터는 밤 12시까지 버티면 된다. 공략에 맞춰가며 버티자.

지하를 탐험해보고 싶다면 에밀리가 등장했던 창고같은 통로로 들어가자. 그리곤 오른쪽 벽을 훑으면서 가다보면 끝부분에 부숴지는 바닥이 보일 것이다. 이때 체스터가 스폰돼서 방해하는 것을 잘 피하며 가자. 부숴지는 바닥을 찾으면 클릭후에 아래로 떨어지자. 해당구역을 수색하면 1구역으로 나갈 수 있는 카드키를 찾게된다. 얻은 후에 1구역으로 나가자. 1구역으로 나오면 12시로 넘어간다.

5.7. 밤 12시(인형찾기)

맵전체에 랜덤 스폰되어 등만 보이고 있는 모든 인형들을 찾아서 터치해주어야 한다. 제한된 시간내에 모두 찾지 못하면 인형들이 친히 달려와서 주인공을 맞이해준다. 인형들을 모두 찾아 터치해주면 1시로 넘어간다.

5.8. 오전 1시(체스터)

오후 10시에 입구에 나타났던 체스터와의 1:1 대전 시간이다. 주인공을 발견하고 잡으러오는 체스터로부터 도망만 치면 된다. 체스터는 전작과는 다르게 너프되어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체스터가 한숨쉬며 추격을 멈추기 전까지 안심하고 도망만 치자. 문을 닫으면서 도망치면 더더욱 못 따라오는듯. 그렇게 계속 도망치다보면 2시로 넘어간다.

밑에 오전 3시처럼 비밀의방에 들어가있는다고 해도 이 시간은 플레이어가 어디 있던지간에 체스터가 근처에서 스폰이 되기 때문에 이 챕터는 비밀의 방이 쓸모가 없다. (비밀의 방에 숨어있는다 해도 체스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5.9. 오전 2시(방찾기)

갑자기 맵의 불이 모두 꺼지며 오르골 소리가 들린다. 오르골 소리가 모두 끝나기 전에 특정 8곳 중 불켜진 곳 하나를 찾아 들어가면 된다. 3시로 넘어가기 전까지 이것을 반복하면 된다. 일부러 불켜진 곳을 일찍 찾은후, 시간을 끌며 오르골 소리가 끝나기 직전 들어가는 것도 챕터 클리어의 좋은 방법이다. 공략에 실패하면 역시 인형들이 친히 달려와서 주인공을 맞이해준다. 이 챕터의 주의할 사항은 오르골이 시작됨과 동시에 맥스가 스폰되므로 맥스를 조심하며 불켜진 방을 찾자. 맥스는 손전등을 정면으로 비추면 다가오다가 사라진다.

5.10. 오전 3시(키키, 태터스, 체스터)

기존 인형들(키키, 태터스, 체스터)과의 대전시간이다. 각 구역을 순찰하던 신종 인형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공략에 맞춰가며 3개의 인형들을 상대해주자. 상대하다보면 4시로 넘어간다.

만약 10시 반 (에밀리가 처음 등장한 시간)에 지하실로 들어가서 지하실 카드키를 챙기고 12시,1시,2시에 죽지 않았으면
지하실의 비밀의방에 들어가있으면 인형들이 플레이어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번 이상 게임오버되면 카드키가 사라져 버리고 지하실이 막혀버려 다시 들어갈수 없어서 한번이상 죽으면 그 후로 비밀의방은 못들어간다.)

5.11. 오전 4시(얼음땡)

잠잠하다가 불이 꺼진다. 이후 큰 통로를 따라 끝없이 한방향으로 달리는 인형들이 보일 것이다. 인형들을 모두 터치하면 다음챕터로 넘어간다. 이 챕터의 인형들은 다음과 같은 공략이 있다.

그레타는 뛰면서 잡으려하면 영원히 못잡으므로 걸으면서 잡아주자.

맥스를 잡을시에는 손전등을 끄고 터치하자.

위즐과 에밀리는 주인공이 터치한 다른 인형들을 풀어주므로 꼭 먼저 터치하자.

키키는 얼음이 된 것처럼 속이기 때문에 키키는 자주 터치해주자.

태터스는 주인공을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술을 시전하므로 주의하자.

체스터는 달리는게 전부.

인형들을 제한시간안에 모두 잡지 못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천천히 다가와 주인공을 맞이해준다

인형들이 스폰되는 위치는 4구역 에밀리가 처음 등장했던 곳에서 그레타-맥스-위즐-테더스-에밀리-체스터-키키 순으로
우두두두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자리를 잡고 먼저 터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4시가 되고 나서 10초 이내에 엄청 빠른속도로 해당 위치에서 스폰이 되므로 주의)

5.12. 오전 5시(숨기)

이전 챕터 4시와는 반대로 인형들이 주인공을 찾는다. 아무 구석진 곳에서 불을 끄고 버티면된다. 이 게임 전 챕터중 가장 쉬운 챕터.

손전등도 켜면 안된다

5.13. 오전 6시(에밀리)

에밀리를 찾는 챕터다. 에밀리 위치는 첫번째 4구역 발전기 혹은 3구역 지게차 앞 중 한 곳에서 젠이되며 2번째 젠위치는 2구역에 철망이 있는 구석 혹은 1구역 사무실 중 랜덤으로 젠이 된다 3번째 젠위치는 3구역 교수 탁자가 고정젠이다. 에밀리를 제외한 전 인형들이 주인공을 방해하므로 공략해가면서 에밀리를 찾아 터치해주자.

5.14. 오전 7시(탈출)

회사를 나가면 된다. 그레타가 회사에 불을 지르고 도망갔기 때문에 얼른 회사를 나가야 한다.[4] 처음 회사에 들어왔던 정문 또는 2구역 맥스가 순찰하던 창고 끝에 문중 한 곳으로 탈출하면 된다. 불이 나서 막힌 곳은 돌아가자. 하지만, 위즐은 여전히 3구역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되감기를 못하면 위즐이 튀어나와 공격을 한다. 물론 제한시간도 있으니, 잔존하거나 길을 헤메면 불길에 휩싸여 게임오버 되므로 주의.

6. 엔딩

인형이 생명을 얻고 공격하다.
오늘 아침, 마을 변두리에 있는 중앙 속기사무소[5]가 불에 타 무너졌습니다. 사건 현장의 샌드위치 배달부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배달하러 간 회사에 여러 인형과 함께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하룻밤 동안 인형들과 한 좀비처럼 보이는 여자아이와 함께 놀아주었다고 하며 마네킹과 잭인더박스 장난감[6]의 안에 들어있는 인형의 공격을 피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화재가 인형들의 소행이라 말했고, 인형들과 함께 도망쳐나가는 소녀를 보았다고 하며 인형들이 경비원을 죽이거나 데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화재와 경비원 실종사건의 용의자인 배달부를 정신감정 중이라고 합니다.
배달부에 따르면 그는 이 일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몇 달 전에 일어난 인형이 살아났다고 주장한 사건 이후에 두 번째 보고입니다.[7]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밤 11시에 우리를 보러와줘.
불타는 회사를 빠져나온 주인공. 샌드위치 배달하러 갔다가 갇혀서 인형들과 좀비소녀의 장단에 놀아났다고 경찰에게 진술한다. 그러나 그는 되레 회사에 방화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그의 진술에 따라 경찰소방관들은 현장을 조사하게 된다.

이때 어디선가 인형들이 모여서 밤새 있었던 일들에 대해 강평(?)을 한다. 에밀리 역시 그곳에 있었고, 진정한 배후자인지 모를 인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뜻을 표현한다. 그리곤 게임이 끝난다. 3탄이 나올 것을 미리 돌려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엔딩에 나오는 뉴스의 마지막 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밤 11시가 아닌 10시 혹은 10시 30분에 가야 하고 4번 구역으로 가서 벽에서 튀어나온 에밀리를 따돌린 후 에밀리가 튀어나온 벽이 무너지기 전에 들어가 체스터를 피해 미로 같은 통로[8]를 통과하면 자료가 있는 지하실로 가게 된다. 자료실의 탁자에는 신문이 세 개 놓여 있는데 각각 키키, 태터스, 체스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데 세 신문 모두 1917년도의 것이다.

키키는 흑사병으로 죽은 시장의 딸의 인형으로 흑사병을 옮긴 매개체로 보인다고 나와 있다.

태터스의 신문에는 인형술사 불트 루데레가 마을을 방문하니 놓치지 말라고 하며, 그 외에 최근 12명이 실종되었으며 그중 한 명은 상처가 전혀 없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하고 아이들이 인형이 살아움직인다고 주장한다고 적혀있다.

체스터는 방화사건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난 서커스 텐트 근처에서 가솔린 흔적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하며, 그 외에 유명한 복화술사 체스터 오리어리가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추정되는 사인으로 급사했다고 한다. 그의 갈색 정장의 인형은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적혀있다.

신문을 다 읽고 신문들 옆에 있는 키카드를 주워서 나가면 11시를 넘기고 바로 12시로 직행하게 된다.


[1]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질 않아 트위터로 대체하였다.[2] 집어들면 띵 소리가 난다.[3] 오후 8시부터는 미스터 태터스, 오후 9시부터는 키키, 오후 10시부터는 체스터[4] 그 와중에 소화기도 전부 가져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The Central Evidence office.[6] Jack-in-the-box 라는 박스 옆의 레버를 돌려 음악이 끝나면 안에 있는 인형이 튀어나오는 장난감. https://en.wikipedia.org/wiki/Jack-in-the-box[7] 전작의 주인공도 시체 두 구가 있는 집을 빠져나와 인형이 공격했다고 주장했다.[8] 들어가서 우측 좌측 우측 우측 좌측 우측으로 돌아가면 벽이 보이는데 부딪힐 기세로 달려가면 바닥으로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