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이비드 포스터 David Foster OC[1] OBC[2] | |||
본명 | David Walter Foster 데이비드 월터 포스터 | ||
출생 | 1949년 11월 1일 ([age(1949-11-01)]세) | ||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빅토리아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작곡가, 연주자, 프로듀서, 기업인 | ||
활동 | 1971년 ~ 현재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배우자 | B. J. 쿡(1972년~1981년) 레베카 다이어(1982년~1986년) 린다 톰슨(1991년~2005년) 욜란다 하디드(2011년~2017년) 캐서린 맥피(2019년~현재) | |
자녀 | 딸 앨리슨 포스터(1970년생) 딸 에이미 포스터(1973년생) 딸 사라 포스터(1981년생) 딸 에린 포스터(1982년생) 딸 조던 포스터(1986년생) 아들 레니 포스터(2021년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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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작곡가, 연주자, 프로듀서, 기업인으로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의 버브 뮤직 그룹의 회장이다. 아메리카 갓 탈랜트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스카이락[3]의 키보디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무려 47회 노미네이트 되고 14번 수상을 했다.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 호른,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등등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또한 상당히 매력적인 음색과 평균 이상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올리비아 뉴튼 존[4]과 함께 부른 The Best of Me[5]가 있다.
2. 히트곡 제조기
수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고 함께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마이클 잭슨, 셀린 디온, 마돈나, 시카고, 휘트니 휴스턴, 마이클 부블레, 토니 브랙스톤, Earth, Wind & Fire, 안드레아 보첼리, 마이클 볼튼, 브라이언 아담스, 에릭 베넷, 샤카 칸, 카와이 나오코, 마츠다 세이코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가수들이 포스터의 곡과 프로듀싱을 받았다.히트곡들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주로 팝 성향이 짙은 발라드 곡들을 많이 작곡했다. 그리고 가수들의 한계를 보기 위해 곡의 높은 음을 하이라이트 부분에 넣는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인 곡이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이다.
2.1. 프로듀싱 대표곡
볼드체는 빌보드 핫 100 1위 곡가수 | 노래 |
Earth, Wind & Fire | After the Love Has Gone (1979) |
Jennifer Holliday |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1982) |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1982), You're the Inspiration (1984) |
John Parr | St. Elmo's Fire (Man in Motion) (1985) |
DeBarge | Who's Holding Donna Now (1985) |
Chaka Khan | Through the Fire (1985) |
Peter Cetera | Glory of Love (1986) |
The Bee Gees | The Only Love (1991), I Could Not Love You More (1997), I Surrender (1997) |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1992), I Have Nothing (1993), I Believe in You and Me (1996) |
Celine Dion | The Power of Love (1993)[6], Because You Loved Me (1995), All By Myself (1996)[7] |
All-4-One | I Swear (1994) |
Madonna | You'll See (1995) |
Michael Jackson | Childhood (1995) |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1996) |
Monica | For You I Will (1997) |
Brandy | Have You Ever? (1998) |
Gloria Estefan & *NSYNC | Music of My Heart (1999) |
3. 음악 스타일
곡의 스타일이 매우 서정적이며 한국 정서에도 어필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감미로운 분위기가 특징, 이 때문에 데이비드 포스터가 누군지 몰라도 들어보면 딱 떠오를 정도로 한번쯤은 들어본 곡들이 많을 것이다. St. Elmo's Fire의 사운드 트랙의 대다수의 수록곡[8]과 캘거리 동계올림픽 주제곡인 Winter Games[9][10]가 있다.2008년에는 David Foster & Friends 콘서트를 했는데 게스트로써 브라이언 맥나잇, 샤카 칸, 조쉬 그로반, Earth, Wind & Fire, All-4-One, 피터 세트라[11], 안드레아 보첼리, 케니 지 등이 참여하였다.
4. 기타
- 왼손잡이이다.
- 자신의 곡의 뮤직비디오가 보통 없다. 유튜브에서 찾으면 죄다 최근에 찍은 데이빗 포스터와 친구들 라이브 버전들이 대부분일 정도이니까... 그런데 그 친구들도 다들 후덜덜하다.
- JAM Project의 리더인 카게야마 히로노부와 란티스의 사장인 이노우에 슌지의 젊은 시절 우상이었다. 이 덕에 카게야마의 40주년 기념 솔로 앨범인 A.O.R의 타이틀곡인 Beginning의 편곡에 데이비드 포스터가 참여했다고.
- 내한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었는데, 배철수가 포스터의 목소리가 멋있다고 칭찬해줬다.
- 하디드 3남매의 어머니 욜란다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욜란다는 이 사람과 재혼하며 이 사람의 성을 따랐으나 이혼 후 전전 남편 모하메드 하디드와 재혼하진 않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욜란다 하디드로 돌아왔다. 사실 포스터와 욜란다를 연결시켜준 건 바로 모하메드였다고.
- 인스타그램에 두살배기 아들이 드럼을 치는 영상을 올렸는데 실력이 대단하다.#
-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2 준우승자 출신 가수 클레이 에이킨의 아들 '파커'의 생물학적 친모가 데이비드 포스터의 여동생인 제임스 포스터다. 인공수정으로 임신했고, 출산 당시 제임스 포스터의 나이는 50세였다. 파커가 태어난 이후 클레이 에이킨은 본인이 게이라는 커밍아웃을 했다.
-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까지 한국 가요계에서 점차 시도되기 시작하던, 이른바 세련된 팝 편곡의 롤 모델이 된 뮤지션이다. 당시 두각을 나타내던 수많은 신진 작곡가, 프로듀서, 발라드 가수들이 데이비드 포스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서, 당시 급팽창하던 한국 가요계의 작곡 및 편곡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김형석, 최준영, 윤종신 등이 데이비드 포스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다.
[1] 캐나다 훈장 2등급(Officer)[2] Order of British Columbia(브리티시컬럼비아 훈장)[3] 국내에서는 컬러 미 배드의 Wild Flower의 원곡으로 알려져 있다.[4] 호주 출신의 여가수. 존 트라볼타와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주인공으로 나왔으며, Physical, Magic, Xanadu, Let me be there 등의 명곡을 남겼다.[5] 이 버전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제레미 러벅, 리처드 막스와의 협업곡. #, 1985년 케니 로저스의 The Heart of the Matter 앨범 수록곡으로 먼저 발표되었다#.[6] 작곡이 아닌 프로듀싱만 담당. 원곡은 Jennifer Rush.[7] 작곡이 아닌 프로듀싱만 담당. 원곡은 Eric Carmen.[8] 언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인 Love Theme 애청자가 특히 많다.[9] 이 곡은 일반적으로 연주곡 버전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본래 가사가 있는 보컬 버전이 따로 있으며, 보컬 버전은 Can't You Feel It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10] 이보다 8년 앞선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의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 작곡 Give it All You Got과 함께 역대 최고의 동계올림픽 연주곡 주제가로 꼽힌다. 두 곡은 국내 FM 라디오 방송에서 시그널 음악으로 쓰였던 공통점도 있다.[11] 시카고의 보컬이었다.[12] 90년도 초반 MBC 화면조정 방송에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