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raphy |
<colbgcolor=#000><colcolor=#C80406> 다미아노 다비드 Damiano David | |
출생 | 1999년 1월 8일 ([age(1999-01-08)]세) |
라치오 로마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신체 | 180cm |
소속 | 모네스킨 |
데뷔 | 2017년 11월 24일 싱글 [[Chosen(모네스킨)| ]][[Chosen(모네스킨)#| ]][[Chosen(모네스킨)#s-| ]] |
2024년 9월 29일 싱글 [[Silverlines| ]][[Silverlines#| ]][[Silverlines#s-| ]] | |
활동 | 2016년 ~ 현재 |
가족 | 아버지 다니엘레 다비드 어머니 로사 스코냐밀료 형 야고보 다비드 |
링크 |
[clearfix]
1. 개요
2. 생애
▲ 어린 시절(왼쪽) | ▲ 초등학생 시절 |
▲ 고등학생 시절 |
6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해 중학교 때는 여러 로컬 밴드에서 보컬을 담당했는데, 이때 잠시동안 같은 학교 출신 베이시스트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와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 유로바스켓 활동 당시 (가운데) |
2.1. 모네스킨
고등학생 때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가 중학교 친구였던 기타리스트 토마스 라지와 밴드를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컬리스트로 지원을 하나, "네 목소리는 너무 팝이다"는 평을 듣고 거절당한다. 그러나 끝내 다미아노만한 보컬을 찾지 못한 빅토리아와 토마스는 다시 그를 불러내 밴드에 영입시켰고, 다미아노는 곧 창법을 바꾸고 록 보컬로의 변신에 성공한다. 드러머가 필요했던 이들은 페이스북에 드러머 모집 공고를 올렸고, 로마 근교 프로시노네에 거주하던 에단 토르키오가 이를 보고 밴드에 들어오면서 모네스킨이 탄생하게 되었다.로마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이들은 2017년 이탈리아판 디 엑스 팩터에 출전해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어 첫 스튜디오 앨범 Il ballo della vita를 발표, 이탈리아 차트 1위를 비롯 투어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고 2021년에는 산레모 음악제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두 번째 앨범 Teatro d'ira - Vol. I을 통해 빌보드 200과 이탈리아 노래로는 30년 만에 영국 싱글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고, 디 엑스 팩터 당시 불렀던 Beggin'이 틱톡을 통해 역주행,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해 클래식한 하드 록 밴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Silverlines | |
<colbgcolor=#000> 발매일 | 2024. 09. 27. |
Born With a Broken Heart | |
<colbgcolor=#DBDBDB> 발매일 | 2024. 10. 25. |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유로비전 마약 의혹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널에서 다미아노가 테이블 위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후 코카인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모네스킨의 우승 후 열린 기자회에서 스웨덴 기자가 이에 대해 질문하자 다미아노는 "토마스가 실수로 깨뜨린 유리잔을 치우느라 고개를 숙인 것이고, 본인은 절대 마약을 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강력하게 부정했다. 모네스킨은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마약 사용에 반대하며 코카인을 복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숨길 것이 없으니 약물 검사에도 응하겠다."라는 글을 올렸었다.이후 주최측인 유럽방송연맹은 "부정확한 추측에서 이어진 가짜 뉴스가 파이널의 분위기와 결과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밴드에게 부당한 영향을 끼쳤다"며 밴드 전원의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이고, 방송 현장에서 깨진 유리가 발견된 것도 확인되었다고 발표하며 의혹이 거짓임을 밝혔다.
이후 이 해프닝은 2022년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인터뷰를 할때 다른 아티스트에게 조언할 것 없냐는 질문에 "첫번째로 즐기고, 두번째로 테이블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라고 답변하는 식으로 농담거리로 쓰이게 된다.
5. 기타
- 성대 혹사가 상당할 것 같은 거친 보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실력이 안정적이다.
- 비데와 레골라스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른다. 비데는 집에 데려온 첫 날에 비데에 빠지는 바람에[1]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고, 레골라스는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레골라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 타투를 직접 한다. 모네스킨의 싱글 MAMMAMIA가 발매되었을 때는 곡 제목을 배에 새기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자신에게만 하지 않고 멤버들한테도 해주는데, 토마스의 오른쪽 다리에 로큰롤 손 모양을 해줬다.
- 멤버들 중에서 타투가 가장 많은 멤버인 만큼 여러가지 모양의 타투가 있다. 왼쪽 옆구리엔 일본에서 받은 용 타투, 오른쪽 팔엔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캐릭터 엘런 예거 타투가 있고, 쇄골 아래엔 1집 앨범명 IL BALLO DELLA VITA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타투는 등에 있는 예수 타투라고 한다.
- 이탈리아 축구팀 AS 로마의 팬이다.
- 밴드 멤버 중 가장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 2023년 6월 기준, 최근 붉은 머리로 염색을 했다.
- 조지아 솔레리와 2017년부터 교제했으며 약혼까지 했으나 2023년 6월에 결별하였다.[4] 2023년 11월부터 도브 카메론과 교제하고 있다. 둘 다 비슷하게 퇴폐하면서 다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서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 로마 기준 9월 27일 싱글 Silverlines[5]으로 솔로 데뷔를 할 예정이다.
- 모네스킨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CORALIN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