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DNA 정기검진,
일어판 명칭=DNA<ruby>定期健診<rp>(</rp><rt>ていきけ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NA Checkup,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뒷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몬스터의 속성을 2개 선언한다. 대상인 뒷면 표시 몬스터를 서로 확인하고\, 선언된 속성의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는 2장 드로우한다. 다를 경우\,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뒷면 표시 몬스터의 속성을 확인하고, 자신이나 상대가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도박 효과이긴 해도 듀얼 극초반이라면 거의 2/3 확률로 드로우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덱 정보를 모르는 동안이면 상대도 찍는 것말고는 방법이 없다. 기본적으로 만능 카드가 많은 어둠 속성이나 파괴 내성 카드가 많은 빛 속성, 리버스 몬스터가 많은 땅 속성이 선언될 가능성이 높다.
특정 속성 서포트를 먼저 사용해서 착각을 유도하여 빗맞추는 걸 의도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이 카드를 굳이 투입한 시점에서 의심받을 테니 큰 효력은 없다. 선언하는 속성은 2개까지인 만큼 이를 전부 빗겨가는 몬스터를 뒷면으로 꺼내는 것에도 리스크가 따른다. 따라서 사용하려면 속성이 다양한 덱에서 채용하게 될 것이다. 플레잉에 따라 컵 오브 에이스보다 높은 확률로 드로우를 기대할 수 있으니 상급자용 카드라고도 할 수 있다.
편승과의 콤보라면 확실하게 2장 드로우가 가능해진다.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나 다크 시무르그 등 속성을 여럿 가진 몬스터일 경우, 그 효과는 지속 효과라 뒷면 표시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확인한 것만으로 앞면 표시로 취급되지는 않기에 지속 효과는 아직 적용되지 않은 채 원래 속성으로 따지게 된다.
신 속성을 선언하는 것도 물론 가능은 하지만, 상술했듯 원래 속성을 참조하니 맞추려면 삼환신을 세트해야 한다. 물론 그런 카드를 굳이 뒷면으로 소환할 일은 거의 없을 테니 틀리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선언할 이유는 없다.
일러스트에서는 마도 사이언티스트가 DNA 개조 수술에 등장하는 수술 팀의 정기검진을 받고 있다. 구도나 조명 때문에 공포스러운 분위기였던 개조 수술이나 이식 수술과는 달리 귀엽게 묘사된 게 특징. 이렇게 되면 개조 수술도 적합하게 진단 후 시작한 수술이라는 뜻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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