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12:05:40

DISORDER6


인피니티 시리즈
Never7
(2000)
Ever17
(2002)
Remember11
(2004)
code_18
(2011)
관련 작품
12RIVEN
(2008)
DUNAMIS15
(2011)
DISORDER6
(2013)
디스오더6
DISORDER6
ディスオーダー シックス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鎖に刻まれた真実の記憶
사슬에 새겨진 진실의 기억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5pb.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3 | Xbox 360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8월 22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C #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1. 개요2. 등장인물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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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비디오 게임. 인피니티 시리즈정신적 후속작인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 등장인물

3. 평가

사이버프론트가 제작한 code_18에 이어 부족한 볼륨과 시나리오에 대한 악평으로 인피니티 시리즈의 막을 완전히 내려버린 똥겜이다. 이 작품의 실패로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시리즈는 종료되었으며, 인피니티 시리즈의 개발진인 SDR Project는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만 제작하게 되었다.

발매 이전에는 전작 DUNAMIS15가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줬고 위전 여신전생 도쿄 묵시록,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메모리즈 오프 After Rain, 메모리즈 오프 ~그 후 again~ 미야비 시나리오)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타케루베 노부아키(健部 伸明)[1]가 제2라이터를 맡았다는 정보가 공개되어 기대감이 컸으나 그 결과물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물론 타케루베 노부아키는 제2라이터이고 본작의 제1라이터는 토리(とり/六花梨花)라는 마이너한 작가이지만 일단 제2라이터라는 직함을 달고 있던 만큼 유저들은 어느 정도 기대감을 품고 있었는데 그 기대감이 산산조각난 것. 타케루베 노부아키가 나카자와 타쿠미와 공동으로 집필한 I/O의 경우 시나리오가 굉장히 난해했던 탓에 비판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시나리오 볼륨은 굉장히 방대했고 너무 난해해서 체감은 잘 안 되었지만 시나리오의 퀄리티 자체는 별로 나쁘지 않았는데 본작은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엉망이다. 이에 타케루베의 팬들은 말이 제2라이터지, 사실은 시나리오에 별로 영향력이 없는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에 불과했는데 마케팅 차원에서 개발사가 타케루베를 제2라이터로 내세운 게 아니냐는 의혹을 보이기도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참고로 본작의 제1라이터이자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토리(とり/六花梨花)는 이론의 여지 없이 문제의 원흉인 게 확실하기 때문에 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1] 일본 TRPG 업계의 유명 인사이기도 하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일본판을 번역했으며, TRPG 제작사인 F.E.A.R.의 설립자 중 1명이다. 나카자와 타쿠미의 작품인 I/O에서도 공동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