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0 14:46:14

C-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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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병분류기호(ICD-11) 6B41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증상
관련질병 PTSD

Complex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복합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 설명2. PTSD와 차이점

1. 설명

C-PTSD는 장기간 지속적, 반복적으로 노출된 트라우마로 형성된다. 어린 시절 지속적인 학대나 폭력,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방관 속에서 성장한 성인들 대다수가 겪는 증세이기도 하다. 또한 이외에도 환경이 긴박하고 끔찍한 상황임에도 도망칠 수 없는 환경에 놓였던 사람들(수용소 생존자, 포로 등) 역시 걸리기도 한다.

이전부터 아동학대를 당한 환자들도 PTSD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를 했으나,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치료가 불가능해서 C-PTSD라는 질환을 새로 추가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힘을 얻고 결국 ICD-11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었다.[1]

ICD 10에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PTSD로 인한 성격 변화는 F62.0를 참고하라고 했지만 ICD-11부터는 6B41로 존재한다.

2. PTSD와 차이점

PTSD와 연관성이 크지만 발생기전, 증상, 치료법은 상당히 다르다. PTSD가 단기간의 큰 충격으로 발생한다면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C-PTSD는 장기간동안 충격에 계속 노출될 경우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발생한다. 이러한 충격을 대체로 유년기 시절에 겪는 경우가 많아 인격 자체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친다. 이 점때문에 C-PTSD 환자들은 PTSD 환자들보다도 치료하기가 어렵다. PTSD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어느 정도 이전의 인격을 되찾을 수 있지만, C-PTSD는 스트레스가 인격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

PTSD와 가장 구별되는 증상으로는 애착장애, 부정적인 자아상(自我像, self-image)이 있다. PTSD 환자들은 애착장애를 보이지않거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C-PTSD 환자들은 그러한 증상들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한 정도가 많다.[2] 또한 PTSD 환자는 자아상이 존재하지만 본인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C-PTSD 환자는 자신의 자아상을 인식하지만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따라서 C-PTSD 환자에겐 PTSD 환자보다 좀 더 전문화되고 성격, 사고 방식 등 근본적인 부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이 권장된다.[3]

[1] Courtois, C. A. (2004). "Complex Trauma, Complex Reactions: Assessment and Treatment" (PDF). Psychotherapy: Theory, Research, Practice, Training. 41 (4): 412–425. CiteSeerX 10.1.1.600.157. doi:10.1037/0033-3204.41.4.412.[2] 주로 경계선 성격장애와 비슷하게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면서도 타인을 믿지 못하는 애착장애의 증세를 보인다. 다만 인격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계선 성격장애와는 다르게 C-PTSD는 트라우마로 인해 방어 기제가 발현되는 기작에 가까워 성격 장애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3] Van Der Kolk, B. A.; Roth, S.; Pelcovitz, D.; Sunday, S.; Spinazzola, J. (2005). "Disorders of extreme stress: The empirical foundation of a complex adaptation to trauma" (PDF). Journal of Traumatic Stress. 18 (5): 389–399. doi:10.1002/jts.20047. PMID 1628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