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oblox의 슈팅 게임. TPS형태의 게임이며 지상, 공중, 수상장비[2] 등을 이용하여 전투한다는 방식과 전체적인 맵의 크기 비율이 배틀필드 시리즈와 유사하다.밀리터리 장르의 게임이지만 판타지적인 요소나 SF와 같은 요소가 은근히 많다.[3]
로드아웃에서 주무기와 보조무기, 보조장비를 착용하고 게임 이름에 걸맞게 각자의 배이스(Base)에서 스폰한다. 팀은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의 색이 달라진다.[4]
2. 시스템
2.1. 조작법
| 조작 | 키 |
| 장비, 캐릭터 이동 | W,A,S,D |
| 무기, 장비무기 발사 | 좌클릭 |
| 무기 조준[5], 장비무기 조준, 락온[6] | 우클릭 |
| 달리기, 에어 브레이크[7], 저격총 조준모드에서 홀드[8] | 왼쪽 Shift |
| 웅크리기 | 왼쪽 Ctrl |
| 인벤토리(메인 메뉴) 열기, 비행기(Plane)장비 엔진 켜기/끄기[9], 헬리콥터(Helicopter)장비 피치 상승 | E |
| 장비 무기 변경[10], 헬리콥터(Helicopter)장비 피치 하강 | Q |
| 상호작용, 장비 탑승 | F |
| 보조장비 사용[11] | G |
| 3인칭 시야 좌/우측 변경 | V |
| 주무기 사격모드 변경[12] | B |
| 스코어 보드 보기 | TAP키 |
| 스프레이 사용 | T |
| 지도 열기 | M |
2.2. 무기
2.2.1. 주무기
2.2.2. 보조무기
2.2.3. 보조장비
2.3. 장비
2.3.1. 지상장비(Ground)
2.3.2. 비행기(Plane)
2.3.3. 헬리콥터(Helicopter)
2.3.4. 해상장비(Boat)
2.4. 라운드 모드
2.5. 맵
2.6. 무기/장비 스킨
3. 게임 패스
4. 여담
- 게임이 상당히 과금 유져와 무과금 유져의 차이가 굉장히 벌어지는 게임이다. 무과금 유져의 실력이 좋다 한들 과금 유져의 장비성능이 심각하게 좋기 때문이다. 무과금 유져가 압도적인 성능의 장비를 얻으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뿐더러 무엇보다 상대가 그러한 장비로 아군이 갈려나간 다면 난이도와 성장에 걸리는 시간은 배로 늘어난다. 하지만 그동안의 패치로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잡히긴 했지만, 여전히 무과금 초보자들에게 느껴지는 진입장벽은 거의 그대로이다. 특히 공중장비들의 밸런스가 심각한데, A-10 썬더볼트 II장비의 경우 딸깍 한번에 광범위한 데미지를 쏟아 붇는데 초보자들은 대공수단이 데미지 몇십단위인 총이거나 쉽게 타격 목표가 되는 약한 헬리콥터, 복엽기 뿐이며, 상대 장비의 체력도 몇천 단위 이기에 이도저도 뭘 할수 없는 상태에 놓이곤 한다. 그나마 팀게임 이기에 호밍미사일이나 대공미사일차량을 소유한 아군이 있다면 극복할순 있지만 팀은 완전히 랜덤으로 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선술했듯이 게임 진입장벽 자체도 좋은 편은 아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조작법은 간단하지만 일단 튜토리얼 자체가 없기에 직접 몸으로 겪어야 한다. 여기까지는 진입장벽이 괜찮으나 진짜 문제는 자신과 상대의 장비의 정보와 운용법, 무기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 등등 게임을 수월하게 하고싶다면 알아야 할게 많다. 초보자들의 입장에선 특히 공중장비의 운용 및 조작법이 까다로운데, 심지어 맵도 좁고 충돌 요소가 많아 의도치않게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비행기(Plane)장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체 방향조종이 어려운데 그럼 에어브레이크를 이용하면 괜찮아 보이지만 오히려 순간적으로 방향조정의 속도가 급변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게다가 전방기총이 달려있는 장비의 경우 마우스로 정밀조절해야할 수준이 올라가기에 진입장벽이 어려운 편이다. 또한 헬리콥터(Helicopter)장비의 경우 이번엔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초보자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이 날아다니는 과녁이 되기 쉽다는 것 인데, 비행기장비에 비해 속도가 느린편이고, 무엇보다 기본적인 이동을 마우스로 화면을 직접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기동해야하는데 이는 시야확보가 어려워 자신에게 오는 공격들을 못볼수도 있다. 공격과 기동 및 회피등을 거의 마우스로 해결해야 하며 민첩하게 기동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중고수 이상의 유져들에겐 느린 과녁에 불과하다.
- 그리고 초보자들이 이런 어려운
그리고 악랄한요소들을 견디기 어렵거나 어찌저찌 극복했다면 지상장비 위주로 탑승하며 다른 장비들의 특성과 능력을 잘 파악하는 것이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물론 지상장비에서도 고화력 장비가 많으며 선술한 A-10처럼 아군을 갈아버릴수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상대가 나왔더라도 공중장비들에 비해 그나마 쉽게 무력화 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이 게임이 아무리 장비빨이 심해도 지상전 위주의 대규모 전투게임이기에 지상장비가 가장 활발하게 교전되는 편이다. 그래서 지상장비가 타겟이 되기 쉬우며 거기에 대부분의 고화력 지상장비는 1~2순위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물론 그 다음은 지상에 있는 유져들이다.그렇기에 이 게임을 적응하는데 있어서 그나마 쉬운 것이 지상장비이다.
- 전체적인 장비의 먹이사슬 관계가 있는데, 비행기 장비는 헬리콥터 장비를, 헬리콥터는 지상 장비를, 지상장비는 보병들을, 보병들은 비행기 장비를 어느정도 카운터 할수 있다. 그러나 장비의 종류나 유져의 실력에 따라 먹이사슬 관계는 굉장히 유동적으로 변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지상 타격 능력이 부족한 비행기 장비들은 같은 공중에 속한 비행기 장비나 헬리콥터 장비를 카운터 할수 있지만 반대로 대공능력이 있는 지상 장비나 보병들에겐 매우 취약하다. 또한 헬리콥터 장비들은 공대공 능력이 대부분 부족하고 지상 타격에 유리하기에 지상 장비들과 보병들을 카운터 하기 쉽다.[13]
- 인벤토리(메인메뉴)창에서 본인이 장착한 무기가 표시되있는 UI 우측 상단에 i 버튼을 눌러보면 해당 무기의 성능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대부분 지상장비, 공중장비, 상대 보병들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전부 다르기에 잘 알아두고 있으면 좋다.
[1] 폭력 (가벼움/반복적)[2] 지상장비(Ground), 비행기(Plane), 헬리콥터(Helicopter) 3가지로 분류되며 강이 있는 맵의 경우 해상장비(boat)가 존재한다. 또한 라운드 모드중 그라운디드(grounded)모드의 경우 지상장비만 이용할수 있다.[3] AK47, T80과 같은 일반적인 무기/장비가 많지만, 오버워치와 같이 밀리터리 이면서도 특별한 무기/장비가 있거나 아예 드래곤(?)과 같은 요소도 있는 편.[4] 대부분의 장비가 통으로 단색이다. 무늬가 있거나 생물체형 장비의 경우 각각의 색 + 그 색의 색조로 구성된다.[5] 저격총의 경우 1인칭 스코프 시점이 된다.[6] 유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장비의 경우 아무 장비나 락온할수 있으며, 키를 홀드하고 있어야 락온된다. 락온 없이 사격은 가능하나 유도능력이 상실된 무유도 미사일 형태로 사격된다.[7] 비행기(Plane)를 탑승할때 사용할수 있는 에어 브레이크이지만, 실제로 사용시 공중에서 정지후 제자리 선회를 해버리거나 매우 천천히 하강하는등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기동성을 보여준다. 진짜 말 그대로 공중에서 브레이크와 드리프트를 하는셈. 그런데 더 가관인건 이게 지상장비에도 약간 적용이 된다. 물론 비행기를 운행할때 만큼의 기동성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상장비의 불가능했던 제자리 선회가 가능해진다.[8] 저격총을 조준하고 있을 때, 에임이 미세하게 흔들린다. 홀드를 하면 흔들림을 잡아준다.[9] 지상에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선 매우 느리게 이동한다. 그리고 엔진이 켜졌을 때는 기체가 무조건 앞으로만 최고속도로 전진한다. 스로틀 조절은 불가능 하기에 보통은 선술한 에어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속도조절을 한다.[10] 일부 장비에서만 사용가능. 예시로 기총사격모드에서 미사일발사모드로 바꾸는 것과 같은 형식.[11] C4의 경우 한번 눌러서 투척하고, 다시 한번 더 눌러야 폭파시킬 수 있다.[12] 극저온 스나이퍼와 같이 라이플/저격총 모드로 변경할수 있는 소수의 주무기 전용 조작.[13] 물론 지상 타격 능력이 강력한 비행기 장비가 지상장비/보병들을 공격할 때나 헬리콥터 장비가 대공능력이 강력한 지상장비/보병들을 상대할 때와 같이 장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