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9BED9><colcolor=#404040> Audiosla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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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02년 11월 18일 | |
| 녹음일 | 2001년 5월 ~ 2002년 6월 | |
| 장르 | 하드 록, 얼터너티브 록 | |
| 재생 시간 | 65:26 | |
| 트랙 | 14 | |
| 프로듀서 | 릭 루빈 오디오슬레이브  | |
| 스튜디오 | 첼로 스튜디오 스튜디오 X 철학적 소리 연구 아카데미  | |
| 레이블 | 에픽 레코즈 | |
| 싱글 발매곡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chise" 2002년 9월 "Like a Stone" 2003년 4월 "Show Me How to Live" 2003년 6월 "I Am the Highway" 2003년 9월  | 
1. 개요2. 트랙 리스트
2.1. Cochise - 3:422.2. Show Me How to Live - 4:382.3. Gasoline - 4:392.4. What You Are - 4:092.5. Like a Stone - 4:542.6. Set It Off - 4:232.7. Shadow on the Sun - 5:432.8. I Am the Highway - 5:352.9. Exploder - 3:262.10. Hypnotize - 3:272.11. Bring Em Back Alive - 5:292.12. Light My Way - 5:032.13. Getaway Car - 4:592.14. The Last Remaining Light - 5:17
1. 개요
| 앨범의 대표곡 Like a Stone | 
2002년 11월 18일 발매된 미국 록 슈퍼밴드 오디오슬레이브의 첫번째 앨범,
보컬 잭 데 라 로차의 탈퇴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은 해산했지만, 남은 멤버들이 보컬리스트를 찾고 있었다. 몇 번의 오디션을 거쳐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던 차에 프로듀서 릭 루빈은 그들에게 솔로 앨범 작업중이던[1] 크리스 코넬의 사운드가든 시절 Badmotorfinger 수록곡 Slaves and Bulldozers를 들려주며 영입을 권했고, 이것을 계기로 코넬과 팀 커머퍼드, 톰 모렐로, 브래드 윌크가 합주를 하게 된다.
크리스 코넬이 밴드와 함께 처음으로 즉흥 연주를 했던 때에 대해 톰 모렐로는 "그가 마이크 앞으로 다가가 노래를 불렀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 그저 좋은 소리가 아니고, 훌륭하게 들리는 정도가 아닌 초월적으로 들렸다. 그리고 처음부터 대체할 수 없는 케미가 있다는걸 부정할 수 없었다."라며 긍정적으로 평하였고, RATM의 전 멤버들은 이전과 같은 스타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터라 크리스 코넬이 많은 곡을 쓰며 스타일을 잡게 되었다.
밴드는 첫 리허설 19일 동안 21곡을 써내는 등 합을 잘 맞추며 2001년 5월 말에 첫 앨범 녹음을 시작했고, 2002년 3월 19일 그해 여름 제7회 오즈페스트 투어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3일 후 코넬이 그룹을 탈퇴하면서 오즈페스트 일정은 취소되었다. 그는 6주 후 매니지먼트 문제가 해결된 후 밴드에 다시 합류했다.
우여곡절 끝에 밴드는 2002년 앨범을 발매하게 되고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3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현재까지 오디오슬레이브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싱글 "Cochise", "Like a Stone", "Show Me How to Live", "I Am the Highway"는 모두 빌보드 모던 록 트랙 차트 톱 10에 진입했으며, "Like a Stone"은 1위를 차지했다. 이 네 곡과 "What You Are"는 메인스트림 록 차트 톱 10에 진입했으며, "Like a Stone"은 다시 1위를 차지하는 흥행을 보였다.
발매되었을때는 비평가들로부터 양극화된 평가를 받았는데, 일부 비평가들은 이 그룹의 노력이 개성, 차별성, 상상력이 없고 예측 가능하며 가사는 완전히 횡설수설에 너무 길고, 지나치게 방종적인 최악의 스튜디오 록 앨범이라며 비난했다. 반면, 다른 비평가들은 1970년대 헤비메탈을 연상시킨다며 칭찬하고 이를 레드 제플린과 블랙 사바스에 비유하며 오디오슬레이브가 현대 메인스트림 록 음악에 절실히 필요한 사운드와 스타일을 더해주었고, 21세기 최고의 록 밴드 중 하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하였다.
앨범 커버의 장소는 란사로테 섬이며, 불꽃 조형물은 영원의 불꽃, 혹은 기억의 불꽃으로 이전의 두 화신, 즉 사운드가든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기억을 담고 있는 의미라고 한다.
2. 트랙 리스트
2.1. Cochise - 3:42
2.2. Show Me How to Live - 4:38
2.3. Gasoline - 4:39
2.4. What You Are - 4:09
2.5. Like a Stone - 4:54
2.6. Set It Off - 4:23
2.7. Shadow on the Sun - 5:43
2.8. I Am the Highway - 5:35
2.9. Exploder - 3:26
2.10. Hypnotize - 3:27
2.11. Bring Em Back Alive - 5:29
2.12. Light My Way - 5:03
2.13. Getaway Car - 4:59
2.14. The Last Remaining Light - 5:17
[1] 1996년 발표한 Down on the Upside 이후 사운드가든은 음악적 성향 차이로 해체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