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04:20:41

Arcane Odyssey/보스/메인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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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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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 장비 · 전투 방식 (마법) · · 보스 (메인 보스) · · [[Arcane Odyssey/등장인물|등장인물]] · 설정 및 세력


1. 개요
1.1. 황동해 (Bronze Sea)
1.1.1. Shura, The Wandering Ronin (방랑 무사, 슈라)
1.1.1.1. 패턴
1.1.2. Iris, The Anomaly (요주의 인물, 아이리스)
1.1.2.1. 패턴
1.1.3. Lord Elius, Agent of the Order (기사단의 요원, 엘리우스 경)
1.1.3.1. 패턴1.1.3.2. 패턴(2페이즈)1.1.3.3. 팁
1.1.4. General Argos, The Lion of Old Ravenna (옛 라베나의 사자, 아르고스 장군)
1.1.4.1. 패턴1.1.4.2. 패턴(2페이즈)1.1.4.3. 패턴(3 페이즈)1.1.4.4. 팁
1.1.5. Lady Carina, Officer of Order (기사단의 장교, 카리나 부인)
1.1.5.1. 패턴1.1.5.2. 패턴 (2페이즈)1.1.5.3. 팁
1.1.6. King Calvus IV, Ruler of the Ravenna Realm (라베나 왕국의 지배자, 칼버스 4세)
1.1.6.1. 패턴
1.1.7. 패턴(2페이즈)
1.1.7.1. 팁
1.1.8. Prince Revon, Prince of Ravenna (라베나의 왕자, 레본)
1.2. 후광해 (Nimbus Sea)
1.2.1. Corsair Captain, Maria (해적 선장, 마리아)

1. 개요

Arcane Odyssey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메인 보스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이 보스들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플레이어가 꼭 1번은 격퇴해야 스토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메인 보스들은 상단에 체력바가 표시되며, 일부 보스들을 제외하면 환상으로 다시 나타나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메인 보스들은 잡기 기술에 잡히지 않지만 피해가 바로 들어가고, 기동성 관련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 또한 날먹을 방지하기 위해서 화약통의 피해량이 125로 줄어든다.

1.1. 황동해 (Bronze Sea)

황동해의 보스들은 "방랑 무사, 슈라"를 재외한다면 전부 라베나 왕국과 에시르 기사단과 연관이 되어있다.

1.1.1. Shura, The Wandering Ronin (방랑 무사, 슈라)

Shura, The Wandering Ronin
방랑 무사, 슈라
파일:shura.webp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활동 중 - 주인공 (중립)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 적대우호
체력 사용 마법
300
(Acid)
드랍 아이템
없음
[ 슈라 대사 펼치기 · 접기 ]
  • 첫 조우시
"You should not have come here..."
"넌 이 곳에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을 것이다..."
  • 격퇴 이후 대사
"Enough, you have bested me. I'm sure you didn't come here just to fight, so what is it you want?"
좋다, 네가 날 이겼군. 보아하니 그저 싸우려고 이곳에 온 건 아닌거 같은데, 원하는 게 뭐지?
"Your magic is causing problems..." → "What manner of problems? I've only recently discovered my ability to use magic, and I don't believe I have full control over it yet."
네 마법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 무슨 문제라도 있었나? 난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을 최근에 얻었고, 아직 그 힘을 온전히 다룰 수 있다 장담하지 못하거든.
"The fish are dying, and ships are being damaged." → "I did not realize... using my Acid Magic over the ocean many times a day does not sound good for the environment, indeed."
물고기가 죽고, 배가 피해를 입는 중이야. → 그 사실은 몰랐군... 물론 내 산성 마법을 하루에 바다에 여러 차례 사용한 것이 환경에 좋을 리는 없겠지.
"Well, out of respect for your strength, I will leave this place. I was planning to depart within the next year anyway. Perhaps we will see each other again some day, when we are both much stronger."
뭐, 네 힘에 대한 인정의 의미로 이곳을 떠나지. 원래는 다음 해에 이곳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말이야. 어쩌면 우리 둘 다 더 강해진 상태로, 언젠가는 다시 볼 수도 있겠군.
  • NPC로서 대사
"I'll be leaving as soon as I collect my things. Farewell."
"짐을 다 싸고 나면 떠나겠다."

모든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보스. 사용하는 마법은 산(Acid)이며, 빌드는 컨저러이다. 가장 처음으로 조우하는 보스인 만큼 상대하기가 쉬운 편에 속해있으며, 오죽하면 기본 마법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보스전에 익숙하지 않거나 아케인 어드벤처 시절이 아직 더 익숙해 대시로 패턴을 피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유저들이 화약통을 들고 슈라와 함께 자폭하던 전술이 있었다. 슈라의 체력은 300인데다가 화약통의 피해량은 500이 넘다보니 화약통 단 1개로 쉽게 슈라를 격퇴하던 해프닝이 있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 보스가 받는 화약통의 피해량이 125로 감소했기 때문에 이 전술은 완전히 막혔다.

튜토리얼 보스인지라 여타 보스들과 다르게 환상으로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요청에 따라 정황상 섬에서는 물러난 모양.

라베나의 왕자 레본과 함께 유일하게 드랍하는 아이템이 없는 보스이다. 왜냐면 환상으로 등장하지 않는 보스는 다시 한번 격퇴하거나 할 수 없어 드랍템을 얻는 기회가 딱 한번밖에 없기 때문.

대사를 보았을 땐 다시 만날 가능성 또한 있다. 후광해의 류진 왕조 스토리에서 다시 나올 것이라고 유저들은 추측한다.
1.1.1.1. 패턴
  • 연막 : 초록색 연막을 퍼트리고 자리에서 사라진다. 잠시 후 플레이어의 위에서 나타난다. 그 후에 아래의 패턴을 사용한다.
  • 베기 : 주 공격 수단이자 요주의 패턴. 연막탄 패턴 후에 1~5번 가량 베며 부식, 출혈을 건다. 풀히트 시 반피 이상은 날아가니 주의할 것.
  • 안개 : 제자리에서 산성 안개를 흩뿌려 안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부식 상태이상과 함께 데미지를 준다. 시야를 가릴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1.1.2. Iris, The Anomaly (요주의 인물, 아이리스)

Iris, The Anomaly
요주의 인물, 아이리스
파일:iris.webp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활동 중 라베나 왕국
(Ravenna Realm)
아버지
주인공 (친구)
모던 (협력자)
네비로 (협력자)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민간인 (이전)
주인공 일행 (현재)
적대우호
체력 사용 마법
400 플레어
(Flare)
드랍 아이템
Vermilion Bracelet 14%
주색 팔찌
[ 아이리스 대사 펼치기 · 접기 ]
  • 첫 조우시
"You finally found me, huh... well, I'm not gonna let you capture me without a fight! I'll destroy you!"
마침내 날 찾아냈구나... 뭐, 난 네가 싸움 없이 날 체포하도록 두지 않을 거다! 널 부숴버리겠어!
  • 선택형 대사
"Capture?" → "Don't play dumb with me, Ravenna scum! I'll kill you!"
"체포?" → 모르는 척 하지 마, 라베나의 쓰레기. 널 죽여버리겠어!
"I just want to talk." → "You're not gonna trick me, Ravenna scum! I'll kill you!"
"난 그저 대화를 원해." → 날 속일 수는 없을 거다, 라베나의 쓰레기. 널 죽여버리겠어!
"Let's fight then!" → "I'll send you back to Ravenna as a pile of ashes!"
"그럼 싸워보자!" → 널 잿더미로 만들어 라베나에 돌려보내주마!
  • 격퇴 이후 대사
"Fine, take me back to Ravenna then..."
그래, 그럼 이제 날 라베나로 끌고 가라고...
"What are you talking about?" → "Stop trying to play dumb... I know you're one of the bounty hunters that they sent to try to get me to stop destroying Frostmill."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 모르는 척 하지 마... 넌 내가 프로스트밀을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낸 현상금 사냥꾼 중 하나잖아.
"Why were you melting the island?" → "Either I'm stupid, or you actually don't know what I'm talking about... fine, I'll play along. I used to live on Ravenna with my father until about a month ago, then the soldiers arrested him."
"왜 이 섬을 녹이려고 한 거야?" → 내가 멍청하거나, 네가 정말로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는거냐... 좋아, 한 번 속는 셈 치고 말해줄게. 난 라베나에서 내 아버지와 함께 살았었어, 한 달 전 군인들이 아버지를 체포하기 전까지 말이지.
"Why?" → "They wouldn't tell me. He was just a blacksmith that worked on the island. After that, I left the island and have been trying to sabotage the Ravenna Realm in any way I can."
"왜?" → 그들이 말해주지 않았어. 아버지는 그저 그 섬에서 일하는 대장장이였지. 그 후에, 난 그 섬을 떠나 내가 할 수 있는 한 라베나 왕국에 사보타주를 일으키려고 시도해 왔어.
"I arrived here a while ago and saw the Ravenna banners, so I started destroying the place as secretly as I could. Now my turn to ask questions, who are you? Why did you stop me?"
난 잠시 이곳에 도착했고 라베나 배너를 발견했지, 그래서 난 가능한 몰래 이 섬을 파괴하는 것을 시작했어. 이제 네가 내 질문에 답할 차례야, 넌 누구야? 왜 날 막은 거지?
"I wanted to help the people." → "Trying to be a hero, huh? Well, it must be nice having places turn to you for help instead of trying to hunt you down. I have nothing against the people here, I was just trying to get back at their kingdom."
"난 사람들을 돕고 있었어." → 영웅이 되려고 하는구나? 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좋은 거지. 나는 여기 사람들에겐 원망이 없어. 그저 그들의 왕국에 복수하려고 했을 뿐이지.
"What will you do now?" → " I think I'm gonna try to find out why they captured him... it must be some mysterious reason since they wouldn't tell anyone. Anyway, I'll be leaving now. Bye."
"이제 넌 뭘 할건데?" → 아무래도 그들이 왜 내 아버지를 체포했는지 알아봐야겠어... 아무한테도 말해주지 않은 걸 보니 무언가 비밀스러운 이유가 있겠지. 아무튼, 이제 난 떠날거야. 안녕.

Frostmill Island (프로스트밀 섬)에서 조우할 수 있는 2번째 보스. 사용하는 마법은 잊힌 마법인 플레어(Flare)이며, 빌드는 메이지이다. 슈라와 동일하게 이쪽도 쉬운 편에 속해있다. 슈라처럼 이동기도 딱히 없는데다 마법을 시전하는 것이 끝이라, 사실상 스펙 싸움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필이면 싸우는 곳이 추운 곳이라 데미지도 심각하게 약해져서 일부러 자신의 온도를 높여 싸우는게 아니라면 아프지도 않다.

원래 라베나에서 살던 평범한 소녀였지만 아버지가 영문도 모른체 체포당하고 라베나 왕국에서도 수배되어 주인공을 만나기 전까지 청동 군대 병사들에게 쫓겨다니는 신세였다. 이 때문에 라베나 왕국에 강한 증오심을 품고 라베나 보호령인 프로스트밀 섬을 녹여 파괴하려 한다. 이때 등장한 주인공을 라베나 왕국에서 파견한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인하고 공격하지만,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도리어 저지당하게 된다.

아이리스를 격퇴한 이후 하늘섬에서 다시 만난 뒤, 어느정도 신뢰도가 쌓인뒤 동료가 되어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자신의 아버지를 이유 없이 체포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라베나 왕국과는 철천지 원수 관계이며, 그랜드 네이비와 그 이외의 세력과의 관계는 불명.

아이리스가 드랍하는 주색 팔찌는 힘과 피해를 모두 늘려줘 초반 모든 빌드에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최대 레벨이 70 레벨이라 라베나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아르고스 장군과 대면하기도 전에 대부분 버려진다. 그래도 얻어두면 엘리우스를 만나기 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 쓸수 있는 아이템이 하나라도 없다면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외형과 이펙트가 화려하다보니 치장용으로서의 가치도 살짝 있는 편이다.
1.1.2.1. 패턴
  • 솔라 플레어 : 플레어 구체를 발사하여 맞은 플레이어와 주변에 데미지를 가한다. 그리고 그을림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 플레어 파이어웍스 : 2개의 플레어 구체를 발사하여 맞은 적에게 데미지와 그을림을 부여한다.
  • 플레어 이럽션 : 아이리스가 땅에서 플레어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와 그을림을 가한다. 아이리스에게 접근할 경우 데미지가 늘어난다.

1.1.3. Lord Elius, Agent of the Order (기사단의 요원, 엘리우스 경)

Lord Elius, Agent of the Order
기사단의 요원, 엘리우스 경
파일:elius.webp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불명 (선인 루트)
사망 (악인 루트)
라베나 왕국
(Ravenna Realm)
카리나 (누나)
아르고스 장군 (상관)
주인공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귀족 (이전)
에시르 기사단, 요원 (이전)
적대
체력 사용 마법
1,200 번개
(Lightning)
드랍 아이템
Ravenna Noble Set
라베나 귀족 세트[1]
Noble Thunderspear
고귀한 천둥의 창
Stormcaller
폭풍을 부르는 자
Scimitars of Storm
폭풍의 시미터
사망 원인 (악인 루트)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함
[ 엘리우스 첫 조우 시 대사 펼치기 · 접기 ]
>"So which one are you, a Cirrus Island rat, or perhaps an Azura envoy sent to seek revenge? Either way, you're too late. The Order already has Beringer and will soon have possession of not one, but two new Sea Curses."

그래서 넌 누구냐, 시러스 섬의 쥐새끼냐, 아니면 설마 아즈라의 사절이 복수하기 위해 온 거냐? 뭐가 되었든 너무 늦었다. 기사단이 이미 베링거를 잡았고, 곧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바다의 저주를 가지게 되겠지.
"Perhaps I've said too much... no matter, you won't be leaving this island in one piece..."
"서론이 길었군... 상관 없다. 이 섬에서 흔적도 없이 없애주마..."

[ 엘리우스 격퇴 이후 대사 펼치기 · 접기 ]
>"I never thought I would be beaten... by a nobody..."

"이런 보잘것없는 놈에게 패배할 거라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후 플레이어가 하는 대답에 따라 대사가 약간 갈린다.
"I barely tried."
"Who are you?"
"Where is Beringer?"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 A
"넌 누구지?." → B
"베링거는 어디 있지?" → C
A: "I barely tried." → "Ha, don't be arrogant. You were dodging my attacks for a reason. So why did you really come here... did you think I was a member of the Order? I was merely trying to join them by helping out on this mission."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 "하, 자만하지 말라고. 내 공격을 피한 이유가 있겠지. 그래서 왜 이곳에 온 거냐... 내가 기사단의 일원이라 생각하는 건가? 난 그저 기사단에 합류하려고 이 임무를 도왔던 거다.
"So who are you?" → "I'm a noble from Ravenna. Since I failed, I may as well tell you everything. The Order doesn't give a second chances."
"그래서 넌 누구지?" → "난 라베나의 귀족이다. 내가 패배했으니, 네게 모든 걸 말해주도록 하지. 기사단은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으니.
B: "Who are you?" → "Watch your tone. I'm a noble from Ravenna. You probably think I'm a member of the Order, but I'm not I was trying to join them by assisting on this mission, but I obviously failed."
"넌 누구지?" → "말투가 왜 그러지? 난 라베나의 귀족이다. 아무래도 내가 '''기사단의 일원이라 생각하나 본데, 난 그저 기사단에 합류하려고 이 임무를 돕는 것이었고, 하지만 명백하게 실패했지."
"Tell me everything" → "The Order doesn't give a second chances. so fine, I'll tell you what I know."
"내게 모든 걸 말해" → "기사단은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지. 좋아, 네게 아는 걸 말해주지."
C: "Where is Beringer?" → "Heh, I have no idea. I'm not even a member of the Order, I'm a noble from Ravenna. I was trying to join them by helping on this mission... Since I failed, I'll tell you everything"
"베링거는 어디 있지?" → "나도 모른다. 난 기사단의 인원조차 아닌, 라베나의 귀족일 뿐이지. 난 그저 기사단에 합류하려고 이 임무를 돕는 것이었다... 그 임무를 실패했으니, 네게 모든 걸 말해주도록 하지.
"I was not the only one sent to capture Beringer. As you know, plenty of Initiates were with us, but we were led by a Baron of the Order. Half of our, including our leader, took Beringer away. I don't know here they 've taken, I was instructed to say in the sky and wait for an opportunity yo leave,"
"오직 나만 베링거를 잡으러 파견된 것이 아니다. 너도 알겠지만, 많은 단원들도 같이 있었지, 하지만 기사단의 남작이 우리를 이끌고 있다.

이후의 대사는 이전 대답과 관련 없이 동일하다.
"Before we fought, you mentioned Sea Curses... What are they?" → "You don't know what curses are? Almost everyone in the War Seas has heard of them. Fine then I'll explain it to you."
"우리가 싸우기 전, 넌 바다의 저주를 언급했었지... 그건 뭐지?" → "바다의 저주가 뭔지 모른다고? 전쟁해에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다 들어봤을 텐데. 뭐 좋아, 설명해주도록 하지."
"They say that Sea Curses were created by the gods hundreds of years ago. They are powers that exist in the world as large elemental cubes, and when you touch one, you absorb its powers and become one with it. Only one curses is said to exist for each element."
그들이 말하길 바다의 저주들은 신들에 의해 몇 백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지. 그 힘은 세상 어딘가에 커다란 원소 큐브에 담겨 있고, 만약에 건드린다면 너는 그 힘을 흡수해 그것과 하나가 될 거다. 각 원소당 저주는 하나밖에 없다고 전해지지.
"Absorbing one will make you immortal, unable to die of natural causes, and keep you in the prime of your youth. The best curse users can phase into their element without even thinking in order to dodge physical attacks, but are cursed to outlive everyone they love."
저주를 흡수하면 너는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 불로불사가 된다. 고도로 숙련된 바다의 저주 능력자들은 원소와 하나가 되어 물리적인 공격을 생각하지도않고 피할 수 있지만, 점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 되겠지.
"The benefit of this is having extreme power, which is why these are called the War Seas. The kingdoms are constantly fighting over Sea Curses, trading them, and killing for them."
그 엄청난 힘이 이곳이 '전쟁'해라고 불리는 이유다. 왕국들은 그 바다의 저주를 가지기 위해 싸웠으며, 그것들을 거래하고, 또 그것들을 위해 죽이기도 하지.
"Without Sea Curses, a kingdom is weak... and our good friend Beringer just so happens to know where a very powerful one is."
바다의 저주가 없는 왕국은 나약하지... 그리고 베링거는 아주 강력한 저주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더군.
"Why was he stabbed with a strange sword?" → "You heard about that? Hm, I forgot to mention that when a curse user is killed, normally their curse shoots out of their body and lands somewhere very far away. That sword we stabbed Beringer with is called a Devourer."
왜 그가 이상한 검에 찔린 거지?" → "그것도 알고있나? 흠, 저주 사용자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하기를 잊었군. 보통 죽으면 저주가 시체에서 튀어나와 아주 먼곳으로 사라져버리지. 베링거를 관통한 검은 디바우러다.
"When a curse user is stabbed with Devourer and they die, it will prevent the curse from shooting out and instead be absorbed by the blade, causing the curse to revert to its cube form right where the person died."
저주 사용자디바우러에 찔려 죽는다면, 저주가 튀어나가는 대신 그 칼날에 흡수된다. 저주를 죽은 사람 앞에서 획득할 수 있지.
"So Beringer has a Sea Curse?" → "Indeed, He has the Cloud Curse, one of the weaker ones, but the Order will take it all the same. Luckily they will not allow him to die until he talls them where the other curse is, the one they really want."
"그러니까 베링거가 바다의 저주를 가지고 있다고?" → 물론 베링거가 가진 구름의 저주는 약하지만, 기사단은 늘 그래왔듯이 그것도 빼앗을 거다. 운좋게도, 그가 기사단이 정말로 원하는 다른 저주가 어디 있는지 말하기 전까지는, 기사단은 그를 죽이지 않겠지.
"What is the curses the Order wants? Who is the Baron that took him?" → "Those are questions I will not answer... if that information became public, it could mean the downfall of all the War Seas. If you want the answers, you'll have to find them yourself, Now leave me to my injuries in peace."
"기사단이 원하는 저주는 무엇이고, 그를 데려간 남작은 누구지?" → "그 질문들은 대답하지 않을거다... 그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된다면, 전쟁해가 몰락하는 건 시간문제다. 만약 너가 답을 알고 싶다면 직접 찾아야 할거다, 이제 부상당한 날 편히 내버려 두라고.

이후 엘리우스를 살려줄 것(Spare Him)인지 아니면 죽일 것(Kill him)인지 2개의 선택지가 생긴다. 이 선택지가 선인 루트와 악인 루트를 가르는 분기점이다. 이 선택지는 한번 고르는 순간 캐릭터를 다시 만들지 않는 이상 바꿀 수 없으니 신중히 선택할 것. 엘리우스를 살릴 경우 엘리우스는 잠적하게 되며, 이후 엘리우스의 누나인 카리나를 격퇴한 뒤 직접 죽이지 않고 출혈사하도록 내버려두지만, 엘리우스를 죽인다면 카리나를 직접 죽이는 것으로 묘사된다.

Djin Ruins(디진 폐허)에서 조우할 수 있는 보스. 사용하는 마법은 번개이며, 빌드는 컨저러이다.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조우하는 에시르 기사단 소속 인물로, 직위는 기사단 내에서 2번째로 낮은 요원이다.저런 정신나간 난이도를 가진 놈이 아직 정식 기사단 소속도 아니다.

패턴의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 방어나 대시를 활용하지 않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나가고, 주기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딜타임을 노려 꾸준히 딜을 넣어야 하는 등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체감상 난이도로 따지면 칼버스 4세와 맞먹는 수준이다.이 때문에 이 보스만 엄청난 수의 공략 영상이나 공략법이 있을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선 악명이 매우 높은데다, 심할 경우 70 ~ 85레벨이 되어서야 겨우 격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2] 엘리우스와 교전하는 장소도 욕을 먹고 있는데, 교전 도중 파괴된 지형이 복구되면서 플레이어가 그곳에 끼는 경우가 있다.

정 어렵다면, 메인 스토리에 진입할 수 있는 40레벨이 되었을 때 바로 보스로 직행하지 말고 프로스트밀 섬에 남아 미리 레벨을 높히는 것도 방법이다.[3]

엘리우스가 드랍하는 방어구 및 장신구는 평가가 미묘한 편이다. 피해량과 기동성을 높혀주는 좋은 장비이긴 하지만, 당장 라베나의 칼버스 4세가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타락한 왕 세트를 드랍하기 때문.[4] 그래도 일단 얻으면 타락한 왕 세트를 얻기 전까지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기의 경우 말이 달라지는데, 폭풍을 부르는 자폭풍의 시미터는 현재 인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무기 중 하나다. 특히 스킬 하나가 하자가 있는 폭풍을 부르는 자와는 달리 폭풍의 시미터는 쌍검답게 두 스킬이 모두 우수한 편. 다만 고귀한 천둥의 창은 완벽한 지뢰템이다.다만 쓸 데가 있다면 그냥 상점에 파는거다

여담으로 이전에는 듀얼 소드의 평타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엘리우스의 모든 공격이 무효화됐던 미친 버그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당연히 패치된 상태다. 또한 난이도에 대해서 vetex가 아이리스가 너무 쉬워서 이렇게 어렵게 넣었다고 답했다.(...)

이후 행적은 불명. 악인 루트에서는 이미 주인공에 의해 처단당했으니 아르고스 장군, 카리나가 중간에 언급하는거 이외엔 추가 언급이 없으나, 엘리우스가 생존하는 선인 루트에서도 역시 아르고스 장군, 카리나가 중간에 언급하는거 이외엔 추가 언급이 없다. 기사단의 임무를 실패했으니 자신을 죽이려는 에시르 기사단을 피해 잠적중이거나 여전히 도주하는 중인듯 하다.
1.1.3.1. 패턴
  • 화살비 : 선딜레이 후 엘리우스가 하늘로 활을 쏘아 플레이어의 위치에 화살비를 내린다. 데미지가 매우 높으므로 패링하거나 대쉬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선딜레이가 꽤 김으로 이때 엘리우스를 치는 것로 추천한다.
  • 썬더스피어 투척 : 엘리우스가 공중으로 도약해 창을 던질 준비를 한다. 그리고 창을 던져 범위 피해를 준다. 이 또한 대쉬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5] 허나 대쉬를 너무 빠르게 한다면 엘리우스가 예측샷을 던지므로 주의. 엘리우스의 손의 연보라색 기운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2페이즈에는 피해 범위가 증가한다.
  • 번개 질주 : 엘리우스가 창을 던지고 땅으로 내려와 플레이어를 검으로 5번 공격한다. 엘리우스가 땅으로 내려온 때를 노려 공격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는 창과 검의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 뇌격 : 요주의 패턴. 엘리우스가 검으로 베며 위로 뛰어올라 50의 데미지를 주고. 아래로 내려베면서 내려와 100이라는 큰 피해를 준다. 2페이즈에는 내려베는 대신 플레이어에게 번개를 던져 피해를 준다.피하지 못하면 그판은 망한거나 다름없다.
  • 포션/충전 : 포션을 마셔 150 HP를 회복한다. 엘리우스의 보스전이 까다로운 이유 중 하나. 회복량이 체력의 12.5%라 빠르게 딜을 넣어 회복량 이상의 피해를 입혀야 한다. 2페이즈에는 포션을 마시는 대신, 자기에게 벼락을 내리쳐 주변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준다. 체력 회복량은 동일.
  • 도약 : 맵의 기둥 중 하나에 도약한다. 2페이즈에는 도약하는 대신 잔상을 남기며 순간이동 한다.
1.1.3.2. 패턴(2페이즈)
파일:elius2.png
"I didn't think I'd have to use my full power against the likes of you... Prepare to die!"
"너 같은 족속에게 내 전력을 다해야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덤벼라!"
"You didn't think I was using my full power, did you? Allow me to show you..."
"내가 전력으로 널 상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나? 지금부터가 진짜다..."
많은 뉴비들과 유저들을 좌절시키는 원인이자 엘리우스가 악명높은 이유. 뉴비 절단기

남은 HP가 50% 이하(1인 기준 600)일 경우 엘리우스가 번개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2페이즈로 돌입한다. 이 시점부터 패턴의 피해량, 범위가 증가하며, 비가 내린다. 또한 눈에 보랏빛 안광이 돌며, 도약하는 대신 순간이동을 한다.

다만 난이도와 밸런스를 고려해서 때문인지 번개 마법의 특징인 감전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만약 감전 효과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워리어와 버서커조차 고전할 수 있는데다가 다른 빌드들은 클리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놈은 이미 컨저러와 워리어 각성 효과를 둘 다 가지고 사기를 친다.
1.1.3.3.
엘리우스는 3번째 보스치곤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보스다. 이전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패턴과 공격력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공통
    • 최대한 맞지 말아라. : 엘리우스는 한방도 강한 보스이므로 맞을수록 이어가기가 버거워진다. 투창이나 화살비같은 스킬들은 대쉬로 피해주자. 2페이즈 돌입 시에는 순간이동으로 공격을 맞히기 어려워지므로 번개 잔상을 쫒아 공격해주자.
    • 기둥은 전부 없애둬라. : 엘리우스가 기둥에 있을 경우 공격하기가 애매해진다. 기둥형 폭발 마법이나 근접 무기로 때려서 부숴주자.
    • 방어는 장식이 아니다. : 엘리우스가 쓰는 스킬들은 전부 하나하나가 강력한데다가, 화살비를 직격으로 맞을 경우 반피가 날라가는 건 기본이다. 그리고 창 던지기는 대놓고 패링하라고 효과음과 빛이 크게 되어있기 때문에 패링을 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 여럿이서 공격하는 것이 수월하다. : 혼자 싸우다 죽는다면 리스폰 후에는 엘리우스의 체력이 초기화되나, 둘 이상이서 전투한다면 한 명이 죽어도 다른 한 명이 살아있을 시에는 엘리우스의 체력이 초기화되지 않으니 잡는 데에는 훨씬 수월해진다.
  • 빌드별 팁
    • 워리어

    엘리우스랑 그나마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빌드이다. 근접 공격은 사실상 자살 행위이므로[6] 원거리 무기나 광역기를 보유한 무기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듀얼 플린트락의 래피드 파이어로 압도적 순간딜을 퍼부어 엘리우스를 찢어발길 수 있다.
    • 나이트, 워로드, 컨저러

    셋 다 공략방식이 워리어랑 비슷하다. 이 중 워로드와 컨저러는 각각 무기 스킬 쿨타임이 도는 도중 파이팅 스타일/마법으로 공격하면 된다. 다만 워로드는 기동성이 별로이기 때문에 장기전을 각오해야한다.
    • 버서커

    버서커 역시 엘리우스랑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빌드이다. 딜타임이 생길 때 특유의 강력한 근접 화력으로 엘리우스의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으며, 또한 엘리우스를 조우하기 전 레벨을 충분히 올려놔 힘 스탯 120을 찍었다면, 원거리 공격인 Shot이 해금되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쉬워진다. 만약 엘리우스가 원거리 공격 패턴을 시전하거나, 회복을 시도한다면 신나게 패주자.
    • 메이지

    엘리우스를 상대하는 시점에는 주문도 빔까지 밖에 해금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힘든 편이다. 방어와 패링을 활용하면서 주문으로 체력을 서서히 깎아야 한다.
    • 워록

    아직 공격 크기도 마법이 압도적으로 크고, 그때 워록이 해금할 수 있는 게 일반/복싱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파이팅 스타일은 이동기로 치고 주로 마법으로 체력을 크게 깎아야 한다. 허나 버서커식으로 평타로 엘리우스를 나가떨어지게 하는 등도 있다. 만일 마법의 탄속이 느리다면 말이다.
    • 저거너트

    팀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버서커와 달리 상당히 어렵다. 저거너트는 특유의 높은 체력 덕분에, 일부 강력한 패턴을 맞아도 쉽게 쓰러지지 않긴 하지만 저거너트는 피해량이 낮고, 레벨도 어느정도 올리지 못했다면 샷은 커녕 포커스조차 못쓰니 전체적으로 어렵다.
    • 팔라딘

    메이지보다 체력이 높지만 마법 화력이 떨어지므로 보스전이 더 늘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이 높다곤 해도 체력 관리는 꾸준히 해주자.
    • 사반트

    엘리우스를 상대하는 시점에는 상위 파이팅 스킬, 무기 스킬, 주문이 얼마 해금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지 다음으로 매우 힘든 편이다. 게다가 사반트는 조작 난이도가 모든 빌드들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장기전이나 리트를 각오해야한다.

1.1.4. General Argos, The Lion of Old Ravenna (옛 라베나의 사자, 아르고스 장군)

General Argos, The Lion of Old Ravenna
옛 라베나의 사자, 아르고스 장군
파일:ArgosAO.webp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사망 - 칼버스 4세 (상관)
레본 (상관)
줄리안 장군 (불명)
카리나 (부하)
엘리우스 (부하)
로즈웰 (부하)
주인공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장군
에시르 기사단, 남작
적대
체력 사용 마법
3,000 -
드랍 아이템
Lion of Ravenna Set
라베나 사자 세트[7]
Lion's Halberd
사자의 할버드
Lance of Loyalty
충정의 랜스[8]
사망 원인
떨어진 구조물 잔해에 의해 압사
[ 아르고스 장군 대사 펼치기 · 접기 ]
* 첫 조우시
General Argos : Yes, the High Lord has already departed Ravenna and is on his way to collect the curse.
아르고스 장군 : 그래, 대영주께서는 벌써 라베나에서 출발하셨고, 저주를 얻기 위해 출항중이시다.
Genaral argos : "That Dying Truth Serum worked like a charm, good work Roswell. I was beginning to think we would never get him to talk."
아르고스 장군 : 그 죽어가는 진실의 물약은 마법처럼 잘 먹히더군. 잘했다, 로즈웰. 그놈이 입을 열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했다.

General Argos : "It's safer that way. It's imperative that he's the one to absorb the curse, we cannot risk some traitor taking it for themselves at the last moment. The user of that curse will shift the tides of power in these seas. I am in charge of Ravenna's forces while he is away."
아르고스 장군 : 그분께서 직접 저주를 흡수하는게 안전하지, 우리는 더이상 배신자들이 훔쳐가는 꼴은 보고싶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분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그 저주를 흡수하는 사람은 바다의 흐름을 완전히 바뀌어 버릴것이야. 그분의 원정동안 내가 라베나를 이끈다.
"He should have returned a few days ago, something must've happened. He seemed devoted to the cause, I doubt he would jump ship now. We will send a small group back to Cirrus to investigate-"
분명히 그놈은 몇 일 전에 돌아왔어야 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틀림없다. 도망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군. 시러스에 소규모 부대를 파견해 조사를 해야겠-
"[look at The player]" "Well, there you are. It seems we've found the rat with a death wish."
"[플레이어를 보면서]" "그래, 거기 있었나? 아무래도 여기 죽고싶은 쥐새끼를 찾은거 같군."
"You Dare sneak into this fortess under my watch? Stay out of my way men, i'll kill this vermin my self."
"감히 이 몸의 요새에 몰래 들어오다니? 제군[9], 물러나라. 이 버러지는 내가 직접 해치우마."
  • 격퇴 이후 대사
"You're lucky my body isn't what it used to be... If I were still in my youth, your corpse would be getting thrown into the ocean by now..."
내 몸이 예전같지 않다니, 운이 좋군... 내가 아직 젊었다면, 지금쯤 네놈은 시체가 되어 바다에 던져졌을 거다...
"Urgh... Curse this old body, why must age make me so WEAK!"[10]
"으윽... 이 늙은 몸을 저주한다, 왜 세월은 나를 이렇게 약하게 만드는 것이냐!
"Y-You may have killed me, but where there is a Baron, there is a High Lord and a second Baron waiting. The Order reaches deeper into the workings of these seas than you could hope to imagine..."
ㄴ..넌 날 죽이겠지만, 남작이 있는 곳에는 두 번째 남작대영주도 아직 남아 있다. 기사단은 네 상상 이상으로 이 바다의 작용에 더 깊게 도달하겠지...
"Who is your leader?/ Where are they?" → "Do you really think I would just tell you? What will you do if I don't, kill me faster...? I've been waiting to be bested in battle for years of my elderly life, so I greet death with open arms."
"네 지도자는 누구지?/그들은 어디있지?" → "내가 정말 말해줄 것이라 생각한 건가? 내가 말하지 않는다면, 날 더 빨리 죽이기라도 할 건가...? 난 노년에 내가 싸움에서 지는 것을 기다려 왔고 [11], 그래서 난 죽음을 두 팔 벌려 맞이할 거다."
"I respect your strength, young one, but I will not commit treason to great kingdom of Ravenna by telling you what you want to know... and unless you want to join me in death, you'd better leave. The entire fortress heard our fight, and will be down here at any moment. Farewell..."
"젊은이, 너의 힘은 인정하지만, 난 대왕국 라베나를 배신할 수 없으니 네가 원하는 답은 하지 않을 거다... 그리고 나와 함께 죽기 싫다면 지금 여기를 떠나는 게 좋을거다. 요새가 우리의 싸움을 너무 즐긴 나머지 곧 무너지겠군. 그럼 잘 가라... "

Fort Talos(탈로스 요새)에서 조우할 수 있는 4번째 보스. 또한 에시르 기사단의 12명의 남작 중 한 명이다.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다.[12] 엘리우스 경의 끔찍한 난이도 때문에 묻혔지만, 이쪽도 상당히 어려운 보스다. 4번째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패턴이 무려 3페이즈까지 있으니 주의할 것.

아르고스 장군이 주인공에게 격퇴당할 시, 이후 컷신에서 무너진 천장에 깔리게 된다. 이후 주인공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을 거부하지만, 주인공의 강력함을 인정하고 요새에서 빠져나가라고 조언한다. 또한 아르고스 장군은 어떤 루트를 가던 사망한다. 카리나와 칼버스 4세가 아르고스 장군이 사망했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무너진 요새 잔해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드랍템들의 외형이 매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사자의 할버드와 충정의 랜스의 능력은 오직 워로드 만이 사용 가능하기에 워로드들은 보통 두 무기와 파이팅 스타일을 조합해서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다만 아르고스가 드랍하는 라베나 사자 세트는 현 시점에서는 다른 드랍 아이템들에게 밀려 잘 안 쓰이는 편. 간혹 예능 빌드에서 종종 보이는 편이다.

칼버스 4세와 달리 시민들과 병사들의 평판은 압도적으로 좋다.[13] 또한 현재 메인 보스들중 나이가 제일 많으며, 현재로선 유일하게 3페이즈가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패턴중 전작(World of Magic)의 추방자(The Exild)와 패턴이 닮은 것이 몇가지 있다. 그래서 어쩌면 추방자의 리마스터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
1.1.4.1. 패턴
  • 급습 : 아르고스 장군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 뒤, 회전하면서 벤다. 이 패턴만 여러 번 사용하거나 거리를 좁힌 후 찌르기 패턴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 찌르기 : 아르고스 장군과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는 경우, 랜스로 4차례 찌른다.
  • 일격(1) : 아르고스 장군이 할버드로 베는 공격을 하거나, 전방을 강타해 피해를 준다. 이 패턴 또한 다른 패턴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 일격(2) : 아르고스 장군이 할버드로 지면을 강타한다. 이후 플레이어를 향해 커다란 잔해 부스러기를 날린다.
  • 소용돌이 : 아르고스 장군이 할버드를 휘둘러 커다란 회오리를 일으킨다. 회오리 범위 내에 위치한 플레이어는 피해를 입고 위로 띄워진다.
  • 사자의 강타 : 아르고스 장군이 잠시 기를 모은 뒤, 할버드로 지면을 강타게 내리친다. 범위가 상당히 넓으므로 주의. 또한 이 패턴 이후 소용돌이 패턴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 사자의 고함 : 아르고스 장군이 할버드를 위로 지켜든다. 그 후 할버드에 붉은 오라가 깃들며, 입히는 피해량이 50% 늘어난다.
1.1.4.2. 패턴(2페이즈)
"You're stronger than I thought you'd be, worm... You've broken my armor. It appears I must use more than just my strength to kill you."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구나, 벌레같은 놈... 넌 내 갑옷을 부쉈다. 네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이 몸의 힘 이상의 것을 사용해야겠군.

남은 체력이 3분의 2(1인 기준 2000)일 경우, 갑옷이 일부 파괴되며 2페이즈로 돌입한다. 1페이즈와 패턴이 유사하지만, 패턴을 더 자주 사용하며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다. 아래는 추가되는 패턴이다.
  • 사자의 발톱 : 아르고스 장군이 랜스로 기를 모은 뒤,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 뒤 랜스로 4차례 공격한다.
  • 드라이브 : 아르고스 장군이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가까울 때, 랜스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 피해를 준다.
1.1.4.3. 패턴(3 페이즈)
"ENOUGH! I won't just kill you, I'm gonna make you suffer!"
좋다! 널 그냥 죽이지 않고, 고통스럽게 만들어주마!

남은 체력이 3분의 1 이하(1인 기준 1000)일 경우 아르고스 장군의 갑옷이 완전히 파괴되며, 3페이즈로 돌입한다. 이 시점부터 아르고스 장군은 할버드와 랜스를 사용하지 않고, 디바우러를 꺼내들어 플레이어를 상대한다. 패턴 또한 1, 2페이즈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교체된다.
그리고 아르고스 장군이 디바우러를 꺼내들었을때 가까이서 보면 디바우러가 아닌 할버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는 시각적 버그이며,이 또한 얼리 액세스라 정식 출시 하면 고치고 올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위험한 페이즈로, 이때 아르고스 장군이 시전하는 패턴은 범위도 넓은데다 피해량도 전 페이즈보다 확실히 높다.
  • 베기 : 아르고스 장군이 디바우러로 벤다. 매우 단순한 패턴이지만 타 패턴과 연계되는 경우가 잦다.
  • 검기 : 아르고스 장군이 플레이어를 향해 디바우어로 2개의 검기를 날린다. 각각 피해량이 상당히 높으니 유의.
  • 찌르기 : 아르고스 장군이 플레이어를 디바우러로 찌르며, 성공 시 매우 높은 피해를 가한다. [14]
  • 급습 : 아르고스 장군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며, 이후 베기 혹은 찌르기 패턴으로 연계된다.
  • 바론의 심판 : 아르고스 장군이 기를 모아 주변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긴 뒤, 7초간 매우 빠른 속도로 베는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이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아르고스 장군은 무적이다. 이펙트가 위협적이긴 하지만 가드만 하면서 빠져나오면 된다.
  • 사자의 고함 : 아르고스 장군이 자신의 디바우러를 위로 치켜든다. 이후 그 검에 어두운 오라가 깃들고, 입히는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1.1.4.4.
  • 워로드 답게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느린 적이기 때문에, 패턴 도중 제법 딜 타이밍이 많은 편이다. 또한 장비로 이동 속도 부스트를 15 정도만 얻어놔도 쉽게 패턴을 회피해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장애물을 관통하는 공격은 하지 않기 때문에 기둥 뒤에 숨어서 에너지를 모으자. 아르고스 장군은 오래 지속되는 공격이나 차징하는 공격이 꽤 많으니 막기로 열심히 막자.[15]
  • 드랍하는 아이템이 워리어 및 워로드의 종결템이라 그런지 고수들이 은근 많이 오기 때문에, 한 대 때리고 숨어있으면 알아서 죽는다.[16]
  • 패링과 방패는 장식이 아니다. 특히 3 페이즈부터는 입히는 피해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 빌드별 팁
  • 워리어 : 듀얼 건/활을 꼭 착용하자. 아르고스는 패턴의 선/후딜레이가 상당히 길어 제자리에 멈춰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듀얼건의 Q/활의 Q+E 콤보 등으로 폭딜을 넣어줄 수 있다. 단, 아르고스가 근접하면 상당히 위험해지므로 수시로 거리를 벌려주자.
  • 메이지 : 매우 쉽다. 그냥 거리만 벌리고 블래스트, 익스플로젼, 제블린 등으로 원거리 마법만 퍼부어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아르고스가 근접해오면 캐릭터가 매우 위험해지므로 수시로 거리를 벌려야 한다. 스테미나와 에너지만 관리 잘하자.
  • 버서커 : 샷을 제외한 모든 기술이 근접이라 필연적으로 근접해야 하는데, 3페이즈에서 주의만 하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여기에 엑스 슬래시를 배워놨다면 더욱 수월하다.
  • 워록 : 일단 마찬가지로 쉽다. 마법으로 폭딜을 넣어주면 되는데, 확실히 공격 범위가 좁다. 만일 아르고스 장군이 근접할 경우 메이지와 다르게 Crash로 빠르게 멀어질 수 있다.[17]
  • 나이트/컨저러/워로드 : 사실상 워리어와 다를 바 없다. 이 중 컨저러는 마법도 사용할 수 있으니 더욱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저거너트: 상당히 어렵다. 레벨을 미리 높혀두지 않고 아르고스를 조우한다면 대략 80레벨 즈음인데, 이때까지도 저거너트 빌드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포커스는 커녕 샷도 쓰지 못한다. 아직 핵심 기술들조차 해금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르고스와 근접전을 해야 하니 많이 힘든 편. 정 어렵다면 미리 레벨을 더 높히는 방법밖에 없다.
  • 팔라딘 : 화력만 조금 낮지 메이지와 다를 바 없다. 마찬가지로 거리만 잘 벌려주면서 마법을 날려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메이지보다는 확실히 공격 범위가 좁으니 주의.
  • 사반트: 스탯을 잘 분배해왔고, 특히 마법 스탯이 이미 90이라면 메이지와 공략이 다를 바 없다. 다만 메이지보다는 확실히 공격 범위가 좁으니 주의.
  • 워든: 아주 잘만하면 솔플로 가능하긴 하다.하지만 수시로 그리를 벌려줘야 하는데다가 딱히 이동기도 없기 때문에 스테미나 관리는 필수. 체력이 높다고 자만하지 말것. 아르고스 장군이 근접해오면 대응도 못하고 순식간에 역관광 당한다.

1.1.5. Lady Carina, Officer of Order (기사단의 장교, 카리나 부인)

Lady Carina, Officer of Order
기사단의 장교, 카리나 부인
파일:레이디카리나.png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불명 (선인 루트)
사망 (악인 루트)
라베나 왕국
(Ravenna Realm)
엘리우스 (동생)
칼버스 4세 (상관)
레본 (상관)
아르고스 장군 (상관)
주인공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장교
에시르 기사단, 장교
적대
체력 사용 마법
2,500 -
드랍 아이템
Ravenna Apostle Set
라베나 사도 세트[18]
사망 원인 (악인 루트)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함
[ 카리나 대사 펼치기 · 접기 ]
* 첫 조우시
"So you're the one that killed Argos? Must be some kind of mistake, you look like you wouldn't hurt a fly. Tell me, are you also responsible for the disapperance of my brother, Elius?"
"그래서, 네 녀석이 아르고스를 죽인 거냐?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파리 한 마리도 못 잡을 거 같이 생겼는데 말이야. 내 동생인 엘리우스의 실종에도 대답할 수 있으려나?"
  • 선인 루트 대사
"Yeah, I am. spared his life, but I don't know where he is now." → "see, then... He must have gone into hiding, since he failed his mission. The Order will likely hunt him down and kill him anyway... My little brother always was a weakling, trying to follow in my footsteps. Either way, I will kill you for his sake!
그래, 내가 그에게 자비를 배풀었지만, 나도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 "그래, 뭐... 그는 임무를 실패했으니 숨었겠지. 기사단이 그를 잡아서 죽이겠지만 말이야... 내 동생은 언제나 내 발자취를 따라가려 한 애송이였지. 뭐가 되었든, 내 동생을 위해 널 죽여버리겠어!"
  • 악인 루트 대사
"Yeah, I killed him on Cirrus Island." → "You're lying! There's no way you could've killed Elius and Argos by yourself... No matter, I'll get my revenge, and kill you for the sake of the Order!"
"그래, 내가 서러스 섬에서 그를 죽였다." → "거짓말! 네놈이 엘리우스아르고스를 혼자서 죽였을 리가 없어... 상관없어, 그들을 위해 복수를 하고 기사단을 위해 널 죽여버리겠어!"
  • 격퇴 이후 대사
"Fine, I give in... I see now how you killed Argos. You're much more resilient that you look. ha... "
"좋아, 포기하지... 이제야 네가 아르고스를 죽였다는게 믿겨지네. 보기보다 꽤 강하군. (한숨)
"How did you find me?" → "We have forces all over the place searching for you... You won't escape this island alive. King Calvus has returned, and Revon says he is furious after learning about what happened at Fort Talos... That's a rare thing, His Majesty is usually very calm and easygoing."
"어떻게 날 찾은거지?" → "우린 네가 찾는 모든 곳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넌 이 섬을 산 체로 탈출할 수 없을 걸. 칼버스 왕이 돌아왔고, 레본이 말하길 그가 탈로스 요새에서 일어난 일을 알아차리고 분노하고 있거든.... 평소에 정말 차분하고 태평한 그로서는 정말 드문 일이지.
"Who is the High Lord that was commanding Argos?" → "Only the High Lord's Barons are permitted to know their true identity. The only thing I know about the High Lord here is that they... hold influence over the important figures in Ravenna, including all noble families."
"아르고스에게 명령을 내린 대영주가 누구지?" → "그 대영주의 남작들만이 그들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지. 내가 대영주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라베나의 모든 귀족 가문을 포함한 중요 인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 뿐이야."
"Where I can learn more?" → "How should I know... Why don't you go to Ravenna Castello and find out for yourself. if you're so powerful and brave? Now, leave me to die here. I'm failure just like my brother..."
"어딜 가야 더 알 수 있지?" → "내가 어떻게 알겠어... 네가 그렇게 강하고 용감하다면 라베나 왕궁에 직접 가서 알아보지 그래? 그럼, 이제 날 여기서 죽게 놔둬. 나도 내 동생처럼 실패작이었군..."

만약 엘리우스를 죽이는 악인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카리나와의 대화를 마친뒤, 플레이어가 그녀를 직접 살해하게 된다. 반대로 엘리우스를 살리는 선인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추가적인 것 없이 바로 컷신이 종료된다.



Ravenna(라베나)에서 조우할 수 있는 5번째 보스이자, 에시르 기사단의 장교 중 한 명이다.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엘리우스 경, 아르고스 장군에 비해 난이도는 평범한 편이며, 파이팅 스킬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설정상 엘리우스의 누나이며, 2페이즈에 돌입하면 초당 7씩 회복하며 순간이동 패턴이 추가된다.

패턴이 엘리우스나 아르고스 장군에 비하면 단조로운 편이기 때문에, 타 라베나 소속 보스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카리나를 격퇴할 시 플레이어한테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

카리나의 대사는 루트에 따라 달라지는데, 선인 루트로 진행시 카리나가 플레이어에게 조금 장난스럽게 대화를 하지만, 악인 루트를 선택시 동생의 죽음 때문인지 몰라도 플레이어에게 매우 공격적으로 대화를 한다.

카리나가 드랍하는 아이템들은 공격 속도와 파워를 올려주기 때문에 꽤나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후 행적은 불명. 악인 루트에서는 이미 주인공에 의해 처단당했으니 언급이 없으나, 카리나가 생존하는 선인 루트에서도 추가 언급이 없다. 주인공을 막는데 실패했으니 엘리우스처럼 자신을 죽이려는 에시르 기사단을 피해 잠적중인듯.
1.1.5.1. 패턴
  • Crash: 카리나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며 공격을 한다. 카리나가 상당히 멀리 도약하기에 조심하자.
  • Shockwave Slashes: 주먹을 내리쳐 슬래시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멀리서 타격받으면 타수가 증가한다.
  • 토네이도 킥 : 위에다가 킥을 한다.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위로 넉백되어 다른 스킬과 연계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 Pummel Slam:카리나와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근접했을 때, 땅을 내리친다. 직격으로 맞으면 체력이 걸레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 토네이도 킥(홀딩) : 요주의 패턴. 카리나와 어느정도 접근했을 경우 토네이도 킥을 사용하지만, 홀딩이 추가된 상태로 시전을 한다. 잡힐 경우 상당히 많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체력이 낮다면 경계해야 할 스킬중 하나이다. 만약 강력한 스킬을 차징하고 있을때 카리나의 홀딩 기술에 잡힐 경우 그대로 공격이 취소되고 마나만 날라간다.
1.1.5.2. 패턴 (2페이즈)
카리나의 체력이 50%(1인 기준 1250) 이하일 경우 2페이즈로 돌입힌다. 이 시점부터 초당 7씩 회복을 하며, 패턴도 늘어난다. 다음은 추가되는 패턴들이다.
  • Rushdown : 카리나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며 적중하면 러쉬를 시전하며, 마지막 타격은 풀레이어를 내려 찍는다. Pummel Slam과 연계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Blitz : 카리나가 플레이어에게 텔레포트 이후 다리로 플레이어를 내리찍어 60 피해를 입힌다. 피해량은 비교적 적지만 상당히 선딜레이가 짧으니 주의.게다가 거리가 아무리 넓어도 텔레포트를 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원거리 빌드라면 꽤나 골치아파진다.[19]
1.1.5.3.
만약 워리어라면 절대로 근접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카리나는 버서커형 보스이기 때문에 근접을 허용하는 순간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활이나 듀얼건, 머스킷으로 견재부터 하는걸 추천한다.[20]

메이지 역시 근접을 허용하면 힘들어지지만, 다만 메이지의 화력은 다른 직업들을 압도하기에 거리를 지키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얼티메이트 아트 스킬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데, 잡기 기술에 잡히면 그대로 공격이 취소되고 마나만 날라간다. 공격에 몰빵하고 속도가 느린 마법[21]은 어려울 수 있다. 속도가 느리기에 공격시전중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때문,

1.1.6. King Calvus IV, Ruler of the Ravenna Realm (라베나 왕국의 지배자, 칼버스 4세)

King Calvus IV, Ruler of the Ravenna Realm
라베나 왕국의 지배자, 칼버스 4세
파일:King_Calvus_IV.png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사망 라베나 왕국
(Ravenna Realm)
아버지
할아버지
레본 (동생)
아르고스 장군 (부하)
줄리안 장군 (부하)
카리나 (부하)
주인공 (적)
모던 (적)
네비로 (적)
아이리스 (적)
에드워드 켄턴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지도자
에시르 기사단, 대영주
적대
체력 사용 마법
4,500 에테르
(Aether)
드랍 아이템
Ravenna Fallen King Armor
라베나 타락한 왕 세트[22]
Triasta of Bronze
황동 삼지창
사망 원인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함
[ 칼버스 4세 격퇴 이후 대화 펼치기 · 접기 ]
> King Calvus IV : You many not know my true power yet, But I can sense it... People with your blood are destined for great things in your world.

칼버스 4세 : 네놈은 아직 내 진정한 힘을 알지 못하는 것 같군,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지... 너같은 혈통들은 이 세계에 거대한 변화를 줄 자들이더군.
주인공 : Why is the order people looking for someone like me?
King Calvus IV: We believe your kind is the key to our true goal, so the Order captures people like you to perform experiments on...
주인공 : 왜 기사단이 나같은 사람들을 찾는 거지?
칼버스 4세 : 네놈같은 녀석들이 우리의 목적에 대한 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사단이 너희를 찾아서 실험해보려는 것이다...
주인공 : I was experimented on by group before, But I lost my memory.
King Calvus IV : So the Order already captrued you once, hmmm? You're lucky to have avoided our grasp for this long. I won't tell you what I sense in you, so don't bother asking. You may become more dangerous, should you awaken that potential...
주인공 : 기억을 잃긴 했지만, 예전에 그런 녀석들을 본 적은 있어.
칼버스 4세 : 기사단이 네놈을 붙잡은 적이 있다는 말인가? 우리의 손아귀로부터 오랫동안 피한 걸 보아하니 운이 좋나 보군. 난 네놈의 질문에 답하지 않을거니 내가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물어보지 마라. 만약 네놈이 그 힘을 깨닫게 분명 가장 위험한 자가 될거다...
주인공 : What is Order's true goal?
King Calvus IV : I won't betray my fellow High lords so easily, even in death... The Order of Aesir will accomplish this goal, there's nothing you can do to stop it, even if I tell you.
주인공 : 기사단의 진짜 목적이 뭐지?
칼버스 4세 : 설령 내가 죽다 하더라도 그렇게 쉽게 다른 대영주들을 배신하지 않을 거다... 에시르 기사단은 그 목적을 이룰 것이다. 내가 말해준다 하더라도 네놈이 멈출 수 없겠지.
주인공 : ...
King Calvus IV : I will say this, though... Great Power that's been sealed away for centuries, soon to be awakened. This power is part of our plan, but we can not unleash its seal on our own, even with the power that the other High lords possess.
칼버스 4세 : 이거 하나 정도는 말해주지... 큰 힘은 수백년간 봉인되어 있으며, 곧 깨어날 거다. 그 힘이 우리의 목적 중 하나이지만, 다른 대영주들이 가진 힘으로도 그 봉인을 풀기가 힘들지.
주인공 : ...
King Calvus IV : You have nothing to worry about for now, it will likely be a few years befor Order has all it needs to release this power. All of this about the Death Curse was just a plot to further the strength of Ravenna and the Order.
칼버스 4세 : 아직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사단이 이 힘의 봉인을 풀려면 아마 몇 년이 지나야 할 테니. 죽음의 저주는 그저 라베나기사단의 성장을 위한 발판일 뿐이고 말이다...
주인공 : ...
King Calvus IV : The other High lords are the one making strides in furthering our true goal. All I ever wanted in life... was to be powerful and revered, like my father, and father before him.
칼버스 4세 : 다른 대영주들은 우리의 진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들에 비해 난... 그저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강해지고 싶었을 뿐이지.
주인공: You are a evil, can't you see that?
King Calvus IV : It's all part of a bigger picture, you wouldn't understand... I was forced to take the throne at a young age with the untimely passing of my father, and searching everywhere I could for power and assistance...
주인공 : 너 자신이 악인이라는 건 알고 있나?
칼버스 4세 : 그건 더 큰 목표를 위한 거다. 네놈이 이해하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 나의 아버지는 내가 어릴 적에 돌아가셨고, 나는 왕위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주인공: ...
King Calvus IV : The Order took me under their wing and provided it at all. I was trained to use weapons, martial arts, and magics, All they asked me was to provide information and work in favor of Order's ideals.
칼버스 4세 : 친절하게도 기사단은 나에게 모든 걸 주었지. 나에게 무기, 마법, 호신술을 전부 가르쳐줬다. 그들이 나에게 요구한 것은 기사단의 목표를 도와주는 것 뿐이었다.
주인공: ...
King Calvus IV :A-Ahahahah... How foolish. Do you even realize what you've done by killing me? The peace treaty between Kalaxe and Samaria will fell apart.
칼버스 4세 : 하하하하.... 멍청한 놈. 날 죽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고는 있나? 칼렉스사마리아 사이의 평화 협정은 무너질거다.
주인공: ...
King Calvus IV : The Nimbus Sea perhaps the Bronze sea will be destoyed in war and left in ruin! You see now? The War Sea need Order of Aseir to function correctly. Without us, kingdoms are no better than they were five hundred year ago!
칼버스 4세 : 후광해, 어쩌면 황동해까지 파괴되고 잿더미만 남겠지! 이제 알겠나? 전쟁해는 제대로 돌아가려면 에시르 기사단이 필요하다. 우리가 없다면, 500년 전 왕국들과 다를 바 없단 말이다!
주인공: ...
Iris : You've done it! Come on, we've gotta go before reinforcement get here! Where is-
Neviro : The War Sea ARE a better place without you! W-We will stop this Kalaxe and Samaria war ourselves, before it even begins. Then your death will mean nothing!
King Calvus IV : Ha, he still alive...? I suppose my powers aren't as strong as I thought they were... Fine then, get it over with.
아이리스 : 해냈구나! 지원군이 오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야 해! 네비로는 어디 있-
네비로 : 전쟁해는 너같은 놈 따윈 필요 없어! 우린 칼렉스사마리아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막을 거다. 그럼 네 죽음 따윈 개죽음이 되겠지!
칼버스 4세 : 하, 아직 살아있었나...? 내 힘은 내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진 않았나보군. 그래, 더 할 말은 없다.(이후 주인공에 의해 사망한다.)

"So, you actually managed to reach me... The infamous Orion, Killer of General Argos And Destroyer of Fort Talos. When I heard the news, believe me, I was furious."
"여기까지 왔군... 아르고스 장군을 죽이고, 탈로스 요새를 파괴한 극악무도한 범죄자. 믿기진 않겠지만 내가 이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난 분노했었다."
"... But that anger was nothing to the rage I felt when i saw that the Death Curse had been stolen right from my grasp... Since the thief so politely decided to show up to my front door, I suppose I'll just take the Curse back with a Devourer, after I kill you all."
"... 하지만 그 분노는 네 친구가 내 앞에서 "죽음의 저주"를 훔쳐갔을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만약 그 도둑놈이 정중히 나타나 준다면, 디바우러로 그 저주를 가져가마. 네놈들 모두를 죽인 뒤에 말이지."[23]
"That annoying girl, the Curse Thief, this sorry prince, and you, all of you must die for the crimes you have committed against my kingdom."
"그 진절머리나는 계집애[24], 저주 도둑[25], 저 딱한 왕자[26], 그리고 너, 내 왕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네놈들은 죽어 마땅하다."

Ravenna(라베나)에서 조우할 수 있는 6번째 보스이자, 에시르 기사단의 여섯 대영주 중 한 명이다. 사용하는 마법은 잊혀진 마법인 에테르(Aether)다. 라베나를 통치하는 최고 지도자이지만 시민들과 일부 병사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최악인 듯하다. 실제로 그가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일부 병사들[27]은 플레이어를 적대하지 않고 오히려 주인공과 협력하며, 동생인 레본과 극소수의 라베나 해군과 경비만이 플레이어 일행을 추격할 정도로 인식이 매우 나쁜 듯하다.[28]

황동해의 최종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29] 황동해의 최종 보스답게 난이도는 끔찍한 수준인데, 엘리우스나 카리나처럼 체력을 회복하지는 않지만 체력이 무려 4,500에 달한다. 거기다 패턴이 황동해의 전 보스를 통틀어 가장 많고, 피해량이 매우 높아 잘못 맞으면 체력이 걸레짝이 된다. 때문에 패턴을 하나하나 전부 익혀둬야 간신히 격퇴할 수 있다. 심지어 맵 구성도 나쁜 편이라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거기다 칼버스 4세를 격퇴하기 전까지는 라베나에 있는 상점들을 이용할 수 없다.[30]

드랍하는 방어구 및 장신구는 공격 크기, 이동 속도, 피해를 모두 높혀주는 강력한 장비다. 심지어 드랍하는 무기인 청동 삼지창마저 좋은 성능을 가졌기 때문에[31], 드랍템 중에서 지뢰로 꼽을 아이템이 하나도 없다. 다만 하필 저 아이템들을 드랍하는 보스가 칼버스 4세다 보니 되려 욕을 더 먹는 원인이 되었다(...).

칼버스 4세는 어떤 루트를 가던 주인공에 의해 사망한다. 애초에 일행의 주적인 기사단의 대영주이기 때문에 자비를 베풀 이유가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선인 루트를 선택해도 죽임을 당하게 된다.

칼버스 4세를 격퇴한 이후에 라베나 왕궁에서 탈출하기 전까지 소수의 라베나 경비 병력과 그의 무능한 동생이 플레이어 일행을 끈질기게 추격한다. 시간 제한이 걸려있는 와중에 싸울 이유가 전혀 없으니 대시로 빠르게 따돌리면 된다. 다만 수배중일 경우 영웅이랑 그랜드 네이비까지 피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니 주의할 것.

많은 유저들이 칼버스를 컨저러 보스로 생각하는데, 칼버스 4세는 사반트 보스다. 마법, 파이팅 스타일, 무기를 모두 활용하기 때문. 본인이 언급하기를, 해당 기술들은 에시르 기사단으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1.1.6.1. 패턴
  • 대시 : 칼버스 4세가 4번 연속해서 대시한다. 2페이즈부터는 더욱 빠르고 자주 시전한다.
  • 돌진 : 칼버스 4세가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플레이어가 이 공격에 피격당하면 붙잡아 폭발을 일으켜 매우 큰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어가 칼버스 4세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시전하지 않는다.
  • 블래스트(1) : 칼버스 4세가 기를 모은 후 블래스트를 발사한다. 블래스트는 구조물이나 플레이어에게 닿으면 큰 폭발과 함께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2페이즈부터는 블래스트의 폭발 범위가 더욱 늘어나 대시만으로 피하기 어려워졌다.
    • 블래스트(1-1) : 요주의 패턴. 위 패턴의 변칙 패턴으로, 기를 모은 것까지는 동일하나, 블래스트를 발사하는 대신 그 자리에서 폭발시켜 충격파를 3회 일으킨다. 총 피해량은 위 패턴보다 더욱 높기 때문에 주의. 대신 이 패턴은 칼버스 4세가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가까울 때 시전하므로, 칼버스 4세가 가까이에서 기를 모은다면 십중팔구 이 패턴이니 거리를 벌리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부터는 폭발이 5번 연달아 일어나는데다 공격 범위도 늘어난다.
  • 블래스트(2) : 요주의 패턴. 칼버스 4세가 작은 투사체를 여러 개 날린 후, 자신의 몸을 날려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플레이어나 구조물에 닿으면 그 자리에서 2번 연달아 큰 충격파를 일으킨다. 투사체는 달리기만으로 피할 수 있으며, 이후 돌진해오는 칼버스 4세의 공격을 패링하거나 피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다. 2페이즈부터는 투사체의 피해량이 낮아진 대신 날리는 양이 매우 늘어나,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녹아내린다. 또한 칼버스 4세가 일으키는 충격파의 크기가 더욱 늘어나 대시로 피하기 어려워졌다.
  • 어레이 : 칼버스 4세가 자신의 어깨 위에 마법 투사체들을 대기시킨다. 이를 시전할 때는 바로 발사하지 않지만, 이 패턴의 함정은 다른 패턴을 시전하고 있을 때 언제든지 발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패턴을 시전 중일 때 공격하려다가 맞을 수 있으므로 투사체를 가지고 있을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부터는 투사체의 외형이 칼로 변경되며, 갯수와 피해량이 늘어난다.
  • Pillar : 요주의 패턴이자 준 즉사기 패턴. 칼버스 4세가 제자리에서 자신의 팔을 위로 올리고 기를 모은다. 이때 칼버스 4세를 공격할 경우[32] 플레이어의 위치에 3번의 큰 폭발이 일어난다. 이때 입히는 피해량은 칼버스 4세가 얼마나 기를 모았냐에 따라 정해지며, 만약 칼버스 4세를 일정 시간동안 공격하지 않았을 경우 500 피해를 입히는 폭발을 3번 일으킨다. 풀차징 기준 무려 1500에 달하는 피해가 들어오며, 설령 방어를 한다고 해도 무지막지한 피해가 들어와 체력이 엄청나게 깎여 체력 관리가 매우 힘들어진다. 즉, 이 패턴을 저지하지 못하면 사실상 그 판은 망한 거나 다름없다. 2페이즈부터는 3번의 폭발 후 큰 넉백을 일으키는 충격파가 추가된다. 또한 칼버스 4세가 풀차징을 더욱 빠르게 한다.
  • 충격파 : 칼버스 4세가 제자리에서 땅을 내리찍어 큰 충격파를 일으킨 후, 플레이어를 향해 충격파를 다시 날린다. 폭발 범위가 꽤 크긴 하지만 칼버스 4세와 멀리 떨어져 있다면 피격당하지 않으므로 칼버스 4세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서는 내리찍은 후 빔 공격을 시전한다.
  • 휠윈드 : 칼버스 4세가 제자리에서 자신의 무기로 휠윈드를 시전해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킨다. 위 충격파 패턴과 마찬가지로 칼버스 4세와 멀리 떨어져 있다면 피격당하지 않는다.
  • 투창 공격 : 칼버스 4세가 자신의 창병기를 플레이어를 향해 던진다. 던진 창병기는 플레이어나 구조물에 닿으면 충격파를 일으킨다.
  • 빔 공격 : 칼버스 4세가 빔 마법을 사용한다. 타 패턴에 비해 그나마 덜 아프게 들어오지만, 선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 피하기 힘든 편이다.
  • 그랩 공격 : 칼버스 4세가 삼지창의 그랩기를 사용한다. 요주의 패턴으로, 1인 기준 첫 그랩에서 100, 피니셔에서 300이라는 피해가 들어오니 첫 그랩에 잡혀 100의 피해를 받았다면 무조건 막기 혹은 패링이 필요하다. 막았을 시 150, 패링 시 30의 피해를 받게 된다.

1.1.7. 패턴(2페이즈)

It disgusts me that I have to use my grandfather's power against a worm like you, even if it's a fraction of what he had. Now, die so I can save some pride...
네놈같은 벌레에게 내 할아버지의 힘을 써야 한다는 사실이 역겹군. 설사 그가 가진 힘의 파편 따위에 불과할 지라도 말이다. 이제, 내 자존심의 일부나마 지키기 위해서라도 죽어라...

체력이 50%(1인 기준 2250) 이하일 경우 칼버스 4세의 몸이 에테르 마법으로 빛나기 시작하며, 2페이즈로 돌입한다. 1페이즈와 패턴은 동일하나, 패턴이 강화되고 더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 시점부터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미쳐 돌아가기 시작한다. 방어를 해도 피해가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힘들어지며, 특히 일부 패턴들은 공격 범위가 대폭 늘어나 대시만으로 피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1.1.7.1.
  • 엘리우스 경과 마찬가지로 방어 및 패링이 매우 중요하다. 칼버스의 패턴 중 상당수가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데다, 피해 또한 매우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 특히 2페이즈부터는 대시로도 피하기 어려워질 정도로 공격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방어를 활용하게 된다.
    • 방어로 받는 피해를 더욱 줄여주는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편. 다만 방패는 내구도가 존재해 전투 도중에 파괴되기 마련인데, 이때 시전 중인 방어가 중단된다. 때문에 칼버스가 시전하는 패턴의 후속타, 특히 Pillar의 폭발에 체력 상당수가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
  • 칼버스 4세의 패턴 중 블래스트(1)의 선딜레이가 상당히 긴 편이므로, 이때가 딜타임이니 공격한 뒤 패링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단, 칼버스 4세가 가까이에서 기를 모으는 경우 변칙 패턴인 블래스트(1-1)이 대신 날아올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거리를 벌리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 칼버스가 시전하는 패턴을 숙지하고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Pillar은 폭발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대시로는 회피가 불가능한데다, 조금만 늦게 칼버스를 저지해도 Pillar의 피해량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 칼버스가 해당 패턴을 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 빠르게 공격하고 방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칼버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칼버스가 근거리에서 시전하는 돌진 패턴은 잘못 걸리면 매우 큰 피해를 입게 된다.
  • 이외로 대부분의 패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문 밖으로 나가고 문이 닫히면 대부분의 투사체가 막아지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풀차지 Pillar가 자신의 위치에 내려찍히더라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33] 다만 위 꼼수를 너무 오래 악용할 경우 칼버스의 체력이 다시 차오르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급하게 피해야 할 상황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파티로 공략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악용해도 상관없다.
  • 정 어렵다면 타 유저와 함께 칼버스를 상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신이 사망해도 다른 팀원이 살아있다면 칼버스의 체력이 리셋되지 않기 때문. 단, 이 경우 칼버스의 체력 및 패턴의 피해량이 인원 수에 비례해 더욱 높아지고 Pillar가 아무때나 터지거나 블래스트가 유저가 모여있을때 터지는 등 실력에 따라 트롤링이 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한다.
  • 이 외로 Pillar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높이 올라가는것이다.(....)높이 올라갈 경우 풀차징 Pillar가 찍혀도 산다! 즉사기를 피할 수 있는 유이한 방법이므로 터득해 두는게 좋다.

  • 빌드별 팁
  • 메이지 : 블래스트, 빔 위주로 칼버스를 상대하면 되는데, 펄서를 배웠다면 펄서도 같이 써도 된다. 칼버스는 자주 대쉬하기 때문에 공격을 최대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Pillar는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빔을 빨리 날리면 되지만, 도트 피해를 입히는 마법이라면 도트 피해에 Pillar이 곧바로 발동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후딜레이가 긴 공격들을 할 때 펄서/블래스트/익스플로젼을 난사해주면 된다.
  • 워리어 : 머스킷, 활, 듀얼 플린트락 등의 원거리 무기와 원거리 스킬이 존재하는 무기를 사용하자. 칼버스가 블래스트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이 딜타임이므로 최대한 공격을 때러박으면 된다. 이외에는 상단의 메이지와 공략이 비슷하다. 그냥 딜타임을 노리는 세트로 고결한 천둥의 창/한손 도끼/듀얼건을 들고 1분컷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별로 비추.
  • 버서커 : 상당히 어렵다. 칼버스는 잘못 근접했다가는 도리어 큰 피해를 입기 십상이기 때문, 샷과 엑스 슬래시로 꾸준히 딜을 누적시키는 수 밖에 없다. 다만 블래스트 패턴을 지상에서 사용한다면, 반대로 근접해서 평타를 우겨박으면 상당힌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으니 체력이 충분하다면 시도해볼 법하다.
  • 나이트/워로드/컨저러 : 셋다 무기를 쓰는 빌드이니 만큼 워리어와 공략 방식이 비슷하다. 머스킷같은 무기로 견제를 잘해주면 된다. 그리고 워로드, 컨저러는 칼버스의 선/후딜레이가 긴 스킬들에 파이팅 스타일/마법으로 공격해줄 수 있다. 나이트는 약간 공격력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정도만 빼면 할 말이 없다.
  • 워록 : 버서커와 비슷하되, 사용하는 스킬이 마법으로 바뀐 정도다. 처음 칼버스를 상대한다면 근접 폭딜은 커녕 근접하다가도 얻어맞기 십상이므로, 적어도 빔까지는 해금되어야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저거너트 : 적어도 샷은 사용할 수 있어야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버서커와 방식은 비슷하나, 이쪽은 엑스 슬래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조금 더 힘들다.허나 Pillar를 버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빌드여서 쉬워질 수도 있다.
  • 사반트 : 컨저러와 유사하다. 근접은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오래된 머스킷의 평타/스킬과 마법의 블래스트/빔으로 승부보는 수밖에 없다. 듀얼건의 Q로 폭딜을 노려볼 수 있지만, 충격파같이 선/후딜레이가 긴 스킬들의 딜레이에 맞춰 공격해야 한다.
  • 팔라딘 : 적어도 빔까지는 해금을 해놓자. 메이지와 비슷하지만, 화력이 조금 떨어지므로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1.1.8. Prince Revon, Prince of Ravenna (라베나의 왕자, 레본)

Prince Revon, Prince of Ravenna
라베나의 왕자, 레본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활동 중 라베나 왕국
(Ravenna Realm)
아버지
할아버지
칼버스 4세 (형)
아르고스 장군 (부하)
줄리안 장군 (부하)
카리나 (부하)
주인공 (적)
모던 (적)
네비로 (적)
아이리스 (적)
에드워드 켄턴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라베나 왕국, 왕자
우호적대
체력 사용 마법
400 -
드랍 아이템
없음
"YOU MURDERERS! How dare you come to this country and murder our fair king! MY OWN BROTHER! And you, [Player's Name], I had a conversation with you at Rasna while not suspecting a thing! WHAT KIND OF CRUEL JOKE IS THIS?!"
"이 살인자들! 어떻게 우리 나라에 쳐들어와서 우리의 성군을, 나의 형을 죽일 수 있는 것이냐! 그리고 너, [플레이어], 난 네가 용의자라는걸 알기도 전에 너와 라스나에서 대화를 나누었단 말이다!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한 장난 아닌가!"

칼버스 4세를 격퇴한 뒤 라베나를 벗어나려 할때 조우할 수 있는 7번째 보스. 사용하는 마법은 형과 달리 없으며, 직위는 라베나의 왕자이다. 스토리 중에는 신사다운 대사와 라베나에 온 걸 환영한다는 멘트를 날리지만 탈로스 요새를 파괴한 것과 형을 죽인 걸 알아차린 후에는 주인공에게 분노해 공격한다.

7번째 보스임에도 체력이 고작 400이다. 거기다 패턴도 잡몹마냥 단검으로 공격하는 것이 전부라 슈라나 아이리스보다 패턴이 단조롭다(...). 대충 싸워도 손쉽게 이기는 수준이라 이벤트성 보스나 다름없다.

레본 왕자를 격퇴할 경우 쓰러진 상태로 분노하여, 주인공과 그 일행에게 여러 악담을 날린다. 대사를 보면 형인 칼버스의 악행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본 왕자를 격퇴한 시점부터 라베나 왕국과 영구 적대 관계가 된다. 이 시기부턴 라베나에 상주하는 청동 군대의 병사들은 주인공을 보면 바로 죽이려들려고 한다.
"G-Go on, then! Kill me in cold blood, just like you killed my brother!"
"해...해봐라! 날 잔혹하게 죽여라, 네가 내 형을 죽인 것처럼!"

여기서 플레이어가 3가지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대화에 따라 레본 왕자의 반응이 달라진다.
"I'm sorry."
"Your brother was evil."
"He deserved it."
"미안."
"네 형은 사악한 자였어."
"그가 받아야 할 마땅한 것이었어."
"I'm sorry." → "If you were so sorry, you wouldn't have killed Calvus! DO NOT PITY ME!"
"미안." → "네가 정말 미안하다고 느꼈으면, 칼버스를 죽이지 않았을 거다! 나에게 연민을 느끼지 마라!"
"Your brother was evil." → "WHAT KIND OF NONSENSE IS THIS?! Calvus was the greatest king Ravenna has ever known! He never did anything wrong! How dare you murder him, then slander his good name after he's gone!"
"네 형은 사악한 자였어."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칼버스는 라베나의 최고의 왕으로 알러져 왔다! 그는 잘못한 것이 없어! 너가 감히 그를 죽이고, 그 이름을 더럽히는 건가!"
"He deserved it." → "FOR WHAT?! What reason would an outsider have for killing Ravenna's greatest king?! IT'S NOT FAIR!"
"그가 받아야할 마땅한 것이었어." → "뭘 위해서?! 뭐 때문에 외부인이 라베나 최고의 왕을 죽이게 하는 것이냐?! 이건 불공평하다!"
"CURSE YOU, [Player's Name]! COME BACK HERE AND FINISH ME OFF! IT SHOULD'VE BEEN ME WHO DIED! I'LL KILL YOU AND EVERYONE YOU EVER CARED FOR, JUST AS YOU DID TO ME! [Player's Name]!!!"
"저주할테다, [플레이어]! 다시 돌아와서 나를 죽여라! 죽어야 했던 건 나였단 말이다! 나는 너와 네가 사랑하는 모든 녀석들을 전부 죽여버릴테다, [플레이어] 네가 나에게 한 것처럼 말이다!!!"
은근 불쌍하다

이후 윈드로우 섬으로 탈출하기 전까지 청동 군단 소속의 케치 2척, 캐러벨 1척이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포위당하지 않게 라베나로부터 안전히 탈출해야 한다. 만약 라베나 해군에게 포위당하게 된다면 아무리 종결 스팩의 함선이라도 다굴당해 높은 확률로 침몰당하게 된다.

명색이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스팩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밈으로 까이고 있다. 온갖 무기로 괴롭힘 당하는건 기본이며, 레본 왕자를 여러 방법으로 격퇴하는 밈을 만들 정도로 유저들이 즐겨하는 행위가 되어버렸다(...). 유저들로부터 악명높은 엘리우스와는 정반대의 사례.[34]카이와 함께 온갖 밈 짤의 희생양이 된 상황이며, 레본 왕자를 죽이지 않고 배를 타 익사를 시도하거나, 레본 왕자가 쓰러진 상태에서 B를 눌러 감정표현 중 workout으로 푸쉬업을 해 그것을 연출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 이 보스의 체력을 40000/40000으로 편집해 최강의 보스로 만드는 척 하다가 걍 죽인다.

이후 행적은 불명, 형인 칼버스 4세가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하면서 공석인 라베나 왕위를 계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1.2. 후광해 (Nimbus Sea)

1.2.1. Corsair Captain, Maria (해적 선장, 마리아)

Corsair Captain, Maria
해적 선장, 마리아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상태 출신 지역 인물 관계
불명 (선인 루트)
사망 (악인 루트)
- 주인공 (적)
소속 주인공과의 관계
해적 연합, 해적 선장
적대
체력 사용 마법
2,000 (1 페이즈)
3,000 (2 페이즈)

(Water)
드랍 아이템
-
사망 원인 (악인 루트)
주인공에 의해 살해당함
Ah, me aim was a bit off. Don't worry lad, I won't miss a second time... Get up! Let's see how ye fight!
아, 조준이 좀 어긋났었군. 걱정하지 말그라, 두 번은 놓치지 않을 테니... 어서 일어나! 너가 어떻게 싸우는지좀 보자!

황동해 스토리 이후, 후광해에서 만나게 되는 첫 번째 보스로, 전쟁해에서 가장 부유한 해적들 중 하나인 Drachmae 해적단의 일원이다. 사용하는 마법은 물이고, 무기를 함께 사용하는 컨저러 보스이다. 사마리아로 향하던 주인공 일행의 배를 부수게 된 것은 어쌔신 신디게이트에게서 근방을 지나는 모든 배들을 부수라는 의뢰를 받았기 때문. 선인 루트 기준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 Maraudin 바다로 돌아가 해적과 네이비의 전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인 루트 기준 패배 이후 주인공에게 살해당한다. 이 선택지가 차후 해적 연합과 관련된 스토리에서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

후광해의 첫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1페이즈와 2페이즈 합산 기준 5000의 체력[35]과 피하기 어려운 패턴, 그리고 좁은 맵과 매우 잦은 빈도로 나오는 무적기와 이동 패턴 등이 맞물려 굉장히 짜증나면서도 어려운 보스들 중 하나다. 황동해에서 장비를 맞추고 온 기존 유저들조차 마리아의 높은 피해량에 고전하는 일이 잦다. 재미있는 점은 1.14.41 버전에서 장비를 맞춘다고 하면 체력을 그리 높게 잡지는 않는 경우가 꽤나 많았기에[36] 후광해가 출시된 1.15에서 체력을 높게 맞춘 이들도 고전하는 상황에서 유리대포 빌드들은...

마리아는 갑판위로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갑판위에서 원거리로 딜을 넣으면 쉽게 이길수 있다.또 마리아의 무적기는 닿지 않으니 더욱쉽다. 단 마리아가 폴짝폴짝 뛰어다니면 갑판에 가려져 공격하기 힘들수도 있고 마리아의 원거리기술은 천장을 뚫기에 조심해야한다.

드랍하는 방어구는 사실상 사용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힘과 저항력을 늘려주는데, 저항력은 극도로 높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다시피한 스탯이기 때문.

하지만 무기로 가면 약간은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는데, 플런더의 경우 머스켓의 Piercing Shot과 비슷한 Power Shot과 듀얼 플린트락의 Rapid Fire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며, 평타가 4발을 연속하여 발사할 수 있어 후딜레이를 노리기 좋다. 단점은 현 시점에서 워리어만 사용 가능한데, 지금의 워리어는 공격 범위를 극대화하는 메타 위주이기에 좋은 무기이지만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Thalassi는 일반 커틀러스에 비해 공격 범위와 데미지가 좋아 AOE 무기들 중 하나로 사용될 여지가 있었으나 수장된 검 및 아틀란티안 커틀러스에게 완벽히 밀렸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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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 갑옷, 장화, 망토, 복면이 포함되어 있다.[2] 칼버스 4세에 비하면 패턴을 익히기거나 어느정도 암기 한다면 격퇴할 수는 있다.[3] 이때 추천하는 퀘스트 조합은 팔로스 마을 화물 배달과 프로스트밀용 코코넛 퀘스트, 그리고 바나나 떠돌이 상인 퀘스트로 하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올라져있다. 이대로 60레벨까진 무난한 편.[4] 늘려주는 기동성은 약간 적지만, 피해량을 더 늘려주는 데다 공격 범위도 추가로 늘려준다.[5] 허나 대쉬할 시간도 없을 땐,가드를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다.[6] 다만 공격 속도를 높게 맞추었다면 번개 질주 이후나 근처에서 스킬을 사용했을 경우 근접 공격을 도배해 스킬들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다만 공중에서 쓰면 에너지가 확 깍이니 상황에 맞게 사용할 것.[7] 각각 투구, 갑옷, 다리갑옷, 충정의 망토, 청동 사슬갑옷이 포함되어 있다. 청동 사슬갑옷은 흉갑 판정이기 때문에 같이 드랍하는 갑옷과 동시에 착용이 불가능하다.[8] 특이하게도 사자의 할버드와 충정의 랜스는 빌드 상관없이 착용자체는 가능하나 무기 스킬이 일정 수치의 힘 레벨과 무기 레벨을 요구한다. 사실상 이 두 스탯을 모두 사용하는 워로드의 전용 무기인 셈.[9] 이야기상 기사단의 인원들.[10] 탈로스 요새의 박살난 지붕에 깔리고 피를 흘리면서 하는 말이다. 사실상 깔리고 난 이후부턴 살 가능성이 하나도 없었다.[11] 아르고스의 나이론 더 이상 싸우기가 힘든 나이다. 실제로 싸우기 위해서 근육량을 줄였다는 공식 위키가 적혀있다. 예전과 달리 이젠 노년의 몸이고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 나이였기에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다.[12] 아르고스 장군은 태어날때부터 마법의 기질이 없었다.[13] 그의 평판은 기사단의 일원인 아르고스 장군의 정체를 밝혀낼때 찾아야 하는 단서중 하나인 "라베나에서 가장 존경받는 장군입니다."를 통해 알수 있다.[14] 맞을 시 총 피해량 385[15] 그래도 아르고스가 돌진해 기둥을 부술 수도 있기에 이 점을 유의하자.[16] 다만 아르고스를 만나는 시점부터 PvP가 활성화 됨으로 반대 명성을 가진 유저가 자신에게 적대적이거나 현상금 사냥/암살 의뢰를 하러 온거라면 오히려 명성/현상금만 뺏기고 죽는다. 만약 범죄자라면 그대로 실버홀드에 수감된다.(...)[17] 이 시점에서 Rushdown도 사용할 수 있으나, 그러면 빔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비추한다.[18] 각각 상의, 다리갑옷, 팔찌, 하의, 견갑이 포함되어 있다.[19] 막기 혹은 패링을 연습하기 좋다. 칼버스 4세에서는 필수적이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다.[20] 다만 자신의 세팅이 공격 속도 위주일 경우 작정하고 대도끼 Q 또는 R로 높은 대미지를 선사해줄 수 있다.물론 대검이나 클로를 채용했다면 더 잡기 쉬워진다.[21] 금속 등등[22] 각각 왕관, 갑옷, 하의, 망토가 포함되어 있다.[23] 죽음의 저주는 초보 저주 사용자인 모던이 상당히 숙련된 유리 저주 사용자인 줄리안 장군을 격퇴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저주라 빡칠 만하다.[24] 아이리스를 언급하는 것이다. 칼버스가 "진절머리나는 계집애"라고 하는걸 봐선 만난적이 있는듯 하다.[25] 죽음의 저주를 라베나의 저주 창고에서 훔친 모던을 언급하는 것이다.[26] 윈터베일의 마지막 왕자인 네비로를 언급하는 것이다.[27] 그 증거로 칼버스 4세를 격퇴한 뒤 라베나 탈영병들을 선원으로서 고용할 수 있다.[28] 애초에 그의 몇몇 드랍템들의 이름에 Fallen King(타락한 왕)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대놓고 그의 평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29] 황동해의 최종 보스는 그의 동생인 라베나의 왕자 레본인데, 스팩이 엉망이라 페이크 보스 취급받고 있어 칼버스가 사실상 황동해의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상황.[30] 정확히는 마을에 들어가는 순간 즉사한다. 스토리 도중 플레이어가 탈로스 요새에서 아르고스 장군을 격퇴했으며 요새가 무너진 사실이 라베나에 알려졌기 때문.[31] 심지어 Q스킬의 공격 범위가 반타작난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무기이다.[32] 출혈같은 데미지 디버프로 데미지를 입혀도 공격으로 판정된다.[33] 다만 2페이즈 Pillar의 충격파는 막아내지 못해 밀쳐진다.[34] 엘리우스는 3번째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한방과 자비없는 패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악명이 높은 반면, 이쪽은 황동 기준으로는 최종보스인데도 불구하고 스팩이 너무 형편없어서 밈으로 까이고 있다.(...)[35] 단, 1페이즈를 격퇴하고 2페이즈에서 사망한 경우 2페이즈에서 이어서 할 수 있다. 장비 파밍을 위해 마리아를 잡을 경우 2페이즈부터 시작한다.[36] 1500~1700 정도의 체력이면 중간 정도에 속했다.[37] 아틀란티안 무기들은 데미지가 일반 무기에 비해 약간 낮은 대신 매우 좋은 범위와 속도를 가진다. 상기한 아틀란티안 커틀러스의 경우 Thalassi보다 무기 스탯 요구량이 적어 Flying Phoenix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차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