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276a8>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pplied Materials Inc. | |
설립 | 1967년 11월 10일 ([age(1967-11-10)]년차)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창업자 | 마이클 맥닐리 |
경영진 | CEO 게리 디커슨CFO 브라이스 힐 |
이사회 | 의장 토마스 이아노티 |
편입 지수 | S&P 500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AMAT) |
시가총액 | 1,243억 달러 (2023년 11월) |
지배구조 | 뱅가드그룹 (8.67%) 블랙록 (8.52%) |
부채 | 143억 8,000만 달러 (2023년 연결) |
자본 | 163억 4,900만 달러 (2023년 연결) |
매출 | 265억 1,700만 달러 (2023년 연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파운드리 / 로직 151억 6,700만 달러 |
메모리 반도체 45억 3,100만 달러 | |
서비스 [1] 57억 3,200만 달러 | |
비반도체 [2] 8억 6,800만 달러 | }}}}}}}}} |
순이익 | 68억 5,600만 달러 (2023년 연결) |
본사 |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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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경쟁사 대비 반도체 공정의 전분야에 걸쳐 두루두루 높은 점유율을 갖추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비반도체 분야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출 대부분은 반도체 팹을 갖춘 동아시아의 파운드리와 IDM 업체로부터 발생한다.[3]2. 역사
1967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벤처기업 형식으로 설립되어 1971년에는 유럽 지사, 1979년에는 일본 법인, 1989년에는 대만 법인을 설치하는 등 급격하게 성장해나가면서 1992년에는 도쿄 일렉트론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로 성장하였다. 한국에는 1993년에 법인이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었다.
2002년에는 메이단 기술 센터를 설치하면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에는 각각 Applied Films Corp.와 HCT Sharping Systems와 Baccini S.P.A 를 인수하면서 공격적으로 태양광 장비 업체를 인수해나갔고 이 덕분에 2008년에 세계 최대 태양광 장비 업체로 올라가게 되었다.
2009년에는 세미툴(Semi Tools)을 인수하면서 패키징, 증착 부문으로도 확장을 진행했다.
2011년에 Varian Semiconductor를 인수하면서 확장을 거듭하였고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 합병으로 인해 굉장히 긴 시간동안 어플라이드(AMAT)가 전 세계 반도체 장비 1위를 석권할 수 있었다.[4]
2013년 9월 도쿄 일렉트론과의 합병 이후 Eteris라는 기업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으나, 2015년 반독점법 우려로 인해 합병이 무산되었다. 두 기업을 합치면, 독과점에 가깝기 때문에 시작부터 어려운 길이었다.
2020년 12월 미국 상무부는 중국 군대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를 수출 제한 기업 목록에 포함시켰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의 후폭풍 조치다. SMIC에게 장비를 판매할 경우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23년 11월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 대한민국 자회사를 통해 중국의 파운드리 업체 SMIC에 수억 달러 규모의 장비를 우회 수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바이든 정부가 강력한 제재를 결정했으나, AMAT 뿐만 아니라 2023년 들어 여러 업체들이 우회로 중국에 수출을 하다가 미국 당국에게 적발되는 등 정책의 세부 내용이 부실한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연결 기준으로 AMAT의 중국 매출 비중이 27%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단칼에 중국 시장을 버리기 힘든 게 현실이다.[5]
[1] 컨설팅, 유지보수,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2] LCD, OLED 등 소비자 전자 분야의 검출 및 계측기, CVD, PVD 등.[3] 2022년 연결 기준 TSMC 20%, 삼성전자 12%, 인텔 10% 순서로 비중이 높았다. 국가 기준으로는 한중일과 대만으로부터 매출 77%가 발생했다.[4] 하지만 중국 정부의 인수합병 반대로 무산되었다.[5] 대만 21%, 대한민국 18%, 미국 12% 순서로 뒤를 잇는다. 반도체 팹의 경우 동아시아 국가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팹리스 위주인 미국 비중이 떨어진다. 중국의 경우 제재에도 불구하고 매출 비중이 4%밖에 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