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인 지미코폴로의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 걸로 유명한데, 지판 옵션인 지미우드가[13] 어느날 CNL 지판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어 유저가 메일로 물어보니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 철자를 붙혀넣은 이름이라고 하거나..[14]후술할 마감에 문제가 있어 문의하니 소리 좋으니까 그냥 쓰라고 한다던지…~딜러에 3대 보냈으니까 그거 사라는 배짱..~ 사람은 친절하고 착한듯하나, 사운드의 대한 고집과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 비즈니스적으론 제법 깐깐한 사람이라고 한다.
1인 공방이다보니 마감의 이슈가 있었다. 너트가공이 이상하다던지 피니쉬 처리가 불량이거나 심지어 트러스로드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15]초창기에는 악기마다 편차가 매우 심했으나 요즘에는 덜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1인이 전부 만들다보니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악기의 편차가 생길 수 밖에없고, 양산에 비해서 균일한 품질을 갖기 어렵다.
넥 뒷면에 쌍둥이 빌딩이 음각으로 새겨져있었는데, 9.11 테러 당시 희생된 자신의 친구를 기리는 의미로 들어가있었다. 다만 2019년부터 제작공정이 간소화되면서 생략되었다.
[1] 넥 플레이트에 제작자의 철학이 음각으로 적혀있는데, 양산은 탄산음료나 전자기기만 하는것이다 라고 적혀있다.[2] 공장에서 양산으로 제작시 빠르게 제작할 수 있지만 수작업으로 제작할시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뿐더러 주문량이 많을 경우 그 이상으로 걸린다. 현재 주문이 많이 밀려 대기 포함 2년정도 걸린다고 한다.[3] 파츠 하나하나 구매하여 조립 제작한 기타. 파츠캐스터로 제작하던 초창기인 2000년도 초반 모델들은 펜더 헤드쉐잎이었다.[4] 초창기에는 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션맨 몇명이 사용하는정도의 브랜드였지만 자미로콰이 베이시스트 폴터너가 사용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5] 알레바코폴로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베이스들은 34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5현 사운드를 들려준다.[6] Classic 등급에 적용되는 씬라커피니쉬 작업을 뉴욕에서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뿐더러 옵션가가 비싸다.[7] CNL프랫보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그라나딜로 지판등..[8] LM은 메이플 지판이 고정이고, 블럭인레이 넥 바인딩등 옵션등이있다.[9] 1972년 픽업 간격[10] 메이플 목재중 단단하다고 한다.[11] 주로 앨더바디에 메이플 지판, 1972년 픽업간격[12] 이때는 커스텀도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했었다.[13] 지미코폴로가 발견한 목재인데,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교목으로 알려져있으며 자기 이름을 따 지미우드라고 명칭을 붙혔었다.[14] 이때 키우던 반려견이 죽어 1년동안 악기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CNL은 반려견 이름 Caesar,Niro,Legend의 앞글자만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15] 트러스로드가 없다고 넥을 다시 제작해달라고 문의하자 넥은 따로 제작도 안할뿐더러 이로써 우리의 넥이 튼튼한게 증명됐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시전했다고..~ 그라파이트 넥도 휘는 마당에..~[16] RA5 Custom 올림픽화이트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