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0 03:48:58

AirMech

AirMech
파일:external/cdn.akamai.steamstatic.com/header.jpg
개발
배급
Carbon Games
유통 Front Line Assembly
플랫폼 Microsoft Windows
Steam, 구글 Chrome Native Client[1]
장르 쿼터뷰 액션 전략 AOS
발매일 2012년 11월 9일
버전 베타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권장)
OS Windows XP
Windows 7
CPU Pentium 4 이상
Core 2 Duo 이상
RAM 2 GB 이상
4 GB 이상
비디오 카드 8800 GT 이상
HD 100 MB 이상의 공간 여유
200 MB 이상의 공간 여유
기타 DirectX 9.0c
광대역 인터넷 연결
차후 요구사항이 높아질 수 있음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요금제4. 게임플레이
4.1. 에어메크4.2. 유닛4.3. 파일럿4.4. 게임 모드4.5. 전략
5. 여담

1. 개요

인디 게임 개발사 Carbon Games에서 개발한 온라인 RTS + AOS 게임. 2012년 11월 9일부터 스팀에도 얼리 액세스로 런칭 중이다. 스마트폰으로도 출시 예정.

2. 상세


Air Mech(에어메크)의 티저 트레일러

항공기와 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한 영웅 기체를 조작하며 적과 싸우는 AOS형 게임이지만, 동시에 소량의 RTS 요소도 혼합된 게임이다. 모인 자원으로 유닛을 생산하여 적과 전투를 하지만 대강적인 공격 명령이나 위치 사수 명령 같은 것만 가능하며 유닛을 직접적으로 조종할 수 없다. 모든 유닛의 세부적인 행동은 유닛이 알아서 할 뿐이다. 고전게임 허족 쯔바이와 굉장히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AOS 장르의 게임처럼 전투 시작전에 직접으로 조종할 기체(영웅)를 1개 선택해서 전투에 임하게 되는데 이 영웅 기체는 기본적으로 항공기 모드이며 적 공중 유닛을 공격하거나, 아군 지상 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지상 로봇 모드로 변신하면 적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고, 아군 수리등의 특수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다.

미흡하지만 한글도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Air Mech를 담당하는 스팀 번역가가 없는 관계로, 매우 미흡하다.
한국서버는 없다. 덤으로 한글채팅또한 안된다.
여타 장르와는 달리 '자원'과 '기지'의 개념에서 매우 자유로운 편이다. 자원으로 쓰이는 에너지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모이며, 특별히 자원이 부족하다면 발전소를 이용하거나, 에너지 생산량을 늘려주는 아이템 및 파일럿을 이용하면 된다. 기지 또한 마찬가지로 딱히 기지를 짓거나 부술일은 전혀 없고 이미 존재하는 기지를 점령하거나 빼앗으면 된다. 그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RTS이지만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다. 실제로 유닛을 하나하나 일일이 세밀하게 컨트롤하고 생산과 기지, 자원 등을 모조리 곰꼼히 체크해야하는 다른 RTS들과는 달리 자원은 알아서 그냥 모이고, 기지도 그냥 있는걸 사용하고, 유닛도 세부 컨트롤은 애초에 불가능하니 그냥 적당히 행동 지시만 간단히 해주고 지도만 가끔 체크해주고 자기 자신의 기체만 잘 컨트롤해주면 장땡이다. 엑스박스360 패드도 지원한다.

AOS적인 면모도 있어서 그런지 맵 중간중간에 크립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중립 기지처럼 흰색으로 표시되며, 대체적으로 일반 유닛과 동일하지만 죄다 고급유닛인지라 생각외로 까다로운 적이다. 하지만 Saucer는 웃으며 유닛을 가져간다따라서 이 게임에서는 크립을 먼저 잡아 렙업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적 유닛을 먼저 잡아 렙업을 하고 크립을 처리하는게 좋다.

3. 요금제

기본적으로는 프리 투 플레이이며, 몇몇 새 유닛이나 파일럿 등 게임 진행에 영향이 있는 아이템들은 게임 머니(쿠도/Kudo)로 구입할 수 있고, 일부 기체와 유닛은 캐시(다이아몬드)로 구매하여 사용 가능하다. 덤으로여러 곳(아마존, 스팀 등)에서 판매하는 각종 번들을 구매하면 몇몇 유닛이나 기체 등을 덤으로 제공해준다. 덤으로 파일럿이 레벨이 오를수록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늘어나며, 게임 머니 또는 캐시로 언락을 해제하는 방식이다.

몇몇 다이아 구입 아이템들은 그냥 현찰로 구입할수도 있는데, 사실은 다이아로 사는게 더 이득이다. 일단 표면적인 가격만 놓고 보면 다이아로 사나 현찰로 사나 거기서 거기이다. 즉, 4.99달러/2,000 다이아 짜리 아이템을 현찰로 사면 4.99 달러요, 다이아를 4.99달러만큼 충전하면 2,000 다이아가 생기는 것. 그러나, 다이아를 충전하면 보너스 다이아를 조금 더 제공해주니 결국 다이아로 구입하는쪽이 남는 장사가 된다. 그러니 필히 다이아 충전으로 아이템을 구매하자. 물론 후술하겠지만 메딕 스킨 오스프리[2]처럼 현찰로만 구입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이하 특수 번들 일람.
  • 베타 번들 : '베타' 봄버와 모든 유닛을 제공하는 번들.
  • 스타터 세트 : 다이아몬드 7,000과 15일치 경험치 + 쿠도 업, 실버 VIP 권한 영구 제공.
  • 프라임 팩 : '프라임' 헬릭스와 모든 에어메크 기본형[3] + 다이아몬드 1,000 + 30일치 경험치 + 쿠도 업, 실버 VIP 권한 영구 제공, 골드 VIP 권한 30일치 제공. 미션 모드 사용 가능(상기한대로 아직 출시되진 않음).
  • 프론트라인 워토그 : '프론트라인' 워토그와 전용 파일럿 4명, 게임 OST를 제공한다.

4. 게임플레이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법은 자신의 기체를 이용하여 전투를 수행함은 물론 틈틈이 들어온 자원으로 유닛도 생산하고 유닛에게 간단한 명령도 내리며, 플레이어 기체의 수송 능력을 이용해 아군 병력을 원하는 위치에 신속히 배치해야 한다. 참고로 중립 건물이나 적 건물 점령은 오직 보병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인을 미는 도중이라면 주기적으로 보병을 생산, 수송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본진에서 주기적으로 보병을 생산해 자동적으로 건물로 파견하긴 하지만 적도 똑같이 보병을 파견하므로 기본 보병만 가지곤 택도 없다.

다른 AOS 게임들처럼 영웅 기체는 적을 처치하거나 서포트를 해주면 서서히 경험치가 오르게 되고, 기체의 레벨이 오르면 스킬을 올릴 수 있는데 기체마다 고를 수 있는 스킬이 다르며, 기체의 레벨은 해당 전투에서만 유효하다.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는데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봇대전과 서바이벌 모드를 할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는 맵 중앙에 메인 건물이 있고, 매 웨이브마다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버티는 모드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1, 2:2, 3:3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흥행한 ZOBA 모드와 Ultimate를 투입할 수 있는 Ultimate 대전(라고 쓰고 핵 대전이라 읽는다)이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인 WARZONE은 초기에 언급된 내용과 달리 결제하지 않은 유저도 이용할 수 있다.

리메이크를 통해 PVP 콘텐츠는 AirMech Strike로, 코옵 콘텐츠는 AirMech Wastelands로 분할되었다.

4.1. 에어메크

AirMech/에어메크 항목 참고

4.2. 유닛

AirMech/유닛 항목 참고

4.3. 파일럿

AirMech/파일럿 항목 참고

4.4. 게임 모드

AirMech/모드 항목 참고

4.5. 전략

AirMech/전략 항목 참고

5. 여담

5.1. 싱크로 오류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3%CA%B0%A1_%C0%FB%C0%BB_%C0%CC%B0%C5%B3%AA_%C0%BB_%B6%A7..jpg
대충 해석하자면 모든 상황이 대부분 핑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적은 눈앞에 있는 데 실제론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는, 매우 어처구니 없는 상황. 어느정도 패치가 진행된 이후에는 이러한 일이 줄었으나 여전히 기하급수적인 핑을 자랑하는 유저와 싸울 경우에는 벌어지는 사태이니 주의.
이 모든 상황의 해결책은 적이 안 죽는다 싶거나 자신이 죽을거 같다 싶으면 그냥 가변하면 된다.

5.2. 자폭 개그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A%B8%BA%ED%B6%F5.png
왜 모든 것은 BOBLAN[4]의 잘못입니까?

왜 하늘은 푸르고, 해는 떠오르며, 왜 닭은 도로를 횡단할까요?

이것에 대해 답하는 데에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결론은 항상 같으니까요.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해는 여전히 떠오르며,
닭은 여전히 도로를 횡단합니다. 그리고 이는 항상 BOBLAN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
흔한 제작자의 셀프 디스라고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BOBLAN을 욕하고 있다. (...)


[1]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더이상 서비스 하지않기 때문.[2] 다섯명을 초대해서 초대코드를 입력하게하고 그들이 10렙을 찍게하는 것으로 얻을수 있다.[3] 즉, 스킨 버전은 제공되지 않고 오직 기본(Classic) 버전만 제공된다.[4] 개발팀에 속하며 주요한 메커니즘 및 서버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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