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5-05 13:25:21

AR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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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mented Reality Card

1. 개요2. 제작 서비스
2.1. 누피(NUPY)
3. 쓰는 방법4. 관련 문서

1. 개요

증강현실을 이용한 제품의 일종으로, 신개념 콜렉팅 카드로 간주할 수 있다. 이미지 인식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콜렉팅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증강현실 이미지가 카드 위에 구현되는 방식이다.

카드를 샀는데 디지털 피규어가 딸려오는 셈. QR코드 기반의 증강현실과 달리 카드 자체에도 제대로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박혀 있으므로 증강현실 없이도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 특징. 개별 카드마다 증강현실 이미지를 제작해야 하므로 기존 콜렉팅 카드보다 제작단가는 높아질 수밖에 없지만, 소비자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TCG와 결합하거나 Toys-to-Life와 연계하는 등 이런저런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모든 닌텐도 3DS계열 게임기는 기본 패키지에 AR카드 6장이 따라오며, 이를 사용하는 앱 "AR게임즈" 가 있다.

유희왕의 만화 속 세계관에는 AR카드와 유사한 개념이 등장한다.

이 시스템을 아이돌 굿즈에 도입한 MOING이란 어플리케이션도 있다.

2. 제작 서비스

2.1. 누피(NUPY)

AR카드를 개인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존재한다. 국내 스타트업 레인보우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누피(NUPY)가 대표적으로, 이미지 인식 기술과 증강현실(AR) 영상 재생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포토카드 제작 서비스다. 겉모양은 일반 포토카드와 동일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를 카드에 갖다 대는 순간 카드 위에 영상이 덧씌워지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움직이는 포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덕질 커뮤니티에서 특히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좋아하는 연예인의 무대 영상, 비하인드 클립, 직캠 등을 카드에 삽입해 개인 소장용이나 팬들끼리 나눔하는 굿즈로 제작하는 사례가 많다. 1장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100장 이상 제작 시 장당 2,000원대 단가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재질은 PVC를 사용하며 재전사 고품질 인쇄 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이 높다. 일반 종이 포토카드와 달리 탄탄하고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메탈·투명·홀로그램 등 다양한 재질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제작 외에도 기업 및 엔터테인먼트사와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공식 굿즈를 제작하는 사업도 운영한다. 브랜드 협업으로 제작된 경우 팬이 별도 앱 없이 일반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만으로 AR을 바로 경험할 수 있으며, 히든 영상 재생·특정 웹사이트 이동·유튜브 연결 등 연결 방식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팬사인회나 컴백 시즌 등 특정 기간에만 AR 영상이 재생되도록 한정 운영하거나, 카드를 교체하지 않고 영상만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주요 협업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배구선수 김연경 - 은퇴경기 기념 AR 포토카드로 제작되었다.
  •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TREASURE) - 아이돌 팬굿즈 형태로 AR 포토카드를 제작하였다.
  • 영화 맨홀 - 스튜디오빌과 협업해 영화 홍보용 AR 포토카드를 출시하였다.

3. 쓰는 방법

한 유튜버의 AR 카드 시연 영상. 눈으로 직접 보자.

1. AR 카드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는다.
2. 스마트폰으로 증강 현실을 보는 어플(앱)을 다운받거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기기(주로 닌텐도)를 준비한다.
3. 준비된 기기의 카메라 화면을 카드가 비춰지게끔 비춘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