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7년에 장 뚜이뚜라는 디자이너가 창립한 프랑스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아페쎄라고 읽으며[1] 이름은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이다. 간단히 해석하자면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심플한 스타일을 표방하며 명품 브랜드들이 차고 넘치는 프랑스에서 나름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단연 생지데님(가공을 하지 않은 청바지)을 꼽을 수 있다. 핏 중에서도 국내에선 쁘띠 스탠다드가 유명하다. 아페쎄가 지금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게 한 이유이며 아크네의 청바지와 함께 현대적인 스키니진을 제시했다.
가격대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특성상 꽤 비싸다. 반팔 티셔츠가 10만원대 중반이며, 맨투맨 티셔츠가 20만원대 중후반~30만원대 선이다.
2014년에 발매한 카니예 웨스트와의 협업 캡슐 컬렉션이 유명하다. 피어 오브 갓의 제리 로렌조도 디자인에 참여했다.
2. 주요 매장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타임월드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m], 강남점[m], 스타필드 하남점, 경기점, 대전신세계, 센텀시티점, 광주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
- 롯데백화점 (본점[m], 동탄점[c])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