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1:01:22

825 엔터테인먼트

파일:imas.png 시리즈의 연예 기획사
파일:765 프로덕션 로고.svg 파일:external/www.project-imas.com/876.png 파일:1r4WyEu.jpg 파일:external/www.project-imas.com/315PRO_Logo.jpg 파일:attachment/346 프로덕션/logo.png 파일:825ent.png 파일:283Production.png
[ruby(765,ruby=남코)] [ruby(876,ruby=반남)] [ruby(961,ruby=쿠로이)] [ruby(315,ruby=사이코)] [ruby(346,ruby=미시로)] 825 [ruby(283,ruby=츠바사)]
기타 시리즈의 등장 프로덕션
* 토고지 프로덕션


1. 개요2. 명칭3. 소속 인물4. 기타

1. 개요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의 주 배경이 되는 곳이자 리얼걸 프로젝트가 소속되어 있는 연예 기획 사무소.

퓨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갑작스레 폐업 신고를 하고 잠적해버린 것을 건물주 심민철이 회사를 인수하여 프로듀서 강신혁의 도움을 받아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前 퓨어 소속의 연습생들을 데리고 재개업한 것이 825 엔터테인먼트다.

아이돌들의 이름은 주연 RGP 멤버들 본명으로 그대로 간다. 단, 테라모토 유키카는 성을 제외한 유키카라는 이름으로, 민트는 태국어 본명이 무척 길어 활동명인 민트로 간다.[1]

역대 아이마스 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드라마니까 당연하지만 사장님의 얼굴이 그대로 나오고 프로듀서에게 공식 이름도 있다.

여담으로 소속 인물 대부분이 iPhone을 사용한다.[2]

2. 명칭

한국에선 연예기획사 명칭에 '프로덕션'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다 보니[3][4] 가장 익숙하고 흔한 엔터테인먼트로 로컬라이징되었지만 그 근본은 같고, 전통을 따라 이름이 숫자로 지어졌다. 한국 팬들은 803(팔영삼, 팔공삼)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 '팔공산 프로덕션'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으나 2017년 2월 2일 기사에 따르면 825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모티브는 빨리요 리걸프의 데뷔일인 8월 25일로 추정된다.

원래 일본 시리즈에서는 숫자로 쓰고 일본어 단어로 읽는 방식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숫자 그대로 읽어 팔이오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도 삐삐 시절 숫자에 의미를 담았기 때문에 825에 빨리오라는 의미가 있기는 했지만 해당 의미를 노리고 지은 것은 아니다.

일본 팬덤에서도 825를 가나로 표기할 때 일본식으로 읽지않고 한국어 발음을 토대로 パリオ 혹은 パルイオ로 병기한다.

3. 소속 인물

파일:825ent.png
{{{#!wiki style="color: #000; margin: -0px -10px"
{{{#!folding 【열기/닫기】
{{{#!wiki style="color: #1D1D1D; margin: -6px -1px"
소속 직원
대표

심민철
프로듀서

강신혁
매니저

강예슬
보컬 트레이너

김단오
소속 아티스트
파일:RGP_로고.png
데뷔 조 루키 조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 수지 예은 민트 지슬 하서
지원 }}}}}}}}}

사무직은 크게 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습생은 퓨어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대표의 잠적으로 해산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건물주였던 심민철이 회사를 인수해 825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데리고 온 연습생인 데뷔조와 825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심민철이 발굴하여 82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시 가슴 속에 묻어 뒀던 꿈을 꾸게 된 연습생인 루키조로 이루어져 있다.[5]

여담으로 루키조의 인물들 중 절반이 이탈을 겪 은적이 있다.[6][7] 데뷔조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탈퇴 멤버가 있었으며 그 뒤를 채워줄 중간 투입 멤버가 존재한다.

4. 기타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에는 825 엔터테인먼트 말고 연예기획사가 3곳 더 등장한다.[8]
  • Y 엔터테인먼트 : 당대 최고 걸그룹 레드퀸의 소속사로 강신혁도 여기 있으면서 레드퀸을 키워냈다. 강신혁이 나오고 나서 레드퀸 충원멤버 채나경, 매니저 양종식[9]이 Pure 엔터테인먼트에서 여기로 이적한다. 한때 825 엔터 루키조 소속 민트엄마의 손에 이끌려 여기 소속이였던적이 있다. 대표의 얼굴[10]은 극중에서 나오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 Pure 엔터테인먼트 : RGP 데뷔조와 강예슬 매니저의 최초 소속사로 회사가 폐업한다. 폐업하기 직전 여기 소속이였던 양실장과 채나경은 Y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 JD 엔터테인먼트 : 허영주가 Pure엔터로 오기 전 다년간 연습생을 했던 회사이며, 친구 뒤통수치고 가수로 데뷔했던 이지원이 한때 있었던 회사이다. 대표는 박성일[11]로 극중에 출연한다.

드라마에서는 825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명이 다 같이 화려한 데뷔를 하며 그 장면은 10월 6일에 방영된 24회(최종회)에 등장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딱 그시기 현실세계에서는 그들이 서로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반으로 찢어져서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역시 현실과 픽션은 다르다는 사실을 또 한번 증명했다.[12]


[1] 유키카의 풀 네임은 극중에서 나온 적이 없지만 민트의 태국어 본명은 나온적이 있다.(제 15회)[2] 예외로 지슬은 LG G5를, 안동에서 갇혀있을 때의 하서는 어머니가 준 스카이 IM-100을 사용한다. 그냥 아예 드라마 등장인물 대부분이 아이폰을 사용한다. 갇히기 전의 하서까지 포함.[3] 주로 '콘텐츠 제작사'에 프로덕션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사용한 일도 있는데 룰라3!4!로 전성기를 맞을 때의 소속사가 서울인프로덕션이었다. 과거 한국에서 프로덕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연예기획사는 인우프로덕션(2014년 폐업), 지앤지프로덕션(드라마 제작 겸업), 브랜드 뉴 프로덕션(현 브랜뉴뮤직) 등이 있다.[4] 중국에서도 연예 기획사는 entertainment의 번역어인 娛樂(오락)으로 부른다. 乐华娱乐처럼 말이다. 825 엔터테인먼트의 중국어 번역도 825娱乐이다.[5] 포지션적인 면도 나뉘는데 데뷔조는 주로 보컬적인 면이 강하고 루키조는 퍼포먼스적인 면이 강하다. 그나마 각각 데뷔조에는 퍼포먼스에 강한 소리랑 재인이가 있고 루키조에 지슬이가 있는게 특이점이고 또 루키조에는 유일하게 래퍼가 있다. 드라마에서는 예은이가 루키조 메인보컬에 작사를 담당한다.[6] 무려 3명이나 되는데 제일 먼저 차지슬은 7회에서 민트와 대판 싸우고 뛰쳐나간 후 바로 다음 화인 8회에서 이수지의 진심 어린 설득으로 돌아왔으며 민트는 10회에서 어머니의 반 강제적인 Y 엔터테인먼트 행으로 이적당했지만 그 다음 편인 11회에서 무사히 복귀하였고 마지막으로 하서는 가족 이야기가 처음 나온 17회부터 안 좋은 징조를 보이다가 결국 22회에서 할아버지에게 끌려가 825를 이탈하다가 최종회인 24회가 되어서야 다시 컴백한다. 지슬이와 민트의 경우 이탈하고 나서 바로 다음회에 돌아왔지만 하서만은 무려 2회나 더 걸렸다. 데뷔조에서는 딱 한 명만이 유일하게 천재인이 이탈했지만 바로 돌아왔다. 그 직후 민트의 이탈.[7] 좀 확대해석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멤버가 이탈시도를 했다. 이수지도 초반에 여기 온게 잘한건가? 했고 이예은도 첫 미션을 망친 후 '내가 어떻게 다시 (합숙소로) 돌아가' 했으며(수지의 설득으로 돌아옴), 김소리도 고향으로 내려간 후 다 포기하고 그만한다는 것을 아버지의 설득으로 마음을 잡았으며, 허영주도 태리 탈퇴때 합숙소를 뛰쳐나가 크리스마스 행사때도 안보였다. 심지어 프로듀서 강신혁도 후반부에 이탈한다.[8] 1회에서 허영주가 받은 명함은 L 엔터테인먼트인데 명함이 전부다. 왠지 로고 디자인이 여기가 연상된다.[9] 9화에서 본명이 나온다. 종식이 형네[10] 배우 이두일 씨가 연기한다.[11] 9화에서 강신혁이 GINI에서 JD엔터 검색할때 대표 이름이 나온다.[1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는 권하서, 민트, 이수지가 나오고(안타깝게도 코코는 예선에서 탈락.), 믹스나인에는 김소리, 허영주, 유키카, 이예은이 출연한다. 이예은만 저쪽으로 가면 루키조가 더 유닛, 데뷔조가 믹스나인인가? 더 유닛에는 매니저 언니병원 간호사도 나온단다.[13] 여담으로 더 유닛에는 한때 이수지와 한팀이였으며 본편 14화에 우정출연한 유나킴이, 믹스나인에는 레드퀸의 예리(한혜리)가 출연했지만 예선에 탈락 하였다. 단, 두 프로 모두 예능 성격이며 리얼걸 프로젝트 활동과 병행해서 할 수 있으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이 그냥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