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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 |
<colbgcolor=#ff5a5a> 소속 | JD 엔터테인먼트[1] → 825 엔터테인먼트 |
나이 | 만 21세[2] |
배우 | 이지원 |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의 주연 인물 중 유일무이한 악역으로 배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로 그려진다.[3]다른 극 중 인물들 성격이 멤버들의 성격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점을 고려하면 실제 멤버 성격과 가장 동떨어진 성격의 인물이다.
하지만 성격 자체는 이타적으로 보이며 급격한 상황변화가 일어나면 예상밖의 행동을 하는, 즉 다혈질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근거]
아이돌 데뷔를 위해 절친인 예은이의 합격을 가로채고, 예은이에게 매정하게 대하는 등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로 그려졌다.
그리고 13회 마지막 장면에서부터 14회에 심민철 대표와 미팅을 가져 제 15회 부터 본격적으로 리얼걸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2. 작중행적
본 작품의 유일한 악역이었으나[5] 후반부를 기점으로 해서 자신의 숨겨진 메세지를 통하여 진정한 화해를 이룬 연습생.[6]5회에서 첫 등장. 신발가게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했는데 오픈한 매장에서 춤을 추는 나레이터 모델[7]로써 등장했다. 최초 등장부터 예은과의 과거 묘사가 나왔다. 예은을 배신하고 한번 데뷔 했지만 금방 팀이 해체되고 회사를 나와서 알바로 생계를 이어 나간걸로 추정되었다.[8]
7회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재등장했는데 신발가게의 홍보 전단을 나눠주러 왔다가 지슬을 대신하여 식당 알바를 하고 있던 예은이와 눈이 딱 마주치고 한참동안 아무 말도 못한채 서있다가 수지가 다가오자 금방 나가버리고 만다.
10회에서는 커피숍 알바도 하고 있는지 뒤돌아 앉아서 예은이가 나온 루키조의 으르렁 공연을 휴대폰으로 보고 있다가 동료 알바생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등장 끝. 참고로 동료 알바생은 그날 카페에 놀러온 데뷔조 리더 영주와 그의 동생 정주를 보고는 어? 요즘 인터넷에 나오는 그 사람들 맞지? 하고 지원에게 물어보자 지원은 어? 라고 대답한다.
13회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여 심민철 대표가 커피를 주문하고 그와 동시에 심 대표에게 명함을 받는 장면에서 13회가 막을 내려서 그녀의 825엔터의 합류가 예상되었다.
13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 14회의 첫 장면에서 드디어 심민철 대표와 미팅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과정의 자세한 묘사가 나왔다. 친구인 예은과 점심을 먹다가 예은이가 자신의 휴대폰을 탁자에 남겨두고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JD엔터에서 온 예은의 합격전화를 지원이 받고 홀로 사라진것. 이것 때문에 825에 들어갈까 망설였다고 생각을 전했다.[9]
하지만 다음화인 15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돌아온 연습생들 앞에 나타나 예은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리고 매니저 강예슬이 그녀를 JD엔터에서 데뷔한 적이 있는 실력자라고 소개한다. 그러자 허영주가 나도 JD엔터에 오래있었는데 연습생 생활은 얼마냐 했냐.[10]고 묻자 연습생 없이 바로 데뷔했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녀의 4인실 룸메이트로 예은이 있었던것. 결국 예은과 오랜만에 대면하며 한바탕 신경전을 하게 된다.[11] 그리고 다음날 오전 루키조와 데뷔조가 모두 모인 연습실에 팬카페에 올려진 리플로 인해서 지원과 예은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고 연습생들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리얼걸하고는 상관없고 우리둘만의 이야기야. 라고 하자 참다못한 영주는 태리가 나가고 다른 사람이 올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게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어. 근데 넌 아닌것 같다. 는 말에 얼굴이 굳어져버린다. 그리고 이 팀을 못하겠다는 예은을 자극하듯이 왜? 내가 버거운 상대라서? 라고 한방을 날리는데 결국에는 최종 미션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서 이긴 사람이 여기에 남고 진 사람을 반드시 떠나라는 선전포고를 하게된다. 결국에는 예은이에게 최후에 패배한 사람은 여길 떠나야 하는 조건을 내건다.[12]
그 뒤 16회에서 회사 벤치 앞에 앉아있는데 문득 예은과 함께하였던 과거의 상황을 회상한다.[13] 그리고 그런 지원을 향해서 소리가 다가와 예은이랑 많이 친했었나봐? 우리 이제 한팀인데 잘해 봐야지. 하고 위로한다. 이에 그녀는 자기 때문에 루키조에게 동정표 몰릴까봐 걱정하는 모양인데 자신 때문에 피해는 안줄테니 걱정말라고 일갈한다. 이 때 소리가 '그러면 우리 같이해'라고 하면서 가장 먼저 지원에게 친근감을 보인다.[14] 그리고 단오의 수업중 4차 미션의 메인보컬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15] 그날 저녁 드디어 숙소에서 예은이와 신경전을 벌이는데 예은의 개인 수건을 지원이가 사용하고 침대에 널어놓자 이것으로 보고 화가 난 예은이 이것을 쓰레기통에 넣자 이게 뭐하는 짓이야?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는건 여전하구나?[16]고 하자 예은이가 너는 남의 것 쓰고 뺏고 하는게 취미[17]니? 하고 맞받아 친것. 그리고 다음날에는 리더를 다시 뽑자는 의견을 내어 데뷔조의 분열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17회에서는 소리가 미션 컨셉이나 선정들에서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거실에 나타나서 몇 장면만이라도 드라마 컨셉으로 찍어보면 어떻냐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리고 사촌 언니가 대학에서 영화 동아리라서 대본은 금방 나온다고 했고 자신이 생각해 놓은 내용이 있다면서 소리를 궁금하게 했다.[18] 그리고 새로운 리더 소리가 유키카, 재인이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멘붕에 빠져있을 때 자꾸만 무언가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중에 녹음작업때 까지 음이탈로 실수하게 되자 같이 혼나게 된다. 결국 소리가 폭발할 때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그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한다.
그리고 18화에서 무언가 수상쩍은 행동[19]으로 지슬이의 눈길에 들어오더니 결국에는 뮤비 촬영의 의상을 가져갔다는 용의자로 지목되어 루키조 전원이 데뷔조의 촬영현장을 급습, 예은의 추궁에 끝까지 아니다라고 발뺌한다. 그리고 지슬이 추궁했을 때 결국엔 체념했는지 그래. 봤어. 하지만 그게 다야.라고만 말한다. 결국 예은이가 그녀를 붙잡고 다른사람은 속여도 나는 못속인다며 다시한번 과거의 상황을 들먹거리자 대 폭발한다. 이렇게 루키조 뮤비촬영 의상을 훔쳐갔다는 의심을 받고 루키조원들의 큰 항의를 받는데 그로 인해 뮤직 비디오촬영이 지연된다.
19회에서 그날 밤 예은과 숙소에서 또 한 차례 대판 싸운다. 이유는 예은이 강한 의심을 한 나머지 확인차 데뷔조 소유의 가방까지 손을 댄것. 그리고 참다 못해서 빨래한 것을 냅다 던져 버린다. 그 직후 하서와 민트가 예은의 편을 들면서 다가오자 이에 질세라 유키카와 재인이 달려들어서 양측이 으르렁대는 사태가 잠시 벌어진다. 그리고 대망의 후반부에서 단오와 예슬이 가방을 샵에서 되찾고 어떤 남자[20]가 옥상까지 올라가 가져간것을 샵 직원이 보았다는 것을 말하자 결국 혐의가 벗겨졌다.[21][22] 그리고 돌아오는 숙소에게 루키조의 수지부터 사과하자 쿨하게 괜찮다. 하고 들어간다. 이후 침대에서 자신의 잘못을 잠시 깨닫는 듯한 나레이션이 나와서 갱생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회에서는 데뷔조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나오자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감상한다.[23] 그리고 뮤직비디오 말미에 예은이에게 용서해 달라는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24]가 나와서 화해가 될것임을 암시했다. 그날 오후 MT장소에서 신나게 놀다가 고기파티가 다 끝나고 예은이가 분리수거 하러 갔을 때 무슨 할말이 있었는지 몰래 따라왔으며 이때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만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날 밤, 버스에 가방을 놓고 내린 예은이를 몰래 뒤따라가 불이 꺼진 어둠속에서 가방을 찾는 예은이를 보면서 버스의 전등을 켜주게 된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오래전 예은이 잃어버린 머리핀을 돌려주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못다한 감정을 훈훈하게 이야기[25] 하면서 예은이와 화해하게 됨으로써 결국 5회부터 쭉 이어져 왔던 그녀들의 양숙관계는 막을 내리게 된다.
21회에 있었던 캠프파이어 에선 파파라치가 선물한 목걸이를 보고 안 버릴거야? 찝찝하지 않아? 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리고 강신혁과 수지의 열애설 사건 당시에는 강 프로듀서님, 레드 퀸때도 계속 스캔들 있었잖아. 라고 하면서 잠시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지가 들어오고 강신혁이 들어올때 열 받는 정도가 아니지. 두 사람 무슨 사이죠? 라고 하면서 두 사람이 사진과 스캔들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를 해주지 않으니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했고 마치 불순한 의도로 만들어진 서바이벌 이었기 때문에 모든걸 함구하는 것 처럼 이라고 발언하여 연습생 전체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26]
그 다음편인 22회에서는 수지와 수아와 관련된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다가 수지가 나타나자 그래. 레드퀸 수아랑 너까지 가지고 노는 파렴치한 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결국 모든 진실을 듣고 진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하서가 825를 이탈하고 저녁까지 데뷔조와 같이 있다가 하서를 찾으러 안동으로 가자는 말에 예은이가 지원을 붙잡으며 같이 가자고 하자 그래. 이 참에 안동 구경이나 하지. 하면서 같이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23회에서 결국 하서를 찾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왔으며 돌아오고 나서는 수지와 영주가 서로 한팀이 되어서 춤을 춰보자는 말에 두 사람 뜻은 알겠는데 개인무대 준비만 해도 벅차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고 이에 따라 예은 마저 다음에 하자고 하자 우리 이제 마지막 이라는 수지에 말과 영주가 이번 무대가 끝나면 다함께 더이상 함께 할 수가 없다고 하자 결국 밝은 표정으로 나도~ 라고 손을 든다.[27] 하지만 강예슬 매니저가 강신혁 PD의 사퇴운동을 벌이는 팬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상황은 급반전되고 지원 역시 굳은 표정으로 카페를 바라본다. 그리고 미담을 제조하여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여 보자는 소리의 제안을 듣고 이에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 강신혁은 그만둔다는 말을 하여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그날 저녁에 지슬의 옆에 앉아서 카페의 올라온 강 PD의 사퇴글을 보고 이제 우린 어떻게 되는거야? 서바이벌 계속하는건 맞아? 라고 물어본다. 다음날 연습생들의 해명에도 불구, SNS 미담이 효과가 없게 되자 초조해진 가운데 수지가 가져온 USB속 내용인 하나가 모여 전부가 된다. 라는 내용의 RGP 데뷔 티저 영상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가 팀이나 순위가 중요하지 않다는 강 프로듀서의 마지막 말을 수지에게 전해듣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을 거듭한다. 특히 다음장면으로 비춰진 녹음장면에서 예은과 같이 밝은 모습으로 녹음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야식이 오자 예은과 기쁜 마음으로 달려나간다.[28]
최종회의 첫 장면에서 재인이가 인터넷 댓글[29]을 보며 분노하여 신고해 버리자는 말에 됐어. 저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낸 사람도 나쁘지 뭐. 어쩔수 없잖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어 댈뿐이니까...... 하면서 직설적으로 넘어간다. 그날 저녁에 소리, 키카, 재인, 예은과 저녁을 먹다가 밥맛이 하나도 없다는 키카의 말과 동시에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고 다함께 웃는다. 다음날에는 홍보 영상을 만들면서 콘서트 초대장을 손수 제작하자는 영주와 수지의 의견에 동참하여 그럼 우리가 홍보전단을 만들어 보는건 어떠냐는 의견을 내어 다음날 연습생들과 함께 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30] 그와 동시에 개인 무대 연습에도 전념한다. 중반부에는 단오, 수지, 예은, 지원과 팀을 이루어서 홍보공연을 펼쳤고 공연이 끝나고 잠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31] 그후 콘서트를 앞두고 비 때문에 중지될 상황에 놓이자 맞아요. 우리 지금껏 이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해 왔잖아요. 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한다. 그러다가 강신혁의 재등장으로 멤버들의 사기가 오르자 멤버들 전원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마지막 공연인 원 포 올을 공연한다.
3. 여담
본 작의 다크 히로인. 루키조가 갈등을 다수 해소한 후에 등장해서 인지 데뷔조의 갈등의 원인은 거의 지원이 담당하고 있다.[32] 그래도 데뷔조와는 한 팀이므로 18화부터는 갈등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예은이는 물론 나머지 루키조와 갈등구조를 만들고 있다.[33] 20회 이후로 팀원간 갈등은 해소되었지만 직설적이고 강한 말투는 여전하다.[1] 예은의 합격전화가 온곳이 바로 이곳이며 여기를 예은이를 꿰차고 대신 들어갔다. 첫 데뷔를 이곳에서 한 셈. 참고로 이곳은 데뷔조의 리더인 허영주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무려 8년을 연습하였다고 한다. 나머지 2년은 퓨어 엔터. 그래서 15화때 나도 JD엔터에서 오래 있었는데 라는 언급이 나온다.[2] 예은이의 절친이고 예은이와 동갑이어서 나이가 그렇게 된다. 수지와는 달리 실제나이보다 2살 어리게 나왔다. 또한 13화에서 예은과 함께 본 모의고사 시험지가 등장하는데 2014년으로 나와있다. 즉 2014년에 고3, 1996년생이다.[3] 주연인물은 아니지만 작품 시작때는 채나경이 배신의 아이콘으로 그려졌었다.[근거] 예은의 합격을 가로채기 직전까지 보인 행동[34]을 보면 예은을 아끼고 도와주려는 이타적인 친구의 모습이며, 아무리 사과 및 속죄의 뜻이 있다고 해도 그것만을 위해 자기 일을 팽개치고 825엔터에 들어온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35][36] 갑작스럽게 합격소식이 들려왔을 때 잠깐 이성을 잃었고[37], 예은을 '달리게' 해줄 목적으로 825엔터에 들어왔어도 상대에게 심한 말을 들으면 원래 목적 이상으로 과잉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다혈질적 성격이 아닌가 한다. 천재인?[5]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서 드라마 유일의 악역 포지션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악역보단 위악자에 가깝다. 소리의 비선실세[6] 19회만 봐도 가방 도난 사건의 누명에서 벗어나고 나서 예은에게 용기있게 다가가진 못하지만 남 몰래 너의 꿈을 응원할께. 라는 말을 메모지에 적어서 보낼정도면 개과천선을 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제 20회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그녀가 숨겨놓은 말의 의도를 알아차린 예은이와 화해를 이루었다.[7] 흔히 말하는 행사 오픈 이벤트 댄서[8] 이 대목이 좀 부자연스럽다. 데뷔해서 화려한 모습으로 예은이와 마주친 바로 다음 장면이 나레이터 모델 장면이다. 해체도 너무 빨리 되었다. 아무 설명도 없이. 게다가 지원이가 우정의 표시로 꽂아준 머리핀을, 배신한 모습을 본 예은이가 땅바닥에 내버렸는데(이상황에서 지원이는 이미 건물로 들어간 상태다) 다음 장면에서 같은 머리핀을 지원이가 하고 있다. 이 대목을 본 시청자들은 나레이터 모델 장면이 과거회상(즉 데뷔 전)이고 뒤에 있는(지원이가 매대 앞에서 춤을 추고 다른 한명이 뒤에서 광고멘트를 날리고(혹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이가 예은이라고 충분히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수지가 그 매장 앞을 지나가기 전까지는.......[9] 심민철 대표 및 강신혁은 지원이의 과거에 대해 100%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혹시 불편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10] 참고로 허영주는 퓨어에 오기전에 JD엔터테인먼트에서 어릴적인 초등학생때부터 연습하고 있었으며 2회에서는 레드퀸 멤버 수아가 영주에게 싸인을 해주며 자신의 입으로 JD엔터 3대 연습생 얼짱이시잖아요. 라고 말한적이 있었다.[11] 예은:너 뭐야? 여긴 어떻게 알고 들어왔어? 지원:과거따윈 상관없어. 난 꿈을 되찾기 위해.... 예은: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중략) 지원:난 꼭 여기에서 데뷔할꺼야. 이 대화로 인해서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 칠것으로 예상된다.[12] 다음편인 16회의 첫 장면에서 강신혁은 이 상황을 듣고 좋아. 진 사람은 여길 떠나! 라고 이야기하게 된다.[13] 고등학생이 사복을 갈아입고 노래방에다가 놀러가기까지 한다. 또한 야외 커피숍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예은이 쓴 가사지를 보고 흡족해하고 예은이 그 가사지를 다시 뺏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가사지에 적힌 것은 바로 다름아닌 실제 8월 4일에 발매된 이들의 신곡인 핑퐁게임.[14] 이로 인해 지원이가 가장 믿는 사람이 소리가 된 듯. 16~19회를 쭉 보면 데뷔조 여럿이 일렬로 서거나 이동할 때 대부분 소리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회에서 예은과 대판 싸운 뒤에도 소리가 위로하러 들어간다. 20화 MT갈때도 소리 옆자리에 앉았다. 어쩌면 속사정도 다 털어놓은듯 하다. 19회 드라마컨셉 촬영장에서 소리가 '그거구나..... 머리핀. 한눈에 알아봤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지원의 머리핀 과거를 아는 사람은 예은밖에 없다. 수지도 모른다. 20회에서 뮤직비디오 상영 시작할 때도 소리와 모종의 표정연기를 주고받았다.[15] 공교롭게도 루키조쪽에서는 이예은이 메인보컬이 되면서 나중에 두 사람 사이에 또다른 신경전이 있음이 예상된다.[16] 이 대사는 5화에서 지원이가 데뷔하여 무대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차에서 내리는 곳에서 예은이가 '나 다른 회사 되었다고 뻥치고 대신 데뷔한거야?'라고 물었을 때의 답변을 재현한 것이다.[17] 남의 데뷔기회를 뺏어서 데뷔한 것을 비유한 것이다. 참고로 둘 다 이 대화에서 비유된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둘 다 말이 너무 심하다고 반응한다. 정황을 알 리 없는 유키카와 재인이가 예은이의 무릎담요를 쓰다가 정리하고 자리를 떴지만[18] 이 드라마 컨셉의 내용이 본인과 루키조 예은의 과거 상황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지원은 이 뮤직 드라마를 통해서 예은이와 화해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예은이 지원이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을뿐...........[19] 수지와 예은이가 웃고 떠들며 밝은 모습을 보여줄때 이것을 아니꼽게 보고 있다는 것과 루키조의 의상가방이 없어지자 이것을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루키조의 모습을 보고 잠시 멈춘 것.[20]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유키카 항목 참조[21] 이때 시간의 상황이 묘사 되었는데 핑크색 하트모양 종이로 너의 꿈을 응원해. 라고 쓰고 이 메시지를 예은에 옷에다가 집어 넣은것. 최초로 목격한 샵 직원은 이것을 목격한것이다. 메시지를 쓴후 지원이가..... 라고 적었지만 밝혀지는 것이 싫어서 찍찍 그어 지워버린다. 물론 예은은 글씨체만 봐도 누가 쓴지 알 수 있다.[22] 15회 825엔터 등장부터 이지원이 과거를 아쉬워하는 표정연기가 여러번 등장했다. 그것 말고도 10인 전원이 한팀으로 데뷔한다는 결말을 시청자들은 다 알고 있다. 드라마 시작전부터 그 10명이 현실세계에서 공연을 하고 다녔으니. 그래서 언젠가는 화해의 손길을 내밀것이라는게 예상되긴 했다. 그런데 그건것 치고는 좀 오버스러운 장면이..... 어쩌면 825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자체가 그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이 주석은 20회에서 사실로 증명되었다.[23] 데뷔조의 뮤직비디오 컨셉이 바로 자신과 예은이의 과거 상황을 추억하는 컨셉이었으며 예은 역할은 재인이가 맡았다.[24] 용서해줘. 그리고 다시 나와 함께해 주지 않을래?[25] 예은이가 진짜 너 여기 왜 왔냐는 말에 널 응원해 주고 싶어서라고 답했고 옛날 처럼 밝고 긍정적인 예은이로 돌아와 주었으면은 하는 것.[26] 그리고 참다못한 단오가 진정하하는 말을 하자 어떻게 진정을 해요. 라는 말과 함께 연습생 전체가 수군수군 댄다. 특히 재인은 어른들 3명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라면서 웅성웅성 하였다.[27] 민트부터 시작해서 맏언니 소리까지 나도~를 릴레이로 한다.[28] 특히 악연에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화해한 예은과 같이 데뷔한다는 것에서 큰 느낌을 받을듯 하다.[29] 강신혁은 두 얼굴의 싸이코 라는 기사.[30] 이 의견을 내면서 서바이벌을 떠나서 우리 무대에 우리가 팬들을 직접 초대하면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지 않을까? 라면서 의견을 낸다.[31] 어떤 한 팬이 프로듀서 빽으로 들어온 수지에게 무슨 관계냐고 해명을 요구한 상황.[32] 원래 악연이였던 예은이는 물론, 직설적이고 강한 말투 때문에 루키조는 물론 데뷔조 언니들까지 어이없게 만들었으니. 특히 영주를 리더자리를 밀어내고 소리를 앉히는건 덤.[33] 루키조에서 가장 온순한 이수지의 행동만 봐도 그렇다. 지원이에게는 차가운 눈빛으로 '뒤늦게 니가 합류한 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중략)' 라고 말하지만 예은이가 수지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행동에 대해서는 이전과는 달리 많이 오버해서 반응하고 있다. 오죽하면 지슬까지 너무한다고 그 둘을 말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