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34:41

오션(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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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01년~2002년: 1집~2집2.2. 2006년: 3집2.3. 2010년~2011년2.4. 2012년: Rebirth2.5. 2013년 이후
3. 디스코그라피
3.1. 한국3.2. 일본
4. 사건사고
4.1. 일본 소속사 대표 고소4.2. 2017년 교통사고
5. 슈가맨 출연과 근황

1. 개요

5TION[1]
일본 공식 홈페이지

2001년 결성된 신나라레코드에서 데뷔시킨 대한민국보이그룹. 데뷔곡인 'More Than Words'는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 백인 POP 으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가을 발매된 2집의 타이틀곡 '24/7'과 후속곡 'I Wish U'가 이렇다할 반응을 얻지 못 했으며 [2]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이현과 황성환이 'After rain' 이라는 유닛으로 나와 좋은 평을 받았지만 이후 기존 멤버들은 와해되었고 2006년 대부분의 멤버가 다르게 구성으로 R&B풍의 타이틀곡 '남자'로 재컴백하였지만 장기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며 원 히트 원더로 남게 되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수 차례의 멤버 교체를 거쳐 2019년 까지 일본에서 활동하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 사실상 해체하였다.
해체 후 2021년 렌, 노아, 마린은 플릭스(FL1X)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2. 역사

2.1. 2001년~2002년: 1집~2집

  • 멤버: 황성환, 손일권, 이태경, 이현, 오병진(1집 한정)


평소 BSB. Westlife 풍의 백인 밴드 음악을 염원했지만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이현과 S.E.S.의 ‘Twilight Zone' 등에 코러스/랩 피처링, 래퍼 윤희중(3534)의 '슬픈 운명'에 피처링으로 참여한[3] 실력파였던 황성환이 의기투합하고 거기에 모델 출신의 비쥬얼 3인방 멤버들이 뭉친 5인조 보컬 그룹. 방송사 PD들이 명곡으로 꼽은 1위 노래라는 스티커를 CD 붙여 판매했던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은 'More Than Words'며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방송 차트에서 올라 왔고 듣기 좋은 멜로디로 차트에서 굉장히 롱런했다. [4][5] 후속곡은 댄스곡이었던 'My Girl'인데 후속곡은 솔직히 실패했다. 선정이 아쉬운. 각종 인기가수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드림콘서트 출연 당시 히트곡이자 오션 자체적인 최고 성적을 뽑아냈던 데뷔곡 M.T.W가 아닌 My Girl로 무대 출연해 팬들 사이에선 아쉬움을 자아냈기도 했다.

대다수 음원 사이트에서 5tion의 1집 앨범명을 <Incredible>을 누락한채 팀명의 뜻을 표기한 True Image Of New를 앨범명으로 오기재 했다. 작은 앨범 커버 사진으로만 보면 Incredible이라는 글자를 잘 보이지 않고 저 문장만 큼직하게 보여 그대로 적은 사례로 보인다. CD나 테이프 속지를 확인하면 명확하며 실제 앨범명은 Incredible이 포함돼야 맞다.


2집은 오병진 탈퇴 후 4인조로 출시했는데 잔잔한 타이틀곡 '24/7'은 1집에 비해 방송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기에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더블 타이틀로 손색이 없었던 또 다른 타이틀곡 후보이자 후속곡으로 활동하기도 한 'I Wish U' 은 타이틀이 크게 성공하지 못하자 역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인기가요 take 7 안에 들어갔으니 실패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1집에는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었다. 두 곡 모두 명곡으로 인정 받는 곡이다.

2집 이후 긴 공백에 들어가게 되며 이 때 2004년 메인보컬 이현, 황성환은 '애프터 레인(After Rain)'이라는 발라드 유닛 듀엣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활동곡은 '사랑하지 말것을'. # 오션 때 선보인 팝 발라드 풍이 아닌 정통 발라드였고 소소한 인기로 10~20위권 정도에 머물렀고 곡과 가창력은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작곡은 박근태.

막내 멤버 이태경은 군 입대 문제로 탈퇴 후 제대한 뒤 2007년 '레디오'라는 보컬 그룹으로 재데뷔하며 MBC 쇼바이벌 2기 등에도 출연했으나 묻혔다. 손일권은 연기자로 전향했는지 단역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팬카페도 소강 상태로 흘렀고 소속사와 계약도 끝나보이는 상태라 이대로 3집은 없을 줄 알았는데...

2.2. 2006년: 3집

  • 멤버: 손일권, 오병진, 김민성, 유석호, 김찬민, 우일


멤버를 싹 교체해서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긴 공백끝에 2006년 3집이 나왔으며 1~2집이 백스트리트 보이즈나 웨스트라이프 등 백인 보이밴드풍의 청순(?)하고 세련된 음악이었다면 3집 '남자'는 제목 답게 거친 R&B(?) 느낌으로 나왔다. 당시 가요계에서 유행하던 음악색이기도 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명했던 우일,김찬민이 새로운 메인보컬로 투입되었다.새 멤버들 자체도 이쪽 음악에 특화된 음색과 창법으로 이뤄진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사실상 기존 보컬 멤버들이 해온 음악과는 아예 다른 느낌이라 2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방송 활동을 예전보다 더 많이 못했다. 사업을 위해 2집때 탈퇴했던 원년 멤버이자 리더 오병진이 3집으로 복귀.

아쉬운 부분은 기존 코어 멤버였던 이현이 빠지면서 그룹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이고 메인 보컬 황성환까지 빠지면서 아예 다른 그룹이 되었기에 원조 5tion은 2집으로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

2집 이후 공백기도 너무 길었고 주축이 다른 멤버였으니 아예 재데뷔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애매한 성공의 2집 이후 공백이 길어지며 인지도도 애매해진 점 그리고 트렌드에서 멀어져서 기존 멤버들로 나왔다고 해서 성공했을 거란 보장은 없었을 것이다.
딱 5tion이 공백기에 들어서던 04~05년 시기는 가요계가 새롭게 정립되던 시기였는데. 솔로 보컬리스트[6]나 솔로 댄스가수[7] 혹은 보컬그룹[8] 들이 가요계의 주류를 잡게 되었다.
1세대 아이돌은 이미 팬덤이 큰 그룹들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끝물을 맞이했고 5tion을 포함한 1세대 후반에 데뷔한 아이돌들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컨셉을 바꿔야만 했다. 컨셉을 바꾸어 어느정도 성공한 예시가 테이크이고 보컬그룹으로 변모해 나비무덤이라는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지만 여전히 애매한 포지션으로 이후로 성공적인 활동은 하지 못하였다. 이어 등장한 2세대 아이돌의 시작을 알린 동방신기와 SS501과 경쟁하기에는 후발주자로 나온 팬덤이 적었던 1세대 아이돌들은 컨셉에서도 연령대에서도 경쟁력이 없었다.
애초에 보컬그룹으로 등장했으면 좋은 반응을 이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들이 등장하던 시기는 아직 아이돌들이 충분히 인기를 끌던 시절이기에 아이돌로 나왔던 것이 잘못되었던 것은 아니고 무언가 능력적으로 부족했다기보단 시대의 흐름에서 시기가 잘 맞지 않아 애매하게 사라진 그룹으로 볼 수 있다.

2.3. 2010년~2011년

  • 멤버: 황성환(존), 이현, 우일
1집의 메인보컬이었던 이현과 황성환,3집의 메인보컬이었던 우일이 모여 5tion의 보컬 앙상블을 재현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에서는 5tion의 보컬 그룹으로써의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볼수 있다

2.4. 2012년: Rebirth

  • 멤버: 카인(오병진), 로이(손일권), 현(이현), 렌, 보석(최현상)

원년 멤버 3명에 신규 멤버 2명을 추가하여 EP Rebirth를 발표하였다.

2.5. 2013년 이후

  • 멤버: 로이(손일권), 렌, 노아, 마린

이 4인조 구성으로 오랜 기간 유지하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 사실상 해체 상태다. 멤버들 중 로이를 제외하고 렌, 노아, 마린은 2021년에 3인조 그룹 플릭스(FL1X)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3. 디스코그라피

3.1. 한국

3.2. 일본

4. 사건사고

4.1. 일본 소속사 대표 고소

노컷뉴스 기사

4.2. 2017년 교통사고

5. 슈가맨 출연과 근황



2018년 3월 25일 1집 당시의 원년 멤버 5명으로 희열팀 슈가맨으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More Than Words'.

황성환은 웨딩 홍보 영상 촬영업과 유튜버로써 활약하고 있으며, 이현은 뮤지컬 활동을 거쳐 광고 회사에서 AE로 근무하고 있으며, 오병진은 주방 용품 사업을, 이태경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황성환은 청각장애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날 방영분에서는 현재의 멤버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한편 3집의 메인보컬이었던 멤버 우일은 2017년 4월에 W2B엔터테인먼트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으며, 2018년 11월에는 산하 레이블인 블랙와이뮤직을 신설했다. 블랙와이뮤직에는 언더나인틴에 출전해서 보컬로 주목받은 지진석이 있다. 최현상은 트로트로 전향했으며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결혼해 득남했다. 렌, 노아, 마린은 2021년 3인조 그룹 플릭스(FL1X)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오병진은 현재 사업은 스톱했으며 마케팅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1] '오션'이라고 읽는다. 5 True Image Of New의 약자다.[2] 후속곡은 인기가요 take7 ( 해당 주에 7위 안에 드는 곡 ) 안에도 들어 갈 정도로 제법 반응이 있었지만 타이틀이 그리 성공하지 못해 빛이 바래진 케이스이다.[3] 그래서인지 1집 땡스 투에 3534를 언급하기도 하였다.[4] 최고 순위는 5위 내외인데 롱런하면서 높은 순위를 찍었기에 체감으로는 그 이상 순위로도 볼 수 있다.[5] 세련된 멜로디에 분위기까지 좋아 호불호 없이 청취감이 좋았고 요즘 시대였다면 멜론 차트에서 한참 벗어나지 않았을 느낌의 명곡이다.[6] 휘성,테이,팀,김종국,이승기 등[7] 비,세븐 등[8] SG워너비,버즈,노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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