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8 07:28:41

3D프린터운용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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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202. 전자 기능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산업기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
Craftsman 3D Printer Operation
중분류 202. 전자
관련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2. 상세3. 필기4. 실기
4.1. 제1과목 : 3D모델링(1시간)4.2. 제2과목 : 3D프린터 출력(2시간)4.3. 실격사유
5. 관련 문서

1. 개요

3D프린터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하여 제품스캐닝, 제품출력, 후가공 등의 직무 수행 능력을 인정하여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2018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검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 기능사 1, 2, 3, 4회 검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2. 상세

기존의 subtractive manufacturing의 한계를 벗어난 additive manufacturing을 대표하는 3D프린터 산업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조사, 제품 스캐닝, 디자인 및 3D모델링, 적층 시뮬레이션, 3D프린터 설정, 제품 출력, 후가공 등의 기능 업무를 수행할 숙련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으로 제정되었다.

시험응시 및 관련 정보는 큐넷 홈페이지를 참조.

필기 합격률은 70% 내외, 실기 합격률은 75% 내외이다.

3. 필기

수수료 14,500원
시험 과목 1. 데이터 생성
2. 3D프린터 설정
3. 제품출력 및 안전관리
검정 방법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합격 기준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2018년에 만들어진 신생 자격증이여서 CBT사이트에 정보가 없다. 3D 프린터 사용 경험이 있고 G-코드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크게 어려운 건 없으나, 2025년 기준으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해[1] 인터넷에 떠도는 기출문제만 풀고 합격했다는 후기만 믿고 안일하게 준비했다가는 불합격할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그냥 얌전히 책 한권 사서 읽어보는 것을 권장한다.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4년 7487 3792 50.6%
2023년 7661 4544 59.3%
2022년 4718 3162 67%
2021년 5757 3960 68.8%
2020년 3859 2802 72.6%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4. 실기

수수료 27,000원
시험 과목 3D프린팅 운용실무
검정 방법 작업형(3시간)
합격 기준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모델링 + 출력 + 후가공 3가지 요소를 평가한다. 큐넷에 시험용 도면들이 공개되어 있으며, 여기 공개 된 여러 개의 도면들 중 한 개의 도면이 무작위로 출제된다.공개문제 매년 신규 도면이 추가되었으나, 2025년도에는 신규 도면이 추가되지 않아 현재 공개 문제는 총 27개이다.

학원 등의 강사들은 자격증이 만들어진지 5년도 안 되었으므로 난이도가 2022년부터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망하였는데, 실제로 2022년도 부터는 실기 공개 문제에서 치수를 제공하지 않아[2] 독학이 어려워졌으며, 특히 2024년에 공개 된 도면들인 25,26,27번 도면은 불합리한 출력 난이도에 분노한 수험생들이 큐넷에 민원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3] 악명이 자자했었다.

매년 각 지역별 실기 시험장에 설치 된 3D프린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는데, 프로그램의 경우 본인이 공부한 프로그램이 시험장에 없더라도 후술할 개인 PC 지참을 신청해 본인이 공부했던 프로그램을 설치해가면 되므로[4]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3D프린터의 경우 소위 장비빨이 큰 탓에, 접수 전 시험장에 어떤 3D프린터가 있고 해당 장비의 특징과 장단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시험장 선정에 신경써야 한다. 이 때문에 성능 좋은 3D프린터가 배치 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 접수 오픈런을 한다거나, 정 안되면 장비 하나만 보고 머나먼 타 지역 시험장에 접수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4년 4284 2989 69.8%
2023년 4719 3430 72.7%
2022년 3613 2654 73.5%
2021년 3858 2926 75.8%
2020년 3179 2396 75.4%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합격률도 70%대로 높은 편이다.

4.1. 제1과목 : 3D모델링(1시간)

공개 된 27개의 도면 중 무작위로 1개가 출제되며, 주어진 시험지를 보고 1시간 안에 모델링을 하고 어셈블리 1개, 어셈블리 STP 1개, STL 파일, G코드 총 4개의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하며, 주로 퓨전360(오프라인 추가 설정 필요), 솔리드웍스 등 3D 파라메트릭 모델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그 외에 프리캐드 등의 소프트웨어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조건은 반드시 "STP(STEP) 파일로 EXPORT 할 수 있어야 할 것"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기타 시험과 마찬가지로 개인 노트북을 지참[5]한 후 응시할 수 있으나, 응시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포맷을 한 다음 본인이 시험에 사용 할 모델링 프로그램만 설치 된 상태로 검사를[6] 받아야 한다. 포맷의 경우 운영체제 설치 일자를 기준으로 보며, 의외로 이걸 준수하지 않아 시험도 못 보고 쫓겨나는 경우가 있으니 시험 전에 반드시 확인 할 것.

4.2. 제2과목 : 3D프린터 출력(2시간)

G코드로 변환한 파일을 프린터에 출력시키는 작업이다. 출력+후가공 포함해서 2시간이다.

슬라이싱 프로그램에서 출력 예상 시간이 1시간 20분(80분)을 넘어가면 실격 처리되므로 슬라이싱 프로그램의 세팅값을 최대한 조정해 제한 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사실 출력 자체는 장비에 G코드만 넣고 실행만 해주면 되기에[7]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후가공. 시험 출제 의도가 거의 후가공에 있다고 볼 정도로 출력물들의 후가공이 살짝 까다로운 편. 따라서 기껏 모델링이랑 출력 잘 해놓고 마지막 후가공 과정[8]에서 실격 당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서 후가공을 해야한다.

2022년부터 방진 마스크[9], 보호장갑 미착용시 감점을 받게되도록 변경되었으니 반드시 챙겨야 하며, 후가공 도구의 경우 시험장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상태가 나쁘다거나 수량이 적어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니 개인용으로 따로 지참해 가는 것을 권장한다.

4.3. 실격사유

  • 수험자 본인이 수험 도중 시험에 대한 기권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
  • 실기시험 과정 중 1개 과정이라도 불참한 경우
  • 시설·장비의 조작 또는 재료의 취급이 미숙하여 위해를 일으킬 것으로 시험감독위원 전원이 합의하여 판단한 경우[10]
  • 시험 중 봉인을 훼손하거나 저장매체를 주고받는 행위를 할 경우 [부정행위]
  • 시험 중 휴대폰을 소지/사용하거나 인터넷 및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할 경우 [부정행위]
  • 수험자가 직접 3D프린터 세팅을 하지 못하는 경우
  • 수험자의 확인 미숙으로 3D프린터 설정조건 및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이 되지 않는 경우
  • 서포트를 제거하지 않고 제출한 경우
  • 3D프린터운용기능사 실기시험 3D모델링작업, 3D프린팅작업 중 하나라도 0점인 과제가 있는 경우
  • 시험감독위원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한 경우
  • 시험시간 내에 작품을 제출하지 못한 경우 [13][14]
  • 도면에 제시된 동작범위를 100% 만족하지 못하거나, 제시된 동작범위를 초과하여 움직이는 경우
  • 일부 형상이 누락되었거나, 없는 형상이 포함되어 도면과 상이한 작품
  • 형상이 불완전하여 시험감독위원이 합의하여 채점 대상에서 제외된 작품
  • 서포트 제거 등 후처리 과정에서 파손된 작품[15]
  • 3D모델링 어셈블리 형상을 1:1척도 및 조립된 상태로 출력하지 않은 작품
  • 출력물에 비번호 각인을 누락하거나 다른 비번호를 각인한 작품[16]

5. 관련 문서


[1] 용어를 어렵게 풀어놓는 것은 기본이고, 노즐 값 계산 또는 기어비와 관련 된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아졌다.[2] 이 때문에 치수를 외워서 시험봐야 하냐는 질문이 많은데, 실제 시험에서는 치수가 제공되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치수 미공개에 대해서는 비판 의견이 있는데, 이는 독학 난이도만 쓸데없이 높여버려 결과적으로 학원들만 이득을 봤기 때문.[3] 정확히는 해당 문제들의 치수가 도저히 제 시간내에 출력 세팅이 불가능 할 정도로 엉망이었던 탓에 "출력 시간(80분) 초과로 인한 실격"을 아주 노골적으로 유도했기 때문. 결국 해당 도면들은 민원 크리로 인해 2024년에 단 1회차만 출제되고 2025년 기준 치수가 전부 수정되어 출제되고 있다. 그러나 27번 도면 만큼은 현재도 출력 난이도가 높은 도면으로 손꼽힌다.[4] 가급적이면 개인 PC 지참을 권장한다. 시험장 PC는 불안정 요소가 많고 결정적으로 프로그램 크래시로 인한 재부팅시 PC가 이전 시점으로 리셋되도록 설정되어있어 작업 데이터가 날아가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해당 PC에 설치 된 모델링 프로그램 외에는 타 모델링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5] 반드시 시험 접수 과정에서 신청해야만 지참이 가능하다.[6] 검사는 전용 USB로 검사가 진행 되며, 한글이나 백신 또는 MS오피스같은 프로그램들도 절대 설치되어 있으면 안 된다. 또한 해당 PC로 실기시험 연습을 했다면 관련 기록도 전부 지워야 한다.[7] 오토 레벨링을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의 경우 수험자가 직접 레벨링까지 해줘야 한다.[8] 특히 서포트 제거 과정에서 실수로 출력물이 파손되어 실격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9] KF-94 마스크가 허용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시험장 또는 감독관에 따라 다르니 너무 맹신하지 말 것.[10] 실기시험 안전등급 4등급으로 위험군에 속하며, 칼, 니퍼등과 같은 위험한 공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시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부정행위] 로 처리 되어 3년간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응시가 정지된다.[부정행위] 로 처리 되어 3년간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응시가 정지된다.[13] 모델링 60분, 출력 및 후가공 120분[14] 슬라이싱은 프로그램상에서 출력예상 시간이 1시간 20분(80분)이내여야 한다. 그 시간을 넘기면 출력을 진행 할 수 없다.[15] 가장 많은 불합격 사유. 수 많은 수험생들이 해당 부분에서 실격된다.[16] 후가공 도중 파손과 함께 의외로 가장 많은 불합격 사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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