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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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2019년 1월 8일 개최되었다.2. 드래프트
| 구분 | 우리은행 | OK저축은행 | 삼성생명 | KEB하나은행 | 신한은행 | KB스타즈 |
| 1R → | 박지현 (숭의여고, G) | 이소희 (인성여고, G) | 신이슬 (온양여고, G) | 김두나랑 (수원대, F) | 최지선 (온양여고, F) | 이윤미 (동주여고, F) |
| 2R ← | 노은서 (온양여고, F) | 임예솔 (분당경영고, G) | 안주연 (동주여고, G) | 이채은 (인성여고, G) | 김하나 (분당경영고, C) | 선가희 (숭의여고, F) |
| 3R → | 유현희 (부산대, F) | - | - | - | - | - |
3. 비고 및 여담
- 총 27명 참석자 중 13명이 선발되었다.
- 우리은행은 구슬 총 21개 중 단 1개만을 배당받았는데, 확률로는 무려 4.8%를 뚫고 1순위를 차지하며 전년도 우승을 차지하고도 최대어 박지현을 데려가는 초대박을 터뜨렸다. 다른 팀들의 팬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느꼈고, 될팀은 뭘 해도 된다며 탄식을 금치 못하는 중.
- 그 대박의 당사자인 우리은행과 위성우 감독은 드래프트 전까지는 4.8%라는 확률때문에 박지현에 대해 그림의 떡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 우리은행의 역대급 대박이라는 이야기를 남긴 이 신입선수 선발회는 박지수가 1라운드 1순위(KB 스타즈)로 지명된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와 함께 큰 화젯거리를 남긴 드래프트로 인구에 회자가 되고 있다.
- KB의 2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았던 포워드 선가희는 2022년 3월 4일 급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유명을 달리 하고 말았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우승)된 뒤 23번이 선가희의 명의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면서 KB의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