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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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10월 17일 개최되었다.2. 드래프트
| 구분 | KB스타즈 | 삼성생명 | 우리은행 | KDB생명 | 신한은행 | KEB하나은행 |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 박지수 (분당경영고, C) | 이주연 (인성여고, G) | 나윤정 (분당경영고, F) | 차지현 (분당경영고, G) | 한엄지 (삼천포여고, F) | 박찬양 (수원대, C) | |
| 구분 | KEB하나은행 | KB스타즈 | 삼성생명 | 우리은행 | KDB생명 | 신한은행 |
| 2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김미연[1] (삼천포여고, F) | 이소정 (효성여고, G) | 김민정[2] (숙명여고, F) | 박시은 (수원대, G) | 우수진 (광주대, F) | 이혜미 (수피아여고, F) | |
| 구분 | KEB하나은행 | KB스타즈 | 삼성생명 | 우리은행 | KDB생명 | 신한은행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 최세영 (수피아여고, G) | 박유진 (수원여고, G) | - | - | - | 강예림 (삼천포여고, F) |
3. 비고 및 여담
- 총 26명 참석자 중 15명이 선발되었다.
- 당시 고교 최대어 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었던 박지수(당시 분당 경영고 3학년 재학)가 참여한 드래프트였고, 이로 인해 상당한 화젯거리를 낳았다.
- 당시 드래프트는 일명 뺑뺑이 방식으로 지난 시즌 순위대로[3] 통에다가 6가지 색상의 구슬들을 넣고, 통을 돌려서 나온 구슬의 순서에 따라 순번을 정하는 방식이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을 놓고 KDB생명 31.6%, 신한은행 26.3%, 삼성생명 21.0%, KB스타즈 15.8%, 우리은행 5.3%[4] 이었는데, 5개 팀[5] 중 확률이 2번째로 낮은 KB스타즈가 1순위 지명권을 차지한 것이다.
- 반면, KEB하나은행은 첼시 리 파동으로 인한 징계로 1라운드, 2라운드 지명권 모두 최하위 순위로 배정되었다.
- 당시 5개 구단(KEB하나은행 제외) 감독들이 박지수를 데려가기 위해 불공(佛供), 새벽기도, 금주 등 바른생활, 새로운 옷 준비 등으로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 행운을 차지한 KB스타즈에서는 당연히 기쁨을 감추질 못했고, 안덕수 당시 KB스타즈 감독은 단상에서 박지수의 지명을 발표한 뒤 세레머니로 큰절을 올렸다.
- 2년 뒤에 실시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6]와 함께 큰 화젯거리를 남긴 드래프트로 인구에 회자가 되고 있다.
[1] 김단아로 개명[2] KB 소속 김민정과 동명이인. 여담으로, 배우 김민정도 숙명여고 출신이다.[3] 즉, 순위가 낮을수록 구슬의 수가 많음[4] 2년 뒤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우리은행은 4.8%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지명권을 차지하는 대박을 얻었고, 역시 최대어인 가드 박지현(당시 숭의여고 3학년)을 데려가는 행운을 누렸다. 마찬가지로 상당한 화젯거리를 남긴 드래프트였다.[5] 하나은행은 첼시 리 파동으로 인해 무조건 모든 라운드 마다 6순번으로 배정[6] 당시 우리은행은 구슬 총 21개 중 단 1개만을 배당받았는데, 확률로는 무려 4.8%를 뚫고 1순위를 차지하며 전년도 우승을 차지하고도 최대어 박지현을 데려가는 초대박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