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4:02:19

제2차 닌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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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주요 사건 및 여파

1. 개요

만화 나루토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31년 전 사루토비 히루젠호카게일 때 일어났다.

2. 상세

제1차 전쟁에서 큰 타격을 받은 닌자 5대국은 휴전 조약을 체결했고 한때의 평화가 찾아왔다. 하지만 종전으로부터 약 20년 후[1] 국가 간 경제 격차가 심각해지면서 '공평한 이권 확대'를 이유로 각국에 무투파가 대두해 다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나뭇잎, 바위, 모래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비 마을은 세 마을 닌자들의 격전지가 되었다.

3. 주요 사건 및 여파

나뭇잎 마을비 마을을 공격했다가 한조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를 제외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을 모두 전멸시켰다. 하지만 나뭇잎 마을이 전쟁의 승기를 잡게 되자 한조는 3명을 살려주었고 그 대가로 이름을 말하라고 한다. 이를 계기로 이 셋은 나뭇잎의 3닌자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

비 마을이 나뭇잎 마을에게 공격받은 것으로 나가토의 부모님이 적으로 오인당해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나가토, 야히코, 코난 등이 전쟁 고아가 되어 훗날 아카츠키가 창설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전쟁으로 츠나데는 동생인 나와키와 연인인 카토 단을 잃었으며 모래 마을의 닌자인 치요의 아들, 며느리이자 사소리의 부모님이 하얀 이빨이라 불린 나뭇잎 마을의 닌자인 하타케 사쿠모의 공격으로 사망하여 사소리가 훗날 아카츠키에 들어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애니 오리지널이지만 산 나라의 아지랑이 마을이 멸망한것도 이 시기로 보인다. 츠나데의 당시 회상에 의하면 교전 당시 젊은 시절의 20살이던 지라이야가 교전에 참전했다.

이 대전으로 인해 소용돌이 마을이 멸망했다.

[1] 나루토가 태어나기 약 15년 전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