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 시리즈 1632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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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대체역사 |
저자 | 에릭 플린트 외 다수 |
출판사 | 베인 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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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작가 에릭 플린트의 대체역사 소설 시리즈.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마을 그랜트빌이 30년 전쟁이 한창인 1632년의 신성 로마 제국 한복판으로 타임슬립한다는 내용의 2000년작 소설 《1632》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십여 편의 속편이 나온 인기 소설 시리즈다. 원작자 외에도 여러 작가들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팬덤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에릭 플린트는 이 시리즈를 통해 대체역사 장르를 꾸준히 장려해온 공로로 2018년 사이드와이즈상 특별공로상을 받았다.2. 시리즈 목록
2.1. 메인 시리즈
- 1632 (2000)
- 1633 (2002) - 데이비드 웨버와 공저
- 1634: The Baltic War (2007) - 데이비드 웨버와 공저
- 1635: The Eastern Front (2010)
- 1636: The Saxon Uprising (2011)
- 1636: The Ottoman Onslaught (2017)
- 1637: The Polish Maelstrom (2019)
3. 설정
- 그랜트빌(Grantville)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광산 마을. 웨스트버지니아에 실존하는 마을 매닝턴(Mannington)을 모티브로 했다. "불의 고리"(Ring of Fire)라는 수수께끼의 현상 때문에 300년 전의 과거로 타임슬립했다. 이후 새로운 국가인 신합중국(New United States)을 세우고 스웨덴 왕국과 동맹을 맺어 뤼첸 전투에서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죽는 것을 막는 등 역사를 바꾸게 된다.
4. 기타
- 시리즈 1권 《1632》는 출판사 베인 북스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다. #
- 에릭 플린트는 이 시리즈처럼 현대인 집단이 과거로 타임슬립하는 대체역사 소설을 여럿 썼다. 21세기의 크루즈선이 기원전 4세기 지중해로 날아가는 《바다의 여왕》 시리즈나 2008년의 ROTC가 1776년 트렌턴 전투로 날아가는 《크로싱》 등. 소설 속의 타임슬립은 외계 종족 "아시티"가 만든 "파편"이란 물건 때문에 발생했다는 설정으로, 이 소설들을 묶어 《아시티의 파편》 시리즈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