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29 06:46:14

10000년 문제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4. 참고자료

1. 개요

Y2K 문제와 비슷하다. 컴퓨터가 연도를 표기할 때 네자리만으로 표기하여 10000년 이상의 연도를 표기할 때부터는 제대로 연도를 표기하지 못해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제기되는 문제이다. Y10K 문제로도 불린다.

2. 상세


Windows XP에서 가동시킨 영상.[1]


Windows 7 가동 영상


Windows 2000 실기체 가동영상. 한국어 자막이 있으니 '설정'에서 선택해서 보면 된다.[2]

Long now Foundation이라는 단체에서 처음 제기한 문제이다. 이 단체는 이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연도를 다섯자리로 쓸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컴퓨터에서 연도를 다섯 자리로 표현하게 하는 법을 알리고 있다.[3]미래에 자신들의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할 거라 카더라. 그런데 이래도 100000년 문제는 못 막는다는 게 함정.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10000년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렇지만, 일단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는 기우이다. 우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시간이 왔을 때 지금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 그때까지 쓰이고 있지도 않을 것이고, 우리는 그 문제가 발생하기 오래 전에 죽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10000년 문제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러의 수명이 8000년이 넘어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8000년 후의 위키러는 겪을 수 있다 다행히도, 하지만 Mac 유저를 제외하고, 윈10에서는 풀렸다.

그런데 10000년 문제가 발생해서 프로그램을 그에 맞게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현재에도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 DBMS가 이 문제를 갖고 있으며[4], 방사성 원소 붕괴 예측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등 몇 만년 후의 일까지 고려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10000년 문제를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쓸 데 없는 걱정으로 여기고 농담의 소재로나 많이 써먹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아예 작정하고 이런 문서를 만들어 제시하기도 했다!! 상당히 거창하게 뭔가 있는것 같지만, 날짜를 보면 1 April 1999 이다.

3. 관련 문서

4. 참고자료

http://www.fact-index.com/y/ye/year_10_000_problem.html
http://en.wikipedia.org/wiki/Year_10,000_problem


[1] 시스템 자체는 10000년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시간을 인식하자만, explore.exe를 중심으로 문제가 일어난다.[2] NTFS 시간 표기의 시작 시점인 1601년으로 가서 파일을 남기고, 9999년으로 가서 10000년 버그를 구경한 후, NTFS 시간 표기의 끝인 60065년으로 가서 컴퓨터를 벽돌로 만들어 버린다. 애초에 30827년이 윈도우가 작동할 수 있는 마지막 연도다. 30828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순간 1601년 1월 1일로 리셋된다.[3] 물론 이 단체가 이런 뻘짓기행만 하지는 않는다. 전 인류의 언어를 기록해서 보관하는 작업 등 더 납득할 만한 작업도 많이 한다.[4] 대표적으로 DATETIME 개체의 경우, 9999-12-31 23:59:59가 최댓값이다.[5] 유닉스 시간을 32비트 정수로 처리하면서 생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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