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넷 내비 히트맨에 대한 내용은 히트맨.EXE 문서 참고하십시오.
록맨 2의 보스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8 보스 | |||
[ruby(메탈맨,ruby=DWN.009)] | [ruby(에어맨,ruby=DWN.010)] | [ruby(버블맨,ruby=DWN.011)] | [ruby(퀵맨,ruby=DWN.012)] | |
[ruby(크래시맨,ruby=DWN.013)] | [ruby(플래시맨,ruby=DWN.014)] | [ruby(히트맨,ruby=DWN.015)] | [ruby(우드맨,ruby=DWN.016)] | |
[ruby(와일리 성,ruby=ワイリー城)] | ||||
메카 드래곤 | 피코피코 쿤 | 거츠 탱크 | 부빔 트랩 | |
와일리 머신 2호 | 에일리언 | }}}}}}}}} |
[ruby(히트맨, ruby=DWN.015)] ヒートマン / HEAT MAN | |||||||||||||||||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1] / 시이나 헤키루 이안 제임스 콜렛 | ||||||||||||||||
사용 무기 | 아토믹 파이어 | 약점 무기 | 버블 리드 | ||||||||||||||
잠깐 기다려, 불을 붙일 테니까. |
1. 개요
<colbgcolor=#fed20d><colcolor=#e3310d> 프로필[2] | |
파이어맨을 베이스로 만든 로봇. 장비된 압축형 블래스터는 12000도를 넘는다.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마이페이스[3] |
단점 | 열의가 없다[4] |
좋아하는 것 | 바베큐 |
싫어하는 것 | 아이스크림 |
록맨 2의 등장 보스.
Dr. 와일리가 파이어맨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포라이터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로봇. 그래서 실제 라이터처럼 등 뒤에 화력 조절 장치가 있다는 설정이 있지만 본인에겐 다행이랄지 그리 잘 알려져 있진 않다. 록맨 2의 8 보스들 중 아이스맨의 뒤를 이어가는 귀요미. 화격 계열의 여타 로봇과는 다르게 만사에 시큰둥하며 남의 말에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그리고 나고야 사투리를 쓴다.
2. 스테이지
스테이지 난이도는 아이템 2호가 없다는 기준으로 매우 어렵기로 유명하다. 사라졌다 나타나는 발판이 유명한데, 특유의 주우우웅~하는 소리[5]와 함께 중후반에 나타나는 사라지는 발판은 밑은 트랩, 왼쪽은 발판이 사라지는 바람에 많은 플레이어를 당혹케 했다. 퀵맨의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후대 계속 재활용되는 그 기분나쁜 발판 생성음과 암기하기 뭣같은 생성 타이밍과 낙사를 유도하는 악질적 배치때문에 독자적인 개성이 있어서 클래식 시리즈는 물론 후대의 록맨 시리즈에서도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장치로 유명하다. 히트맨 만큼 길진 않지만 이후 시리즈에 한두개정도는 꼭 이런 구간이 등장한다. 록맨 제로에서도 사라졌다 나타나서 아래로 탄알까지 쏘는 발판이 등장하지만 차후 시리즈에서의 점멸 발판은 히트맨 스테이지의 그것만큼 난이도가 극악 수준은 아니다. 점멸시 효과음도 히트맨 스테이지와 동일. 그나마 좀 맞먹을만한 것이 록맨 9의 플러그맨 스테이지의 긴 발판 코스. 하지만 역시 히트맨 스테이지에 비하면 쉽다.이 스테이지의 사라지는 발판 코스가 특히 어려운 이유는 길이가 긴 것도 있지만, 타 시리즈의 발판 코스와 달리 발판이 나타나는 간격이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타의 플랫폼 게임에서 이런 징검다리 구간의 경우 난이도를 어렵지 않게하려고 대부분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순서와 박자가 정해진 반면, 이때부터 이미 이 발판 구간은 팝업 타이밍도 제각각이고 변박도 섞여있으며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패턴이 꼬여서 할 때마다 매번 다르다. 특히 록맨 바로 위에 나타나는 발판을 예측하고 점프한다고 했는데, 타이밍이 꼬여서 나타나는 발판 위에 서지 못하고 그 발판에 밀려서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잦다. 사람에 따라서는 퀵맨 스테이지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머리 위에 나오는 발판이 총 3개가 있는데 그 중 2개는 아래에 함정이 없다. 발판 나오는 타이밍만 숙지하고 막판에 머리위에 나오는 발판만 문제없이 잘 타면 아이템 2호를 안 타도 잘 넘길 수 있다. 물론 아이템 1호를 챙길 수 있다.
3. 공략
3.1. 록맨 2
무기 | P | M | A | B | Q | C | F | H | W |
피해량 | 2 | 1 | 2 | 6 | 2 | + | 0 | +,+,+ | 0 |
보스인 히트맨은 멀리서는 불을 날려서 공격하지만 대미지를 받으면 불로 휩싸이며 돌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진 회피 후 바로 히트맨을 공격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록맨 2의 8 보스 중 플래시맨과 함께 상대하기 가장 쉬운 편. 또한 8보스중 록 버스터에 대한 내구력이 낮은 4보스중 하나. 록 버스터 한방에 2칸의 대미지를 입는다. 단, 돌진에 맞으면 대미지가 크니 주의해야 한다.[6] 약점은 물 속성인 버블맨의 버블 리드로 한 방에 6칸이다.
주의할 점은 불을 다루는 보스라 그런지 자기 무기인 아토믹 파이어와 폭발계 무기인 크래시맨의 크래시 봄을 맞추면 멀쩡하고 오히려 체력을 회복한다. 절대 저 두 무기로 공격하는 건 금물. 코믹스판 록맨 메가믹스에서는 이 설정을 채용했는지 아예 크래시맨에게 폭탄을 받은 다음 직접 씹어먹어서 돌진 속도를 높이는 기행을 선보인다.
3.2. 록맨 3
히트맨 도쿠로봇의 경우 다른 도쿠로봇에 비해 꽤 쉬운 편이다. 패턴의 변화가 딱히 없을 뿐더러 슬라이딩 기능이 생겨서 거리를 벌리기가 쉬워졌다. 단, 시작하자마자 던지는 불꽃 세 개의 회피 타이밍은 좀 다르다. 약점은 섀도 블레이드와 탑 스핀.[7]3.3. 록맨: 더 파워 배틀,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록맨 2 출신의 8 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록맨: 더 파워 배틀,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두 편 다 출연하였다.[8] 하지만, 첫 편에서는 히트맨 본인의 BGM이 아닌 천공 스테이지에서 자이로맨의 BGM을 쓰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로 2편에서 자기 BGM을 들고 나왔지만 게임 분위기에 맞게 상당히 가볍게 재탄생했다. 마침 싸우는 곳도 화산 스테이지다.
시리즈 공통적으로 불길에 맞으면 불에 타면서 추가 피해를 입는게 꽤 아프다 특히 체력의 칸이 적은 1편에선 더더욱 아프다. 다만 지상에 닿은 불길이 아닌 공중에서 직격하는 정도면 평범하게 피해를 입는다.
원작과 달리 공격에 받는다고 무작정 돌진하지않으며 직선으로 돌진하던 원작과 달리 점프와 함께 돌진하므로 공격을 피하기 은근 힘들어졌다. 그래도 돌진 공격 빈도가 잦진 않으니 나름대로 쉬운 편.
약점은 1편에서는 아이스맨의 아이스 슬래시, 2편에서는 돌아온 버블맨의 버블 리드. 클리어 시 제공되는 아토믹 파이어는 록맨 2와는 달리, 오히려 플레임맨의 플레임 블래스트와 유사하다. 1편에서는 우드맨의 약점으로 쓰이고 2편에서는 우드맨과 비슷한 식물 컨셉인 플랜트맨의 약점으로 쓰인다. 하지만 원작과는 반대로 불꽃이 땅에 떨어지며 불길이 땅에서 전진하는 방식이고 차지하면 더 많이 전진하고 불기둥도 커지는데 문제점은 우드맨이나 플랜트맨이나 가드를 자주 쓰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탓에 이런 방식으로 큰 유효타를 제대로 먹이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직격하면 그다지 큰 피해를 못 준다.
파워 배틀의 데이터를 뜯어 보면, 히트맨의 미사용 스프라이트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작품 자체에서 아예 쓰이지 않은 히트 모션도 있고, 담배를 피우는 스프라이트도 있다. 어린애 같은 외모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충공깽.
또한 파워 파이터즈에선 평소엔 어린애 같은 목소리가 나오는데 격파 시에는 어른 같은 비명소리라서 좀 깬다.
4. 획득 무기: 아토믹 파이어
<rowcolor=#e3310d> 노 차지 | 2단계 차지 | 풀 차지 |
방사능이 포함된 압축 블래스터를 이용한 폭발적인 화염탄.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 최초로[9] 차지 샷을 모으는 게 가능한 특수 무기로 최대까지 모으면 상대방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차지 시간이 매우 길고, 무기 에너지 소모량 때문에 최대로 모은 아토믹 파이어는 무기 에너지를 채우지 않는다면 2번 밖에 쏠 수 없는데다가 모으지 않은 일반 공격의 경우 버스터와 효과가 같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 무기에 대한 버그가 있는데, 차지한 상태로 낙사하여 BGM이 끊긴 상태에서 무기를 발사하면 바로 사망 장면이 스킵된다. 주로 무기 에너지가 없어 빠르게 자살해야 되거나 TAS에서 사용되는 테크닉. 실제 TAS에서 사용되는 모습. 7분 5초부터 보면 된다.
우드맨의 약점으로 최대로 모아서 날리면 2방에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와일리 머신 1차 형태의 약점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최대로 모아서 날리면 2방에 처리 가능. 우연인지는 몰라도 록맨 월드 1의 와일리 머신 1차 형태 역시 아토믹 파이어에 약하다.
마찬가지로 클리어 시 서포트 아이템인 아이템 1호도 얻을 수 있다.
5. OST
6. 록맨 7
박물관 스테이지에서 파라오맨의 레플리카와 함께 등장한다.
7. 기타
- 발판 코스가 워낙 유명했는지 록맨 9의 엔들리스 모드에는 이 히트맨 스테이지의 발판 코스를 재현해 놓은 곳도 있다. 심지어 1up 아이템도 똑같은 자리에 그대로 나온다. 물론 이 아이템은 페이크.[10] 하지만 록맨 2때와는 달리 발판이 등간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훨씬 쉽다.
[1] 슈퍼 어드벤처 록맨[2]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3] 영문판에서는 활발하다.[4] 영문판에서는 타버렸다.[5] 사실 이 발판은 록맨 1의 일렉맨 스테이지와 아이스맨 스테이지에도 있는데, 이때는 소리가 더 하이톤으로 난다.[6] 돌진 타이밍도 조금씩 다르다.[7] 섀도 블레이드가 워낙 좋은 무기이긴 하지만 섀도 블레이드는 4, 탑 스핀은 7의 대미지를 주므로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탑 스핀으로 깨는 게 더 편할 수 있다.[8] 크래시맨, 우드맨은 더 파워 배틀에서만, 에어맨, 버블맨, 퀵맨은 더 파워 파이터즈에서만 등장했다.[9] 1편에서 마그넷 빔을 쓸때 차지샷처럼 오래 누를수록 발판이 길어지지만 무기용으로 쓰지는 않는다.[10] 엔들리스 모드에서는 1UP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 번 죽으면 무조건 게임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