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5:39:42

히로세 유타카

<colbgcolor=#808080><colcolor=#000000> 히로세 유타카/広瀬裕
파일:q7QbrCL.jpg
본명 히로세 카즈히사
広瀬 和久 (ひろせ かずひさ)
출생 1962년 8월 4일 ([age(1962-08-04)]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65kg
활동 시기 배우|1984년 ~ 2000년
성우|1994년 ~ 1999년

1. 개요2. 활동3. 주요 출연작
3.1. 특촬물3.2. 애니메이션3.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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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직 배우, 성우이자 현 촬영 기사. 고등학교 시절에 체조 선수였고 졸업 후, 스턴트맨을 지망하여 토에이 액션 클럽 9기생으로 입문하였다.

2. 활동

배우가 된 후에는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진(초신성 플래시맨) 역 오디션을 보았으나, 대신 메인 프로듀서에 의해 레이 원더 역으로 발탁되고 이후 수 많은 특촬물에서 악역을 담당하였다. 플래시맨에서 인연을 맺은 나카타 죠지의 권유로 잠시 성우 활동도 겸했다.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레이 원더,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닥터 켄프로 출연했는데, 두 작품 모두 국내에서 대영팬더를 통해 비디오로 수입이 되었기 때문에 국내 특덕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우연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더빙 당시 두 캐릭터를 모두 노민 성우가 전담했다. 두 캐릭터의 공통점[1] 덕분인지 비슷한 음색으로 더빙하셨는데 양쪽 다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원판에서 들을 수 있는 히로세 유타카의 목소리는 더빙 음색과는 거리가 먼 걸걸하면서도 힘있는 음성이라는 점.

배우 시절부터 영상 제작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촬영이 끝난 뒤에도 현장에 남아 스태프들을 따라다니며 공부를 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배우보다는 이런 일에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2000년대 들어서부터 배우 일을 휴업하게 된다. 이후 오피스 커렌트라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서 대표 겸 수석 매니저를 맡았고 영상 촬영 카메라맨으로도 활동하다가 이후 주식회사 투테크라는 드론 촬영 회사의 드론 파일럿으로 활동하며 각종 영상물의 공중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처음 드론을 접했을 당시에는 그저 무선모형처럼 즐기는 취미 정도로 여겼으나, 드론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본 뒤 이거다 싶어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고 한다.

3. 주요 출연작

3.1. 특촬물

3.2. 애니메이션

3.3. 게임



[1] 나르시시즘적인 성격과 열등감을 내제한 미형 악역.[2] 45화에선 지구수비대의 병사 역으로 나왔는데 당시 옐로 플래시 담당배우는 외계소녀로 나왔다.[3] 여기선 예명을 '히로세 타쿠미'로 해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