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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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福田耕太 |
| 나이 | 35세[1] → 40세[2] → 42세[3]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 성별 | 남성 |
| 소속 | 구제반 → 4C[4] → 구제반 |
| 첫 등장 | AMAZONZ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에피소드 1) |
| 배우 | 타나베 카즈야[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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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등장인물. 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치매에 걸려 병원비를 벌기 위해 구제반에 지원했다. 작업차량 운전 등 주로 후방지원을 담당한다. 전 경시청 특수부대 출신으로서 그 시절부터 시도 마코토의 부하였다. 주요 포지션은 저격이며, 과묵하지만 상황판단과 눈썰미만큼은 팀 내에서 뛰어나다. 시즌1에서 사용한 총기는 AWM이고 시즌2에선 HK417을 사용했다2. 작중 행적
2.1. 1기
2화에서 오오타키 류스케에게 자신이 있는 장소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는 잠시 망설이나 그곳으로 온다. 하지만 이는 약이 다 떨어져 폭주한 류스케가 구제반을 잡아먹기 위한 함정이었고[6], 도착하기는 했으나 폭주하는 류스케를 보고는 망설이는 바람에 옆에 있었던 마에하라 쥰이 그대로 끔살당하고 말았다. 이후 그대로 류스케의 습격을 받을 뻔하나 그 순간 가면라이더 아마존 오메가가 나타나 류스케를 처리해 준 덕에 살 수 있었다.3화에서는 어느 맨션에서 여왕개미 아마존과 싸우던 도중 여왕개미 아마존이 튀자 그녀를 쫓으려 하는데, 문제는 여왕개미 아마존을 때린 바람에 전투원 아마존들이 빡친 나머지 구제반에게 오고 있었다.
결국 4화에서 그대로 다굴당해 죽는 줄 알았으나 오메가에다가 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가 합류해 전투원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어 살 수 있었다.
5화에서는 버스를 몰고 다니는 나비 아마존을 처리했다. 다들 그의 버스를 탄 사람들이 실종되었기에 나비 아마존이 사람들을 잡아먹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그 아마존은 사람을 전혀 먹지 않았고[7] 근처에 있었던 다른 나비 아마존이 범인이었다. 하루카가 가시를 이용해 다른 나비 아마존을 공격하나, 그의 피아를 가리지 않는 공격 행동, 즉 본능에 의지하며 싸우는 방식이 하루카에 대한 불안요소를 만들어 일단은 하루카를 외면한다.
그러나 문제는 하루카가 쓰러뜨린 다른 나비 아마존이 진화해 돌아왔다는 것. 결국 6화에서 다른 나비 아마존을 처리하러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하루카와 제회하게 된다. 하루카는 자신의 가치를 전하고 만약 자신이 제어불능이 되었을 경우에는 처리를 부탁한다는 조건으로 구제반에 합류, 다른 나비 아마존을 쓰러뜨린다.
9화에서는 가면라이더 아마존 시그마가 되어 돌아온 마에하라의 습격을 받는다.
13화에서는 자신이 미사키의 팔을 먹은 것 때문에 구제반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생각한 마모루를 떠나보내고, 이후 시도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아마존을 잡으러 가자고 하자 시도를 따라간다.
2.2. 2기
어머니의 병원비 문제 때문에 4C로 이적했다. 4C에서는 쿠로사키 타케시의 부하가 되었으며, 저격 담당을 맡았다. 옛 구제반과 미즈사와 하루카 등 과거의 정에 연연하며 갈등하지만 결국 자신의 목적[8]을 위해 옛 동료들과의 유대를 스스로 끊고 4C의 일원으로 남는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미즈사와 미즈키와 함께 하루카 감시 임무를 맡아 움직이다 시도가 중상을 입으면서 얼떨결에 레이카가 있는 곳으로 가 4C가 치히로에게 궤멸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본사로 이동 도중 병원에서 어머니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음과 동시에 자신의 눈 앞에서 어머니가 아마존이 되는 광경[9]을 보며 망연자실하는 표정을 짓는다.결국 11화에서는 자기 손으로 어머니를 죽였는지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후쿠다: 후다모리..!
후다모리: 아 후쿠다 씨...
후쿠다: 압렬탄...내놔...
후다모리: 그건, 상부에서의 허가가....
후쿠다: 내놔...!!
이후 단단히 빡친 표정으로 4C 본부에서 압렬탄을 챙겨 나가려고 한다. 이걸 본 후다모리 이치로는 상부에서의 허가 없이는 압렬탄을 줄 수 없다고 하나, 후다모리에게 겁을 줘서 강제로 빼앗아 갔다.후다모리: 아 후쿠다 씨...
후쿠다: 압렬탄...내놔...
후다모리: 그건, 상부에서의 허가가....
후쿠다: 내놔...!!
12화에서 구제반에게 자기 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보낸 사실을 토로하며 5년 전 마모루에게 손을 떼는 게 아니었다며 후회한다. 그 후회는 마모루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5년 전에 마모루를 끝까지 지키지 못해줬기 때문이었던 후회였다. 결국 마모루가 죽고 남긴 유품인 5엔 동전을 보며, 이제서야 마모루가 곁으로 돌아왔다며 비통한 어조로 대답한다.
2.3. 극장판
2기에서의 사건에서 생존한 다른 구제반 멤버들과 함께 등장. 소속을 4C에서 다시 구제반으로 옮겼다.[10] 4C에게 노려지던 하루카와 미도 에이노스케를 구해 주었으며, 이후 정원으로 돌아왔으나 그곳에서는 4C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내 자신들을 속인거냐고 오해한 시설의 아이들이 아마존으로 변해 다가오자 4C와 함께 이들을 쓰러뜨린다.3. 기타
별명으로 위의 대사에서 비롯된 압렬탄좌가 있다.[1] 1기[2] 2기[3] 극장판[4] 2기 한정.[5] 이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와카바야시 형제를 맡는다.[6] 원래는 자신의 동료들이었던 구제반에 손에 죽으려고 부른 것 이지만, 식인본능의 완전히 잠식되어서 동료들의 손에 죽으려던 계획이 동료를 잡아먹으려는 계획으로 바뀐 것 이다[7] 팔찌 색이 푸른색이었다.[8] 노쇠한 어머니를 요양할 자금이 필요했다.[9] 어머니가 요양하던 병원이 하필이면 마시면 아마존이 되는 물, 아로마 오존의 식수가 공급되던 곳이었다. 게다가 작중 처음으로 코우타라며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10]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가 4C에 들어온 이유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는데, 2기에서 용원성 세포에 감염돼 아마존이 된 어머니를 직접 죽이고 나서는 그 목적이 없어졌다. 굳이 돈때문에 4C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