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세이코 [ruby(藤, ruby=ふじ)][ruby(聖子, ruby=せいこ)] Seiko Fu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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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e65><colcolor=#f7f9fa,#f7f9fa> 성별 | 여성 | |
직업 | 경찰관 | |
계급 | 순사부장[1] | |
소속 | 오카지마현 마치야마 파출소[2] | |
배우 | 토다 에리카 | |
성우 | 이시카와 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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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코즈메 ~파출소 여자들의 역습~의 주인공. 카와이 마이의 파트너다.2. 특징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수사계에서 근무했던 형사과 에이스 출신. 이후 마치야마 파출소로 전근을 하여 그곳에서 마이와 함께 일하게 된다.엄청난 미인에 유능한 여러모로 엄친아스러운 사람이지만, 지는 걸 엄청 싫어하고 은근히 성격이 더럽고 거친게 문제.[3] 빡치면 험한 말을 하고 미나모토나 카와이에게 짓궂게 대한다. 특히 이런 호전적인 면모는 남성 경찰에게 유독 두드러지는데, 경찰학교 동기이자 절친인 미나모토와 툭하면 티격태격 싸우곤 한다. 반면 여경들에겐 비교적 상냥한 편.[4]
과거 남자와 연애 경험이 몇 번 있다고는 하나 정작 본인이 남자의 마음을 일절 이해를 못해 제멋대로 군 경우가 있어 결국 연애는 항상 오래가지 못했다고 한다. 세이코의 소꿉친구이자 수사과 경찰인 키사라기가 말하길, 만약 남심에 관한 검정 시험이 존재한다면 세이코는 가장 낮은 8급일 것이라고.
마치야마 파출소로 전근한 이유는 형사과에 근무했을 때 갑질로 인해 좌천되었다고는 하나 실상은...
==# 숨겨진 목적 #==
세이코가 마치야마 파출소로 전근을 한 이유는, 자신과 같은 '대풍작의 해' 기수이자 친한 여경 동료인 사쿠라 시오리가 당한 의문의 뺑소니 사건 수사의 목적으로 온 것. 사쿠라가 과거 마치야마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시절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교통 정리 중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건을 당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소식을 듣자, 세이코는 그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스스로 마치야마 파출소로 옮긴 것이었다.
3. 기타
- 세이코와 같은 경찰학교 기수에는 그녀를 포함해 우수한 여경이 4명 있어 해당 기수가 있었던 해를 '대풍작의 해'라고도 불리운다.
- 청순가련해 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꽤나 거칠고 저돌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어 고릴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명탐정 코난의 표지 연재시리즈인 '아오야마 고쇼의 명탐정 도감'에 102번째로 선정되었다. 단행본 102권에서 확인 가능하다.
[1] 한국 경찰에 대입하면 경사에 준하는 계급이다.[2] 본편 시작 이전엔 오카지마현 마치야마 경찰서 형사과 소속[3] 후지랑 미행중이던 야마다의 왈, "이 사람, 얼굴만은 미인이었지."[4] 그렇다고 해서 세이코는 남경들을 절대로 깔보지는 않는다. 남경과 여경을 대하는 온도 차이가 각각 다를 뿐이지 세이코는 미나모토를 포함한 남경들의 능력을 마음속으로는 존경하고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