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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파트리시우/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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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이 파트리시우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UEFA 유로 2012

2007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에 의해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앞둔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UEFA 유로 2008 명단에 포함되어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선배 히카르두(1976)에 밀려 역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010년 11월 17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에두아르두가 소속 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자 많은 기회를 잡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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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로 2012 조별리그 1차전부터 스페인과의 4강전까지 전 경기를 출전하며 포르투갈의 뒷문을 지켰다. 독일전, 덴마크전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경기 3실점을 했으나 네덜란드전에서 단 1골만을 내주었고 그 이후 경기에서는 무실점. 총 5경기 4실점으로 유로 대회를 마쳤다.

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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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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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최종 성적 1경기 4실점. 이 경기 이후 곧바로 포르투갈의 주전 골키퍼는 베투로 바뀌었다.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되고, G조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독일 v 포르투갈' 전에서 당연히 파트리시우가 장갑을 끼고 나섰다. 그리고 4골을 먹으며 정말 말 그대로 망했다. 경기 양상을 바꾸는 슈퍼세이브는커녕 제대로 된 선방도 거의 없었고, 볼 처리도 엉성하게 해서 세컨볼 실점을 허용하는 등 안 먹어도 되는 골을 먹기도 했다. 킥을 찼다 하면 죄다 독일 선수들에게, 그것도 하프라인 안의 독일 선수에게 가는 바람에 수비진이 죽어났다. 결국 다음 경기부터 곧바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심지어 베투가 가나전 중반에 실려나갔음에도 벤투는 파트리시우 대신 써드키퍼 에두아르두를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첫 경기가 많이 아쉽게 되었는데, 미국과 똑같이 1승 1무 1패를 했지만 독일전 4실점이 발목을 잡아 득실차에 밀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물론 페페의 퇴장과 코엔트랑의 부상이 크긴 했지만 파트리시우가 실점이라도 줄였다면 미국전에서 해메지 않을 수도 있었고 득실차 계산에서도 승산이 있었을 것이다.

4. UEFA 유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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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16 모든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페페와 함께 포르투갈의 늪축구를 이끄는등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그동안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불안한 모습과 부진을 다 씻고 최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아이슬란드에게 1골, 헝가리에게 3골을 조별리그에서 내주긴 했으나 아이슬란드의 골은 수비가 허점을 너무 크게 내준 탓에 들어간 골이었고 헝가리의 3골 중 2골이 굴절, 게다가 1골은 졸탄 게라의 원더골이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내줄뻔한 골을 두 번이나 막아내는 등, 조별리그에서 파트리시우가 없었다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16강전 크로아티아 전은 다른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크로아티아의 슈팅 자체가 없었다. 따라서 뭔가 막고 어쩌고 할 상황이 안 되었고, 8강전에서도 레반도프스키에게 골을 내줬으나 워낙 근거리에서 때린 슛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브와쉬치코프스키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포르투갈의 4강행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UEFA 유로 2016 내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리시우의 엄청난 선방의 힘업어 결승까지 올라갔고 결승에서도 디미트리 파예, 앙투안 그리즈만등 여러 내로라하는 공격진을 가진 프랑스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포르투갈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끄는데 성공한다. 그 결과 이번 유로에서 720분을 뛰면서 최장 시간 출장 선수가 되었고 마누엘 노이어위고 요리스등을 밀어내고 유로 2016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등 이번 유로에서 그의 활약을 놀랍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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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파트리시우는 UEFA가 선정한 유로 2016 공식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린다.

또한 유로 우승에서 보여준 활약상 덕분인지 발롱도르 순위에도 12위에 들었는데 이는 당시 발롱도르 30인에 든 골키퍼로서 부폰 다음으로 높은 순위였다.

5.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B조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는 스페인의 화력에 밀려 그만 3실점을 하고 말았다. 다만 첫 골은 디에고 코스타의 좋은 개인기량과 수비진의 압박 실패로 디에고 코스타가 빠르게 오른쪽 구석으로 때려버려서 다이빙할 시간이 없었고 두번째 골 또한 스페인의 깔끔하고도 정교한 세트피스 능력을 통한 실점이어서 골키퍼에겐 어쩔 수가 없는 실점이었다. 세번째 실점인 나초 페르난데스의 골의 경우 유독 원더골이 많았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골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하며 실제로 이 경기에선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슈팅을 막지 못한 상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파트리시우는 똑같이 3실점을 했음에도 호날두가 헤트트릭으로 그야말로 축구의 신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골키퍼 본인은 그리 큰 비판을 받지 않았다.

2라운드 모로코전에서 상대의 엄청난 공격에도 불구하고 미친 선방쇼를 펼치면서 실점을 내주지 않았으며 끝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1:0 승리를 이끌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후에도 3라운드 이란전 카림 안사리파드에게 PK 실점 밖에 하지 않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이 16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더 이상 인상깊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짐을 쌌다.

6.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1차전 헝가리전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조별리그 2차전 독일전에서는 경기 초반에 안정적인 세이브를 여러차례 기록했으나, 힘없이 무너진 수비진에 의해 4골을 내주고 말았다.

조별리그 3차전 프랑스전에서는 벤제마에게 2골을 내줬지만, 팀은 비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뽑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낙마했다.

이후 디오구 코스타가 파트리시우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해,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코스타가 모든 경기를 출장했다.

8. UEFA 유로 2024

지난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디오구 코스타가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대회 기간 내내 벤치를 지켰다. 대표팀은 8강에서 프랑스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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