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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Santamaría International Airport
ICAO: MROC
IATA: SJO[1]
1. 소개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있는 관문 국제공항으로, 중미에서 파나마의 '토쿠멘 국제공항' 에 이어 두번째로 바쁜 공항이다. 대부분의 국제선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두번째로 바쁜 공항이지만 노선수는 정말 적다. 대부분의 국제선이 북미로 가는 노선이고, 남미나 중미로 가는 노선도 많지 않다... 2010년에는 신청사가 완공되어 현재까지 쓰고 있다.2. 대한민국 노선
알다시피 중남미까지 항속거리 때문에 인천에서 원샷으로 못 간다. 직항 노선이 있을 리 없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에서 환승한다. 아에로멕시코가 인천에 들어온 뒤로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환승으로 가는 방법이 새로 생겼다. 이쪽은 미국 환승이 아니기 때문에 ESTA가 불필요하고 미국 환승시 받게 되는 까다로운 입국 심사도 없다. 막장환승으로는 스페인의 이베리아 항공를 이용해서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이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한때 중국국제항공이 이쪽으로 취항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는 흐지부지된 듯하다.
[1]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는 SJC가 따로 있으며 완전히 다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