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1:20:10

붉은 가면의 남자

후도 시구마에서 넘어옴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tv-tokyo.co.jp/chara_kamen.png
이름 붉은 가면의 남자
赤い仮面の男
【 스포일러 】
후도 시그마
布道 シグマ
성별
직업 마계법사
가족
【 스포일러 】
후도 고키(아버지)
후도 레오(쌍둥이 동생)
등장 작품 GARO -MAKAISENKI-
담당 배우
【 스포일러 】
나카무라 오즈노[1]
1. 개요2. 작중 행적3. 술법 및 마도구
3.1. 쟈아쿠3.2. 테키3.3. 호룡인3.4. 리글3.5. 마호룡 이데아
4. 기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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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RO -MAKAISENKI-의 등장인물. 작중의 미스테리를 쥐고있는 떡밥 캐릭터.

2. 작중 행적

GARO 2기 마계섬기 1화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호러 시가레인을 격파하고 돌아서는 사에지마 코우가 앞에 붉은 가면을 쓰고 나타나서 격투끝에 코우가의 가슴팍에 불도장을 찍고 공격을 하고 도망친다. 코우가도 가만 있지는 않아서 그 남자의 오른손에 표식을 해두었다.

그의 공격을 받고 난뒤 코우가는 극심한 가슴통증에 시달려서 여성팬들을 침몰시키려고 윗옷을 벗어보니 파멸의 각인이 새겨져 있던게 드러났다. 작중에서 언급하는것으로 미루어보면 파멸의 각인이 새겨진 마계기사는 갑옷을 소환할때마다 수명이 깎이며 결국 죽게 된다고 한다.

3화의 말미에 코우가는 스즈무라 레이에게 이 문제를 상의하려 했지만 레이도 똑같이 공격을 받아서 파멸의 각인이 새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4화에 등장하는 백야기사 단으로 변신하는 야마가타나 츠바사에게도 파멸의 각인이 새겨졌다는게 드러난다.

요컨데 등장하는 모든 마계기사들을 공격해서 파멸의 각인을 새긴 인물. 그가 공격한 마계기사들이 츠바사 빼고 다들 절륜한 자들이라서 이런 마계기사들을 공격해서 파멸의 각인을 새길 정도라면 그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실제로 7화에 등장해서 코우가를 몰아붙일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과시했는데 뛰어난 검술 능력에 마계법사로서 마법까지 같이 쓰는데다가 호러의 피까지 조종할 줄 아는[2] 희대의 인물.

13화에서는 자르바를 고치려는 쟈비 앞에 등장했는데 쟈비와 전투를 벌이면서도 쟈비의 능력을 높이 사서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 물론 얄짤없이 거절당했지만 자신의 뜻을 이해한다면 동료로 받아주마라고 한걸 보면 미련이 남은 듯하다.

14화에서도 등장. 자신을 추적하던 대명기사 바론, 즉 시지마 와타루를 공격해 파멸의 각인을 새긴뒤 그를 조종해서 동료 마계기사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게 한다. 아마도 그를 이용해서 마계기사들 사이에 혼란을 초래하려는 목적이었던것 같지만 코우가의 노력으로 시지마 와타루는 본래의 자아를 회복한다.

17화에서는 문자를 게이트로 하는 호러 세딘베일의 봉인을 풀어서 그를 풀어내버렸다. 세딘베일은 마계의 지식에 빠삭한 호러라고 하는데 의문스런 고대 마계문자가 새겨진 석판을 해석하게 했다. 호러가 황금기사의 여자 운운한 걸로 보아서 카오루를 노렸던 걸로 보이는데, 18화 예고에서는 그의 수작이 통했는지 마계기사와 마계법사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나왔다.

묘하게 마계기사들은 공격해서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고 마계법사인 쟈비는 동료로 끌어들이려는 모습때문에 일각에서는 그의 정체가 마계법사 후도 레오가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다. 일단 레오는 마계기사 없이도 호러를 봉인할수 있는 꼭두각시 고류를 만들었고 자신의 능력을 코우가에게 감추고 있는 등의 의문스런 행보를 보이는 탓.[3] 거기에 7화에 등장한 붉은 가면의 남자는 원래부터 호러를 퇴치하던것은 마계법사였다면서 모든 마계기사들을 없애고 역사를 되찾겠다라고 언급한다. 기묘한것은 그에 앞서서 레오도 원래부터 호러를 퇴치하던건 마계법사라고 언급한다는것. 여러모로 수상한 상황으로 일단 이후의 진행을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7화의 언급으로 미루어보면 그의 정체는 마계법사이거나 마계법사와 연관된 자일 가능성이 높다. 유독 마계법사의 프라이드를 강조하는걸 보면 그의 목적은 마계기사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마계법사만 남아서 호러를 멸절시키는데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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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igma_Fudo.jpg
본래 모습

16화에서 마침내 실체가 드러났다. 코우가와 레이 앞에 강력한 거대 고류같은것을 타고 맞서다가 갑옷을 소환한 코우가와 레이의 협공으로 거대 고류가 격파되었고 레이가 달려드는 사이에 코우가가 가면을 칼로 찔러 벗겨냈는데...일각의 예측대로 후도 레오의 얼굴이 드러났다! 놀라서 레오의 이름을 부르는 코우가에게 닥치라면서 사라지는데...

하지만 18화에서 후도 레오가 마계기사의 갑옷을 소환해서 장착후 붉은 가면의 남자를 막아서는 모습이 등장. 정체가 다시 아리송해졌다. 19화에서 레오를 통해 정체가 드러났는데 그의 이름은 후도 시그마(布道シグマ)로 레오의 쌍둥이 형이었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이후 20화에서, 모든 마계기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결계에 가두고 파멸의 각인을 발동시키려고 하지만 가쟈리와의 계약을 통해 결계에서 빠져나온 코우가, 레오의 방해로 파멸의 각인의 발동은 실패한다. 하지만 기어코 코우가를 붙잡아 갸논의 새로운 숙주로 삼으려 했고[4] 기어코 이데아를 완성시키고야 만다. 그리고 코우가를 갸논에 흡수시키기 전에 항상 옷으로 가리고 있던 오른팔에 과거 코우가가 마계기사 수련원에서 같은 조를 이뤄 싸웠던 '무라사키'와 같은 상처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코우가도 이 때 그가 무라사키라고 눈치를 챘다.[5][6]

하지만 지나치게 갸논의 힘을 빌린 탓에 오히려 부활한 갸논에게 흡수당하고 말았으며 이데아도 갸논에게 빼앗기게 된다. GARO의 주제 중 하나인 (누군가를) 이용하는 자는 결국 망한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갸논에게 흡수당했지만 죽지는 않았으며 이후 갸논이 마계기사 & 마계법사들에 의해 소멸당한 뒤에도 생존, 하지만 그 영향으로 수명이 거의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이상과 목적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자 모든 분노를 사에지마 코우가에게 표출하게 되고 결국 코우가를 죽이기 위해 최후의 일전을 벌이게 된다. 전투 도중 레오가 개입하여 시그마를 베려 하나, 코우가가 레오의 칼을 대신 맞고 제지한다. 이에 시그마는 동생이 형을 베는 꼬라진 차마 못 보겠냐며 비아냥대지만, 코우가는 시그마를 베는 것은 자신의 숙명이라고 외친다.[7]

결국 코우가와의 최종대결에서도 패배하게 되고 코우가의 옷에서 떨어져 나온 마계기사 학교 시절에 받은 증표를 보고 코우가가 자신과 같은 조였던 시로였고 코우가는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베었다는 것은 깨달은 뒤, 레오에게 자신의 마도필을 던져주고 숨을 거둔다.

3. 술법 및 마도구

3.1. 쟈아쿠

파일:widlzndndnd.png 파일:jaaku lord.png
가로의 갑옷을 본딴 모습 로드의 갑옷을 본딴 모습
후도 시구마가 갑옷의 빛을 흡수, 그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만들어낸 갑옷이다. 소환시 빛을 휘감는 마계기사와는 다르게 칙칙한 검은 그림자를 감으며 장착한다.[8] 초반 사에지마 코우가와의 전투 시 가로와 똑같은 형태의 갑옷을 소환했고(모양만 같고, 빛깔은 어두운 펄은빛), 후도 레오가 그를 설득할 때에는 로드와 같은 모습을 한 갑옷을 소환해냈다. 갑옷의 그림자라는 표현처럼, 코우가가 갑옷의 소환을 해제하자 자신의 갑옷도 사라졌다.
반다이의 금형 우려먹기로 마계가동 한정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3.2. 테키

파일:tekki.png

후도 시구마가 원로원의 수호자들과 싸우기 위해 개발한 호룡으로 인간과 날지 못하는 새를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주 무장은 입안에서 튀어나와 적을 찌를 수 있는 계폐식 기계 혀, 양 팔 끝에 달린 한쌍의 낫이 있으며 제한된 비행 능력도 가지고 있다.

3.3. 호룡인

파일:호룡인.png 파일:goryujin.png
로브를 착용한 모습 로브를 벗은 모습

후도 시구마가 13화에서 쟈비를 상대로 선보인 호룡. 평소에는 은색의 구슬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사람의 형태로 변화하여 전투에 들어가며 로브를 입었을때는 가면을 쓴 사람의 모습을 띄며 창처럼 길게 늘어뜨린 마도필을 사용하지만 로브를 벗은 후엔 양 발이 바퀴로 변형된 해골의 모습을 띄며[9] 무기도 양 팔이 변화한 두 쌍의 칼날로 변한다.

3.4. 리글

파일:goryu.png

후도 시구마가 16화에서 코우가와 레이를 상대로 선보인 호룡으로 주 무장은 양 팔에 있는 기사의 상반신이 휘두르는 검, 부 무장으로는 왼쪽의 얼굴을 이용해 발사하는 에너지탄이며 신체 파츠가 손상되었을 경우 그 파츠를 다시 만들어내는 자가 수리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3.5. 마호룡 이데아

파일:dlepdk2.png 파일:dlepdk.png
원래의 모습 갸논과 일체화해 변한 모습

후도 시그마가 레이, 와타루, 레오를 상대로 선보인 궁극의 호룡으로 명실상부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최종병기. 설계도 자체는 레오가 호룡을 만들어 테스트하고 있을때 이미 완성했으나 시그마와 미오의 마력으로는 가동시키기 불가능했던 탓에 둘은 이데아를 가동시킬 만한 마력을 지닌 존재를 찾아다닌 끝에 호러의 시조, 메시아의 엄니라 불린 마수, 갸논의 마력을 보고 그의 봉인된 육신을 이데아의 코어로 하여 가동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그렇게 완성된 이데아는 작동하기 위해선 수많은 숫자의 인간을 연료로 사용해야 하는, 그야말로 주객전도가 일어난 병기였고 이를 보다못한 미오는 레오에게 이데아의 진실을 알려준 뒤 직접 갸논의 육체를 손상시키려 하나 주문을 쓰려는 순간 시그마가 쏜 주문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결국 불화로 인해 미오를 잃었음에도 시그마는 이데아를 가동시키고자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마침내, 코우가를 갸논의 육체에 흡수시킨 뒤, 진마계로 내려가 이데아를 가동시켜 그 가공할 위력을 선보인다. 그 위력은 떼거지로 나타난 소체 호러 수백 마리를 전멸시킬 정도의 파괴력.

하지만 갸논의 육체에 흡수된 코우가가 쟈비, 렛카, 카오루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진마계로 이동한 영향인 것인지 갸논이 부활해버린 탓에 도리어 갸논의 새로운 육체로 전락해 버리는 수모를 겪고 코우가, 레이, 레오, 와타루, 츠바사,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마계기사와 마계법사들의 협공에 의해 결국에는 파괴된다.

4. 기타

  • 쌍둥이라는 설정답게 담당 배우는 레오랑 같은 나카무라 오즈노. 다만 레오에 비해 조금 무겁고 진중한 목소리로 연기해 꽤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 시그마의 왼팔은 갸논의 살점을 뒤집어 씌우면서 변화한 것이다. 붉은 가면도 이때 씌워진 것.
  • 초기 스케치에선 호러의 피가 섞인 물을 이용해 금속을 조종하는 이미지였다고 한다, 7화에서 철골을 날카롭게 다듬어 코우가에게 날리는 장면은 이 초기 스케치의 잔재라고.
  • 쌍둥이라 그런지 레오랑 생각하거나 떠올리는 아이디어가 비슷하다. 레오가 어릴 적에 생각한 호룡을 만들어 보여줄 때 역시 아무리 멀어져도 생각하는 점은 똑같다며 자신의 발명품인 이데아를 소개시켜주는 것이 그 예.[10]
  • 사실 그가 코우가와 같은 수련원의 조원이라는 떡밥은 7화부터 있었다. 바로 그가 등장하는 씬이나 전투씬에서 사용되는 그의 테마곡이 힌트였는데, 사실 이 테마곡은 15화에서 코우가가 조원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를 어레인지한 곡이었다.[11]
  • 전작의 보스인 바라고와 대비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우선, 둘이 태어난 가정부터 살펴보자면 바라고는 어린 시절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흔히 있는 마계기사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도 이렇다 할 이름이 없는 하급 마계기사였으나, 시그마는 유서 깊은 수호자 집안인 후도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도 후도 가문을 대표하는 마계기사인 로드의 칭호를 가진 자였다. 둘이 자라온 환경 또한 마찬가지로 바라고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병에 시달리다 결국엔 호러에게 빙의당해 아버지의 손에 사망한 탓에 나약한 자기자신을 원망했고 집을 나가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왔으나, 시그마는 이미 언급했듯이 어린 시절부터 유서 깊은 마계기사 집안인 후도 가문이라는 딱히 부족할 것이 없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왔으며 그 덕에 성인이 되어서 자기가 로드의 계승자로 선택되지 못했을 때 그제서야 집을 나가게 되었다.
    • 작중의 존재감 역시 마찬가지라 바라고는 초중반부엔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암약했으며[12] 후반부가 되어서야 빠르게 그 모습를 드러냈으나, 시그마는 극 초반부인 1화부터 등장해서는 코우가에게 파멸의 각인을 새기고 사라졌으며 그 이후로도 심심하면 그 모습을 드러내고 그만큼 수많은 떡밥을 보이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이 자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추측하게 유도하는 등 작중 내내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 심지어 그 둘이 부리는 수하들 또한 마찬가지로 바라고는 부하의 수가 얼마되지 않았고[13] 그 때문에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자기가 직접 스스로 나서는 일이 많았고 공작활동을 벌이는 것도 동쪽 관할의 번견소를 굴복시킨 것 외에 이렇다 할 공작활동을 벌이지는 않았으나, 시그마는 자신이 부리는 사역마인 기기를 비롯해 호룡인이나 테키같은 수백, 수천개의 마도구를 부하로서 부리고 있었고 그렇기에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대부분은 자신의 수하들이나 사역마들에게 맏기고 자신은 마계기사들을 찾아가 파멸의 각인을 새기거나 마계법사들에게 자신의 뜻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것을 제외하면 자신이 직접 나서는 일이 거의 없었던데다 원로원 내에서도 그의 뜻에 찬동하는 이가 있었기에 그들을 뒤에서 조종, 원로원의 수호자들이 서로 내분을 벌이도록 부추기는 등 이런저런 공작활동을 벌일 수 있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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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겠지만, 후도 레오와 같은 배우.[2] 묘하게도 레오가 만든 고류도 호러의 피를 가지고 만든 꼭두각시라고 하는데...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3] 레오는 마계법사임에도 검술 능력도 뛰어나다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묘하게도 그걸 코우가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붉은 가면의 남자도 자신을 마계법사인듯이 말하면서 검으로 코우가를 몰아붙일 정도로 싸우는걸 보면...[4] 이후 코우가는 미츠키 카오루, 쟈비, 렛카의 활약으로 구출되었다.[5] 마계기사 수련생들은 정식 마계기사가 될때까지는 학교에서 자신의 이름을 쓰지 못한다. 그래서 서로의 이름을 몰랐던 것.[6] 그리고 붉은 가면의 남자가 술을 쓸 때엔 항상 보랏빛이 맴도는데, 수련생 시절 무라사키가 수련중 술을 쓸때에도 보랏빛이 맴돌았던걸 생각해보면 복선은 이미... 게다가 다른 동료들이 평범하게 죽을 때 자기는 뺑소니당하고호러와 부딪히고 꽃잎이 날리는듯한 이펙트를 일으키며 사라졌다. 그리고 붉은 가면의 남자도 꽃잎이 날리는 듯한 이펙트를 일으키면서 순간이동을 사용했다. 아마 부딪힌 직후에 순간이동을 사용한 것인듯.[7] 수련원에 있을 당시에 코우가와 조원들은 만약 누군가가 어둠에 떨어지게 되면 서로가 베어주기로 한다고 맹세를 하였다.[8] 작품의 부제인 마계섬기(魔戒閃騎)와 철저히 대비대는 모습이다.[9] 이를 증명하듯 로브를 입었을땐 슈트액터 형식으로 나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는데, 로브를 벗었을때엔 CG형식으로 바뀌고 움직임도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워진다.[10] 다만 이 아이디어는 세부적으로 가면 크나 큰 차이가 나는데, 레오는 호룡을 마계법사들의 호러 사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 정도로만 보았고 그가 제작한 호룡도 기존의 형태에서 경량화되고 화력이 조금 상승했을 뿐, 마계기사의 역할을 침범하는 정도에는 이르지 않았으나, 시그마는 호룡을 모든 호러를 멸함과 동시에 이 과장에서 마계기사들의 역할을 아예 말소시킬 병기들로 보았고 그가 제작한 호룡인 리글, 테키, 이데아, 호룡인 또한 호러 사냥에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마계기사의 역할을 베제시키는 수준의 강함을 지녔다. 쉽게 말해 레오가 생각한 호룡은 군견과 같은 사냥 도우미라면 시그마가 생각한 호룡은 전차, 휴머노이드, 핵미사일 같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을 전략병기인 셈.[11] 다만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에 도저히 같은 곡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12] 물론 코우가의 과거에서 타이가를 죽이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기는 했으나, 그때도 그의 정체보다는 '코우가는 어째서 마계기사가 되었고 어떻게 가로를 계승하게 되었는가'에 포커스가 가있었기 때문에 그의 존재감은 빠르게 묻히고 말았다.[13] 부하라 해봤자 가름과 그녀의 아들인 코다마, 외전까지 합하면 엘다까지 총 3명 정도로 터무니없이 적음을 알 수 있다.[14] 물론 바라고도 스즈무라 가의 저택을 습격한 탓에 레이가 가로를 원망하여 두 마계기사의 사이에 불화가 생겨났으나 이는 그저 자신이 가진 키바의 갑옷이 가로와 비슷했기에 일어난 부차적인 결과일 뿐, 바라고 본인이 이를 유도한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