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황상민 Sang-min Hwang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97년 7월 14일 ([age(1997-07-14)]세)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옥산초등학교 계남중학교 경희고등학교 수원대학교 | |
신체 조건 | 175cm / 65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라이트윙[1] | |
소속팀 | 울산시민축구단 (2020) FK 투쿰스 2000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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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부천 SK U-12, 부천 JFC
본래 부천 SK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으나, 팀의 연고 이전으로 인해 유소년 팀도 해단되었고, 이후 기존 부천 SK U-12 유소년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창단된 유소년 클럽팀 부천 JFC U-12에서 뛰게 된다.2.2. 계남중학교
마찬가지로 기존 부천 SK U-15 유소년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창단된 계남중학교에서 뛰었으며, 신규 창단 팀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MBC꿈나무 축구재단 우수 유망주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떨쳤다.2.3. 경희고등학교
제주 유나이티드 U-18, 현대고등학교, 경희고등학교에서 입학 제의를 받은 황상민은 경희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 팀을 권역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분전했지만 전국대회에서 인천남고등학교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기도 했다.2.4. 수원대학교
1, 2학년 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학년 때는 왕중왕전이 걸린 중앙대와의 일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을 왕중왕전으로 이끌었고, 왕중왕전 토너먼트에서도 마찬가지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동메달 수상에 기여하였다. 이 당시의 활약으로 2018년 덴소컵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 출전하여 특유의 탈압박 능력과 개인기, 창의적인 패스를 구사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하지만 2018 시즌 3학년 때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2018 시즌에는 프로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듬해 2019 시즌 4학년 때 안산 그리너스와 부산 아이파크의 오퍼를 받았고 선수 측은 안산을 선택하였으나 안산 구단 측의 변심으로 입단이 결렬되었다. [2]
이후 강원 FC의 오퍼를 받고 R리그 테스트에서 라이트윙과 레프트백 두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생각보다 십자인대 부상이 심각해 강원 입단이 무산되었고 대신 울산시민축구단에 합류하게 된다.
2.5. 울산시민축구단
2020년에 울산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합류하게 되었고 전지훈련에서 절호조의 기량을 뽐냈으나 부상이 악화되어 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2.6. FK 투쿰스 2000
2020년에 1년 동안 십자인대 부상 악화로 재활을 거친 뒤 2021년 라트비아 리그의 FK 투쿰스 2000에서 뛰었고, 이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팀 FC 올렉산드리야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부상을 이유로 오퍼를 거부하고 은퇴하였다.
3. 여담
- 전주대학교의 중앙 수비수 박용강, 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이이기와 친분이 있다. 이이기에게 부천 중동 FC 골키퍼 코치 자리를 주선해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