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방용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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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럭키에서 판매하던 세제로 주방용과 욕실용 두 종류가 있다. 1980년도 말 ~ 1990년도 초반까지 텔레비전에서 광고를 볼 수 있었다.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상호를 바꾼 뒤 이후 LG화학(옛 럭키)에서 분리한 LG생활건강에서 홈스타라는 이름으로 계속 생산하는 중. 주방/욕실 세제 분야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CM송의 "눌은 때도 싹싹~ 찌든 때도 싹싹~ 욕실까지 싹싹~" 의 음이 흥겨워 외우기 쉬웠는데[1]이때는 분홍색 홈스타 밖에 없었을 때였다.
나중에 주방용과 욕실용, 유리창용을 한꺼번에 홍보하는 광고에서는 "주방에는 분홍색 누른때와 찌든때, 화장실엔 연두색 살균과 소독도, 유리까지 홈스타." 라는 가사만 살짝 바뀐 CM송으로 바뀌었다. 나름 가격 대비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으며 지금도 홈스타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폐인가족의 김풍이 저 세제를 보고 내일은 럭키곰스타라는 제목을 만들었는데 엉뚱하게도 러키☆스타와 제목표절 시비가 붙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6년에는 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광고모델로 백종원으로 발탁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취지로 VIRU-X 제품이 나왔는데 주부들의 반응은 욕실용 세정제랑 차이를 못 느낀다.
2. 플라네타리움
오히라 타카유키가 개발하고 세가 토이즈에서 출시한 가정용 플라네타리움으로 한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홈스타라는 이름을 붙인 채로 여러 제품이 존재한다.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기종이 많다. 가령 오로라라던가 어스 시어터는 우주덕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욕조용인 스파를 제외하면 다들 최저가 보급형이 퓨어인 줄 안다. 상당히 라인업이 지저분하고 특히 내수향과 수출향이 따로 노는 점이 굉장히 정신없다. 국내에는 전압 문제로 수출향이 들어오는 것이 혼란을 더 부추기는 듯.
다만 아래 1만개, 6만개 숫자에는 깊게 빠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 동등한 표현을 하더라도 은하수에 표현된 수를 어떻게 세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초기에는 그 부분을 제하고 1만개로 셌는데, PRO 2nd 부터는 그 부분을 합하여 6만개로 카운트하였다. 단 홈스타 2021의 깜빡임 효과 원판은 실제로 1만개 정도로 줄어든 판형이므로 참고. 비교적 저가모델인 AURORA나 AQUA, 그와 동등한 디스크 교환 불가의 파생모델들은 실제 1만개 수준을 내장하고 있다.
2.1. 현재 판매중 제품
세가 토이즈 일본 홈페이지 # 및 세가 토이즈 유럽 홈페이지 # 를 참고하였다.
2.1.1. 홈스타 그래니티
2022년 9월 8일 발매프로젝터. 끝. (...)
정말로 프로젝터로서, 플라네타리움 같은데서 별자리 같은걸 알려줄때 강연하는 영상같은걸 WiFi와 iPad/iPhone을 통해 받아서 재생해주는 프로젝터다. 프로젝터와 광학 투영의 하이브리드 기종이다.
아래 어스시어터의 후속모델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2.1.2. 홈스타 (2021/2022), Homestar
2021년 8월 발매. HOMESTAR 및 홈스타 클래식의 후속모델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2022년 현재 일본 세가 토이 홈스타 페이지에서는 2005 HOMESTAR, 2013 Homestar Classic 과 본 제품을 '스탠다드', Pro 및 Pro 2nd를 '하이엔드'라고 설명하고 있다.
모양새도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고, 깜박이는(瞬き,seeing) 투영 기능 이 추가되었다. #깜빡임 기능 리뷰
1W 백색 LED 도 그대로. 최적투영거리는 약간 짧아져서 1.8~2m 로 단축되었다.
BGM 기능이 추가되어 자연음 6종, 힐링 3종이 추가되었다. #BGM 기능 리뷰
타이머기능은 15/30/60분 (3시간 자동 off) 에서 30/60분 (3시간 자동 off)로 간소화.
각도조절도 15도 단계식으로 변경되었다.
렌즈도 기존의 4장 프레넬 렌즈 대신 4장 콘덴서 렌즈를 적용했다고 한다.
아마존에만 샴페인 골드색이 한정판매된다.
유류캠 로고가 추가된 사양이 이벤트로 한정 배포되었다. #
합본 디스크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깜짝 밤하늘(흑백) 1장 (약 9천개 별을 표현함)
일본의 별빛(흑백) 1장 (6만개)
깜박임 효과 원판 1장
기존에 제공되던 별자리 원판은 본 제품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정가 13,000엔(세별)
2.1.3. 홈스타 클래식 (일본내수용)
2013년 3월 발매.아래의 오리지널&클래식과 헷갈리기 쉬운데 주의하자. 국내 상품명도 기준없이 왔다갔다한다.
밝기 성능도, 홈페이지에서 설명도 양산형. 프로 및 프로 2nd가 3W LED를 쓰는데 이쪽은 1W LED를 쓴다.
HOMESTAR -> 홈스타 클래식 -> 홈스타 2021 로 이어지는 일본내수용 스탠다드 모델의 계보를 타고 있다.
성능적으로 초대 HOMESTAR 대비 부족한건 거의 없지만, 가격은 크게 절감되었다. 기능이랄게 없는 Pure 보다 약간 비싼 수준. 초대 대비 사양표를 아무리 뒤적여도 단2형 건전지 대응 기능 삭제와, 해설CD, 별자리 해설서 삭제 외에는 동등한 제품이다.
2022년 기준 정가 11000엔 (세별), 650g. AC 전용.
2022년 기준 세가 홈페이지에서는 단종을 예고하고 있다.
2.1.4. 홈스타 Flux
2018~2019년경에 나온 홈스타의 새로운 버전. 5W LED를 적용하여 엑스트라가 단종된 현재 가장 고출력의 홈스타 시리즈. 이 제품만은 일본 국내 판매를 한적이 없는 수출 전용 제품.외형은 클래식이나 오리지널과 큰 차이는 없고 어스시어터처럼 추가기능이 없다. 그 밖에 기존 버전에서 일주운동 기능 사용 시 발생하던 소음이 줄었다고 한다.
유리 렌즈가 사용되고, 투영거리가 120~290cm로 확장된 것 등이 특징. 천정이 높고 큰 북미/유럽 사양 단독주택에 대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USB 전원에 대응한다.
현재 배달대행으로 구입하려면 약 3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미국은 259 USD, 유럽은 189 EUR 정도에 판매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총판가는 26만원# 으로,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팔고 있다.
2.1.5. 홈스타 오리지널 & 클래식
2020년경 출시한 홈스타 오리지널 & 클래식은 주로 유럽사이트에만 소개되는 제품이다. #세가토이즈 유럽 3W 광량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홈스타 오리지널 (수출사양)의 후속모델로 보인다.한국 유통 업체에서는 케이스 및 포장이 클래식에 비해 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보다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다만, 이게 그냥 홍보성 글인지 아니면 실제 어떠한 부분이 보완되어 나온 것인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불확실하며, 제품 색상은 블랙 색상만 있다. 스펙상 550g로, 홈스타 오리지널 (수출사양) 대비 많이 가벼워졌다.
유럽 정가 129 EUR.
2.2. 단종 모델
구모델의 정보는 카카쿠 신제품 뉴스 # 와 세가홈스타닷컴 #을 참고하였다.
2.2.1. 2010년 이전 초기 출시 모델
2.2.1.1. HOMESTAR
2005년 7월 발매된 첫 모델. 20,790엔. #보도자료첫 모델이지만 유성, 일주 기능이 존재한다. 유성기능도 이때부터 전용 출력을 사용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 모델부터 AC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고, 단2 건전지 (꽤 크다!) 4개도 사용 가능하다.
각도 조절도 물론 가능, 0~90도를 지원한다.
타이머도 기본 내장. 15, 30, 60분을 지원한다.
4장 프레넬 렌즈에 1W 백색 LED, 초점거리 2~2.3m.
2.2.1.2. 홈스타 Pro
2006년 발매. 31,350엔(세포함). AC어댑터 전용.
오리지널 홈스타가 광량이 부족해 조금만 빛이 들어와도 별들이 사라진다는 불만을 받아들여 광량을 1W에서 3W로 개선한 물건이다. 6장 프레넬 렌즈 사용.
홈스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있고 가장 널리 쓰이는 기종이다.
업그레이드 겸 원가절감(6천엔을 낮췄다)사양으로 2009년 발매된 프로 2nd가 존재한다. 세포함 24,750엔. 6장 프레넬 렌즈 사용. 해설CD와 해설서가 빠진것 빼고는 사양적으로는 크게 뒤지는 부분은 없다.
홈스타 시리즈의 중간라인인 만큼 가장 표준화된 물건이다. 다만 2022년 시점, 3W LED는 유럽 수출형 오리지널과 오리지널&클래식이 있으므로 빛이 바랜다. 5W LED인 Flux도 Pro 2nd와 유사한 가격에 있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하지만 역으로 Flux 는 일본에 발매되지 않았고, Pro/Pro 2nd 모두 단종되었으므로, 일본에 거주중이라면 1W LED 제품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3W LED만 쓰려고 해도 타사 플라네타리움을 뒤적거려야 하는게 오묘한 상황이다.
2.2.1.3. 홈스타 Pure
2007년 발매. 세별 9,500엔. #보도자료
AA 건전지 4개 전용.
많은 우주덕들이 최저가형 제품으로 알고있는 비운의 물건.
통상판으로부터 자동일주나 유성 기능을 생략한 염가 버전인것도 맞지만, 그래도 디스크 교환식이라 가격은 꽤 높다.
역으로 2010년 이전에 나온 홈스타 시리즈에서는 제일 저렴한것도 사실이다.
먼 미래에 나올 Lite 의 할아버지 격. Lite는 이 제품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전용 디스크의 댓가로 보이지만.
타이머기능이 있기는 한데 조절이 불가능하고 30분 고정이다. 반대로 타이머 기능을 풀 수도 없어 몇시간씩 보려고 하면 30분 주기로 꺼지는 판. 게다가 일주 운동을 수동으로 해줘야한다. 사람 손으로 일주 운동을 해야하다보니 일주를 본다기보다 다른 계절의 별자리를 보는데 사용하는 기능이다.
각도조절은 0~25도로 제한된다. 홈스타는 0~90도.
밝기는 1W이며 투영하는 별은 HOMESTAR 와 동일한 디스크를 쓰므로 동등하다.
투영 개수나 투영 방법이나 가격이나 기능이나 이 기종이 Spa보다는 상위 기종인 게 당연하다.
2.2.1.4. 홈스타 EXTRA
홈스타 계열의 최종보스. 정가 60,900엔#
2008년 발매한 시리즈 최고봉.
무려 14W 의 조명을 적용한 최상급 모델이다. 16단 광량조절도 포함.
가격대가 어스 시어터보다 3배는 더 높다. 타사 제품 포함 개인용 플라네타리움으로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상위 기종이다. 게다가 어스 시어터는 물량이 없더라도 구할 수는 있지만 엑스트라는 단종된 물건이라 구하기도 가장 힘든 우주덕들의 꿈만 같은 존재가 됐다. 유성을 떨어뜨리는 렌즈가 내장돼있던 프로와 달리 아예 유성 렌즈를 외부에 따로 달아놨다. 덕분에 프로보다 더 다양한 위치에서 더 밝게 더 다양한 방향으로 유성이 떨어진다.
투영 가능한 별 개수는 아예 12만개가 되었다. 리모컨이 생겨 원격에서 조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 리모콘으로 원하는 날짜를 입력해 해당 날짜의 밤하늘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일주 방향 조절 (이 기능은 추후 다른 모델에도 적용된다) 에 일주 속도 조절 (일주 3분, 15분, 30분) 까지 가능하니 아예 밤하늘을 품에 안고 온 제품이다.
사진상으로는 그 웅장함이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HOMESTAR보다 굉장히 큰 기체다. 같이 나오는 사진# 이 드물어서 알기 어려울 뿐.
2022년 시점에서는 그저 환상의 기체. 중고가도 말이 안되게 높아서, 실제로 사기는 굉장히 어려운 물건이다.
2.2.2. 3렌즈 투영 기능
2.2.2.1. 홈스타 Aurora
2012년 발매, 8,190엔.# . 음악 재생 기능이 처음으로 들어간 기종이다.
1만개의 별을 보여줄 수 있으며 이름대로 포커스는 극지방의 오로라를 보여주는데 맞추어져있다. 잔잔한 음악까지 나오는데다 모든 홈스타 시리즈의 기본 탑재기능인 타이머 기능이 있어 많은 우주덕들이 숙면용으로 애용하는 기종이다.
단, 1만개의 별이라는게 척 보기에는 많아보이지만 우주덕들을 만족시킬 개수는 아닌 게 문제. 밝은 별일수록 투영시키기 때문에 별자리 공부용으로는 상위기종보다 더 좋다. 나름 렌즈가 3개 들어간 고급 모델.
오로라 자체의 형상은 단일패턴에 색상만 변하므로 주의. #유튜브 실제 촬영 영상
2014년 2월 HOME AURORA 라는 제품이 발매되었다. 3500엔 # #
홈스타 시리즈가 아닌것에 주의해야 하는데, 오로라 투영기능만 갖춘 모델이다. 메이커는 별을 투영하기 위해 홈스타 기기와 같이 쓰길 권장하였다. 홍보 영상에서는 Lite가 별을 투영하고 있다.
2.2.2.2. 홈스타 Resort
2013년에 나온 모델. # 가격 8190엔.기존의 기능 외에 렌즈 2개가 더 추가되어 석양, 일몰, 문보등을 표현#한다. 메카니즘적으로는 오로라의 파생모델.
2.2.3. 방수 또는 방우 기능
이 제품군은 특성상 건전지 사용이 가능하며, AC어댑터는 제공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반해 방에서 쓸 목적으로 살 경우 타이머가 없는 모델이 많다는 점을 주의할것.
2.2.3.1. 홈스타 Spa
2009년 발매. 오로라처럼 이름부터가 노리고 만든 물건. 욕조에 띄워둘 수 있는 기종. 전자제품 특성상 물을 피해야 하건만 이 물건은 방수처리라 괜찮다. 단, 홈스타 오로라보다 적은 7,000개의 별이 문제고 욕실 특성상 불을 아예 꺼둘 수는 없으니 별로는 만족하기 힘들다. 플라네타리움은 당연하게도 주변에 빛이 있으면 보이는 별의 개수가 급감한다.
이 제품은 핀홀식이다.
7월 2일 Spa Resort 버전 발매. 7,140엔. 핑크색. 장미꽃이나 푸른 바다도 투영시킬 수 있어 # 목욕할 때 분위기 있고 싶은 사람들의 물건. 물 밖이 아닌 물 속에서도 투영할 수 있다. 물론 이 제품도 핀홀식이며, 따라서 투영시키고 싶은 물건을 바꾸고 싶을 때마다 커버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2.2.3.2. 홈스타 AQUA
2010년 발매, 정가 3990엔.스파와 같은 컨셉의 욕조용 플라네타리움.
다만 이쪽은 방적은 되지만 방수는 되지 않아 스파처럼 물에 띄우고 쓸수는 없다.
디스크 교환이 안되는 별 1만개 표출 제품이다.
됴코 스카이트리 (전 3종), Aqua Cute 와 같은 다양한 파생모델이 나와있다.
2.2.3.3. 홈스타 Aroma
2012년 7월 발매, 정가 3,990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는것을 사용법에 넣은 모델. 최적 투영거리 1.5~2.0미터. 사실상 AQUA의 변형모델이다.
2013년 6월 aroma+ 라는 후속모델 발매. 정가 5,250엔, IPX3 방우모델. #
전용 아로마 오일이 제공된다. 최적 투영거리도 1.5~2.3미터가 되었다.
2.2.3.4. 홈스타 AQUAPLANETARIUM
2014년 발매. 정가 3200엔 (세별) #AQUA와 동일한 방적 사양이지만, 구형으로 180도 플라네타리움 분위기를 내고 30분 오토오프가 적용되었다. Spa와 동일하게 이 제품은 핀홀식이다.
2.2.4. 2010년대 염가 모델들
여기 적은 제품 외에도 위의 Aqua 도 구조가 극히 간단하고 저렴해서 수많은 파생라인업이 있다.이 제품군은 건전지 사용이 가능하며, AC어댑터는 제공되지 않는다.
2.2.4.1. 홈스타 Lite
2013년에 나온 저가 모델. 3,600엔. (세별) #카카쿠 발매 뉴스 #세가 토이즈 상품페이지진짜로 항성 투영수 1만개인 염가버전. 원판 카세트도 전용의 것을 사용한다. 일주운동은 전혀 구현할 수 없다.
이윽고 네가 된다 에 나오기도 했다.
On,Off 스위치만 가지고 있고 기본 15분 Off 인것이 특징이다. 건전지 타입.
2016년에 Lite 2 라는 후속 모델이 발매되었다. #세가토이즈 상품페이지
일부 소재가 변경된것이 특징. (ABS, PC, SI, PP -> ABS, PMMA, TPR)
사진을 잘 보면 거치대가 바뀌었다. 좌우 플라스틱 받침대에서 하단만 받치는 방식으로 변경. 홈스타 Pure나 AQUAPLANETARIUM 에서 사용한 바로 그 방식이다.
가격도 약간 올라 3,800엔이 되었다.
2.2.4.2. 홈스타 Relax
2018년에 나온 Lite의 파생모델. #Lite 보다 소형화한 모델로, 3,980엔 (세별)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2.2.5. 기타 특수 제품
2.2.5.1. 홈스타 어스 시어터
2012년 11월 발매. 36,750엔 (!!!) #
오로라보다도 존재감 없는 비운의 기종.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량도 없어 일본 직구입 사이트나 구매대행을 통해서나 구할 수 있다.
LCOS 식 디지털 프로젝터를 탑재하고, 핀홀 투영기도 3W로 갖추고 있는 하이브리드식 투영기종. KAGAYA 가 특별 제작한 영상등을 보는데 특화되어 있다.
지원 기능으로는 투영뿐만 아니라 음성[2]에 영상까지 지원된다. 쉽게 천장에 동영상 재생을 할 수 있으며 오로라 영상도 있기 때문에 홈스타 오로라의 기능까지 겸한다고 볼 수 있다.
투영하는 별의 개수도 2배 늘어 6만개가 됐으며 명암 조절 기능에 타이머를 끄는 기능까지 생겨 비싼 가격에 없는 물량까지 더해 많은 우주덕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현재는 많이 풀려 직구입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게 됐다. 배송시간이 길긴 하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제품.
그런데 의외로 2nd보다 싼 곳이 많이 발견된다. 그래서 어스 시어터의 존재를 모르고 프로 2nd를 샀다가 뒤늦게 알고 땅을 치는 우주덕들이 생겼다.
어스 시어터는 프로 2nd보다 확실히 상위 기종이다. 참고로 어스 시어터는 지구를 중점으로 야경, 설경, 오로라 등을 노리고 제작된 기종이며 작정하고 별을 보려고 만든 기종이 아니다. 이 점에서 동일가의 타 플라네타리움보다 별을 보는데는 성능이 후달릴 수도 있다.
2.2.5.2. 홈스타 트라벨
2011년 발매 #트렁크형 본체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기본 제공되는 6개 카트릿지의 수납이 가능하다.
원판을 교환하여 세계 각지의 밤하늘을 체험하자는 구성.
디지털 알람시계도 내장하고 있다.
단4건전지 4개를 사용하는, 시기적으로 Aqua의 파생모델.
2.2.5.3. 홈스타 오리지널 (수출사양)
세가 토이즈 아카이브 # 에서 2015년부터 발견되는 초기 모델. 89 USD.광량이 3W 에 초점거리 150~230cm 모델이다. AC 어댑터 기본 제공.
안타레스 레드 라는 한정기종이 있는데 홈스타 클래식 화성 한정판과 매우 유사하니 주의할 것. 둘의 외관상 차이점은 다리의 색깔. 다리가 은색인게 안타레스 레드, 화성 한정판#은 일본 내수용 클래식 (2013) 기반이라 검은색.
성능적으로 2022년에도 판매중인 오리지널&클래식과 거의 같지만, 다른점은 중량. 800g으로 상당히 많이 나간다.
2.2.5.4. 홈스타 오리지널 (OEM 사양)
세가 토이즈 일본의 영문 페이지 # 에서 발견되는 모델.3W LED를 적용한건 같은데, 초점거리가 200 - 230 cm로 다른 제품이다.
2.3. 기타 한정판
일어 위키백과# 와 세가레트로 #를 참고하였다.- Homestar Globe (2009) : 지구본 (...)
- Homestar Aqua Cute (2010) : 잡지 부록# (...) 으로 판매된 초초소형 욕실용 프로젝터.
- R2-D2 (2011) #, R2-D2 EX (2013) # : 시기적으로 아래와 다른 모델
- 다스베이더 (2013)
- 2005년 홈스타 BUMP OF CHICKEN
- 2005년 오츠카 아이 플라네타리움
- 동계 한정판 冬星
- 2006년 춘계 한정판 春星
- 2007년 영화 키사라기
- 2016년 AQUA 디즈니 캐릭터 #
- 2016년 디즈니 캐릭터 홈스타 마법의 밤 # : AURORA 기반
- 홈스타 BB-8, R2-D2 # : 2017년 7월 발매, Relax 가 기본 모델이다. 둘을 동시에 투영하면 루크 스카이워커의 위치를 알려주는 블루맵이 나온다.
- 2017년 너의 이름은 : Aurora 기반. 카타와레토키와 유성 분할이 구현되어 있다.
- 2017년 Classic 울트라맨
- 2018년 Classic Mars #
- 2021년 Classic Solar System
2.4. 기타
2007년 PSP용 플라네타리움 소프트웨어로 HOMESTAR PORTABLE 이 발매되었다. #패키지 사진
동봉된 OST가 현재 유튜브에서 발견된다.
홈스타 시리즈는 CD롬에 CD를 넣듯이 디스크롬에 디스크를 넣어서 투영할 물체를 바꿔줄 수 있다. 때문에 기본 제공 디스크 2개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 우주덕들은 추가로 디스크를 더 구매하는데 이 디스크 두 장이 거의 퓨어 하나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디스크들은 정말 종류가 많은데 지구를 투영하는 것 부터 달, 은하, 성운, 성단, 혜성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한정판 디스크나 레어 디스크도 존재하니 이 쯤 되면 우주덕들의 지갑은 이미...
가능하면 중고는 사지 말자. 일단은 광학장비인데 자잘한 스크래치가 꽤 많은 편이라 광학성능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기본으로 주는 디스크 2개는 각각 일본의 밤하늘과 동일 디스크에 별자리선을 그어놓은 디스크이다.
교환디스크를 판매하는 업체로 Miller Engineering# 및 astrial#자사페이지[3] #세가토이즈 EU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