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01:35

현정의 저택


파일:cms_temp_article_04143259163230.jpg 탑툰2024년 완결작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SS급 위장요원 거기, 만져줄래요? 거유 둘과 동거 생활 결정사 후기푼다 경멸하는 여자를 굴복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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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요 팬티노트 학생회장의 숨겨진 업무는 여학우들의 성(性)적 향상입니다 함정 현정의 저택
환생의 법칙
* 시즌2 브릿지 외전 완결
일반 연재작
날 차버린 소꿉친구와 전 여친이 같은 반이라 곤란하다** 실연 전당포
** 시즌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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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저택
The Mansion
파일:현저택_배너.png
장르 성인, 로맨스
작가 스토리: 성민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작화: 프라테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연재처 탑툰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2. 12. 27. ~ 2024. 01. 2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허준배4.2. 이현정4.3. 유제인4.4. 유제니4.5. 박은우4.6. 심류진4.7. 유범식4.8. 오혜림4.9. 김과장4.10. 이현우
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성민[1], 작화는 프라테가 담당했다.

흔히 현저택으로도 불린다.

2. 줄거리

20대에 외제차를 몰고 싶어 시작한 임원 수행 기사에서 상류층 미녀들이 사는 곳의 사택 기사가 된 준배.
저택에서 동거를 하며 사모님부터 자매들, 일하는 여직원들까지 차례차례 인연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2년 12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 중이다.

주간 최고 순위는 2023년 8월 25일 연재 242일차에 기록한 17위이다.

본편은 24년 1월 2일 총 57화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외전 2화와 에필로그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현정의 저택 구독수 추이
<rowcolor=#ffffff> 구독수 날짜 간격
<colcolor=#4a3c5f,#9a8bb0> 100만 2023년 2월 6일(연재 42일차)[2] 42일
200만 2023년 5월 1일(연재 126일차)[3] 84일
300만 2023년 8월 17일(연재 234일차)[4] 108일
400만 2023년 10월 28일(연재 306일차)[5] 72일
500만 2024년 1월 23일(연재 393일차)[6] 87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b135, #4a3c5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table width=100%><rowcolor=#ffffff> 회차 제목 연재일
<colcolor=#4a3c5f,#9a8bb0> 제1화 절정으로 모셔다주는 수행비서 2022.12.27
제2화 아찔한 몸매로 유혹하는 상사의 딸
제3화 오빠 자ㅈ 완전 딱딱하고 뜨거워!!
제4화 깊게 박힐수록 예민해지는 몸
제5화 첫째와는 다른 맛의 둘째 아가씨
제6화 가슴으로 환영해주는 입주파티
제7화 서둘러 따먹어 주세용...♡ 2023.01.03
제8화 오늘은 뒷좌석에서 즐겨볼까? 2023.01.10
제9화 색다른 자극에 암컷이 된 제인 2023.01.17
제10화 뭘하든 다 좋아용♡ 2023.01.24
제11화 제가 기사님 자ㅈ 먹어드릴게요! 2023.01.31
제12화 남김없이 쥐어짜는 은우의 허리놀림 2023.02.07
제13화 허 기사의 욕구를 흔드는 그녀들 2023.02.14
제14화 날 고분고분한 애로 만들어줘♡ 2023.02.21
제15화 동생 앞에서 천박하게 헐떡이는 언니 2023.02.28
제16화 나도 한번.. 박혀보고 싶어... 2023.03.07
제17화 허 기사와 단 둘만 있게 된 제니 2023.03.14
제18화 기사님이 하라는대로 다 할게요. 2023.03.21
제19화 대관람차에서 준배의 손에 찌걱찌걱 2023.03.28
제20화 누구도 탐하지 못한 제니의 처녀 보x 2023.04.04
제21화 저.. 하고 싶은 자세가 있어요... 2023.04.11
제22화 제 보ㅈ도 만지면서 박아주세혀엇! 2023.04.18
제23화 둘이 섹ㅅ 했죠? 2023.04.25
제24화 시작된 두 자매의 차가운 냉전 2023.05.02
제25화 기사님... 저 오늘 어때요? 2023.05.09
제26화 이거까지만 해주면 퇴근에 야근수당 콜? 2023.05.16
제27화 야외에서 몸 속 깊이 한가득!! 2023.05.23
제28화 니 떡치는데 날 왜 불렀니? 2023.05.30
제29화 사모님께 걸린 두 자매와의 관계 2023.06.06
제30화 아가씨들을 위한 허기사의 극단적인 선택 2023.06.13
제31화 남편이 싸질러 논 오피스 와이프 2023.06.20
제32화 저희 셋이서 할까요? 2023.06.27
제33화 남자를 홀리는 제니의 야릇한 술버릇 2023.07.04
제34화 신세계를 보여드릴게요♥ 2023.07.11
제35화 셋이서 함께 가버려욧~!♥ 2023.07.18
제36화 허 기사를 원하는 사모님의 시그널 2023.07.25
제37화 야한 냄새를 풍기는 사모님의 보ㅈ 2023.08.01
제38화 박혀서 꼼짝도 못하고 떨고 계셔... 2023.08.08
제39화 참지 못하고 계속 터지는 분수 2023.08.15
제40화 저희 한번 더 해요... 2023.08.22
제41화 자ㅈ 맛을 알아버린 사모님의 패배선언 2023.08.29
제42화 딸들의 남자한테 박혀서 또 느껴버렸어... 2023.09.05
제43화 서로를 흉내 낸 두 자매 2023.09.12
제44화 몸에 새겨진 허기사의 굵기 2023.09.19
제45화 언니. 쓰리썸이 뭔지 보여줄게. 2023.09.26
제46화 양쪽으로 맛보는 자매의 구멍 2023.10.03
제47화 사이좋게 보빔으로 화해해요♥ 2023.10.10
제48화 허기사를 위한 사모님의 누드에이프런 봉사 2023.10.17
제49화 현정씨의 기사가 되겠습니다. 2023.10.24
제50화 품으로 안겨오는 갸녀린 몸 2023.10.31
제51화 오비서의 마지막 발버둥 2023.11.07
제52화 감사를 입싸로 보답하는 사모님 2023.11.28
제53화 임신하실 때까지 안에 채워드릴게요 2023.12.05
제54화 소중한 구멍 안에 준배씨가 가득해 2023.12.12
제55화 제인 아가씨 제가 꼭 찾아오겠습니다! 2023.12.19
제56화 사랑해요 아빠♥ 2023.12.26
제57화 요망한 아가씨를 혼내주는 방법 2024.01.02
제58화[7] 잘못 했으니 벌 받아야겠죠? 2024.01.09
제59화[8] 노예는 노예답게 얌전히 박혀! 2024.01.16
제60화[9] 모두를 품고 하나가 된 가족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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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외 연재

  • 탑툰 영문 사이트인 DAYcomics에서 'The Mansion' 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중이다.
  • 탑툰 대만 사이트에서 '私宅女主人 (사택안주인)' 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중이다.

4. 등장인물

4.1. 허준배

파일:현저택_준배.png
일 머리가 좋으며 꼼꼼하고 성실한 수행 기사
시설 출신으로 작품의 내용처럼 외제차를 몰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기업 이사의 운전기사가 되었으나 3년간 모신 그의 상관인 유범식 이사가 호색한인데다 갑질등의 이유로 그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참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출장을 위해 유이사와 더불어 그의 총애를 받던 오비서의 짐까지 옮긴데다 그녀로부터 요트에서 바이어와 만난다는 사실을 빼먹고 그대로 전달받는 바람에 1시간 후에 바이어와 만난다는 말을 하는 바람에 유범식에게 무릎을 걷어차이고 근신까지 명령받은데다 오비서의 비웃음을 받은 채[10] 두사람을 선착장에 데려다 준 뒤, 방에서 과장에게 연락해 한탄섞인 불만을 드러내고 그대로 잠을 자던 중,

오비서로부터 요트가 전복되어서 유이사가 행방불명이라는 연락을 듣자 서둘러 오지만 이미 오비서를 비롯한 극소수의 사람만 구조되고 나머지는 전부 바다에 빠져 행방불명인 상태였다.[11] 결국 유이사의 장례식을 치르던 중, 과장으로부터 자신은 사모님과 작은딸을 태워올테니 넌 미국에서 유학중인 큰딸이 오고 있으니 데리고 오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제인과 첫관계를 맺은 것을 시작으로 이현정이 김과장의 은퇴로 인해 사택기사 제안을 받아 저택에서 지내면서 저택내의 여성들과 접전이 생기고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제인과 제니가 자신에게 빠졌고 이후 크게 싸우는 등의 소동이 일어나자 책임을 지려는 건지 현정의 방에 찾아왔을 때, 사직서를 몸에 지닌채 등장하였다.

이후 제인 & 제니 자매와 성관계 사실을 고백한 뒤, 책임을 지겠다며 사직서를 보여주며 그만두려 했으나 현정의 말을 듣고 결국 사직서를 다시 되돌려 받게 된다. 그 후 방에서 사모님은 대단한 분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고 계셔 존경스럽다며 말하다가 현정이 말한 자신처럼 욕망을 억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하며 즐겼으면...이라는 말을 떠올리다 현정을 떠올리고 그 부분이 커지자 미친 녀석이라고 질책한다. 이후에도 생각에 잠기지만 박은우로부터 큰 일이 일어났으니 빨리 내려오라는 말을 듣고 내려와보니 오비서가 난대없이 있는 모습을 보고 여긴 왜 있는거냐며 경악한다. 이후 오비서로부터 진실을 알게된 이현정이 자리를 뜨다 남편에게 배신당한 분노와 스트레스로 주저앉자 서둘러 그녀의 방으로 옮기다가 사모님도 제 뱃속의 아이 상처 안 받게 20억 부탁한다는 말에 잘못한 사람은 죽은 유이사인데 왜 사모님한테 이러는 겁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상식적으로 말해라 불쑥 이러지 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현정을 방으로 옮긴 뒤, 제니가 계속 울고있다는 말에 박은우와 둘이서 제니를 데려 간다. 제니의 제안으로 맥주집에서 잠시 시간을 가지다 취한 제니를 데리고 호텔에서 잠시 묵다가 제니가 가지 말아달라는 말에 결국 같이있던 은우와 셋이서 한바탕 즐기게 된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현정과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다.

제니의 피아노 콩쿨 당시에는 오비서가 제니를 찾아오자 기막혀하며 분노하지만 오비서의 유이사의 아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은 제인이 오비서를 응징하며 쫓아낸 뒤, 자신의 말을 듣고 오비서의 비밀을 캐자며 말한다. 다음날에는 제니의 약속대로 드라이브하러 가지만 제인이 나타나 데이트하자는 말에 선약이 있다는 동시에 제니가 나타나자 머쓱해진 제인이 자리를 뜨려하자 셋이 같이 가도 된다며 허락해 제인 & 제니와 같이 제니가 예약한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거나 자신의 제안으로 테니스를 치는 등 잠시동안 데이트를 하게되고 한 맥주집에서 오비서 건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후 제니가 브런치 먹었던 근처 호텔 방 잡았다는 말에 제인이 기막혀하지만 제니가 셋이서 호텔가든지 아니면 혼자 택시타고 집에 가라며 말하자 결국 열받은 제인이 같이 호텔로 가기로 하면서 자매와 셋이서 한바탕 검열삭제를 즐기게 된다. 목욕탕에서 승부욕도 세고 취향도 같은 것을 보고 둘이 자매긴 하다는 동시에 오늘처럼 한다면 좋은 자매사이가 될 것 같다며 왜냐면 제니는 제인을 따라하고 싶어한다는 말을 하자 제니가 속마음을 밝힌 동시에 사과하자 제인도 부끄러워하며 29화에서 있었던 일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자 화해해서 더 이쁘다며 두사람을 동시에 껴안아버린다.

또한 과거의 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던 이현정이 밤바다를 보고 싶다는 요청에 이를 들어줬으며 이때 현정의 과거를 알게되었고 결국 다시 한번 현정과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또한 몇개월이 지나 오혜림의 아이가 태어나자 그녀에게 갑질을 당하던 산후조리원 직원과 제인이 자신의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얻은 머리카락을 통해서 결국 오혜림의 아이가 유이사의 아이가 아님을 밝혀내자 이를 들은 현정이 고마움을 표시하자 밖으로 나가자는 제안을 듣고 현정이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에도 관계를 즐기다가 제니로부터 제인이 현정과 준배가 그렇고 그런 사이임을 알게되자 충격받아 찾지 말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며 급하게 알리자 서둘러 공항으로 와서 현정, 제니와 같이 제인을 설득했고 다시 한번 그녀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 이후, 현정으로부터 제니에게 못지킨 약속이 있다며 제니가 말한 가족 여행을 다음달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은우, 심집사, 준배와 같이 따뜻한 나라로 가서 요트를 같이 즐기자는 말에 결국 받아들였으며 요트 위에서 유이사 네가 안 태워준 요트 현정씨가 태워줬다며 비웃다가 현정의 제안으로 같이 샴페인을 하던 중, 현정과 제인이 헛구역질을 하자 놀란다.

결국 58화에서 횡령사실을 약점잡힌 심류진까지 관계를 나누면서 저택 내 네임드 여성들과 모두 성적으로 엮였다. 원래대로라면 합의 속에 현정과 결혼하려 했지만 이현정과 유제인 모녀가 뱃속에 준배의 아이를 임신한 개족보가 성립되면서 결국 하렘을 차리게 된다. 이현정에게는 아들 허제준을, 유제인에게는 쌍둥이 딸 허현지, 허현아를 얻었는데 세 자녀의 구체적인 관계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 유제니와도 한 건지 60화에서 드라이브 여행 중 임신 사실이 밝혀지면서 모녀덮밥, 자매덮밥을 해버리게 된다.

4.2. 이현정

파일:현저택_현정.png
자애롭고 우아하며 기품 있는 매력을 가진 사모님
제제 아트센터[12]의 센터장으로 주인공이 모시는 유범식의 아내이자 유제인의 어머니, 왼쪽 눈밑의 눈물점과 왼쪽 가슴 위에 있는 점이 특징이며[13] 창작물의 특징인지 20살이 넘은 성인이 된 딸이 있음을 생각하면 못해도 40은 넘겼음에도 주름없는 외모와 훌륭한 몸매를 가졌다.[14] 다만 재벌집 사모님이라서 그런지 요리는 못하며 박은우와 같이 유제인과 허준배를 위한 환영회를 위한 요리를 하다가 자신도 먹고 헛구역질을 하였으며 도움요청을 받은 은우로부터 못써먹겠다는 디스를 받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과거 엄격한 부모님[15] 밑에서 금욕적으로 살아오다 부모님의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고 [16] 유이사와 결혼하지만 유이사가 엄청난 호색한이라 제인을 가진 뒤, 유이사의 외도와 만행을 알게되지만 그럼에도 오늘까지 가족을 유지했다고

남편이라는 사람이 엄청난 호색한이라서 여기저기 여자 만나러 다니는지라 정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정도 없었는지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왔을때 슬퍼하는 기색도 없었으며 미국에서 돌아온 유제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장례식에 불참하자 당신도 평생 마음대로 살아왔으니 이해하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거기다 자신의 딸로 추정되었던 제니는 자신이 임신했을 때 남편과 내연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임에도 친딸처럼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는 상태이다. 제니를 받아들인 이유는 불명이나 제인은 이로 인해 엄마에게 불만을 품고 있으니 제인 & 제니 자매가 불편한 관계가 된 원인 제공자2 이다.

남편 뿐만이 아니라 남동생 현우도 호색한인지 자신은 물론이고 제인 & 제니가 옆에 있는데 현지 이쁜이들도 만났다는 말에 말 좀 가려하라며 기막혀 했으며 이후 그의 얘기를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는지 한숨을 내쉰 채 자리를 뜬다.

29화에서 제인과 제니가 준배와 관계를 했고 이후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30화 초반부에서 임신했을때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내버려두고 여자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지 침대에서 쓸쓸하게 창밖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이후 준배가 제인과 제니와 관계를 맺었던 사실을 말하고 사직서를 꺼내며 책임을 물어 나가겠다는 말을 하지만 사직서 받는 건 어렵지 않지만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된다며 중요한 이야기가 빠져있는데 제인과 제니는 고용인 부부의 딸들이라 뭔가 하겠다고 말하면 거절하기 어렵다며 아이들을 지켜주려고 혼자 잘못을 하는 건 숙연해진다며 자신의 딸들이 자신처럼 욕망을 억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하며 즐기길 원한다며 제인과 제니 문제는 자신에게도 힘든 숙제이니 함께 노력하다 힘들다고 말하면 사표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 이후 남편의 내연녀인 오비서가 만삭의 몸으로 찾아오자 경악하였으며 이후 유이사가 사고로 죽기 2개월 전 임신했다는 말에 표정이 굳어졌으며 이후 제니를 본 이후 정관수술 했다며 부정하지만 그녀로부터 성관계 도중 유이사로부터 정관수술 했다며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고 그걸하면 남자로서 가오가 떨어진다는 말을 전하자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으며 짐 싸들고 여기 온 이유는 뭐냐며 분을 삭힌채 묻자 애 키우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20억 주던가 아니면 당분간 여기서 지내겠다는 말을 하자 애들 돌아올 시간이라며 어른들끼리 해결하라며 일단 레지던스에 예약할테니 거기로 가라며 말하지만 배신당했단 충격으로 쓰러져서 준배의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방으로 가던 중 오비서의 말에 분노한 준배가 일갈하는데 이때 자신의 손을 잡는다. 이후 방에서 준배가 오비서의 성격을 알리며 임신한 아이 친자확인해야 한다고 제안하지만 태아의 친자확인은 불법이고 외국에서 하려해도 시간도 오래걸리는데다 오비서가 협력할 가능성도 없다며 거기다 제니 건으로 말들이 많은데 오비서가 여론전을 펼치면 고개를 들 수 없다며 자신 때문에 제인과 제니가 상처받는걸 원하지 않는다며 자책하던 중 준배가 자신의 손을 잡으며 뭐든걸 자기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은 사모님 편이라고 말하자 잠시 침묵하던 중 심류진이 찾아와 제인은 전화를 받지 않고 제니는 연주회 연습중이라는 말에 제니는 집에 절대 오게하지 말도록 조치하고 오비서는 일단 손님방에 안내하고 어떻게 할진 고민하겠다고 전한다. 이후 제니의 피아노 선생에게 연락하지만 제니가 갑자기 실력이 떨어져서 연주회에 나갈 수 없다는 말에 제니와 연락하면서 그녀의 한탄을 듣자 지금 맘 속에 있는 말 해달라며 말했고 이후 제니가 은우와 준배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하자 둘을 마중보낸다.

결국 36화에서 오비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혼자서 와인을 마시다가 준배에게 오비서에게 돈을 줬다는 말을 해서 준배를 당황시켰으며 자세한 건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방으로 돌아갔으며 이내 집사도 퇴근했으니 쉬라는 말을 한다. 그러다 준배가 제인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둘 뿐이냐며 당황했으며 이내 아트센터 관리, 제인 & 제니의 싸움, 오비서의 말을 떠올리고 이내 자신의 심신을 걱정해 방으로 찾아오는데 이때도 눈물을 흘리다가 준배가 들어온 사실을 알고 당황하지만 준배가 사모님의 짐을 자신에게도 털어놓아달라 사모님의 우산이 되겠다며 침대에 올라와 설득하자 결국 키스를 허락하였고 이후 관계까지 가지게 된다. 관계 이후 비가 그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마음이 풀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아트센터 사무실에서 한 번 더 준배와 관계를 가졌으며 준배가 스타킹 새로 사오라는 말을 듣고 밖으로 나가자 10살이나 어린데다 내 딸들이랑 한 남자하고 느꼈다며 떤다. 제니의 피아노 콩쿨을 마친 뒤, 준배와의 관계를 떠올리고 내 이렇게 비이상적이냐며 한숨을 쉰 뒤, 두번까진 실수였다고 해도 세번은 더 이상 안된다며 다짐하던 중, 심류진이 나타나 아가씨들과 한 준배를 왜 내쫓지 않는거냐며 불만을 품자 그건 딸들 사생활이라며 말한다. 그러다 셋이서 외출했다는 말에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며 의문을 품는다.

결국 준배가 마음 속 깊이 잡았는지 꿈속이긴 하지만 준배와 같이 살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남편 유이사의 등장과 동시에 젊음 놈 집에 데리고 오냐며 딸들 부끄럽지 않냐는 말에 제인을 밴 나를 두고 외도한데다 죽어서까지 다른 여자 뱃속에 씨를 남긴 당신이 부끄러움을 논할 자격없다며 언제까지 날 괴롭히냐며 분노하지만 떠받들어지며 살다가 나를 만나 실패한 이혼녀 붙는게 싫어서 참고 산거 아니냐? 내가 바람핀 거 알면서도 제인을 못 지운 건 너이며 한 놈때문에 전부 내려놓을 수 있냐 남들이 너와 날 똑같이 볼거라며 넌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다는 말을 듣자 잠에서 깨어나 가족 사진을 던져버릴 정도로 분개한다. 결국 준배가 딸들을 데리고 온 모습을 보자 옷을 갈아입고 준배에게 밤바다를 보고 싶다며 요청한다.

이후 준배에게 꿈에서 들은 내용을 가르쳐준 뒤, 과거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준다. 이를 듣고 준배는 욕망과 치부까지 전부 꺼내 보여준거라며 다짐한다. 이후 관계도중 준배의 고백을 듣고 거절하긴 했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설레고 이상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그렇지만 준배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제니의 언급으로는 몇달째 준배가 몇번이나 밖에 나가서 그런다고 밝혀졌으며 몇 개월 후 오비서 문제를 해결해주자 가족 문제를 해결해 주는 준배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결국 준배에게 밖으로 나가자는 제안에 이를 받아들이고 호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다가 준배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작품 제목에 본인의 이름이 들어가는데다 37화에서 결국 관계를 가진 뒤에도 몇번이나 준배와 관계를 맺으면서 결국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은데다 준배가 저택 내의 여성들 중 처음으로 그에게 고백받은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하렘 엔딩이 아닌 이상 진 히로인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 준배도 사실은 현정과 결혼하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포함해 딸들도 임신을 하게되면서 하렘 엔딩이 되어 버렸으며 자신은 준배와의 사이에서 아들 제준을 낳는다. 제준이 잠든 사이에 준배와 모유플을 하며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제인에게 들킨다. 이후 드라이브 여행 중 제니의 임신을 알게 된다.

독자들 사이에서 마망으로 통한다.

4.3. 유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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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유 이사의 큰 딸
20세. 유범식과 이현정의 딸, 좋게말하면 자유분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제멋대로인 성격의 소유자, 미국에서 유학중이였지만[17]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고 귀국했으며 자신을 데리러 가기 위해 찾아온 준배에게 노룩패스를 시전한 뒤, 피곤하다며 자신이 운전대를 잡고 호텔로 향한데다 준배가 있음에도 옷을 벗어 알몸이 되는 등, 그로부터 속으로 유이사보다 강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노출이 있는 옷도 아무렇지 않게 입으며 장례식에 참가할 땐, 가슴골은 물론이고 옆가슴까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입고 와서 준배는 한숨을 내쉬었고, 주변 사람들은 옷이 뭐냐며 숙덕거렸으며[18] 수영장 정리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노출도 높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나타났으며 26화에서 준배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나타났을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앞부분이 S자 형태로 아슬아슬하게 파여서 가슴골과 배꼽, 허리 부분이 보이는 노출도 높은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지만 제니와 한바탕 싸운 후에는 의상 노출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첫 등장때 피곤하다는 이유로 호텔로 운전하는 모습을 말리지 못한 준배가 과장에게 연락해 제인이 입국은 했으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호텔에서 자고 오겠다는 말을 전해야 했고, 과장으로부터 들은 이현정은 쉬고 오라는 말을 전했다.

와인을 마시면서 준배와 대화하던 중, 아버지는 자기 마음대로 싸지르고 어머니는 자기 기분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이복자매인 제니를 받아들인 것으로 인해 불만을 가진 상태이다. 그렇지만 준배를 마음에 들어했는지 그를 유혹해 준배의 첫경험을 뺏었으며 이후 준배가 자기 집안의 사택기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결국 장례식이 끝나고 미국으로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고 준배와 자주 관계를 맺으면서 준배에게 호감이 생긴 상태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싫어하며 껄끄러워하는 제니도 준배에게 연심을 품었으며 이로인해 가족끼리 있는 자리에서 준배 이야기가 나오자 제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 의심하였으며 결국 현정이 자리를 뜬 뒤, 제니가 자신과 준배와의 사이를 방해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자 이번엔 절대 양보 못한다며 거절해서 제니와 연적관계가 되어 버린지라 서로 좋은일이 생기면 서로를 향해 도발하거나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8화에서 드라이브 겸 야외섹스를 즐긴 뒤, 돌아와서 샤워하다 제니가 준배와 같이 동침한 사진을 보내자 불쾌해하며 준배의 방으로 가자 제니가 준배랑 그 짓을 하는 걸 보게 되고 이를 알아챈 제니가 오히려 도발하듯 키스까지 하는 모습에 셋이서 하자고 부른거냐며 옷을 풀어해치는 등, 맞불을 지른다.

이후 오빠한테 카톡보여주기 전에 발연기 때려치우라며 기막혀한 뒤 내 앞에서 네가 성관계가지면 상처받고 도망칠 줄 알았냐며 받아쳤으며 말리는 준배를 향해 오빠 때문에 그런거 아니니 빠지라며 동시에 제니의 턱을 잡고 싸우지 말고 셋이서 즐기자며 도발하지만 제니가 더럽다며 자신의 손을 치자 네 몸이 나보다 깨끗한 말은 인정하지만 네가 한 짓은 깨끗하냐며 어렸을 적, 토끼 인형을 두고 싸우다가 제인이 제니의 뺨을 쳤고 놀란 이현정이 자신을 향해 혼내고 제니는 현정의 품에서 미소를 지은 적이 있었고 이후에도 동갑임에도 언니답게 양보하라는 말에 분노를 가졌고 이후에도 제니가 자신의 이미지를 은근 망치고 이현정의 친딸 행세하자 결국 미국으로 유학을 간 상태였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제니가 기막혀하는 모습에 부잣집에서 살려고 쇼한 것도 인정하라며 도발하지만 부모님 돈으로 쳐놀기만 했다며 역도발하자 미국가서 뭐했는지 네가 봤냐며 분노했고 불륜녀 딸이라 욕하고 무시한 거 보면 싹수가 노랬던 거 맞지 않냐는 말에 그건 팩트이고 네 엄마 때문에 우리 엄마 상처받고 가장 파탄낸 주제에...라고 말해 제니의 분노를 유발했고 너네 엄마한테 남의 거 뺏는 것만 배웠냐? 그래서 준배도 뺏은거냐며 묻지만 여친도 아니면서 나대지마 걸레년이라며 폭언을 퍼붓자 화를 못참고 제니의 멱살을 잡으며 몸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소동을 듣고 온 심류진과 박은우가 나타나자 싸움을 멈춘다.

이후 방에서 제니가 준배랑 한 건 참겠지만 방에서 돌아가던 중 제니의 휴대폰에 장식된 4컷 사진을 떠올리고 그 달달한 무드는 뭐냐며 짜증내다 준배 데리고 미국으로 갈까 생각하지만 준배가 거절할거라 생각한다.

32화에서는 바에서 제니와 싸웠을 때 나눈 말을 떠올리고 틀린 말은 아니라며 술을 들이키며 미국에서 걸레였던것도 자신이 준배 연친이 아닌 것도 사실이라며 투덜거리다 심류진의 연락을 보고 귀찮다며 투덜거리다 휴대폰을 보다 준배에게서 온 통화는 없다며 말하다 바텐더가 술잔을 주면서 저 분이 줬다며 말하자 고개를 돌려 한 남성에게 헌팅당한다.

39화에서 외삼촌 차에 타고 있는데 이때 얼굴과 몸에 흙이 묻어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정황상 해당 남성과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다음화에서 해당 남성의 헌팅을 당하자 기막혀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채 자리를 뜨지만 열받은 남성이 자신의 팔을 붙잡으며 화를 내는 모습에 더욱 화가 나 급소를 걷어차 리타이어시키지만 이내 술 기운과 분노로 인한 것 때문인지 결국 그대로 쓰러졌으며 마침 제인이 있던 술집의 단골이였던 제인의 외삼촌이 이를 보고 서둘러 집으로 옮긴 것이다. 이후 준배에게 씻겨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 헤픈 년으로 보이기 싫다며 말을 삼켰다. 또한 제인의 외삼촌의 말에 따르면 오는 내내 제인이 준배만 찾았다고 밝혀진다.

이후 제니의 피아노 연주회때 참석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때 나랑 싸워서 연주회 망칠 줄 알았는데 독한년이라 부르며 투덜거린다. 이후 제니의 대기실로 가던 중, 준배가 뺨맞는 모습과 오비서가 자기 아빠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이번엔 남동생 생긴거야? 필요 없으니 당장 꺼지라며 들고 있던 꽃다발로 오비서의 뺨을 후려친 뒤, 죽은 아빠 취향도 퍽킹하다며 디스하다 감히 임신한 날 치냐는 오비서의 말에 그대로 머리채를 잡고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 아빠 무덤 옆에 묻어버리겠다며 응징한 뒤,[19] 내 인생에 배다른 동생은 제니뿐이라며 나갈 돈이면 너 좋은 일 할게 아니라 특급 변호사들 고용해서 협박죄로 널 박살내는 게 좋다며 그러니 감방에 아이낳기 싫으면 당장 꺼지라며 오비서를 쫓아낸다.

이후 저년 이번이 처음이 아니냐며 준배에게 묻고 아가씨들 안 계실 때 왔다갔고 제니가 이 사실을 알면 멘탈이 나갈껄 우려한 엄마 현정이 요구대로 20억주고 내보냈다고 알리자 일부러 유제니를 찾아온거냐며 추측한 뒤, 아빠 애 가진거 맞냐며 묻지만 교활해서 반반이지만 거짓일 경우 20억 다시 받아야한다는 말에 우리끼리 저년 문제 파헤쳐보자며 말한다.

다음날에 단정한 옷차림으로 준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이미 선약이 있다는 말과 제니가 나타나자 뻘줌해하며 실컷 놀라며 자리를 뜨지만 제니가 같이 놀아도 상관없다는 말을 하자 결국 셋이서 데이트하게 된다. 이후 제니가 브런치 먹은 호텔에 방 잡았다는 말에 소근거리는 척하면서 다들리게 말하지 말라며 기막혀하지만 그럼 셋이서 하자며 말하지만 걸레 취급하지 말라며 셋이서 한 적 없다며 투덜거린다. 난 했다는 동시에 같이 하든지 떨거지처럼 집에 가라는 말에 분노한 채 결국 셋이서 호텔에 오게 된다. 결국 샤워를 마친뒤 제니가 먼저 하자 열받아서 제니를 애무하는 동시에 거기로 하라며 말하지만 충동적으로 한지라 수치스러워하였으며 제니가 준배랑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스킨십을 하자 그만하라며 말하지만 자기 거에 혀 닿은 주제에 라며 무시한 뒤 그대로 키스까지 하게된다. 이후 셋이서 목욕하다 준배에게 제니는 자신을 닮으려 했다는 말에 놀라워 했으며 이후 제니가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 사과를 구하자 부끄러워 하던 중 잘못한 건 니가 아니라 아빠라는거 안다며 아무도 자신 편을 들지않은데다 제니가 준배를 뺏으려고 하자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런거라며 너네 엄마 욕한 거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결국 제니와 앙금을 해소한 뒤, 같이 마사지를 받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니가 기사님과 엄마가 그렇고 그런 관계인거 언니가 알면 난리날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52화에서 준배와 현정이 자주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질투한 제니가 그녀에게 준배와 현정의 관계를 말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보면 이와 관련해서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1화에서 준배에게 내 의견은 무시하고 이복자매 제니를 데려 온 것을 언급하며 엄마인 현정에게 불만을 품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그렇고 그런 관계임을 알면 당연히 분노할 것이 뻔한지라 이와 관련해서 갈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제니로부터 준배와 엄마 현정의 관계를 알게되자 충격받았는지 찾지 말라는 쪽지를 남긴채 다시 유학을 가려한다. 이를 뒤쫓아 제니와 준배 일행이 공항에 도착하지만 이미 출국한 줄 알고 절망하는데, 정작 본인은 골 때리게도 짐만 부쳐놓고 술에 만취해 공항 의자에서 퍼질러 자고 있었다(...). 안심하는 준배 일행을 향해 돌아가라며 소리를 빽 지르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며 준배에게 '엄마와 재혼할게 아니냐, 우린 끝났다면서' 흐느끼지만, 이어 준배에게 아빠라 부르고 다같이 잘 살면 된다는 제니의 폭탄 발언에 경악한다(...).

제니의 말을 듣고 자기들 마음대로 괜찮다고 결정하곤 정작 나한테 묻지도 않아 난 절대로 엄마한텐 못준다며 화를 낸 채, 자리를 떠나지만 준배의 설득에 결국 피곤하니 호텔로 가라며 말하자 준배를 경악시키나 마침 제니의 말을 들은 현정이 먼저 택시타고 갈테니 그 아이가 뭘 원하든 상관없다는 메세지를 보내서 결국 받아들이자 호텔로 가서 첫날이랑 똑같네 오늘이 오빠로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니 타서 없어질 정도로 해달라며 그대로 하던 중, 진짜 아빠한테도 한 적이 없는 말이라며 그대로 사랑해요 아빠를 말하지만 준배가 왠지 오랫동안 꿈꾸던 말이라 감동적이라는 말에 이런 반응이 아니라며 당황하다 오늘 불태우자며 정신없이 하게 된다.

결국 이때의 성관계로 입덧을 하게되었고 결국 현지 & 현아 쌍둥이 자매를 보게된다. 다만 현지 & 현아 자매가 아기임에도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쉬는데 제니는 이를 보고 우리 자매보다 더 싸우는 거 아니냐며 농담삼아 말한다. 엄마 현정과 준배의 모유플에 성관계를 보고 자신에게도 해달라며 들이댄다. 이후 드라이브 여행 중 이복동생 제니의 임신을 알게 된다.

4.4. 유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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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가진 유 이사의 작은 딸
20세. 2화에서 아버지의 장례식의 참가하기 위해 이현정과 같이 오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다. 제인의 동생이지만 현진의 말로는 제인과 동갑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8화에서 박은우의 말에 따르면 제니는 제인과 배다른 자매로 과거 이현정이 제인을 임신했을때 아버지인 유범식과 내연녀였던 자신의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태어났고 현정이 자신을 데려와서 살게 된 것이다. 자신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선 예의바르고 착한 모습을 보여줘서 평가가 좋지만[20] 제인 앞에서는 소유욕을 보이거나 반말을 하며 폭언을 퍼붙는 등 하라구로 속성을 가지고 있다.[21] 또한 친한 언니이자 저택의 하녀인 은우의 말로는 한 번 꽂히면 똥고집처럼 밀어붙이는 경향도 있다고

이로 인해 호색한인 이현정의 동생 이현우가 자신이 20살이라는 사실을 알자 술마시자며 제안하는 동시에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쓰다듬자 소름끼쳐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날에도 찝찝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다른 언니 제인과 최악의 관계지만 제인이 준배와 관계를 가지는 모습에 흥분해서 잠을 못이루는 모습을 보였으며 고민 끝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도우미 은우의 상담을 하고 난 이후 준배와 하고 싶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으며 현정의 제안으로 준배와 같이 놀 수 있게되자 결국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관람차가 잠시 오류로 인한 점검으로 인해 10분간 멈춰서자 준배에게 고백하지만 준배가 거절하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잠시동안 스킨십을 하다가 운행이 재기되자 호텔로 가서 첫경험을 가지면서 언니와 연적이 되었다.

준배와의 첫경험 이후 어느 정도 고민이 풀리자, 현정이 연주회 이후 여름에 놀러가자는 말에 은우 언니나 집사님도 데리고 가자며 제안했으며 현정이 허 기사는 운전으로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에 큰 소리로 기뻐해서 제인의 의심을 사게된다. 제인과 둘이서 같이 있게되자 우리 사이가 나쁜 진짜 이유는 태생이나 성격이 아니라 취향이나 같고 싶은 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며 우리가 동시에 좋아하는 게 또 생겼다며 자신과 준배와의 사이를 방해하지 말라며 경고하지만 이를 들은 제인은 내 앞에서만 드러내는 그 소유욕 여전하다며 디스당하자 모두 앞에서 드러내는 그 상스런 말투와 태도도 여전하다며 받아치지만 이번엔 절대 양보 못한다며 거절당하자 분위기가 싸해졌다.

자신의 방에서 또 졌다며 짜증내다가 이내 기사님 오신다며 마음을 다잡고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는 등, 한껏 꾸민 채 준배에게 드라이브하러 가자며 제안하지만 준배는 이미 일정이 있다며 거절하자 언니 관련 스케줄이냐며 묻고 이내 그렇다는 답변과 제인이 등장함과 동시에 어디서 본 스타일이라는 말까지 듣자 차고 있던 귀걸이를 내던지는 등 분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결국 휴대폰으로 자신과 준배가 같이 동침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고 그걸 언니에게 보낸데다 성관계까지 즐기기 시작했으며 관계 도중 확인을 위해 올라온 언니를 보자 도발하듯이 키스까지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부른채 셋이서 같이 하자는 거냐며 옷을 풀어해친 채 셋이서 하자는 의미로 부른거냐며 역으로 받아치자 경악한다.

이후 여긴 어떻게 온거냐며 묻지만 오빠 앞에서 톡 다 폭로하기 전에 발연기 때려치우라는 디스에 민망하니 나중에 얘기하자며 말을 돌리지만 너 때문에 같이 벗어준거라며 내가 네 성관계하는 것을 보고 상처받고 도망칠 줄 알았냐며 정곡을 찌르자 표정이 굳어졌으며 이내 제인이 자신의 턱을 잡고 하나 갖고 싸울 게 아니라 셋이서 하자는 말에 손을 치며 더럽다며 일갈하자 과거 둘이 있을때 허락없이 뺏어가고 이현정이나 남들 앞에서 불쌍한 척 연기를 해서 빠져나갔고 혼외자인 걸 일부러 어필해 제인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이미지를 망쳤고 거기다 친딸 행세까지 했다며 일갈하자 성질 못이기고 싸가지 없게 살다가 미움 산 게 내 탓이냐며 기막혀하고 제인이 부자집에서 살려고 쇼한 것도 인정하라는 도발에 그렇다며 유학가선 부모님 돈으로 쳐놀기만 했다며 꼬맹이 때부터 싹수가 노랬다며 도발하지만 분노한 제인이 네 엄마가 유부남이랑 바람펴서 엄마 상처주고 가정 파탄낸 년이라는 말에 엄마 욕하지 말라며 분노하지만 너네 엄마한테 남의 거 뺏는 거만 배워서 준배 오빠 뺏은거냐며 묻지만 여친도 아니면서 나대지 마 걸레년이라며 폭언을 해서 제인과 몸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소란을 듣고 온 심류진과 박은우가 나타나자 싸움을 멈춘다.

이후 방에서 자신이 멍청했다며 너무 대놓고 싸움이 크게 일어나 엄마가 다 알게 되었다며 자책한 동시에 겨우 기사님과 가까워져서 하고 싶은 것도 잔뜩 남았지만 다 끝나버렸다며 기사님이 가버리면 어떻게하냐며 울먹였으며 이 때문에 피아노 선생도 한숨을 내 쉴정도로 연주 실력이 떨어지자 현정이 마음 속에 있는거 마음껏 얘기하라며 달래주자 기사 님과 은우 언니 보고 싶다며 요청한다.

이후 두 사람이 데리러 와주자 울먹이며 그만두는 줄 알았다며 준배에게 말했고 은우에게도 와줘서 고맙다며 말한다. 이후 같이 술마시고 싶다며 어느 맥주집에 들리자 준배가 내일 연주회인데다 술도 처음인데 괜찮냐는 물음에 이미 컨디션은 엉망이고 그냥 은우 언니와 기사님이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밝힌다. 그리고 맥주마시다가 제인과 싸웠던 일을 언급하며 실망했냐며 울자 반전매력을 가졌다며 준배가 달래주자 알고 시작한거라며 기사님이 밉거나 원망스러운 건 아니라고 말하자 기사님이 다른 여자와 자는거 싫냐는 물음에 부담드리는 건 아니고 누굴 선택해도 존중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만취상태가 되어 준배에게 업힌채 호텔로 옮겨지던 중 그대로 구토해서 서둘러 수습한 뒤, 은우가 제니를 씻기고 준배도 샤워하게 된다. 이후 정신이 몽롱한 채 기사님과 은우 언니랑 손잡고 자고 싶다며 말하지만 은우가 안된다는 말에 안아주고 가달라며 요청하자 은우의 허락에 그대로 포옹하다 발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못보낸다며 거부하다 결국 한바탕 성관계를 한 뒤, 술에서 깼는지 은우가 준배와 하는 모습에 당황하다 은우의 제안으로 셋이서 즐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다가 은우로부터 셋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다.

준배와 은우와 어울리면서 스트레스가 풀렸는지 피아노 연주회때 잘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대기실에 찾아온 준배를 보자 그대로 껴안으며 반가워한 뒤, 이번에는 제대로 데이트 요청을 승낙받다 준배가 당황해하자 그 생각했냐는 물음에 준배가 그렇다고 답하자 변태라며 놀리는 동시에 좋다며 말한다. 오비서가 나타나자 준배의 표정이 굳어지자 당황해한다. 그러다 감히 운전사 따위가 날치냐며 준배의 뺨을 치는 모습에 누군데 함부로 그러냐며 분노하다 오비서가 유이사의 아들을 임신했다는 말과 자신의 대기실에 온 유제인의 방문을 보고 당황해한다. 이후 조용히 듣던 중 현정이 제니의 멘탈을 우려해서 오비서가 요구한 20억 주고 보냈다는 사실에 날 위해서 그렇게까지라며 침울해한다. 며칠후 준배와의 약속을 위해 샤워도중 내 인생에 동생은 유제니 뿐이라는 말을 떠올리고 아버지의 외도로 생긴 동생 내가 느낀 당혹감 유제인도 날보며 느낀거냐며 생각에 잠기다 유제인이 우리끼리 저년 문제 파헤치자는 말에 나도 포함이냐며 생각한다.

결국 데이트 당일 등이 다 파인 검은색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는 43화에서는 25화의 정반대 상황을 보여주었으며 제인이 자리를 뜨자 셋이서 같이 놀아도 된다며 셋이서 데이트하게 된다. 이후 준배에게 붙으면서 제인을 부추기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브런치를 먹었던 호텔에 방을 잡았다는 말로 준배를 유혹하는 동시에 제인을 향해 셋이서 호텔 가든지 쓸쓸하게 택시타고 집에 갈지 선택하라며 말하자 분노한 제인이 나랑 머리채 잡고 싶냐며 화를 내자 어디 잡아보라며 비아냥거렸으며 이후에도 신경전을 벌이다 제인이 샤워한 사이 먼저 준배와 하지만 씻고 나온 제인이 이를 보고 열받아 자신을 애무하자 당황해하지만 준배와 쓰리썸을 하던 중, 제인의 가슴을 만지고 키스하는 걸로 반격했다. 목욕도중 준배가 제인을 보고 따라했다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혼외자라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자신과 달리 본처의 자식인데다 당당한 모습에 부러워하며 모든 뺏으려고 했다고 밝힌다. 그러다 오비서가 나타나자 제인의 내 동생은 유제니 뿐이라는 말에 너무 자기만 생각했다며 밝힌 뒤, 유제인에게 사과한다.

이후 비몽사몽하며 물마시려고 나온 도중 준배와 현정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이를 몰래 지켜본 뒤, 어머님이랑 기사님이 무슨 관계냐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때문에 기사님과 엄마가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추측하고 같이 마사지를 받던 제인에게 엄마가 재혼하면 어떨것 같냐며 물은 뒤, 재혼은 그렇다쳐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저택에 들어와 사는 건 싫다며 준배를 제외한 딴 남자는 싫다는 답변에 몇달째 둘이 나가서 그러는 것 같다며 혼자 계속 알기 힘들다며 나랑 은우 언니는 둘째 쳐도 언니가 준배 오빠랑 엄마가 그렇고 그런 사이임을 알면 난리가 날거라며 한숨을 쉰다.

결국 52화에서 질투심 때문인지 준배와 현정이 그렇고 그런 관계 같다며 제인에게 말했으며 결국 54화에서 제인이 찾지 말라는 쪽지를 남긴채 사라지자 서둘러 준배에게 전화한다. 이후 공항에서 제인이 제니와 준배를 두고 싸워온 우리는 뭐냐? 우리 사이 끝났다는 말에 준배를 아빠라 부르자며 제인을 경악시켰으며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냐는 제인의 말에 자신도 이 사실을 알고 몇달이나 울면서 고민했다는 동시에, 준배와 은우와 같이 있던 자리에서 자신이 한 말을 떠올리고 겨우 마음을 다잡았다며 설득하지만 결국 설득에 실패하자 현정이 따라가려 하지만 이런 현정을 향해 오늘 알게되었으니 충격이 클거라며 하루정도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먼저 현정과 같이 택시를 타고 돌아와 같이 목욕하다 현정이 재혼 안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20년간 우리를 위해 모든 걸 바쳤으니 행복을 찾으라고 말하는 동시에 자기랑 언니도 어머니가 들으면 놀랄 정도의 일이 있으니 저희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말라며 말하자 현정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껴안자 키워져서 감사하다며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57화에서 현정과 제인이 헛구역질을 하지만 자신은 그 전까지 성관계 경험이 없어서인지 하지 않았지만 결국 최종화에서 드라이브 여행 중 헛구역질하게 되면서 자신도 준배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처음에는 준배와의 관계를 들킨 다음, 아예 같이 쓰리썸하자는 제인의 말에 불결하다며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은우와 우연치 않은 쓰리썸을 한 후엔 제인과 같이 하게되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자신 쪽에서 제인과 키스를 하였으며 자신의 엄마와 준배가 그렇고 그런 사이를 알게되자 분노한 제인을 향해 준배를 아빠라 부르며 같이 살자고 말하는 등, 전과 달리 준배가 있는 한정으로 개방적으로 변한 편이다.

4.5. 박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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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이 잘 어울리고 밝고 명랑한 저택의 가사도우미
준배의 두 번째 상대, 은근 적극적이고 가끔씩 말끝마다. 용을 붙인다. 장례식때 도우미로 하면서 준배와 얼굴을 알아보았을 때 호감이 있었는지 이후 저택에 왔을때 설거지하던 준배의 팔이 자신의 가슴에 닿은 채 설거지하였으며 준배가 당황하자 장례식때 자기 가슴 보길래 좋아하는 줄 알았다며 놀려먹었으며 이후 준배가 사과하자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니 괜찮다며 답했으며 이후 자신의 방으로 가서 준배와 관계를 맺었으며 10화에서 준배와 같이 모텔에서 다시 검열삭제를 즐기는 등 준배를 마음에 들어한다.

해당 프로필 사진에서 보듯이 상당한 거유로 가슴대비 옷 사이즈가 맞질 않아서인지 복장 틈으로 가슴골이 보일 정도이며 준배도 은우를 보자마자 가슴을 보기도 하는데 정황상 저택 내 여성들 중 가장 그 부분이 큰 것으로 보인다.

유이사의 둘째 딸인 제니와는 친하며 이 때문에 제니가 자신을 찾아와 상담을 받거나 중고등학교 때는 같이 목욕도 했었다. 8화에서도 상담을 받은 뒤, 제니로부터 언니랑 대화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말을 하기도 했다. 이후 준배가 제니와 관계를 맺은 후, 같은 샴푸 냄새 난다며 혹시 제니랑 한거냐며 떠봤고 이내 사실을 알게되자 제니와 같이 셋이서 즐기자며 놀리기도 했다.

제인과 제니가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 직전 심류진과 같이 나타나 말리기도 했으며 방에서 고민 중인 준배에게 오비서가 왔다는 말을 해서 준배가 서둘러 내려오게 했다. 이후 제니가 연주회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엉망이 되어 버렸고 제니의 요청을 받자 준배와 같이 제니를 데리러 가다 준배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민망해하자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며 기사님은 여자라면 누구나 탐낼 정도로 멋지다며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후 제니가 술에 취해버리고 이후 업혀가던 중에 준배에게 토를 하는 바람에 호텔에서 잠시 묵게 되었으며 제니가 술에 취해 준배를 원하는 모습에 그대로 묵인하였으며 이후 자신도 준배와 하자 술에서 깬 제니가 놀라자 제니에게 제안해 그대로 제니도 합류해서 셋이서 즐기기 시작했다.

57화에서 현정의 제안으로 가족 여행차 같이 요트 여행을 왔으며 이때 메이드 복과 원피스 수영복이 섞인 느낌의 수영복을 입어, 준배가 코스프레냐며 놀라워했다.

4.6. 심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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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에 엄격하고 깐깐한 모습을 보여주는 저택의 관리자로 자신이 정한 규율을 어기면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은우는 선만 지켜주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저택에 근무한 기간은 8년으로 밝혀진다.

준배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데 여자들만 사는 저택에 살고 있는 유일한 남성이다 보니, 경계하는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이며 10화에서는 젊은 미혼 남성이 사택 기사로 기거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지만 전임자의 추천과 사모님의 아량으로 인해 있는 거니 오해 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라며 일갈하였으며 이후 13화에서 오일발라달라는 제인의 말에 준배가 자신이 했던 말을 전했으며 이후 썬크림을 들고 와 이 집에 모든 건 자신의 관리대상 아가씨 피부도 그 중 하나라며 직접 발라주자 제인은 뭔 개소리야?!라며 버둥거렸다.

이후 제니와 같이 외출하게 되자 오후 8시까지 오라며 말했지만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은데다 30분이 지나도록 자신에게 보고를 하지 않은데다 당장 시말서쓰라며 질책하였으며 이후 사모님 비즈니스 수행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라는 동시에 유이사를 모신 3년간 뭘 배운거냐?며 우연치않게 준배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준배가 사전 보고 숙지하겠다는 동시에 보스가 현장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면 그걸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며 양해를 부탁하자 잠시 기싸움을 벌인 뒤, 준배가 시말서 쓰겠다는 말을 한 뒤, 방을 나가자 언짢아한다.

30화에서 유범식의 내연녀였던 오비서가 찾아오자 경악을 금치 못한 뒤, 이현정에게 알린다.

자신이 정한 규칙을 어기면 불쾌해하며 29화에서 일어난 제인 & 제니와 관계를 맺은 준배를 못마땅하게 여기는지라 44화에서 왜 준배를 내쫓지 않는거냐며 현정에게 불만을 품은 모습을 보였으며 자숙하라는 말에도 아가씨들과 같이 놀러나갔다며 따지기도 했다.

규율에 엄격한 원칙주의자인지 본편 한정으로 저택 내의 여자들 중 준배와 성관계에는 유일하게 엮이지 않는다.

29화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준배를 못마땅하게 여기는데 거기다 은우는 물론이고 현정도 준배와 잠자리를 가지는데 이를 알면 유범식과 동류 혹은 저택 내에 분란을 일으킬 문제아라고 확신하고 그를 어떻게든 내 쫓으려고 벼를 것으로 보인다.

57화에서 현정의 제안으로 가족 여행차 같이 요트 여행을 왔으며 전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는지라 본인도 어쩔 수 없이, 수수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왔는데 이것도 자신한텐 부끄러운지 아니면 남성인 준배에게 자신의 노출을 보여주는 것 때문인지, 부들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준배는 이를 보고 여러모로 귀한 모습이네요 밖에서도 치욕을 즐기는 거냐는 말에 홍조를 띄운채 팔로 가슴부분을 가린다.

결국 본편에서 저택 내 네임드 여성들 중 유일하게 준배와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나 외전에서 현정의 카드로 몰래 쇼핑하여 그 물건을 중고거래로 헐값에 되팔아 용돈벌이 하려던 사실이 밝혀졌는데 본편 50화에서 어느 여성이 오혜림과 부딪히는 바람에 사과하고 자리를 뜨는데 오혜림이 짜증을 내다가 이내 저 사람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의문을 품었는데 이 여성 바로 자신이였으며 이때 준배가 오혜림을 감시하다 이 장면을 보고 조사 끝에 횡령사실을 알고 잠복근무 끝에 잡아내자 준배에게 잡혀 왜 사모님이 아니라 왜 나한테 말하는거냐며 묻자 오비서 건으로 골치를 썩히는 사모님이 8년간 살림을 맡은 집사가 이 사실을 알면 충격이 클거라며 기회를 주는 거라며 대꾸한다. 그러자 주제 넘는다며 왜 으스대는 거냐며 기막혀하지만 오비서는 협박이든 뭐든 사모님이 직접 송금한 거지만 당신은 배신자이자 도둑이라 질이 더 나쁘다는 대답을 듣는 동시에 아가씨들이 아닌 제가 먼저 알아차린 걸 다행으로 여기고 납득할만한 반성을 보이라며 일갈당하자 자신의 방에서 친구고 남자고 전부 버리고 돈만 보며 살아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줄 몰랐다며 한탄하다. 결국 고민끝에 호텔로 불러서 반성의 의미의 성관계를 하게 되면서 결국 준배와 성적으로 엮였다. 59화에서 준배와 몸을 섞으면서 왜 저택의 여자들이 준배에게 빠졌는지 알 것 같다며 그대로 준배를 받아들인다. 성관계 이후 샤워하다 횡령 건은 둘째치고 허기사 기분 맞춰야 된다며 한숨을 쉬다. 같이 씻자며 준배가 샤워실에 나타나자 나가라며 부끄러워하다 노예 주제에 어딜 명령이냐는 말에 부끄러워한다.

4.7. 유범식

유범식 영정 사진 [ 펼치기 · 접기 ]
파일:현저택_범식.png

주인공의 상관이자 대기업의 이사, 1화에서 오비서의 성행위를 받는것이 첫등장이었다. 자신의 스케줄을 파악하지 못한 준배를 발로 걷어찬 후 근신까지 명령한 이후 요트에서 선상파티를 즐기기 위해 오비서와 함께 선착장에 갔다.

그러나 선상파티 도중 갑작스러운 기상악화와 더불어 요트를 운전해야 할 선장이 만취한 상태였던지라 기상악화와 파도로부터 요트를 통제하지 못하는 바람에 요트가 침몰되어 오비서를 비롯한 극소수의 인원만 생존했으며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상파티에 참석한 인원들은 전부 바다에 빠져 실종된데다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된 수색도 못하는지라 사실상 사망으로 결정되어 장례식이 치러졌다.

1화에서 오비서에게 접대를 받는 모습을 보면 알듯이 오비서를 포함해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 씨를 뿌린 호색한으로 부하 직원들도 장례식 중 유이사의 여성편력을 언급하며 뒷담을 까기도 했으며 13화에서 한 상류층 여성은 딸들이 예쁘다는 원장의 실수를 정정한 동시에 유범식을 익사하기 전에도 비서하고 바람필 정도로 한심한 작자라며 디스한 동시에 이현정을 동정하기도 했다. 장례식에 찾아온 이현정이 슬퍼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자 한 부하 직원이 남편이라는 사람이 요트에서 비서랑 그 짓을 하다가 죽었는데 시체에 침이나 뱉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 그 외에도 과장의 호통으로 끊기긴 했지만 이현정이 유제인을 임신했을 때 무언가 사고를 쳤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후 8화에서 아내 이현정이 제인을 임신했을 때, 이 인간은 그때 내연녀를 임신시켜 아이를 태어나게 했는데 이 아이가 바로 작은 딸 유제니다. 이 때문에 제인 & 제니와 사이가 불편한 관계가 되어 버린 원인제공자 1이다.

이후 심류진으로부터 질책을 받던 준배가 그녀로부터 유이사를 모신 3년간 뭘 배운거냐?는 말에 그 인간은 일정이고 나발이고 항상 자기 마음대로 일정을 마음대로 하는 바람에 그 인간 끌려다니느라 바빠서 뭘 배우냐며 속으로 분노하였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오비서와 차 안에서 스킨십하다가 갑자기 준배에게 일정 다 취소하고 호텔로 가라며 명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1화에서 오비서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고 현정에게 말하자 남편은 정관수술했다며 부정하지만 오비서가 진실을 알려주는데 오비서와 성관계 이후 아내로부터 정관 수술을 하라는 말에 했다며 거짓말을 했다는 말을 한다. 오비서가 자신은 위험한 날이라는 말에 그 수술은 남자로서 가오가 떨어져 나랑 만나면서 돈 펑펑 쓰고 싶으면 몸관리는 알아서 정돈하라는 말을 했다고 말해 아내 이현정의 분노를 유발했다.

44화에 따르면 테니스를 좋아했다고 밝혀졌다. 제인과 제니의 말에 따르면 아내에게 외도 안 하고 가정에 충실하겠다며 넷이서 운동하곤 했지만 몇 년을 못가 또 외도한데다 제인이 미국으로 유학가면서 흐지부지 되었다고 이 때문인지 그 딸들인 제인과 제니의 실력도 상당해서 제인이 준배의 제안과 더불어 제니의 도발에 격분해 먼저 자매끼리 테니스 시합을 하게되었는데 준배도 당황해 할 정도로 수준급 랠리를 보여준다. 다만 준배보다는 약한지 2대 1로 했는데도 졌다고[22]

사실상 현정의 저택 만악의 근원으로 이 사람의 호색기질로 인해 이현정은 스스로 자책과 더불어 상처를 받아왔으며 제인 & 제니는 배다른 자매로 인한 서로를 향해 기싸움을 벌이고 있고 거기다 추정이지만 이 사람이 정관수술을 하지 않아 오비서가 임신하였고 이로 인해 집안에 간섭하려 하는 등 이 사람이 싸지른 똥을 전부 주변 인물들이 치워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51화에서 퇴직한 김과장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하였다. 즉, 오비서에게 정관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얘기한건 그저 가오상해서 한 거짓이었던 것.

4.8. 오혜림

오비서 사진 [ 펼치기 · 접기 ]
파일:현저택_오비서.png

현재로써는 이 웹툰에서 메인빌런에 가장 가까운 여자이자 사람이 권력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다. 42화 전까지 오비서로 불렸지만 42화에서 준배가 자신을 오혜림이라 부르면서 이름이 밝혀졌다.

유범식이 관계를 맺은 수많은 여자들 중 한 명, 1화에서 유범식에게 성행위를 해주는 여자가 바로 이 여자이다. 최근 들어 유범식이 마음에 들어했는지 준배가 유범식의 운전기사 할 때 자주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범식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준배에게 자기 짐까지 옮기는 등의 갑질을 하기도 해서 준배는 그녀를 안좋게 보고 있다.

또한 준배가 유범식에게 혼나는 원인으로 요트에서 바이어와 만난다는 사실을 빼먹고 그대로 전달하는 바람에 유범식으로부터 자기 스케줄도 파악하지 못하냐며 응징과 근신을 명령받는 모습을 보고 비웃은 뒤, 유범식과 같이 요트에서 선상파티를 즐기지만 갑작스러운 기상악화와 선장의 만취로 인해 요트가 전복되어 자신을 포함한 극소수의 인원만 생존하고 유범식을 포함한 대다수의 인원은 바다에 빠져 실종되었다. 이후 준배에게 연락해 사정을 알렸으며 비키니 차림으로 담요만 걸친채 떠는 모습만 등장했다.

그렇게 등장이 없는 엑스트라인 줄 알았으나...

30화에서 만삭인 채, 캐리어까지 들고 다시 저택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심류진은 기막히다는 표정을 보였고 이현정, 박은우는 경악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사님 아이가 있어서 몸이 무거우니 박은우에게 명령한다.

이후 현정을 만났으며 현정이 차를 내오라는 말에 자긴 디카페인 아아를 달라고 말한다. 현정이 어떻게 된거냐는 물음에 20주 된 이사님 아들이라고 태연하게 말하며 유이사 죽기 2달전 임신했다고 말한다. 사고로 회사도 관두고 쉬어도 몸이 이상하길래 혹시나하고 체크하니 임신이였다고 태연해하며 유이사 아이가 맞는지 의심하는거냐며 자신은 사모님에게 상처 준 상간녀지만 이사님 말고 딴 놈들에게 주진 않았다고 말하자 현정이 제니 이후 정관 수술했다며 부정하지만 이를 비웃은 뒤, 이사님에게 대해 모른다며 유이사와 성관계 이후 정관수술 했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묻지만 했다고 뻥쳤다는 말에 경악한채 자신은 위험한 날이라고 말하지만 태연하게 약먹으라는 말을 하자 그거 먹으면 메스껍고 힘들다며 반박하자 그 수술은 남자로서 가오가 떨어져 나랑 만나면서 돈 펑펑 쓰고 싶으면 몸관리는 알아서 정돈하라는 말을 해 자신도 할말을 잃었다며 밝힌다. 둘째 이후 수술하고 끝났다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라며 당신 남편은 이런 남자라고 디스한다.

여기 온 이유가 뭐냐는 현정의 말에 집주인은 보증금 올려달라는데 임신으로 취직이 안 되는지라 애 키우며 조용히 살려하지만 깔끔하게 20억을 주면 영원히 사라지겠지만 어려우면 여기서 지내겠다고 밝힌다. 마침 박은우로부터 사정을 듣고 내려온 준배를 보자 태연히 병원갈때 대리가 운전해주면 되겠다며 말한다. 이후 애들 올 시간이니 어른들끼리 해결하자며 자신이 예약할테니 레지던스로 가라는 말에 싫다며 거절하였으며 현정이 스트레스로 인해 자리에 주저앉자 준배가 부축하는 모습을 보고 딸들 상처받는거 원치 않으니 사모님도 뱃속의 아이 상처 안받게 20억 부탁한다는 말에 준배가 분노한다.[23]

이후 제니의 피아노 공연을 보러가는 모습을 보여준지라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끼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고 결국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준배와 제니가 대화하던 중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서 준배가 왜 여기 얼쩡거리냐는 분노에 애 떨어지겠다 연주회는 누구나 와도 되지 않냐며 꽃다발을 건내주지만 준배가 당장 나가라며 꽃다발을 던지자 운전수 따위가 날 치냐며 분노한 동시에 준배의 뺨을 쳐서 이 광경을 보던 제니가 누군데 기사님한테 그러냐며 분노하자 민법 제1014조 내용을 언급하며 이사님 아들 지위에 걸맞은 상속 배분 받으러 왔다는 말을 해서 준배가 기막혀하던 중, 대기실에 나타난 제인이 이를 듣고 나 이번에는 남동생 생긴거야? 필요 없으니 꺼져! 이 못생긴 년!!이라며 그대로 들고 있던 꽃다발로 휘청일정도의 뺨을 맞는다.

이후 제인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 유산? 상속? 아빠 무덤 옆에 묻어버리겠다며 응징당하자 애 떨어지면 책임질거냐며 분노하지만 그만큼 불렀으면 이정도론 안떨어진다며 기막혀한 뒤, 내 인생의 동생은 유제니 뿐이고 어차피 나갈 돈이라면 너 좋은 일 할게 아니라 특급 변호사 고용해서 널 협박죄로 조지는게 훨씬 나을거라며 감빵에서 애 낳기 싫으면 꺼지라는 협박을 듣자 개같은 성격 아주 유이사를 빼다박았다며 어디 두고 보라며 비틀거리면서 나간다.

결국 돈이 목적이였는지 이현정이나 유제인을 대할 때나 산후조리원에서 갑질을 가하는 등 임신한거 모르냐며 분노하지만 자신의 돈줄이나 다름없는 아이가 태어나서 울때마다. 짜증을 내는 등, 막장 부모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51화에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퇴직한 김과장을 통해 유이사는 이미 정관수술한 상태였고 오비서가 출산한 이후 오비서에게 갑질을 당하던 조리원 직원을 통해 몰래 아기의 머리카락을 빼돌려 유이사의 아버지, 즉 제인과 제니의 친할아버지의 머리카락과 대조하여 조손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검사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결국 사기친 돈을 전부 뺏기게 되었다. 거기다가 이전에도 사기 전과까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준배에게 추하게 자기 가슴까지 보여주며 유혹하지만 준배는 아이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냐며 경멸하고 돌아서면서 자업자득의 끝을 맛보게 되었다.

허준배의 말에 의하면 사치스럽고 뻔뻔한데다 문란하기까지 한 여자인데 아이 친부가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남자 관계가 꽤나 복잡하고 막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4][25]

4.9. 김과장

준배의 상사이자 이현정의 운전기사.

1화에서 준배의 한탄을 듣고 그냥 쉬라며 성깔 있는 양반들 맞춰주고 모시는 게 우리일이니 어쩔 수 없다며 나도 사모님 수행 중이니 회사 복귀 후에 한잔 하자며 전화를 끊는다. 이후 유범식이 사고에 휘말려 실종상태가 되고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된 수색도 못하는지라 사실상 사망으로 결정되어 장례식이 치러지자 장례식장에서 준배를 만나 죄책감 가지지 말라며 너라도 무사했으니 다행이라고 위로했으며 자신은 사모님과 작은 아가씨 데려다 줄테니 미국에서 오는 큰 아가씨 마중을 위해 공항으로 가라며 말한다.

다음화에서 이현정과 유제니를 태워다 준 뒤, 유이사 뒷담을 하던 부하 직원들을 다그치던 중, 준배로부터 큰 아가씨가 피곤하다며 호텔에서 자겠다는 소식을 전하자 쩔쩔매며 이현정에게 알렸으며 자신이 데려오겠다고 말하지만 이현정은 천천히 오라고 전하라며 말해 한숨을 돌린 뒤, 다시 전한다.

4화에서 장례식에 온 유제인을 마중 나온 뒤. 이현정이 등장하자 준배를 향해 너도 빨리 인사드리라며 말한다. 이후 현정과의 대화에서 퇴직을 하게 되었다며 밝힌 뒤, 고향에 내려가서 느긋하게 살 생각이라고 밝힌다.

이후 51화에서 준배가 오비서의 아이가 유이사의 아이인지 알아보기위해 그에게 다시 연락하면서 재등장, 유이사가 정관수술을 했고 자신이 직접 병원까지 데려다줬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준배에게 도움을 준다.

4.10. 이현우

유범식의 처남이자 이현정의 남동생, 유제인의 외삼촌이다. 매형처럼 호색한이다.

12화에서 아트센터 15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첫등장, 매형 장례식에 못가서 미안하다는 동시에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느라 바빴다며[26] 현지 이쁜이들 만나고 말이야라고 호색한 특성을 보여주는 바람에 누나 이현정이 애들 앞에서 말 좀 가리라며 기막혀 하자 자긴 센터의 투자자인 걸 잊지 말라며 대꾸하자 현정이 말하기도 귀찮은지 자리를 뜨자 제니를 향해 누나나 제인이가 괴롭히냐며 묻다가 제니가 이내 20살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남친이 없다는 말에 허접한 녀석들에게 함부로 허락하는 것보단 낫다며 다음에 만나면 삼촌이랑 술 한잔 마시자며 말하는 동시에 오른쪽 어깨를 쓰다듬어서 다음날 제니가 불쾌해한다.

그동안 등장이 없다가 3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며 제인이 마침 찾아온 술집이 자신의 단골이였으며 이때 제인이 자신을 헌팅한 남성과 문제가 생긴 다음 이내 분노한 제인이 헌팅한 남성의 급소를 걷어차서 리타이어 시킨 후 술에 취해 고꾸라진 걸 보게되었고, 서둘러 집으로 데리고 온 것이라고 밝혀졌다. 다행히 문제는 없었다며 사정을 설명한다. 자고 가라는 누나의 말에 내일 출국하기로 했다며 거절하자 얼마나 되었다고 또 나가는 거냐며 기막혀하지만 한 군대 정착하는 건, 나랑 안맞는다며 이번엔 남미 가서 메이킷 러브하겠다며 헤벌레하자 이현정이 기막혀한다.

이내 누나 재혼할 때나 다시 보자고 말해서 누나를 당황시키고, "고생하셨습니다, 외숙부님."이라고 존대를 하는 준배에게 "제인이가 집에 오는 내내 너만 찾았어. 제인이가 너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건네 마침 검열삭제를 한 이후인 준배와 현정이 민망해한다.

이후엔 출국했는지 등장이 없다.

5. 기타

  • 이 작품의 스토리와 작화를 맡은 성민, 프라테 작가는 그 남자의 자취방 에서 채색 작가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1] 탑툰 빵녀의 스토리 작가.[2] 회차당 구독수 평균 9.0[3] 회차당 구독수 평균 8.3만[4] 회차당 구독수 평균 7.6만[5] 회차당 구독수 평균 8.1만[6] 회차당 구독수 평균 8.3만[7] 외전 제 1화[8] 외전 제 2화[9] 에필로그[10] 정황상 그녀가 일부러 그에게 응징당하는 모습을 비웃으려고 일부러 요트에서 바이어와 만난다는 사실을 빼먹은 것으로 보인다.[11] 유이사가 자신을 갈구며 하는 거 봐서 요트 선상파티에 데려갈까 했다 말하는데 만약 그대로 따라갔다면 준배도 사고에 휘말렸을 것이다.[12] 딸들의 이름이 유제인, 유제니인 만큼 딸들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13] 작가의 말로는 이현정의 점은 3개라고 밝혔고 나머지 점은 성기 입구 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4] 최고 거유로 추정되는 박은우보다는 약간 작은 것으로 보인다.[15] 유제인의 외조부모.[16] 이현우가 센터 투자자라는 언급으로 보아 이현우 또한 누나 이현정과 균등하게 유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보인다. 저택 또한 이현정의 아버지 소유이다.[17] 정황상 가족 문제로 인해 미국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18] 엄마 이현정은 자주 봐서인지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19] 이를 보던 준배는 당장 유제인 부를걸 그랬다며 황당해한다.[20] 처음에 준배도 자매인데 참 다르다며 평가를 내리기도 했었다.[21] 내면묘사를 볼때 기본적으론 착한 성격이 맞고 자신을 받아준 양어머니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지만, 언니와 있을때만큼은 속이 뒤틀리는것 같다.[22] 준배는 이사님에게 배워서 그런지 스타일이 읽힌다고 평가한 것을 보면 유이사와 시합하면서 방식을 읽힌것으로 보인다.[23] 정황상 그녀의 아기가 유범식의 아이이고 그 아이가 아들이기에 유류분을 주장하기 위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지 않고서야 한낱 비서에 불과한 사람이 현정의 저택에 저토록 당당히 들어올수가 없다. 물론 유범식과 마지막에 성관계를 한게 이 여자이니 가능성은 있지만 보통 이런 장르의 웹툰에서는 위조하거나 사기를 쳐서 오는 경우도 많으므로 작품의 진행을 좀 더지켜봐야 진실을 알수있을듯 하다.[24] 유제인은 미국 유학 시절에 남자 관계가 복잡했어도 최소한 임신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그런 것도 아니었다.[25] 유범식과 관계를 가지기 이전이나 이후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사님 말고 딴 놈들에게 주진 않았다는 현정에게 한 말은 거짓말이었다. 다만 아이 친부가 누구인지도 몰라 생떼를 부리는 모습으로 보아 술김에 블랙아웃 된 상태에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26] 사실 매형의 인간성과 그에 따른 장례식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굳이 장례식장 가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