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인천간 경인로의 시외완행 버스업체에 경쟁업체중에서 대한여객, 부평여객, 상원교통, 소신여객과 달리 가장 늦게 합류 및 설립하였다.2. 상세
1979년 12월 24일에 태우여객(泰宇旅客)을 설립하여 먼저 위 항목대로 언급했지만 수도권 전철 개통[1] 한참 이후부터 노선 개설을 하였는데, 경쟁사인 대한여객의 완행노선(용현동 ~용산터미널)과의 노선 중복도가 영등포역부터 용산터미널 구간 및 당사의 단독구간 연안부두~용현동을 제외하면 경로가 거의 동일하기에 수요면에서 그리 썩 신통치 못했다.소신여객의 시내버스(51번~53번)의 형간전환 때문에 일부 구간까지 수요 손실이 커진 탓인지 결국 태우여객은 망하고 새로운 주인과 만나[2] 1991년 현대교통(現代交通)으로 바뀌게 된다.
현대교통으로 사명 변경되었지만 운행대수를 무려 약 66대를 가지고 온갖 출혈경쟁을 버텨내면서 눈물겹게 운행하며 적은 운행대수로 노선 분할 삽질을 시전하였으나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끝내 단명하게 된다.
3. 과거 운행노선
- 시외완행 66번 : 송도유원지~당산동 / 33대[3]
- 시외완행 77번 : 연수단지~당산동 / 33대[4]
- 시외완행 99번 : 연안부두~당산동 / 33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