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9d2d1><colcolor=white> 프레이야 파밀리아 | ||||
주신 | 프레이야 | |||
Lv.7 | 오탈 | |||
Lv.6 | 회그니 라그날 | 헤딘 셀랜드 | ||
아렌 프로멜 | | |||
Lv.5 | 걸리버 형제 | |||
Lv.4 | 탐무즈 베리리 | 반 | ||
헤이즈 벨벳 | | |||
Lv.2 | 회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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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딘 셀랜드 ヘディン・セルランド / Hedin Selland | |
<colbgcolor=#e9d97b><colcolor=white> 소속 | 프레이야 파밀리아 |
종족 | 화이트 엘프 |
직업 | 모험자 (Lv.6) |
성별 / 나이 / 키 | 남성 / 77세 / 177cm |
이명 | 힐드 슬레이브 |
무기 | 디자리아 |
마법 | 카우르스 힐드 바리안 힐드 라우르스 힐드 |
스킬 | 힐드 블러드 페어리 힐드 디우 햐드닝 솔바토스 에오 |
성우 | 시마자키 노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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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Lv.6의 남성 엘프. 이명은 백요의 마장(힐드 슬레이브). 다크엘프인 회그니와 함께 '흑백의 기사' 콤비를 이룬다. 파밀리아 내에서 회그니의 말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 중 한 명이자 참모인 인물로, 본래 부단장의 직책을 제의받았으나 본인이 거절했다.2. 작중 행적
<rowcolor=white> 16권 일러스트 | 외전 코믹스 |
2.1. 과거
엘프 국가의 왕이였다.[1] 왕이 되고 싶지는 않았으나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녀 추대받았고[2], 책무에서 도망치는 것을 굴욕적으로 여겨 억지로 왕위를 맡고 있었다. 본래부터 회그니의 다크엘프 국가와 오랜 전쟁을 치러오던 사이였는데, 헤딘과 회그니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였으나 백성들의 감정의 골이 깊어 실패했다.[3] 프레이야의 부추김으로 대대적인 전면전이 벌어져 회그니의 백성들과 상잔하여 두 나라의 백성들이 모두 죽고(!) 회그니와 헤딘 둘만 남게 된 후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입단하였다.회그니에 대해서는 100의 무능을 1의 재능으로 커버하는 모순된 존재이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강자이기에 증오하고 숙적으로 여겼다.
2.2. 본편 11권(외전 10권)
프레이야의 명령에 따라 아스테리오스와 벨의 격전에 개입하려는 로키 패밀리아의 앞을 가로막는다. 회그니와 함께 아이즈와 베이트를 막아섰으나 아이즈, 베이트가 싸울 의사가 없는채로 벨의 사투를 구경하자 회그니과 함께 경계를 하면서도 검을 내리고 같이 구경했다2.3. 외전 12권
오라리오를 날려버리려는 에뉘오의 음모를 막기 위해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참전하고, 회그니와 함께 리베리아가 있는 쪽으로 가서 왕족 앞이라는 사실에 긴장해서 초고속 동공 지진을 보이며 입을 다물고 있던 회그니와는 달리 자신은 그녀에게 예의를 차려 인사를 한다.벨프가 데미 스피리트에 윌 오 위스프를 먹이는 장면을 보며 엘프와 갈수록 상극이 되어간다며 멍하니 중얼거렸다. 그도 그럴게 파밀리아 연합이 덤벼도 전선유지가 간신히였는데, 데미 스피리트의 영창을 통해 모인 마력이 겨우 초단문영창 한 방에 통째로 마력폭발(이그니스 파투스)하면서 단숨에 전황을 뒤집어버렸기 때문.
2.4. 본편 16권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주로 나오는 풍요편에서 주역으로 등장. 풍요편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5기에서는 회그니와 함께 프레이야보다도 앞에 있을 정도.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들의 회의에서 오탈로부터 시르 플로버가 벨 크라넬과 데이트를 한다는 것을 들은 후 시르에게 데이트 건을 물어보러 풍요의 여주인으로 가고 있던 벨 크라넬 앞에 나타나 카페 '위셰'로 끌고간다.[4] 벨이 시르가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무슨 관계냐고 묻자 그걸 알아서 뭐할 거냐 물으며 그걸 안다고 시르와 벨의 관계가 바뀌기라도 하냐는 식으로 묻는다. 벨을 이리저리 보며 시르와의 데이트를 하기 전 '개조'를 하겠다고 말하며 예법 스승이 되어준다. 며칠동안 지옥의 특훈을 시켜주는데 이후 벨로부터 마스터(스승)라 불리게 된다.[5]
16권 특전에서 벨을 훈련시킨 과정이 보여졌는데 Lv.4라면 5일 밤 정도는 셀 수 있다면서 처음 2일은 초고급 숙소에서 선 채로 거울 앞에서 시르에게 인사, 자세 교정, 엘프의 성서 10권 2시간 안에 모두 외우기를 시키면서 벨이 실수할 때마다 벨을 발로 걷어 찼다고 하는데 훈련이 워낙 빡세서 10초당 한 번씩 차였다고 한다(...)[6] 그리고 특전의 본 내용인 남은 3일은 던전에 가서 벨의 데이트 비용 확보와 여자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몬스터와 여자만을 사냥하라며 여성 모험자들이 있는 파티에게 몬스터 퍼레이드를 선물하여 몬스터만을 계속 사냥하면서 돈을 벌고 일부러 여성 모험자들에게 그 것을 구해내면서 신사 같은 행동을 해서 여성 모험자들의 호감을 산다는 흔들다리 효과를 이용해 여성들을 꼬시라고 한다. 그렇게 벨이 여성 엘프 모험자[7]를 구해주고, 상층으로 호위하는 걸 뒤에서 지켜보면서 여성의 호감도가 떨어질 때마다 초단문영창으로 뇌탄을 쏴버리면서 경고한다.
그리고 첫 호위가 끝나면서 여성 모험자가 벨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다시 만나자는 청을 하자 벨이 데이트 약속임을 자각 못하고 수락하는 순간 다시 뇌탄을 날려 벨을 재빠르게 회수하면서 저 엘프랑 이 이상으로 관계되면 끝없이 꼬이는 향기가 난다면서 "만남"을 안 엘프만큼, 귀찮은 것이 없다라
예법 훈련을 끝내고 여신제 당일날 벨이 실전에 들어가자 명목상은 시르 플로버의 호위지만 본심은 벨의 감독을 위해 멀리 떨어진 건물 위에서 그를 지켜보는데 멍청하지만 기대만큼은 배신하지 않았다면서 벨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한다. 헤딘은 무능을 싫어하고 유능을 평가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도 일정한 평가를 주는데[8] 헤딘에겐 벨은 합격점이었다고 하며 동기가 무엇이었든 간에 [무능]을 탈피했다고 스승으로서 평가를 내린다.다른 프레이야 파밀리아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벨을 싫어하지만[9] 벨에게 무언가 기대하는 점이 있어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중간중간 벨과 시르가 단둘이 있게 파밀리아의 단원들을 외곽으로 유도해주는 등 데이트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여신제 둘째날 다른 간부들이 가짜 시르를 잡으려고 할 때 아렌 일행과 합류하지 않았다. 이는 오탈과 같이 가짜 시르의 의도를 알았기 때문이다.
2.5. 본편 17권
프레이야가 역린으로 여기는 시르에 대한 방침을 그녀에게 물었다가 심기를 거슬려 16권에서의 개입까지 추궁받지만 위축되지 않고 충성심을 증명한 뒤 벨 크라넬의 전투 스승을 자처하고, 이후 프레이야가 시르로 인해 고뇌하는 것을 지켜 본 뒤 무언가 결심을 하고 그를 극한까지 몰아붙여 훈련시킨다[10]. 그런 훈련이 이어지던 도중, 벨의 마음이 무너지기 직전에 일부러 벨의 감시를 잠시 풀어서 아이즈와 만나게 해 벨이 다시 마음을 다지게 하는데 일조했으며, 이를 전부 다 지켜보았다. 이후 폴크방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얼굴에 열상을 입힌 벨에게 아주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다. 그 직후 '자기 자신이 바로 벨 크라넬'이라고 외치는 벨에게 건방지다고 배를 걷어차 무릎 꿇렸지만.2.6. 본편 18권
명실상부 워게임 MVP이자 또 다른 주인공, 멱살캐리 담당.핀과 길드장의 대화를 계속 듣고 있었다.[11]
헤딘이 이때까지 벨에게 우호적으로 대한 이유가 드디어 18권에서 드러난다. 이는 현역 프레이야 파밀리아원들 중에서 헤딘만이 유일하게 벨과 데이트할 당시 시르로써 웃음 짓는 모습을 보며 프레이야의 본질이 완벽한 여신이 아닌 평범한 여자라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이다.[12]
모든 단원들이 프레이야를 여신으로서 경배하고 찬양하는 와중에, 헤딘만이 평범한 여자로서의 프레이야를 받아들이고 프레이야 개인의 구원을 위해서 벨의 손을 들어주며[13] 워게임 초반까지는 잠잠히 있었지만[14] 류에 의해 회그니가 쓰러지자마자 돌변. 회그니를 확인사살하고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강점인 힐러 대군들을 모조리 쓰러트리며, 힐러대군의 중심 헤이즈마저 쓰러트린다. 이에 지켜보던 류는 경악. 헤딘은 류에게 벨이 오탈과 싸우고 있다고 지원하러 가라며 말했지만, 류는
이 워 게임에서 최대의 『마법화력』을 가진 것은 누구인가?
헤딘이다.
이 전장에서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 것은 누구인가?
헤딘이다.
이 전쟁에서 누구보다도 적과 아군의 배치를 망라하고 전황을 장악하 고 있는 것은, 대체 누구인가?
모두 헤딘이다.
『헤딘 셀랜드의 배반』만이 이 전장을 돌이킬 수 없는 혼돈에 빠뜨릴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마인드는 아껴놓았다. 안심해라. 한 명도 남김없이 섬멸해주마.”
『제 1급 모험자의 함락』은 만군의 사기를 꺾는다.
그렇다면 『제 1급 모험자의 배신』은? 간단하다.
절망이다.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한이 있더라도 막지 못한다고 말하며 걸리버 4형제 포함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집중 공격한다. 헤딘에 의해 짜인 최강의 포메이션이 최약의 진형이 돼버리는 결과를 낳아버렸고 이윽고 1급 모험가의 패배에 이어 1급 모험가의 배신으로 인해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버린다.[16]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도를 파악한 릴리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인다.[17]헤딘이다.
이 전장에서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 것은 누구인가?
헤딘이다.
이 전쟁에서 누구보다도 적과 아군의 배치를 망라하고 전황을 장악하 고 있는 것은, 대체 누구인가?
모두 헤딘이다.
『헤딘 셀랜드의 배반』만이 이 전장을 돌이킬 수 없는 혼돈에 빠뜨릴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마인드는 아껴놓았다. 안심해라. 한 명도 남김없이 섬멸해주마.”
『제 1급 모험자의 함락』은 만군의 사기를 꺾는다.
그렇다면 『제 1급 모험자의 배신』은? 간단하다.
절망이다.
이후 패배한 회그니를 회유하기 시작한다.[18] 자신이 벨을 조련한 이유를 밝히는데 그 이유는 벨만이 프레이야를 구할 수 있기 때문, 프레이야의 미소를 위해 여신의 모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싸워달라고 호소한다.
이후 헤딘의 말을 들은 회그니는 똑같이 배신하여 아렌의 발을 묶고, 그동안 헤딘은 걸리버 4형제한테 포격을 날리면서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오탈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린 미아, 류, 벨을 지원하여 마법을 발사해 구해준다. 이후 특유의 경멸하는 표정을 지으며 벨의 뺨을 때리지만, 벨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헤딘은 불만을 토로하며 미아를 조롱한다.
이후 회복을 위해 물약을 미아가 절반을 써버리고 벨과 류에게 각각 뿌리며 치유시킨 후 본인의 작전으로 오탈과 다시 결투. 헤딘은 카우르스 힐드를 발동, 마법의 대기시간을 이용해 콜로세움을 10초간 이동해 오탈을 중심으로 전방위에 총 978개의 번개 탄환을 소환해 전열의 공격에 맞추어 전방위에서 탄환을 사출하는 방식으로 미아가 오탈을 커버하는 동안 벨과 류가 호흡을 맞춰가며 번갈아면서 공격한다. 오탈은 재빨리 막아내지만 헤딘과 미아의 공격으로 오탈에게 유효타를 먹인다. 이 모습에 로키가 헤딘을 칭찬할 정도.
이후 미아와 헤딘의 유인과 류의 병행 영창으로 류는 카구야의 마법을 발동[19], 오탈의 방어구를 파괴하고 벨 역시 틈을 타 마법 공격과 헤딘의 남은 500여 개의 카우르스 힐드 전탄발사와 바리안 힐드의 연속 발동을 통해 오탈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했으나 이윽고 수화한 오탈에게 일격에 어깨 태클을 당하고 이윽고 오탈의 공격에 날아가버린다.
수화한 오탈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렸을 때 다시 일어나는 모습은 폭풍간지 그 자체. 이런 상황은 비효율적이지 않냐는 오탈에게 단순한 승리를 원했다면 자신이 배반한 시점에서 프레이야의 꽃을 빼앗으면 그만인 문제지만 그렇게 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오탈에게 프레이야의 본질과 자신의 각오를 표하며[20], 이 말을 듣던 미아, 류, 벨 역시 다시 일어나며 싸움을 준비한다.[21][22] 이후 하루히메의 레벨 부스터를 받고 벨의 스테이터스 갱신을 위해 류, 미아와 함께 오탈을 상대로 시간을 번다.
하지만 먼저 마인드의 한계가 온 헤딘이었고 오탈의 타깃이 되어서 돌진해 오는 그에게 바리안 힐드를 날리나 이를 견뎌낸 오탈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확인 사살을 당하기 직전 마스터라고 외치며 몸을 날려 가까스로 자신을 구한 벨에게 앞으로 나아가라면서 자신의 남은 마인드를 모두 건 인챈트 마법을 걸어주며 쓰러진다. 이 버프를 받은 벨이 미아, 류와 함께 오탈을 쓰러트리고 아렌과의 민첩 싸움에서 이기도록 일조하며 끝까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승리에 영향을 끼쳤다.
프레이야 파밀리아 내부에서 배반하면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불리하던 전세가 역전될 발판을 만들어 주고 같은 편인 회그니 설득과 프레이야의 본질에 대해 역설하고 그야말로 답이 없던 워게임을 홀로 뒤집어놓는 등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마지막에 프레이야가 시르로서 오라리오에 남기로 결정하고 풍요의 여주인의 점원들에게 울며 사과하는 모습을 다른 간부진과 바라보며 이게 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다며 벨을 보며 "급제점이다. ....바보 제자."라는 말을 남긴다.
리플릿 단편에서 벨이 이런저런 일에 대한 고마움과 워게임 후 파밀리아 호위까지 해주는 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단련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자[23] 어이없어하면서도 받아주고는 왜 내가 아닌 헤딘이랑 훈련하냐고 놀라는 류에게 "너의 미적지근한 단련 때문에 버려진 걸 아직도 모르냐, 미련한 것."이라며 디스를 걸고 격해진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벨이 같이 훈련하지고 해 두 명이서 아주 격렬한 훈련을 해줬다고.
2.7. 외전 13권
레피야 비리디스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진로를 고민하던 학구 시절의 레피야를 자주 들리는 카페인 위셰에서 마주치고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파밀리아를 선택지에 넣어두라며 입단을 권유했다.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 레피야는 도시 최강 파밀리아 간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에 얼어붙었다.2.8. 본편 19권
오탈을 보고 트라우마에 실신(…)한 벨을 간호해주며 등장. 헤딘이 간호를 맡은 이유는 벨에게 가장 중립적인 사람이라서.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모습인데, 워 게임 이후 반역의 대가라며 패밀리 중진들이 나서서 한 대 씩 쳤다고 한다. 다만 첫 방은 그냥 맞아주고 두 방 째부턴 반격해서 그냥 평소의 폴크방 같은 개판 5분 전 난투극이 되었다고.3.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 | |||||
헤딘 셀렌드 | |||||
레벨 | Lv.6 | ||||
힘 | C 662 | 내구 | E 411 | ||
기교 | A 899 | 민첩 | B 737 | ||
마력 | S 943 | ||||
발전 어빌리티 | 마도 E 내성 F 마방 G 정유 G 뇌파 I | ||||
마법 | 【카우르스 힐드】 【바리안 힐드】 【라우르스 힐드】 | ||||
스킬 | 【힐드 블러드】 【페어리 힐드】 【디우 햐드닝】 【솔바토스 에오】 |
라이벌인 회그니와 같은 마법검사이지만 회그니가 마법을 근접전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순수 검사에 가까운 마법검사라면 이쪽은 근접전보단 마법의 비중이 좀 더 높은 마법 위주 마법검사이다. 전투 스타일도 근접전 위주인 회그니와 달리 마법을 이용한 중~원거리전 위주이다. 물론 다른 간부들에 비해 백병전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지, 헤딘의 백병전 능력이 낮은 건 절대 아니다.[24] 마도사로써의 능력은 자타공인 Lv.6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오라리오 최대의 압도적인 마인드 총량을 지니고 있으며 그와 함께 헤딘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은 수백m의 초장거리에서도 수십개의 뇌탄을 동시에 발사하여 정확히 포격하거나, 총 978개의 뇌탄을 공중에 고정해두고 필요할 때 일부만 골라서 사출하는 등 수십~수백개의 뇌탄을 동시에 다루면서도 하나하나 세밀히 조정하는 수준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력 제어 능력이다. [25]
오라리오 최강의 마도사는 리베리아지만, 그런 리베리아조차 헤딘의 사거리와 마인드 총량, 근접전 소양에는 완벽히 밀려서 초장거리나 근거리에서 붙게 되면 진다고 본인이 인정했다.[26][27]
4. 마법
4.1. 카우르스 힐드
【[ruby(永争, ruby=えいそう)]せよ、不滅の[ruby(雷兵, ruby=らいへい)]】
【영쟁해라, 불멸의 뇌병】
초단문영창으로 다수[28][29]의 번개 속성 광탄을 날린다. 바리안 힐드와 비교하면 다수의 적을 노릴 수 있는 광역 마법. 비슷한 광범위 공격 마법으로는 류의 루미노스 윈드와 레피야의 퓨절레이드 팔라리카가 있지만 이쪽은 초단문영창이라는 장점이 있다. 화력 또한 묘사상으로 이 둘에 비해 크게 밀리지도 않는다.【영쟁해라, 불멸의 뇌병】
4.2. 바리안 힐드
【[ruby(永伐, ruby=えいばつ)]せよ、不滅の[ruby(雷将, ruby=らいへい)]】
【영벌하라, 불멸의 뇌장】
초단문영창으로 거대한 번개 속성 광탄을 날린다. 카우르스 힐드와 비교하면 강한 대상 하나를 목표로 할 때 효과적인 단일 개체 마법. 레벨 5 당시에도 몬스터렉스의 상반신을 집어삼킬 정도로 거대한 포격을 날려댄다고 한다.【영벌하라, 불멸의 뇌장】
4.3. 라우르스 힐드
【[ruby(永奏, ruby=えいそう)]せよ, 不滅の聖女】
【영주하라, 불멸의 성녀】
인챈트 마법【영주하라, 불멸의 성녀】
발동 시 대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번개 부스트 부여.
파밀리아원들은 이름만 알고 있는 마법. 프레이야와 헤딘 본인만이 효과를 알고 있었다. 마법의 특징은 헤딘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으며, 자신이 진심으로 인정하는 자에게만 사용가능한 뇌격부여계 강화마법. 남은 마인드를 모두 소비해 상대를 치유하고 민첩성을 강화시키는 번개를 부여한다. 이 뇌격은 공격에 번개 속성을 부가하고 위력 증가와 함께 강력한 관통력을 부여한다. 방어해도 관통되어 데미지를 주기에 작중에서 상대인 오탈 같은 방어에 특화된 포지션과 극상성의 공격이다.
자기는 사용할 수도 없는데다 성격 더러운 엘프 그 자체인(…) 헤딘의 인정을 받은 사람에게만 남은 마인드를 죄다 퍼부어서 발동한다는, 그야말로 한 번이라도 써먹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조건을 가진 대신[30], 강화효과는 여타 인챈트와도 비교를 불허한다. 엄청난 민첩성 향상, 뇌격에 의한 공격력 강화와 관통력 부여에 더불어 사고속도와 동체시력 강화에 체력 회복과 상처 치유까지 해주는 그야말로 사기급 효과.
20권에서 아이즈와 단련중 그녀가 진심을 내보겠다며 발동한 에어리얼을 본 벨이 에어리얼이 계위승화에 필적하는 라우르스 힐드에 뒤지지 않는다 평한것을 볼때 강화폭은 스테이터스를 랭크업에 가깝게 상승시켜주는 마법/스킬들[31]에 뒤지지 않는듯 하다.
벨 크라넬의 전생인 아르고노트가 불과 번개, 바람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나오리라 생각된 번개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으로, 이 마법이 걸린 벨은 번개의 갑옷을 두르고 공격과 속도에 보정이 걸리며, 공격 자체에 번개의 속성이 더해져 방어해도 감전당한다.
5. 스킬
5.1. 힐드 블러드
5.2. 페어리 힐드
5.3. 디우 햐드닝
5.4. 솔바토스 에오
6. 장비
6.1. 디자리아
백색 쌍날 롬파이아이며, 헤딘의 수페리오르이다.검신은 길고, 자루는 요정의 대성수로 만들어졌다. 크기는 헤딘의 키보다도 크고, 뛰어난 폴암인 동시에 마법의 효과를 증폭시켜주는 기능도 갖고 있는 1등급 장비이다.
7. 기타
- 파밀리아 간부들 중에선 제일 똑똑하여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프레이야에서 프레이야가 알리에게 헤딘에게 맡기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고 작전도 거의 다 헤딘이 세운다.[32][33] 나머지는 따르기만 하고. 전황을 파악하는 눈도 뛰어나 전장에서 묘한 움직임을 보이는 병사나 지휘관들만 골라서 먼저 섬멸할 수도 있다. 심성도 나름 착한데 리오드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을 보고 와르사군과 싸울 때 진심으로 분노했다. 프레이야 외전에서 나온 바로는 소규모라곤 하나 한 왕국의 왕이었다.
- 16권에서 벨 크라넬의 예법 스승이 됐고, 5일 동안 그를 교육했다. 시르 때문에 떨떠름하게 시작된 관계였고 가르치면서도 매우 엄격했으나, 5일 동안 벨을 가르치면서 그가 자신의 기준에서 합격점을 넘고, 그가 무명인 채 이대로 죽더라도 자신만큼은 그 이름을 잊지 않을 거라며 정이 붙었는지 그를 나름대로 제자로 인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 사제 관계는 17권에서도 보이는데, 프레이야한테 간언하여 자신이 직접 벨 크라넬을 훈련시키겠다고 자처, 훈련에서 실의에 빠진 벨을 빡세게 굴려 그가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고, 벨이 몰래 탈주할 때 자기가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벨을 감시하던 부하들을 물리고 그를 지켜봐 준다.[34] 그리고 아이즈를 만나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일어선 벨이 훈련에서 자신의 뺨에 상처를 내자 작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지금까지 벨은 3명의 스승을 가졌지만[35], 유일하게 헤딘에게만 스승님, 또는 마스터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이를 본 독자들에게 받는 평가도 참스승이라며 당연히 수직상승. 안 그래도 벨이 적대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프레이야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심리적으로라도 기대는 인물이다. 실제로 18권에서도 프레이야의 진정한 구원을 위해서 벨의 편을 들어주는 등, 단순한 광신으로 모인 프레이야 파밀리아 내부의 몇 안 되는 상식인이자 인격자.[36]
- 훈련은 힘들었지만 5일 후 여신제 때 벨이 시르 플로버와의 데이트에 평소와는 다르게 멋진 모습으로 에스코트를 하면서 데이트를 주도한 것을 보면 이 훈련이 효과가 확실했던 모양이다.[37]
던전에서의 만남을 원하던 벨의 꿈을 이루어준 참스승 헤딘좌자신의 사비를 털어 벨의 데이트 의복을 사주었는데 가격은 9,200,000발리스로 벨의 방어구 세트보다 비싸다.[38][39]벨은 나중에 가격을 알고 기절했다.
- 나름 사람을 잘 돌보는 편인데 누군가처럼 훈련을 명목으로 기절시켜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거나, 누군가처럼 질투를 사방팔방으로 뿌리다가 과잉보호까지 가는 일 없이 목적을 정해놓고 돌봐줬다.
물론 저 둘과 달리 과정은 공포 그 자체였다시르가 데이트를 하던 중, 벨의 변화와 옷 스타일, 그리고 마스터라는 존재에 대해 듣곤 사람 돌보기를 좋아하는 헤딘 씨 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 애니에서는 회그니와 같이 2기부터 등장은 했으나 대사는 없었고 5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 왕이라고는 해도 하이엘프는 아니고 대륙의 변경중의 변경에 있는 햐드닝이라는 삼림에서 다크엘프와 화이트 엘프가 서로 다투는 폐쇄왕국에서의 왕이었다.[2] 게다가 작중 설명으로는 선천적인 마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 마법이 팔나를 통해 현재의 번개 마법들로 발현된 듯.[3] 헤딘은 비효율적이지만 힘들게 다른 화이트엘프를 설득해 사절을 보내 협정을 맺고자 했으나 다크 엘프측은 그 조건으로 과거 딱 한번 불가침조약을 맺을 당시 그 증표로 보냈던 다크 엘프의 성녀의 피를 이은 헤딘의 피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내놓으라고 하였다. 즉, 헤딘에게 사실상 자결하라는 뜻.[4] 애니에서 벨을 붙잡아 던진 후 벨과 몇 합을 주고 받고 헤딘의 카우르스 힐드와 벨의 파이어볼트가 부딪쳐 연기가 나 시야가 가려진 틈에 헤딘이 벨을 제압하며 벨을 연행하겠다는 식으로 나온다.[5] 온갖 갈굼과 불면불휴의 특훈으로 벨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주게 된다(...)[6] 던만추 5기에서 성서 외우기때 묘사를 보면 벨의 두 눈이 새빨개질 정도였다.[7]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Lv.2 멤버인 로리에란 이름의 엘프. 로리에가 벨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것을 안 헤르메스는 벌러덩 넘어갔다.[8] 장수종인 엘프라서 더욱 단명하는 다른 종족들의 나태함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며, 수명이 짧은 종족일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9] 당연히 프레이야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10] 벨에게 훈련 중 가학을 저지르는 듯 어그로를 끌어 그를 규탄하는 간부들의 의심을 풀기 위해 지금 흔들리는 것이 벨이 아닌 프레이야이니 그를 몰아붙여 의지를 꺾어야 한다고 일침했지만 후술된 행적처럼 오히려 벨의 정신이 무너지기 직전에 슬쩍 풀어준 것으로 보아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간부들 뿐만이 아니라 헤딘 또한 엄청난 충성심의 소유자이기에 프레이야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한 행동은 아니겠지만 더욱 가혹한 세례를 명분 삼아 아렌을 풍요의 여주인 감시에서 벗어나게 하고 대타로 내세우라던 반도 벨이 외출할 때 귀환하는 리베리아 감시로 보내 전 단원이기에 기억 개찬에서 풀려난 미아가 벨과 접촉해 무너지던 의지를 다잡게 하는 것을 방관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가혹한 세례 덕분에 벨의 정신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았고, 벨의 스테이터스는 폭증했다.[11] 핀과 길드장이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 로키 파밀리아의 참전 불가 건으로 대화를 하는데 이들이 대화하는 장소가 하필이면 예전에 헤딘이 벨을 끌고갔던 가게 '위셰'였다.[12] 이 부분은 프레이야 자신마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머리가 좋은 헤딘이나 프레이야와 마음을 공유하는 회른 정도가 아니면 깨닫기 힘든 부분이었다. 벨 역시 회른에게 이 사실을 전달받고 시르와의 데이트 기억을 조합하자 이 부분을 이해하게 된다.[13] 사실 프레이야의 진짜 면모는 1급 간부들 전원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다만 각자의 이유 때문에 프레이야를 배신할 생각을 하지 못한 것.[14] 전투 초반에 어마어마한 출력의 마법을 한번 사용한 후로는 단 한 번도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에 의구심을 느낀 릴리가 이전에 핀이 해주었던 조언을 떠올려 어차피 정면 승부로는 전략으로 헤딘을 이기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기에(엄지손가락의 직감이라는 치트를 쓰는 핀조차도 전략 싸움에서 10번 중 4번은 진다고.) 헤딘이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눈치를 채고 마인드를 온존하고 있는 것을 보고 헤딘이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배신할 것을 눈치챘다.[15] 왜냐하면 17권에서 헤딘은 16권에서의 벨의 교육에 대해 프레이야가 힐난하자 프레이야의 상대로서 최소한의 교양은 필요했기 때문이라 답하며 세례 중의 교육도 자신이 담당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프레이야에게 자신의 충의를 바친다며 답했기 때문에, 즉 충성하는 말이 진실이었음에도 배신하는 헤딘의 모습에 당연히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16]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배신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뇌이자 사령관인 헤딘이기 때문.[17] 정작 릴리 쪽은 자신의 계획을 죄다 이용당했다고 하라구로 엘프라며 날뛰었다. 물론 헤딘 쪽도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었기에 이용했다며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했지만.[18] 이때 분노한 회그니의 주먹에 한 대 맞아 줬지만 그건 한번뿐이라며 이미 그로기 상태였던 회그니를 발로 밟아버리며 패 버렸다.[19] 여러 개의 마법 참격을 소환하는 마법으로 전방위에서 참격이 날아오기에 처음 당하면 전방의 참격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다.[20] 자신은 프레이야 덕분에 왕의 의무에서 해방되었으며 그렇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프레이야를 여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한다고 선언. 사랑을 구하며 사랑에 괴로워하는 여신의 괴로움 모습, 사랑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한 프레이야의 모습, 항상 울고 있는 프레이야를 보며 배신을 해서라도 프레이야를 해방시키겠다는 각오를 표한다.[21] 헤딘은 사랑을 추구하면서도 사랑에 괴로워하는 프레이야의 표정, 사랑 이외의 모든 것을 버렸으면서 고뇌하는 프레이야의 미련, 프레이야의 눈물을 외쳤는데, 이는 과거 프레이야의 진정한 본심인 울고있는 아가씨의 얼굴을 본 미아, 사랑만을 갈구하며 버려졌던 류, 자신이 거절해 프레이야를 울려버린 벨이 한계를 넘어 일어서게 하는 도화선이 되었다.[22] 앞의 둘은 네놈들이라며 셋 전체에게 말했으나, 마지막 프레이야의 눈물만큼은 네놈이라며 명확하게 벨을 지칭한다.[23] 헤딘은 프레이야를 구원하기 위해 어찌 됐든 벨을 이용했고, 그 과정에서 원치도 않는 세례를 당한 벨에게 나름대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에 벨이 자신에게 감사해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에 헤딘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훈련을 봐달라고 한 것.[24] 본편 17권 때 Lv.4 최상위권인 벨 크라넬을 거의 근접전만으로 완벽히 가지고 놀았다. 벨이 전력을 다한 사투로 최적의 타이밍에 날린 기습조차 신들린 반응속도로 뺨에 상처 하나 정도만 남기고 회피했다.[25] 거기에 뇌탄 하나하나가 2급 모험자를 혼수상태에 빠뜨릴 위력이라고 하니 오탈같은 괴물이 아니고선 원거리에서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다.[26] 리베리아도 근접전 소양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검을 들고 전열에서 싸우는 헤딘과 비교할수는 없다. 거기다 리베리아의 마법과 달리 헤딘의 마법은 초단문영창이므로, 헤딘에게 압도적인 선공권이 있으니 유리할 수 밖에.[27] 물론 리베리아를 폄하할 이유는 없는게 리베리아의 주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후방에서 회복과 방어로 파티를 보조하고, 공격마법으로 비장의 일격을 날리는 후열 마도사이다. 애초에 맡은 바 역할이 다르니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다.[28] 벨과 싸울 때는 대여섯개 정도의 광탄만 사용했지만, 이건 거의 장난이고 18권에서 나온 바로는 최소 78개에서 100개까지도 나온다. 괜히 외전에서 마법 한번에 병사 100명을 몰살한게 아니다.[29] 게다가 18권에서 오탈을 상대로 할 때는 자기 자신의 뛰어난 마력제어 능력을 이용해 마법 대기 상태에서 콜로세움을 한 바퀴 돈 후에 오탈을 중심으로 무려 978개의 광탄을 생성하고 제어했다.[30] 기본적으로 성격 더러운 헤딘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 부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남은 마인드를 전부 소모한다는 것은 오라리오에서도 마인드 양이라면 리베리아조차 뛰어넘는 헤딘이기에 어지간해선 효율이 나쁘다.[31] 핀 디무나의 헬 피네가스, 오탈의 수화, 하루히메의 도깨비 방망이[32] 또한 본편 18권에서 핀이 언급하기로는 자신이 엄지손가락의 예지능력까지 동원해 가면서 전략으로 헤딘과 10번 붙으면 그중 4번은 진다고 한다.[33] 또한 7년 전 이블스와의 대항쟁 당시 핀은 센트럴파크 중 일부를 헤딘에게 방위하도록 맡겼는데 핀의 지시를 전하러 온 전령에게 네놈들이랑 달리 우리 쪽은 죄다 근육뇌라 돌진밖에 할 줄 모르는데 무슨 방위냐며 그 부담은 죄다 자신이 떠맡는다고 핀에게 한 소리했다.[34] 미궁에 갔던 로키 파밀리아 인원들이 돌아오기에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전력이 필요하다며 인원들을 다 거기로 보내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상대측은 같은 레벨 6인 리베리아를 포함해 레피야를 비롯한 다수의 인원인데 벨의 감시를 다른 인원 한 명에게 맡기는 한이 있더라도 레벨 6인 헤딘이 가는 게 훨씬 전력적으로 도움이 된다.[35] 아이즈, 류, 헤딘[36] 그렇다고 히로인처럼 벨을 무조건적으로 편들어주거나 호감을 가진 건 아니다. 오히려 다른 프레이야 파밀리아처럼 여신의 총애를 받고 있는 벨을 꽤나 질투하고 있다. 특히 프레이야를 구원하는 역할은 자신이길 바랐다고.[37] 그 모습을 본 풍요의 여주인 멤버들은 꽤 한다면서 평소와 다른 벨의 모습에 감탄했고 아이즈도 오늘의 벨은 멋있다면서 중얼거렸다.[38] 이 옷은 벨이 시르를 안고 헤엄치다 무거워서 버렸다. 참고로 핀의 창이 1억 3천 발리스정도.[39] 마지막까지 벨이 여신을 구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갖지는 못하던 것을 생각하면 상대가 시르였기 때문에 준비해준 것에 가깝다. 이성적인 면이 도드라질 뿐 헤딘도 극성 팬클럽 간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