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惑星 L77 / Planet L77울트라맨 레오의 주인공 오오토리 겐(울트라맨 레오)의 고향 행성. 사자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고 형제격 행성인 용자리 행성 D60도 존재했다.
2. 행성 L77의 특징과 멸망
지구로부터 70만 광년에 위치한 지구형 행성이었고 그 행성 자체를 다스리는 왕국이 존재했으나[1],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군단의 침공으로 왕국과 형제 별인 D60도 멸망, 왕족인 레오와 아스트라를 제외한 L77인들은 완전히 멸족했다.[2]2.1. L77 성인들의 특징
코믹스판 울트라맨 STORY 0의 설정에 따르면 거대화 상태가 기본인 M78인들과 달리, L77인들은 과거에 디퍼레이터 광선을 받은 적이 있는 왕가의 후손을 제외하면 거대화 능력이 없었고, 레오와 아스트라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거대화가 가능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다만 특촬판에서는 이런 설정이 나오지 않았으며, 나머지 L77출신 울트라맨들에 대한 설정은 부재하다.
3. 현재의 생존자들과 근황
행성 L77의 공식적인 생존자는 현재 레오와 아스트라 2명뿐이다. 거대화가 불가능했던 나머지 L77인 난민들은 탈출용 로켓으로 탈출하려고 했으나 마그마 성인들이 모두 파괴해버렸다고 한다.이런 와중에 레오는 아스트라와 그의 절친한 친우인 레굴로스와[3] 생이별을 하게 되고, 왕족으로써 마지막 남은 레오 링을 가진 채 지구로 망명, 지구인으로서 몰래 살아가다가 쌍둥이괴수 블랙기라스 & 레드기라스에게 부상을 입은 울트라 세븐을 대신해 MAC에 입대해 울트라맨의 능력으로 지구를 지키게 된다.
[1] 레오의 아버지가 다스렸었다.[2] 거기에 D60도 레굴로스만이 살아남은 셈이다.[3] 다만 마그마 성인의 난동에 더한 앱솔루티안의 개입으로 인해 미래로 타임 워프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