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6 03:49:02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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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Happy Halloween Parade
파일:SDFDS3243.jpg
<colbgcolor=#ff6633,#ff6633><colcolor=#ffffff,#ffffff> 위치 에버랜드 퍼레이드 동선 일대 및 카니발 광장
초연 2005년 9월 9일
종연 2018년 11월 11일
공연 시간 30분
플로트 4대
제작 마이 에버스테이지
제작비 비공개

1. 개요2. 특징3. 여담

1. 개요

▲ 2010년 영상
▲ 2018년 영상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Trick or Treat
에버랜드에 있었던 할로윈 퍼레이드로 장수동안 진행하였다.

2. 특징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매년 9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주된 행진 경로는 퍼레이드 동선 일대와 카니발 광장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방문객들은 카니발 광장 주변에서 플로트와 캐릭터를 가까이서 관람하거나, 포토타임 때는 직접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단순히 캐릭터가 지나가는 행진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텔링 요소가 결합된 퍼레이드였다. 예를 들어, 마녀, 유령, 해골, 호박 왕 등 할로윈 상징 캐릭터가 등장하며, 음악과 퍼포먼스에 맞춰 군무와 안무를 펼쳤고, 방문객에게는 깜짝 효과를 주는 포그머신, 특수 효과, 사운드 스펙타클 등 다양한 연출이 함께 진행되었다.

퍼레이드 음악은 할로윈 특유의 신비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몇 년에 한 번씩 리뉴얼 되면서 리믹스 등이 혼합되어 있었다. 시즌마다 테마곡과 편곡이 변경되어, 매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장에서는 댄서와 캐릭터들이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는 포토타임과 간단한 손님 고객참여을 진행하였다.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는 2005년 처음 선보였다. 당시 에버랜드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테마 축제로 할로윈 콘셉트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단순한 캐릭터 등장 행진을 확장해 인터랙티브형 퍼레이드로 발전시켰다. 초기에는 주로 어린이 대상의 간단한 의상과 캐릭터 등장에 그쳤지만, 점차 플로트 디자인, 안무, 음악, 특수효과를 강화하며 대규모 퍼레이드로 성장했다.

2010년대 중반에는 퍼레이드 참가 인원, 플로트 수, 음악 및 효과 등 모든 면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시기에는 할로윈 시즌 동안 하루 최대 3회까지 진행되었고, 현장 관람객은 매회 수천 명에 달했다. 2018년 11월 1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종연하며, 13년간의 운영을 마쳤다. 이후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라는 공연이 시작되었고 스플래쉬 퍼레이드처럼 많은 욕을 먹게 되었고 리뉴얼만 하고 재탕공연 같다고 많은 비판을 먹었었다.

3. 여담

퍼레이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SNS와 블로그 후기에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어 좋다”, “특수 효과와 음악이 흥미롭다” 등의 평가가 많았다. 또한 청소년과 성인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인상으로 기억되었다.

20년 동안 장수 공연으로 크게 진행되었는데 몇 년마다 퍼레이드 노래 등이 달라지고 연출 및, 프로덕션 의상들이 달라지며 색 다른 할로원 퍼레이드를 볼 수 있었고 한국 최초로 할로원 퍼레이드를 시작하자 모든 파크가 똑같이 할로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미원 쪽에서 오는 거리는 13분이나 걸리는데 광장에서는 대기하는 손님들한테 프리쇼를 진행하였는데 큰 플로트카랑 함께 등장하면서 다양한 연기자들이 나오는데 몇분 정도 손님들과 스토리와 함께 소통히면서 대기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