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 ||
<colbgcolor=#eeeeee,#212749> 한성원 | ||
출생 | 1992년 3월 16일 ([age(1992-03-16)]세) | |
경기도 안양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 키 180cm|체중 73kg | |
포지션 | 농구선수 (슈팅 가드 / 은퇴) | |
학력 | 안양호원초등학교 (졸업) 안양호계중학교 (졸업) 안양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 학사) | |
프로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 전주 KCC) | |
현역시절 등번호 | 1[1], 21[2], 23[3] | |
소속 | 전주 KCC 이지스 (2014~2016)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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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득점력을 자랑하지 못해 상대 수비를 흔들어 놓으며 쏜 3점포가 정확했거나 슈팅이나 드리블, 빠른 스피드, 드리블, 시야 등의 장점 때문에 몸 싸움에서 다소 밀린 경향이 있었지만 승부처에 강했던 선수였다.2. 선수 이전
초등학교 4학년때 축구를 시작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2년 만에 그만두었다가 중학교에 오르자마자 농구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안양고 시절 제46회 춘계연맹전에서 이재협-김정년 듀오와 함께 무서운 성장세로 막강한 공격력과 화려한 3점슛을 선보여 김준성이 분전한 배재고등학교를 꺾고 이재도, 이승현의 용산고등학교와 결승전에서 맞붙었지만 끈질긴 더블 포스트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당하면서 우승은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제42회 대통령기에서 매 경기 꾸준한 경기력으로 결승에서 우승하게 만든 용산고를 꺾고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교 농구부 최강의 자리에 오른 것 외에 제65회 종별선수권 결승전에서 배재고등학교를 꺾고 2관왕 자리에 서게 되었다.
경희대학교로 진학 후 활발한 움직임과 빠른 몸놀림으로 주도해 Big 3 듀오인 김민구-김종규-두경민과 함께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3연패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