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7 23:24:26

2012~2013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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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프트3. 드래프트 순서 추첨4. 주요 선수들의 행보

1. 개요

  • 2012년 10월 23일 리베라서울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 총 10개교에서 25명이 드래프트에 참석하여, 16명(수련선수 1명 포함)이 선발되었다.
  • 1라운드 2순위 이진화(1991)는 실업배구 수원시청 3년차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 1라운드 1순위를 지명할 수 있었던 GS칼텍스 프론트는 신연경을 선호하였는 듯 했으나, 이선구 감독의 의도대로 이소영을 1순위로 지명하였다.
  • 한지현은 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으나, 어느 날 흥국생명의 긴급한 연락에 3일간 고민하다가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2. 드래프트

구분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이소영
(근영여고, L)
이진화
(남성여고, R·L)
신연경
(선명여고, L)
노금란
(대전용산고, C)
정미선
(근영여고, L)
최수빈
(일신여상, L)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정민정
(근영여고, C)
- 이보선
(대전용산고, L)
곽혜인
(대구여고, R·C)
박상미
(근영여고, Li)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안혜리
(일신여상, R)
조영은
(포항여고, L)
노란
(한일전산여고, Li)
- - -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박정현
(남성여고, R)
- 허윤비
(선명여고, Li)
-
수련선수
김민지
(대구여고, L·C)
한지현[1]
(일신여상, Li)
- - - -

3.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GS칼텍스 50% 1순위
흥국생명 35% 2순위
IBK기업은행 15% 3순위
한국도로공사 - 4순위
현대건설 - 5순위
KGC인삼공사 - 6순위

4. 주요 선수들의 행보

소속팀의 에이스급 선수이자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리베로 롤을 수행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소영이 매우 돋보이는 드래프트이다. 루키 시즌 베띠가 부상으로 이탈이 된 이후 화끈한 공격과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며 아기용병이라는 멋진 별명으로 불렸고,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V-리그의 간판선수가 됐다.

그 외에 신연경, 노란 등이 해당 드래프트의 생존자가 됐는데, 이소영을 포함해서 두 선수 모두 리베로 롤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 특기할만하다.[2] 세 명의 선수 모두 국가대표에 승선했었으며 현재 각 팀에서 주전을 맡고 있다.
[1] 추후 별도 계약[2] 이소영은 국가대표에서 가끔 리베로 알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