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8 01:09:26

2009~2010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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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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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여담

1. 드래프트

구분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KT&G GS칼텍스 흥국생명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정다은
(중앙여고, C)
박슬기
(중앙여고, L)
장소연
(경기대, C)
양유나
(근영여고, L)
김혜선
(목포여상, Li)
2R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김회순
(목포여상, C)
- 정다영
(근영여고, S)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 김경신
(선명여고, Li)
- - -
수련선수 - - - - -
- - 김소희
(선명여고, R)
김선희
(한일전산여고, R)
-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한국도로공사 50% 1순위
현대건설 35% 2순위
KT&G 15% 3순위
GS칼텍스 - 4순위
흥국생명 - 5순위

3. 여담

  • 해당 드래프트는 장소연 쟁탈전으로 불렀을 만큼 시즌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꽤나 시끄러웠던 드래프트였다. 장소연은 이미 1993년 대통령배에서 신인왕을 차지했고, MVP도 2차례나 수상(2001, 2003)을 한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을 빛낸 세계구급 레전드였고, 단지 결혼-출산과 학업을 위해 잠시 프로리그에서 떠난 상황에서 4년 만에 현역에 복귀한 것이었다. 전적 구단이었던 현대건설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복귀 과정에서 잡음을 줄이기 위해 드래프트를 통한 복귀를 하게 된 것이었다.[1]
  • 한편, 양유나가 거의 떠밀리듯이 신인왕을 차지하는 과정도 소란이 있었는데, 신인들이 최악의 아웃풋을 내다보니 해당 시즌 생초짜인 신인보다 월등한 실적을 낸 장소연에게 단지 '드래프트'를 거친 'V-리그 신인'이라는 점에서 신인왕이 갈 뻔 했다. 하지만 상기에 언급됐듯, 장소연은 이미 대통령배 시절에 신인왕을 수상했다.
  • 2018년에 모든 선수가 방출되며 프로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모든 지명선수가 사라진 드래프트이다.[2]

[1] 장소연의 영혼의 단짝이었던 강혜미를 비롯, 구민정이명희 등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은퇴를 했다. 당시 현대건설이 워크아웃으로 선수단 운영에 애를 먹어 노장급 선수를 정리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죄다 은퇴시킨 것은 석연치않은 구석이 있다. 장윤희나 이수정이 코칭스태프로 있던 중 몇 경기 잠깐 경기에 나왔던 것과는 케이스가 다르다.[2] 그 이외의 드래프트에는 아직 현역선수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