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제작자협회 Korea Entertainment Producer's Associ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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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4053><colcolor=#ffffff> 설립일 | 1992년 5월 16일 |
| 회장 | 임백운 |
|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610호 (양평동3가, 에이스하이테크시티3)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사단법인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유산의 보존 및 계승, 연구개발과 국민가요 문화의 향상 보급 및 우리가요의 세계무대선영 보급 등의 취지로 설립되었다. 언론에서는 줄여서 "연제협"으로 짧게 표기하기도 한다.공식 홈페이지의 법인 소개에 따르면,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422개사(소속 연예인 5,000여명)로 구성되어 있다. 연예계에서는 나름 파워가 강력한 단체이다.[1]
한매연,연매협과 같이 3대 연예기획자들의 단체로 꼽힌다.
2. 역대 회장
- 초대 유재학 (1992. 02 ~ 1992. 08)
- 제1대 양승국 (1992. 08 ~ 1993. 01)
- 제2대 김종민 (1993. 01 ~ 1994. 12)
- 제3,4,5대 엄용섭 (1994. 12 ~ 2003. 12)
- 제6,7대 안정대 (2004. 01 ~ 2012. 01)
- 제8,9대 김영진 (2012. 02 ~ 2020. 01)
- 제10대 임백운 (2020. 02 ~ 현재)
3. 주요 활동
3.1. 대중문화예술 관련 교육 및 캠페인
대중문화예술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또,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3.2. 드림콘서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자선 행사사업으로, 과거 환경콘서트라는 명칭으로 개최된 바 있다.#!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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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드림콘서트#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드림콘서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캠페인송 제작
1995년부터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캠페인 주제로 캠페인송을 제작하고 있다. 대표적인 캠페인송으로는 더 늦기 전에, 하나되어 등이 있다.4. 비판
애초에 연예기획사들이 뭉친 모임이라 당연히 친 제작사 입장이다. 예를 들면 소속 가수 및 배우 등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2022년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에서도 일방적으로 SM ENT 창업주이자 대주주 이수만 전 프로듀서을 옹호하고 거의 신격화하면서, 반 이수만 세력에게는 망국적 폭로 행위, 찬탈, 마수, 탐욕 등의 단어를 써가며 매우 원색적인 비난을 하였다.[2]JYJ사건 때에 SM의 편을 들었으며, 증거는 없으나 이후에 JYJ의 방송출연을 막는데 일조하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음악 프로젝트, 그 중에서도 특히 무한도전과 나는 가수다[3]를 향해 시장 교란이라는 언론 플레이를 펼치다가 대중들의 비난을 샀던 적도 여러 차례 있었다. 특히 2013년 자유로 가요제 기획 초창기 유재석이 기자회견에서 공개 사과하는 사건이 벌어진 뒤로는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하는 철밥통 집단'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매우 강해졌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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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동방신기 3인-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 소송 시기에 공문 발송
- 2010년 10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등 8개 단체가 모인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는 제이와이제이 쪽의 데뷔음반 발매 즈음한 시기에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방송, 음반사, 음원 유통사 등에 제이와이제이의 활동 규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소속사와 계약해 활동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제이와이제이의 연예활동을 방해해선 안 된다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 2011.01.12 연제협은 정기총회를 갖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회원 모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동방신기 멤버 일부가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에 대한 무효 확인 등의 청구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1] 2003년 연제협이 주도해 불법음원 규탄 집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이승철, 박진영, 김종서, 베이비복스, god, 보아, 유진, 신화, 봄여름가을겨울 등 당시 인기 가수들이 전부 참석했다.[2] 결과적으로는 SM이 반 이수만 세력을 등에 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게 넘어가게 되면서 연제협 입장에선 꽤나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이후 SM의 드림콘서트 미출연으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3] 이 둘은 MBC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연제협은 2001년 MBC를 상대로 도발을 했다 망신만 당한 전적이 있었기에, 당시 일각에서는 대놓고 해당 사건의 한풀이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