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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즈컨의 규모가 너무 커져서 이번 기회에 확장했습니다! 변신즈컨 웨스트에서는 주문 또한 매번 바뀐답니다!
1. 개요2. 룰3. 공략법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5. 난투 등장 이력 2019년 1월 24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89주차 테마. 이전에 진행되었던 변신즈컨을 확장하여, 아예 주문까지 매턴 무작위 마법사 주문으로 변화하는 변화하는 두루마리로 바뀌어서 진행된다.
2020년 2월 27일 246주차에도 재등장했다. |
한글명 | 변화하는 두루마리 | |
영문명 | Shifting Scroll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일반 |
직업 제한 | 마법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 |
효과 | 이 주문은 내 손에 있으면 내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마법사 주문으로 변신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다음 턴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질 거예요. (Next turn, this is going to be AMAZING.) |
덱에 변신수와 변화하는 두루마리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매턴마다 세우게 될 전략이 바뀐다. 매턴 손의 카드가 무작위로 변화하기에 랜덤 요소가 강하므로 특별한 공략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덱의 카드들이 모두 제루스와 두루마리뿐이란 것만 염두에 두고 카드를 뽑아봤자 바로 변신하지 않으므로 턴이 시작될 때 변화된 카드가 상황에 맞는 걸 기대해야 한다.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 전사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바리안 린: 3장을 드로우하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제루스가 뽑히면 그걸 그냥 소집해버린다는 것. 아무리 드로우가 급해도 바리안을 쓰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제로스의 위대한 제루스들을 봐라
- 주술사
간략한 설명 - 도적
간략한 설명 - 테스 그레이메인: 하수인은 복불복이라 쳐도 주문은 무조건 마법사 주문이므로, 마법사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면 모든 주문이 다시 시전된다. 그 판에서 사용한 주문들이 괜찮다면 써볼 만하다.
- 주의 카드:
- 성기사
간략한 설명 - 왕자 리암: 내 제루스들이 모두 전설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엘리스와는 달리 주문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던진 순간부터 바로 적용된다는 게 강점.
- 볼바르 폴드라곤: 제루스의 효과로 매턴 하수인이 바뀌는 이번 난투 특성상 스택 쌓기가 힘들다. 힘들게 스택 쌓느니 그냥 다른 하수인으로 써먹는 게 더 낫다.
- 사냥꾼
간략한 설명 - 드루이드
간략한 설명 - 흑마법사
간략한 설명 - 대악당 라팜: 제루스와 두루마리의 운빨을 못 믿겠다면 곧장 던질 수 있는 조커. 라팜 자체도 7/8 도발이란 강력한 카드인 데다가 다음 턴부터 초전설전을 시작하게 된다. 다만 주문을 상실한다는 건 알아서 감내해야 한다.
- 지배당한 졸개: 하수인이 무종족인 제루스뿐이므로 소집할 악마가 없다.
- 마법사
간략한 설명 - 얼음 방패: 필드가 어지간히 밀리지 않는 이상 한 턴 더 반격할 여지를 남겨준다. 비밀을 카운터치는 카드를 내기도 쉽지 않은 환경상 어지간하면 얼방을 잃는 일은 없다.
- 마나 거인: 변신한 카드들을 낼 때마다 비용이 1씩 감소하여 초반만 넘겨도 싼 값에 등판시킬 수 있다.
- 용의 분노: 덱에 들어가 있는 주문이 비용이 0인 두루마리뿐이기 때문에 비용 5만 낭비하게 된다. 신비의 덱으로 신비의 두루마리 5장을 넣었다 해도 5뎀을 넣으려면 운빨이 필요하다.
- 루나의 휴대용 우주: 어차피 덱에 든 건 비용이 1인 제루스뿐인 데다가 제루스가 변신하는 순간 우주 효과도 소멸된다.
- 사제
간략한 설명 - 망자 브원삼디: 손패가 말랐을 때 손에 제루스를 가득 채워줘서 다음 턴에 생각할 여유를 더 벌어준다. 설령 손패가 꽉 차도 어차피 타는 건 제루스나 두루마리 한 장 뿐이니 아쉬울 게 없다.
-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라줄의 급사: 이번 난투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인지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 공작 발라나르: 피의 의회 3공작이 모두 전투의 함성 조건을 만족하지만, 별다른 연계 없이 단독으로도 활약 가능한 발라나르의 활약이 돋보인다. 4/4 도발과 생명력 흡수가 달린 준수한 카드로 탈피한다.
- 엘리스 스타시커: 비록 카드를 2번씩이나 찾아야 하고 원숭이를 사용할 경우 주문을 싸그리 포기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보험든다 생각하고 한 번 던져두기는 좋은 카드.
- 죽음의 군주, 야유로봇: 페널티 효과로 소집되는 적 하수인이 1/1 제루스뿐이므로 큰 리스크 없이 강력한 도발벽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공작 켈레세스: 전술했듯 피의 의회 3공작이 모두 전투의 함성 조건을 만족하지만, 제루스는 변신하는 순간 켈레세스의 버프를 상실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 창시합 효과 카드: 비용 1의 제루스 뿐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효과를 가져갈 수 없다.
- 소집 효과 카드: 1/1 제루스를 소집해봤자 필드 싸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 하이랜더 카드: 마찬가지로 제루스와 두루마리뿐이어서 덱을 다 태워먹지 않는 이상 하이랜더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 핸드버프(떡대) 카드: 제루스가 변신할 때마다 하수인에게 주어졌던 핸드버프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즉각 소모할 것이 아니라면 핸드버프는 쓸모가 없다. 핸드버프 효과를 가진 하수인들은 대체로 공체합이 영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
- 밀림 사냥꾼 헤멧: 이번 난투 최악의 꽝 카드. 내 덱만 싸그리 불타버려서 나홀로 탈진을 시작한다.
5. 난투 등장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