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하상세(河相世) |
본관 | 진주 하씨 |
생몰 | 1918년 3월 4일 ~ 1990년 5월 8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1] |
사망지 | 경상남도 창녕군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하상세는 1918년 3월 4일 경상남도 창녕군 읍내면(현 창녕읍) 술정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4년 6월 13일 일본의 군수공장인 원산철도공장에 노력동원을 나간 틈을 타 공장을 폭파하려 했지만 도중에 발각되어 일본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후 1944년 9월 18일 원산지청에서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원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8.15 해방 직후 석방되었다.귀향하여 1957년 창녕면 말흘리에서 남선면양연구소(南鮮緬羊硏究所)를 경영하기도 했다.# 이후 1990년 5월 8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하상세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그의 유해는 1990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